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환자는 늘어만 가고 있다. 이는 잘못된 현대인들의 자세와 생활습관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허리디스크나 목디스크는 초기에만 발견한다면 보존요법과 자세교정만으로도 쉽게 치유할 수 있기 때문에 허리나 목에 이상 증후가 느껴진다면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만약 허리디스크나 목디스크가 상당히 진행되어 신경을 많이 누르고 있는 경우라면 수술적 요법을 통해 치료를 해야한다.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는 다른 수술에 비해 수술 예후가 좋고 안전한 방법으로 수술하기 때문에 "허리나 목에 칼 대면 큰일난다"는 옛말은 이제 통용되지 않는다.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의 증상 1. 허리디스크의 증상 허리디스크란 허리뼈 사이사이에 있는 디스크 조직이 외상이나 척추 뼈의 변형으로 인해 수핵을 둘러싸고 있는 섬유질 틀에 균열이 생기면서 수핵이 빠져나와 주위를 지나는 신경다발이나 신경둘을 누르게 되는 증상이다. 허리디스크라는 조직은 우리는 마음껏 허리를 돌릴 수 있게 하거나 활동 시 우리 몸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일종의 쿠션 역할을 해준다.
이런 허리디스크가 손상을 입는다면 허리에 통증은 물론 거동이 불편하거나 허리를 움직이는데도 통증이 발생한다. 허리디스크는 디스크가 탈출한 부위와 정도에 따라 그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허리디스크 환자들이 일반적으로 겪는 증상은 허리만 불편할 경우, 다리만 불편할 경우, 허리와 다리가 모두 불편한 경우, 한쪽 다리, 양쪽 다리가 모두 불편한 경우로 나뉜다. 대게 허리가 아프면서 한쪽 엉치에서 다리로 뻗치는 통증이 가장 전형적인 경우이다.
만약 신경 압박이 심한 경우에는 다리의 감각이 둔해지면서 힘이 약해져 발목이나 무릎이 마비되기도 한다. 신경 다발 전체가 눌리는 경우에는 대, 소변을 보기도 힘들어 진다.
2. 목디스크의 증상 목디스크란 목을 움직이기 수월하게 하고 활동시 목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여 목을 보호해주는 목디스크가 외상 등의 이유로 인해 수핵을 둘러싸고 있는 섬유질 틀에 균열이 생기면서 이 틈으로 수핵이 빠져나와 주위를 지나가는 신경다발이나 신경줄을 누르게 되는 병이다.
이런 목디스크 증세는 신경이 눌리는 부위와 정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목디스크 초기에는 목덜미가 뻣뻣하고 목 주변 부위에 국한된 압박감과 간헐적인 통증이 반복되거나, 점차 통증이 어깨와 팔로 퍼져 손가락 끝까지 당기고 저린 경우가 가장 전형적인 예이다.
목디스크가 발생하면 일단 어때와 팔을 잘라내고 싶을 정도의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도 있으며 대게 한쪽으로 치우친 증상이 흔하나 양쪽 팔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목의 불편함은 전혀 없이 어때와 팔에만 증상이 있는 경우도 많으며, 앞가슴이나 옆구리의 통증, 두통, 어지러움증, 청각이상, 시각이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만약 아무런 이유 없이 이러한 다양한 불편이나 증상이 있는 경우는 목디스크를 의심해 봐야 한다. 신경이 심하게 압박당하는 경우는 팔을 들어올리기 힘들고 수저를 놓칠 정도로 마비가 진행되며, 시간이 지나면 통증은 다소 수그러들며 살이 말라가기도 한다.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까지 압박되는 경우에는 걷기가 힘들어지고 대, 소변 기능의 장애까지 생길 수 있다.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의 진단 허리디스크나 목디스크 증상이 느껴진다면 먼저 전체적인 뼈 구조와 요추불안정 여부를 확인하기위한 일반 X-선 촬영이 가장 기본적으로 시행된다. 이후 신경의 압박여부를 직접확인하기 위해 MRI검사를 필수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가시뼈 돌출에 따른 신경관이나 신경공협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CT검사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이런 검사들로도 확진이 어려울 경우에는 신경을 싸고 있는 막 안에 약물을 투입한 후 일반 X-선 촬영과 CT검사를 시행하는 신경조영술이 필요하다.
허리디스크나 목디스크가 발생했을 때 신경 자체의 병이나 손상정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신경 생리검사인 근전도 검사와 유발전위검사가 필요하며, 염증이나 전신정 질환 여부를 밝히기 위한 피검사도 필요하다. 자율신경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적외선 조영술이 시행된다.
