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gnA1/96cb8b2b533dc2b2c459724f08c700acbb2ed1db" class="txc-image" width="20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gnA1/96cb8b2b533dc2b2c459724f08c700acbb2ed1db" data-origin-width="390" data-origin-height="166"></div><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center><table title="Music Lover"bgcolor=#000000 background="" cellpadding=15 cellspacing=50><tbody><tr><td style="border: 3px solid rgb(255, 0, 0);">
<center>
<img src="https://blogfiles.pstatic.net/MjAyMTA2MjJfMTgz/MDAxNjI0MjkyODk1OTA4.hrfVqEHE-y3PpMUY9bO6bRiZMZwSqa3dlCbypMalARYg.o5Y65i6nHuUbxwlO9rMIstZlGo3adc5FisCu7Y4UfQUg.JPEG.rofjrtyd2/SE-580c21a4-d2ac-11eb-90da-e39b40eb9100.jpg" width="640">
<PRE><P><BR></P><div style="line-height: 25px;"><font color=#d9d9d9 size=2>
Powfu 는 1999년생이며 캐나다의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주로 로파이 계열의 음악을 보여주고 있으며 우울하거나 슬픈 내용을 주제로 한 곡들이 많습니다.
데뷔 전까지는 사운드클라우드에서 활동하였고, 2019년에 잉글랜드의 가수 Beadadoobee 가 불렀던
'Coffee' 를 로파이 감성으로 샘플링한 힙합곡 'death ded' 를 싱글로 발매하면서 정식으로 데뷔하였는데
이 곡이 유튜브 조회수 2억 5천만 뷰, 스포티파이 2억 뷰를 기록했으며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잉글랜드 차트 최상단에 오르는 등 많은 인기를 얻었죠. 이후로도 꾸준히
그가 갖고 있는 로파이 힙합 감성에 얼터네이티브 힙합, 배드룸 팝, 펑크, 록 등의 사운드를
크로스오버한 음원들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사운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the long way home' 는 미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Sara Kays 가 후렴구 파트 보컬로,
로파이 음악 씬에서 유명인사인 프로듀서 Sarcastic Sounds 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편안한
분위기의 감성 힙합 곡입니다. 냇물처럼 잔잔하게 흐르는 멜로디와 아름다운 음색을 보여주는
Sara Kays 의 후렴구가 매력적이죠. 잔잔한 감성의 멜로디와는 다소 대조될만한 불운한 가정사를
다룬 리얼한 내용의 가사 스토리 또한 'the long way home' 에서 눈여겨 볼 만한 포인트입니다.
그럼 Powfu 가 이번에는 어떤 우울한 이야기를 가져왔는지 한번 감상해보시죠.
</font></div>
<PRE><font color=#ff0000 size=5><b> Powfu, Sara Kays, Sarcastic Sounds - the long way home </b></font>
<P><BR></P><div style="line-height: 9px;"><font color=#00ffff size=2>
They ask why I take so long to get home
애들이 집 가는데 왜 이리 오래 걸리냐고 물어봐
​
I know that I live close but I took the long road
맞아, 난 가까운 곳에 살지만 굳이 먼 길을 돌아가
​
There's no screaming nor falling out of love
여긴 고함도 없고 식어가는 사랑도 없어
​
No fighting for control if I take the long road
먼 길을 택하면 주도권을 쥐기 위한 싸움도 없으니까
​
I'ma take the long way home
먼 길로 돌아서 집에 갈거야
​
'Cause walking through that door is not easy
저 문을 들어가기가 쉽지 않거든
​
I don't walk fast for a reason
빨리 걷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어
​
And I don't care if anyone sees me
누구든 날 봐도 신경쓰지 않아
​
I was happy until this shit happened
이 일이 벌어지기 전까진 행복했는데
​
They all laugh 'cause they don't understand it
친구들은 이해를 못하기에 웃기만 해
​
I get violent at school and I've had it
더는 못참을 땐 학교에서마저 격노를 해
​
I never get anything that I'm asking
내가 부탁한 그 무엇도 받지 못하지
​
four 'O clock when I open up the door
그러다 문을 열 때는 4시 정도
​
Half this stuff just laying on the floor
물건의 반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지
​
Yeah here we go back insidе of the hail storm
이제 우박 폭풍 속으로 다시 돌아가
​
Mama at the table tеlling me she can take more
식탁에 앉아 있던 엄마가 더는 못 참겠다고 하더니
​
Saying that we'll leave soon but you're lying
우리 곧 떠날거라 말해, 근데 거짓말이겠지
​
I don't see your bags packed
싸 뒀던 짐이 안 보이니까
​
you're not trying
노력도 안하는거지
​
What do you see in him and his demons
그와 악령에게서 뭐가 보이는거야?
