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자넬라는 어렸을 때부터 프로레슬링의 팬이었으며 스티브 오스틴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독학으로 훈련을 마친 조이 자넬라는 뉴저지주 미들타운에서 개최된 NWS 흥행에서 데뷔전을 치릅니다.
어렸을 때부터 ECW를 시청하며 데스매치에도 관심을 보였던 조이 자넬라는 CZW에도 관심을 보입니다.
CZW 아카데미에서 개최되는 도조 워즈에 꾸준히 출연하며 CZW와의 인연을 맺기 시작합니다.
이때 CZW 와이어드 챔피언 조 게이시를 꺾지만 DQ승이었던 탓에 챔피언이 되지는 못합니다.
조이 자넬라는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14 토너먼트에 출전하며 본격적으로 CZW에 합류합니다.
팀 돈스트를 꺾으며 제16대 CZW 와이어드 챔피언에 오른 뒤 리오 러쉬와 타이틀을 걸고 대립합니다.
한편으로는 JCW, OPW, PWS 등 다양한 단체에 출전하며 다양한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합니다.
여전히 CZW 도조 워즈에 출전하던 조이 자넬라는 갓 데뷔한 신인 휠러 유타와 맞붙어 승리합니다.
휠러 유타는 인터뷰를 통해 조이 자넬라를 만나 좋은 공부가 됐으며 자신의 멘토라고도 말합니다.
조이 자넬라는 평소 데스매치 레슬러 선배인 트렌트 애시드를 존경한다고 밝힙니다.
트렌트 애시드와 직접 경기한 적도 있으며 그가 죽기 2주 전에 자기에게 연락했다고 합니다.
GCW에서 트렌트 애시드를 추모하며 애시드 컵을 개최하자 조이 자넬라도 출전합니다.
핑키 샌체즈를 꺾은 조이 자넬라는 제1회 애시드 컵의 우승자로서 이름을 남깁니다.
경기가 끝난 뒤 조이 자넬라는 트랜트 애시드와 악수하는 사진을 올리며 기쁘다는 소감을 밝힙니다.
조이 자넬라는 데스매치를 치르며 하마터면 손가락이 잘려나갈 뻔한 사고까지 겪습니다.
데스매치뿐만 아니라 코미딕 매치도 치르는데 투명 인간과는 여러 차례 맞붙습니다.
투명 인간을 상대한답시고 허공에 공격을 날리는가 하면 뒹굴며 고통을 호소합니다.
조이 자넬라는 자신의 경기뿐만 아니라 GCW에서 개최된 흥행을 구상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이름이 걸린 흥행에서 조이 자넬라는 데뷔 33년 차 베테랑인 마티 자네티를 상대로 승리합니다.
여러 단체에 출전하며 인지도를 올리던 조이 자넬라는 테디 하트와 함께 크리스 제리코의 공연을 보러 갑니다.
이 둘을 알아본 크리스 제리코는 자신의 팟캐스트에 초대했는데 조이 자넬라는 정말 영광이었다고 밝힙니다.
엘리트가 제작하는 유튜브 영상인 Being The Elite에도 출연해서 행맨 페이지와의 대립을 시작합니다.
올 인에 섭외된 조이 자넬라는 조이 라이언을 살해한 뒤 조이 킬러를 자칭하던 애덤 페이지와 맞붙지만 패배합니다.
여러 단체에 섭외되어 승승장구하던 조이 자넬라였지만 무릎 부상으로 5개월 동안 경기를 뛸 수 없게 됩니다.
조이 자넬라는 엘리트가 토니 칸과 함께 설립한 단체인 AEW에 영입됩니다.
AEW와 전속 계약을 맺었지만 GCW를 비롯한 다른 단체에도 출전합니다.
AEW에 합류한 뒤에도 여전히 몸을 아끼지 않는 데스매치를 보여줍니다.
한편 복도에서 담배를 피우며 지나가던 도중 숀 스피어스의 매니저 툴리 블랜처드와 시비가 붙습니다.
이 일로 숀 스피어스와의 대립을 시작한 조이 자넬라는 풀 기어 2019에서 일대일로 맞붙어 패배합니다.
데이브 멜처는 조이 자넬라를 높이 샀으며 그를 저질이라고 물어뜯는 짐 코르네트에게 따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AEW 내부에서는 경기하는 동료들이 여러 차례 다친 사건으로 점점 평판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조이 자넬라는 크리스토퍼 대니얼스와 마찰을 빚었으며 안와골절을 겪은 에디 킹스턴 역시 폭발합니다.
수뇌부에게 찍힌 조이 자넬라는 더 자세한 대화를 나눠보지 못한 채 결국 계약기간이 다 되어 AEW를 떠납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탓하지 않고 AEW에서 활동할 수 있어 좋았으며 언젠간 기회가 된다면 다시 뛰어보고 싶다고 밝힙니다.
첫댓글 그냥 본인단체에 집중하려 떠난줄 알았더니 평판이 별로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