허리디스크, 목디스크의 치료 허리디그크나 목디스크는 기본적으로 수술적 요법 보다는 비수술적 요법 (보존요법)으로 일차적인 치료를 하게 된다. 이런 보존요법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요법 등이 있으며 이런 보존적 요법으로도 호전이 되지 않을 때는 수술적 요법을 통해 치료를 하게 된다.
1. 경피적 내시경 허리디스크 치료 전신마취를 하지 않는 무혈 무통 수술 "경피적 내시경 허리디스크 치료는 절개하는 수술요법이 아니라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요법 사이에 있는 치료술로, 요추간판 탈출증(허리디스크)과 신경공 협착증으로 인해 요통과 다리가 땡기는 통증이 있을 경우 이 치료법이 적응된다."
내시경 수술의 장점 -내시경 수술은 일반 수술과는 달리 전신마취 없이 국소 마취나 부위 마취 하에 치료가 가능하다. -피부 절개가 없어 흉터가 생기지 않는다. -척추뼈와 정상적인 연골을 그대로 보존하고 병적인 부위만 제거하므로 인대, 신경을 건드리지 않아 신경 유착이 없다. -출혈이 없기 때문에 수혈이 필요하지 않다. -시술받은 당일 또는 다음날 바로 퇴원이 가능하므로 시간과 비용이 절약된다. -회복기간이 잛아 직장이나 학교로 빨리 복귀할 수 있다.
경피적 내시경 허리디스크 치료 방법 내시경 허리디스크 수술은 국소마취 또는 부위마취 하에 이루어지며, 통증 없이 가는 관을 허리 옆에서 디스크 속으로 삽입하게 된다.
약 6mm 굵기의 작은 내시경을 이용, 허리디스크 내부를 밝게 조명하고, 확대하여 전자 모니터로 보면서 시행하므로 매우 안전하다.
내시경 하에서 미세 기구와 고주파 장치를 사용하여 탈출된 허리디스크 수핵을 제거하고 오그라들게 하며 허리디스크를 강화시켜 통증을 없애 준다.
전체적인 수술은 30~1시간 정도 소요되며 수술 후 약 4시간 정도가 경과하면 보행 및 퇴원이 가능하다.
척추 신경 압박으로 인한 요통과 좌골 신경통 1. 요추간판 탈출증 (허리디스크) 2. 신경공 협착증 성공률 90%
수술후 조리 대부분 수술 당일 움직임이 가능하며 1~2주 후 출근, 등교가 가능하다. 퇴원 다음날 바로 활동은 가능하지만 요통이 심하면 활동을 중지하고 누워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
짧은 거리의 손수 운전은 수술 후 약 2주차 부터 가능하며, 허리 복근 운동은 3~6주 사이에 가능하다. 6주 정도가 경과하면 성생활도 안심하고 할 수 있다.
미세 현미경 레이저 허리디스크 수술 "미세 현미경 레이저 디스크 수술은 기존 수술에 비해 신경손상의 위험이 없으며, 회복이 빠르고 수술 성공률이 월등히 높다는 장점이 있다."
미세 현미경 레이저 디스크 수술이란? 미세 현미경 레이저 디스크 수술은 허리디스크나 협착증에 의한 좌골 신경통과 요통을 동시에 치료하는 첨단 수술법이다.
시술의 장점 -피부 절개가 작다 : 15mm 정도의 피부 절개만 필요하므로 육안으로 수술할 때처럼 큰 흉터가 생기지 않는다. -회복이 빠르다 : 이 수술법은 척추근육의 손상이 적고 출혈이 거의 없어 수술 후 통증이 별로 없으며, 짧은 시간 내에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다. - 안전하다 : 컴퓨터화된 레이저를 현미경에 부착하여 사용하므로 신경손상 없이 정밀한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 -수술시간이 짧다 : 크게 절개하는 기존의 수술에 비해 수술시간이 월등히 짧게 소요되므로 고령의 환자나 전신질환, 만성질환으로 전신마취가 어려운 환자들에게도 부분마취하에 안전하게 시술받을 수 있다. -수술 성공률이 높다 : 레이저와 현미경을 이용한 정밀 수술이며 뼈 조직을 거의 제거하지 않으므로 수술 후 척추 불안정증이 초래되지 않고, 기존의 수술에 비해 월등히 성공률이 높다.