​
If I call the cops you can't keep secrets
경찰을 부르면 비밀을 지키지 못할거야
​
They ask why I take so long to get home
애들이 집 가는데 왜 이리 오래 걸리냐고 물어봐
​
I know that I live close but I took the long road
맞아, 난 가까운 곳에 살지만 굳이 먼 길을 돌아가
​
There's no screaming nor falling out of love
여긴 고함도 없고 식어가는 사랑도 없어
​
No fighting for control if I take the long road
먼 길을 택하면 주도권을 쥐기 위한 싸움도 없으니까
​
"Mom I'm sick of coming home everyday and seeing you crying"
"엄마, 매일 집에 오면 울고 있는 엄마 모습이 너무 싫어요"
​
"Let's just go, let's run"
"그냥 도망가요, 가자구요"
​
"What do you see in him"
"대체 그 놈이 어디가 좋은거에요?"
​
"He's doesn't batter, He's a piece of shit"
"그 사람은 정말 아니에요, 그 놈은 개자식이라구요"
​
"Are you fucking serious?"
"진짜 진심이에요?"
It's been a pretty bad day
오늘은 정말 최악이었어
​
Rain filling up my bag
내 가방은 빗물로 차올라
​
Good thing I don't care about homework
숙제에 관심 없어서 다행이야
​
My teacher needs to go and get a soul first
선생님이 먼저 내 영혼을 구해줘야 되는데
​
My life at home been a mess yeah
집에서의 생활은 엉망이거든
​
Feel like I've been put to the test
시험대에 올라온 기분이야
​
My parents never shut up with complaining
부모님은 항상 불만을 참고 있지 않더라
​
I know life is hard just learn to take it
인생이 힘든 건 다 알아, 받아들이는 걸 배우는거지
​
If I left I wonder if they'd notice
내가 떠나면 그들이 눈치라도 채줄까
​
I'd take the cat
고양이들 들고
​
and not the path they've chosen
그들이 선택한 길을 걷지 않을거야
​
I'll start a new life once again
난 한 번 더 새로운 삶을 시작할거야
​
Sleep in a bag on an old park bench
오래된 공원 벤치에서 가방을 베고 자
​
They ask why I take so long to get home
애들이 집 가는데 왜 이리 오래 걸리냐고 물어봐
​
I know that I live close but I took the long road
맞아, 난 가까운 곳에 살지만 굳이 먼 길을 돌아가
​
There's no screaming nor falling out of love
여긴 고함도 없고 식어가는 사랑도 없어
​
No fighting for control if I take the long road
먼 길을 택하면 주도권을 쥐기 위한 싸움도 없으니까
​
</font></div>
</center></PRE>
<center>
<img src="https://blogfiles.pstatic.net/MjAyMTA2MjJfMTgx/MDAxNjI0MjkyODk2ODQw.7kks5djSeUoEbZLv0tJSGcZ_337tryw0ROA77b6s9vUg.0PoQYdbC0YhOabyknfdBB-SOPKDPZTCscst-9Q2TYzQg.JPEG.rofjrtyd2/SE-6c5e01dc-d2ac-11eb-90da-ad267be6ba70.jpg" width=630><BR>
<img src="https://blogfiles.pstatic.net/MjAyMTA2MjJfODAg/MDAxNjI0MjkyODk3NzUz._F_ZQjsxakWowY8Mm_gHO98Lz-c-Rwqc7dP1vFPAu1Eg.IRQZy_n6OacYLjAdWrQuBO45_ycjulR3qE4-cY4WMQIg.JPEG.rofjrtyd2/SE-8e3c81e0-d2ac-11eb-90da-d7e4f4fbc73f.jpg" width=630><BR><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YeutfTcNZoA?autoplay=1" title="불운한 가정인 나: Powfu, Sarcastic Sounds, Sara Kays - the long way home (2021) [가사해석/번역/자막]"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center></td></tr></tbody></table></center><center><P><BR></P>"><div data-ke-class="article"><center><table title="Music Lover"bgcolor=#000000 background="" cellpadding=15 cellspacing=50><tbody><tr><td style="border: 3px solid rgb(25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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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fu 는 1999년생이며 캐나다의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주로 로파이 계열의 음악을 보여주고 있으며 우울하거나 슬픈 내용을 주제로 한 곡들이 많습니다.
