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사이에서 요즘 인기 최고 가방
① 버버리, 스몰 레더 TB 백
최근, 버버리의 인기가 더욱 급상승하고 있죠.
그 이유는 바로 이 TB 백 덕분!
컴팩트한 크기에 트렌디한 사각형 그리고 버클 디자인이 브라운 톤의
레더와 만나 제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TB 백은 버버리의 창립자 토마스 버버리의 이니셜 'TB'에서 영감을 얻었는데요.
독특한 질감의 버클은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합니다.
겉면은 광택이 흐르는 송아지 가죽을 사용했고,
안감은 고급 소재라 불리는 양가죽으로 마무리해서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겠죠?
② 보테가베네타, 카세트 백
이탈리아 장인 정신이 담긴 보테가베네타의 행보가 심상치 않는 요즘.
새로운 30대의 영국 디자이너 '다니엘 리(Daniel Lee)'가 수석 디자이너로 들어오며
브랜드 리뉴얼은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보테가베네타를 상징하는 여러 아이템 중에서도 '인트레치아노 기법'이 들어간
카세트 백은 요즘 가장 핫한 아이템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눈길을 사로잡는 백이죠?
'인트레치아노'는 가죽의 짜임을 표현한 적용한 기법을 말하는데요.
부드러운 양가죽을 사용했으며, 서머 시즌을 겨냥한 청량한 그린 컬러가 인상적이죠!
크기 역시 미니 백 트렌드를 따랐습니다.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③ 발렌시아가, 에브리데이 XS 토트백
밋밋한 서머 룩에 모던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가방으로 손색 없죠.
바로 발렌시아가의 에브리데이 XS 토트백입니다.
이름과 같이 데일리 가방으로 들기 좋은 심플한 디자인을 지녔는데요.
블랙 컬러의 송아지 가죽 위에 심플한 브랜드 로고가 돋보입니다.
함께 구성된 스트랩을 결합하면 숄더백,
크로스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습니다.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여성 분들에게 발렌시아가
에브리데이 토트백을 강력 추천합니다!
④ 메종 마르지엘라, 5AC 미니 백
클래식을 재해석해 모던한 컬렉션을 선보인 메종 마르지엘라.
마르지엘라의 정수가 모인 아이템으로 불리는 5AC 미니 백은
곳곳에 시그니처 포인트를 넣었습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마치 가방 속에 가방을 넣은 듯한 유니크한 플랩 구조.
그리고 시그니처 숫자 라벨까지!
이 밖에도 가방 옆면에는 자물쇠와 키를 참 디테일로 달아
모던한 분위기를 한껏 살렸습니다.
마르지엘라의 아이템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그니처 스티치도
미니 백에도 빼놓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