학교 앞 전도를 위해..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열공!!! 중이신 전도사님과 에스더쌤...
저는 시골에서 자라서(?) 학교 다닐때 이런거 귀경도 못 해 봤는디...ㅋ
어째..어째..
츰 만든다더니.. 그 솜씨가 예사롭지 않으신 주부10단 에스더쌤...
(알고보니 어릴적 학교 앞에서 무쟈게 시식을 해 보셨다는..ㅋ)
열심히는 하는데... 3% 어설픈 전도사님...
지난번에도 혼자 펴 놓고 만들다 실패한 것 죄다 드셨다는... ㅠㅠ
구경하는 아이들 눈에서 광선이 나올 만큼, 몰입도 짱!!!!
설탕을 국자에 부어...
손이 안 보이게 휘젓다 보면...
녹는다... 거기에 소다? 맞나? 투입...
그리고 휘리릭 판에 붓고, 한번 뒤집은 뒤..
지긋이 눌러 준다... 꾸~~~~욱~~~~
따단~ 에스더 표 달..고..나..
첫댓글 ㅋㅋ 그냄새가 이냄새였구나!!ㅎㅎ
좋습니다. 좋아요. 어른들도 한 번 시식하면요. 주일 오후 점심 시간에 하나에 천 원씩? 띠기 성공하면 선물? 어른들 대상으로 먼저 연습을? 샬롬
아니 언제 했대요? 우리애들 엄칭 좋아하겠다 학교앞에서파는데 넘 비싸고 설탕이라 안돼! 했는데ㅎㅎ 기대되네요
옛날 생각이 절로 ... 아이디어도 좋구 참 열심이신 집사님들이 보기가 좋습니다. 샬롬
나 진짜 좋아하는데
ㅠㅠ 학원때문에 못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