데뷔 전까지는 사운드클라우드에서 활동하였고, 2019년에 잉글랜드의 가수 Beadadoobee 가 불렀던
'Coffee' 를 로파이 감성으로 샘플링한 힙합곡 'death ded' 를 싱글로 발매하면서 정식으로 데뷔하였는데
이 곡이 유튜브 조회수 2억 5천만 뷰, 스포티파이 2억 뷰를 기록했으며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잉글랜드 차트 최상단에 오르는 등 많은 인기를 얻었죠. 이후로도 꾸준히
그가 갖고 있는 로파이 힙합 감성에 얼터네이티브 힙합, 배드룸 팝, 펑크, 록 등의 사운드를
크로스오버한 음원들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사운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the long way home' 는 미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Sara Kays 가 후렴구 파트 보컬로,
로파이 음악 씬에서 유명인사인 프로듀서 Sarcastic Sounds 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편안한
분위기의 감성 힙합 곡입니다. 냇물처럼 잔잔하게 흐르는 멜로디와 아름다운 음색을 보여주는
Sara Kays 의 후렴구가 매력적이죠. 잔잔한 감성의 멜로디와는 다소 대조될만한 불운한 가정사를
다룬 리얼한 내용의 가사 스토리 또한 'the long way home' 에서 눈여겨 볼 만한 포인트입니다.
그럼 Powfu 가 이번에는 어떤 우울한 이야기를 가져왔는지 한번 감상해보시죠.
</font></div>
<PRE><font color=#ff0000 size=5><b> Powfu, Sara Kays, Sarcastic Sounds - the long way home </b></font>
<P><BR></P><div style="line-height: 9px;"><font color=#00ffff size=2>
They ask why I take so long to get home
애들이 집 가는데 왜 이리 오래 걸리냐고 물어봐
​
I know that I live close but I took the long road
맞아, 난 가까운 곳에 살지만 굳이 먼 길을 돌아가
​
There's no screaming nor falling out of love
여긴 고함도 없고 식어가는 사랑도 없어
​
No fighting for control if I take the long road
먼 길을 택하면 주도권을 쥐기 위한 싸움도 없으니까
​
I'ma take the long way home
먼 길로 돌아서 집에 갈거야
​
'Cause walking through that door is not easy
저 문을 들어가기가 쉽지 않거든
​
I don't walk fast for a reason
빨리 걷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어
​
And I don't care if anyone sees me
누구든 날 봐도 신경쓰지 않아
​
I was happy until this shit happened
이 일이 벌어지기 전까진 행복했는데
​
They all laugh 'cause they don't understand it
친구들은 이해를 못하기에 웃기만 해
​
I get violent at school and I've had it
더는 못참을 땐 학교에서마저 격노를 해
​
I never get anything that I'm asking
내가 부탁한 그 무엇도 받지 못하지
​
four 'O clock when I open up the door
그러다 문을 열 때는 4시 정도
​
Half this stuff just laying on the floor
물건의 반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지
​
Yeah here we go back insidе of the hail storm
이제 우박 폭풍 속으로 다시 돌아가
​
Mama at the table tеlling me she can take more
식탁에 앉아 있던 엄마가 더는 못 참겠다고 하더니
​
Saying that we'll leave soon but you're lying
우리 곧 떠날거라 말해, 근데 거짓말이겠지
​
I don't see your bags packed
싸 뒀던 짐이 안 보이니까
​
you're not trying
노력도 안하는거지
​
What do you see in him and his demons
그와 악령에게서 뭐가 보이는거야?
