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5일(화) 원당 래미안숲길

[산머슴]

코스:원당역>래미안숲길>성사체육공원>수역이천>배다리누리길>차돌봉쉼터>박충원 선생묘및신도비>마상로길>고자리냉면(식사)>성사체육공원>숲길>원당역
”문경공 낙촌 박충원 (文景公 駱村 朴忠元)“
본관은 밀양(密陽). 字는 중초(仲初), 號는 낙촌(駱村)·정관재(靜觀齋).박조(朴藻)의 아들로 어머니는 행주기씨(幸州奇氏) 기찬(奇欑)의 따님이다.1528년(중종 23) 사마시 합격, 1531년 문과 급제 1534년 예문관봉교, 사간원정언, 이조좌랑, 헌납, 홍문관부교리를 거쳐1537년 병조정랑,이조정랑을 거쳤으며,조부 박광영(朴光榮)의 상을 당하자 고인인 아버지 박조(朴藻)를 대신해 상복을 입었다 1540년 다시 승문원교검을거쳐 1541년(중종36) 영월군수(寧越郡守)로 발령되었다 이때 영월군의 태수 3명이 연이어 죽어나가서 민심이 흉흉했는데,박충원이 제문을 지어 단종(端宗)의 묘에 제사를 지낸 후 묘역을 돌보니, 5년을 재직하면서 탈이 없었다고 한다.1545년 인종이 중국사신 영접사로 부름을 받아 나가기도 하였다.1550년(명종5) 1월부터 동부승지(同副承旨), 우부승지(右副承旨), 대사성(大司成), 7월 다시 우부승지로 임명같은 해 어머니의 상을 당해 3년의 여묘(廬墓)살이를 하였다.1553년(명종8) 대사성, 황해도도관찰사(黃海道都觀察使)를 거쳐 1554년 성절사로 중국에 다녀온 뒤 형조참의(刑曹參議)에 이르렀다.1556년 세번째 승정원에 들어가고,1558년 한성우윤·병조좌랑을 거쳐 밀원군 겸 홍문관제학(密原君兼弘文館提學)에 제수되었다.이어 예조판서·사헌부로서 호남·호서를 안무하였다.1564년 명종이 ‘大提學 兵曹判書 朴忠元(대제학 병조판서 박충원)’이란 친필 10자를 하사하였다. 1567년(명종22) 1월 4일 예조판서(禮曹判書), 1월 18일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를 거쳤으며,5월 원접사로서 명의 사신을 접대하고 10월 예조판서를 거쳐1569년(선조2) 윤6월 이조판서(吏曹判書)로 옮겼으나,7월 대사헌 백인걸(白仁傑)이 자신을 탄핵하려 하자 병을 핑계로 사직했다.1570년 예조판서, 1571년 1월 이조판서, 6월 우찬성(右贊成), 12월 우참찬(右參贊),1572년(선조5) 11월 형조판서, 12월 공조판서(工曹判書)를 거쳤다.1576년(선조9) 7월 다시 이조판서로 임명되었으나, 홍문관과 대간(臺諫)의 탄핵을 받았다.이때 왕이 탄핵을 윤허하지 않았지만 병을 핑계로 사직했다.1577년 9월 선조가 문묘(文廟)를 배알할 때 호가(扈駕)하였는데, 병으로 칩거하여 두문불출하며 지냈다.1581년(선조14) 향년 75세로 졸했으며,1758년(영조 34) 문경(文景)이라는 시호가 내려졌다. 저서로 『낙촌유고(駱村遺稿)』가 있다.
《박충원 묘》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다. 1989년 10월 23일 고양시의 향토유적 제26호로 지정되었다.

[유정]

9월이지만 더운날씨에 함께해주신 우리길님들 감사합니다
후기봉사 해주신 산머슴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꽃다지]

가을의 문턱에서 낮으막하고
한가로운 산길
잘 다녀왔지요.
전, 길바닥에 떨어진
알밤도 수확(?)했답니다.
바야흐로 수확의계절~
길안내하신 유정님,
후기올려주신 산머슴님,
함께한 길벗님들 ~
모두모두 풍요의계절에 풍성한 가을 맞이하시길요^^

[동심초]

꽃다지님
알밤도 수확
떨어진 밤송이를 보니
알밤이 영근듯
수확의 계절 가을 입니다

[꽃다지]

아침부터 울횐님들 보양하려 찐감자에 영양가득한 두부구이까지 준비하신 동심초님~~
출발하기전, 영양식먹고 어제길, 거뜬히 잘걸었지요!!

[푸른수풀]

동심초님
오랜만에
뵈어 반가웠습니다 .
맛있는 감자와 두부전으로 길님들 아침 간식
준비해주신 정성~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고 덕분에
든든하게
잘 걸었지요.ㅎ

[푸른수풀]

산머슴님~
도보길에 대한 유래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후기~ 도보 후 항상 기다려집니다~
어제도 후미보시면서
유쾌한 뒤풀이 체조까지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번데기로 단백질 섭취도
잘 했구요~

좋은길 열어주사고
길님들을 항상 묵묵히
신경써주시는 유정님~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동심초]

풍부한 지식의 선물을
안겨주는 산머슴님
우리길의 보배이십니다
우리가 걸은길 반추할수 있는 사진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의 길은 아주 편한한길
유정님의 배려가 돋보였던
더운날씨에 혹여 힘들까봐
자주 쉼 해주셨지요
많은 인원에도 질서있는
우리들의 도보길이 될수
있었던건
사진도 찍으시며 후미도
살펴주신 산머슴이 계셔
든든했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운]

수고하신 유정님ㆍ 산머슴님 감사드립니다ㆍ 함께동행하신 분들도 감사드립니다ㆍ 담길에도 자주뵙기를.~~~

[하늘향]

어제의 일정을 시작부터 마무리 맛난 냉면까지 ~정성가득한 냉면 참말로 맛낫슴다~
더위에 기록해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음다^^

[한이]

여러모로 신경쓰신 유정님과
기록 남겨주신 산머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미소.]

산 머슴 님 아름다운 후기 담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길 열어 주신 유정님 감사 드리며 길벗님들과 함께여서 더욱 즐거운 시간 만끽하고 왔어요 감사 합니다 수고들 많으셨어요 ~~

[아름다이]

아기자기 야트막한 산
저에겐 딱입니다
좋은길 안내하신 유정님 고맙습니다
맨발걷기 하기도 좋았던
산길
사진으로 다시보게 해주신 산머슴님 감사합니다

[공중]

편안한 길 잘 걷고 왔습니다.산머슴님! 사진 즐감했습니다.
유정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손착해]

산머슴님 후기 인기 짱 이십니다 멋진 우리길님들의 모습 정겨워 보이고 맛난 간식들도~~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초애]

수고하신 산머슴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