​
If I call the cops you can't keep secrets
경찰을 부르면 비밀을 지키지 못할거야
​
They ask why I take so long to get home
애들이 집 가는데 왜 이리 오래 걸리냐고 물어봐
​
I know that I live close but I took the long road
맞아, 난 가까운 곳에 살지만 굳이 먼 길을 돌아가
​
There's no screaming nor falling out of love
여긴 고함도 없고 식어가는 사랑도 없어
​
No fighting for control if I take the long road
먼 길을 택하면 주도권을 쥐기 위한 싸움도 없으니까
​
"Mom I'm sick of coming home everyday and seeing you crying"
"엄마, 매일 집에 오면 울고 있는 엄마 모습이 너무 싫어요"
​
"Let's just go, let's run"
"그냥 도망가요, 가자구요"
​
"What do you see in him"
"대체 그 놈이 어디가 좋은거에요?"
​
"He's doesn't batter, He's a piece of shit"
"그 사람은 정말 아니에요, 그 놈은 개자식이라구요"
​
"Are you fucking serious?"
"진짜 진심이에요?"
It's been a pretty bad day
오늘은 정말 최악이었어
​
Rain filling up my bag
내 가방은 빗물로 차올라
​
Good thing I don't care about homework
숙제에 관심 없어서 다행이야
​
My teacher needs to go and get a soul first
선생님이 먼저 내 영혼을 구해줘야 되는데
​
My life at home been a mess yeah
집에서의 생활은 엉망이거든
​
Feel like I've been put to the test
시험대에 올라온 기분이야
​
My parents never shut up with complaining
부모님은 항상 불만을 참고 있지 않더라
​
I know life is hard just learn to take it
인생이 힘든 건 다 알아, 받아들이는 걸 배우는거지
​
If I left I wonder if they'd notice
내가 떠나면 그들이 눈치라도 채줄까
​
I'd take the cat
고양이들 들고
​
and not the path they've chosen
그들이 선택한 길을 걷지 않을거야
​
I'll start a new life once again
난 한 번 더 새로운 삶을 시작할거야
​
Sleep in a bag on an old park bench
오래된 공원 벤치에서 가방을 베고 자
​
They ask why I take so long to get home
애들이 집 가는데 왜 이리 오래 걸리냐고 물어봐
​
I know that I live close but I took the long road
맞아, 난 가까운 곳에 살지만 굳이 먼 길을 돌아가
​
There's no screaming nor falling out of love
여긴 고함도 없고 식어가는 사랑도 없어
​
No fighting for control if I take the long road
먼 길을 택하면 주도권을 쥐기 위한 싸움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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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루한 장마와
붙볕더위 7월 한달
수고 많았읍니다
뮤직러버님
오는 8월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 바램입니다.
행복음원
추억의 팦송
잘듣고 머물다갑니다
8월의 첫날 멋지게 출발하세요
감사합니다
8월의 첫날 더 건강 더 행복
더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가시는 발 자욱 마다
행운도 더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잘듣고 갑니다
8월의 첫날 더 건강 더 행복
더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가시는 발 자욱 마다
행운도 더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