수술방법 약 15mm 정도 피부를 절개한 뒤, 다이아몬드 고속 드릴을 이용해 척추뼈를 일부만 갈아내고, 그 속으로 미세 현미경을 이용, 수술부위를 약 10~50배 정도 확대한 밝고 넓은 시야에서 수술이 진행된다. 컴퓨터화된 탄소 레이저를 정밀하게 발사하여 탈출된 디스크 수핵과 신경을 압박하는 가시뼈, 두터워진 인대를 태워 기화시킨다. 경우에 따라서는 고주파열이나 저온 플라즈마를 사용해 돌출한 후방 섬유티와 통증 유발 조직을 수축시킨다. 또한 수술 후 유착방지를 위해 유착 방지제를 수술부위에 투여한다.
적응증 : 보존적 요법 또는 경피적 내시경 치료로도 효과가 없는 심한 요추간판 탈출증(허리디스크), 가시뼈나 척추 후관절 이상 또는 협착증을 동반한 복합적인 디스크병, 난치성, 재발성 디스크
입원 기간 및 성공률 : 이세 현미경 레이저 디스크 수술의 성공률은 95%정도이다. 수술 후 입원 기간은 대부분 72시간 이내이며 이 수술을 통해서도 상태가 좋아지지 않는 경우는 척추 불안전증이 숨어있는 경우로, 추가적인 신경 감압이나 척추 고정술이 필요할 수 있다. 수술 직후 약 8시간 정도 안정을 요하며, 그 후 약 2주간은 무리한 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목 인공디스크 수술 " 목 인공디스크 수술은 손상된 목디스크를 정상 디스크와 동일한 기능을 하는 인공디스크로 대체하는 최신의 수술방법이다."
목디스크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수술방법은 파열된 디스크를 제거한 후 원래 디스크가 있던 자리를 뼈 조직으로 대체하는 방법이었다. 그러나 뼈 조직이 완전히 유합되면 수술 부위는 더 이상 정상적인 움직임과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이 없어져, 수술 부위의 주위 마디에서의 퇴행성 변화가 가속된다. 실제로 수술 후 3~4년 후 부터 인접 마디의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어 수술 후 10년 경과 시 25%에서 인접 마디의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에 개발된 방법이 바로 목 인공 디스크 수술이다. 이 목 인공디스크 수술은 손상된 디스크를 정상 디스크와 동일한 기능을 하는 인공디스크로 대체하는 방법이다.
목 인공디스크 수술의 장점 1. 고정을 위해 뼈 조직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이와 관련된 합병증이 없다. 2. 수술 후에도 정상 범위의 목 움직임이 유지되므로 인접 부위로 병이 파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 수술 후 보조기 착용 기간을 줄일 수 있다. 4.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들이 있다.
제한점 1. 골다공즐리 심하여 뼈 조직이 인공디스크를 받쳐주지 못하는 경우, 퇴행성 변화가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다. 2. 이론적으로 많은 잇점은 확인되고 있지만 장기적인 추적 결과가 없다. 3. 최근에 개발된 특수 기기이므로 고가의 치료비가 소요된다는 제한점이 있다.
[허리디스크/목디스크] 인천21세기병원-허리디스크,목디스크 자가진단법과 디스크에 좋은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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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의 자가진단법 01. 천정을 보고 누워 모릎을 편채 한쪽 다리를 들어보면 엉치에서 무릎이나 장딴지, 발등 쪽으로 뻗치는 통증 때문에, 한쪽 아리를 들어 올릴 수 있는 각도가 반대쪽보다 현저히 차이가 나는 경우는 허리디스크일 확률이 높습니다.
허리디스크의 자가진단법 02. 1. 서 있을 때보다 허리에 앉아 있을 때 통증이 더 심해진다. 2. 허리를 뒤로 젖힐 때 보다 앞으로 굽힐 때 통증이 심해진다. 3. 엉치 뼈부터 허벅지, 다리로 뻗치는 듯한 통증이 있고 저리기도 한다. 4. 허리는 아프지 않은데 다리에는 심한 통증이 있고 절룩거린다. 5. 푹신한 곳보다 딱딱한 곳에 누워야 편하다. 6. 허리에 충격을 받은 후나 삐끗한 후에 허리의 통증과 함께 엉덩이나 다리로 통증과 불편함이 있다. 7. 기침을 하더나 재채기를 한 후 허리의 통증과 함께 엉덩이나 다리로 통증과 함께 불편함이 있다. 8. 앉아 있을 때 보다 서 있거나 걸을 때 통증이 더 심해진다.
허리디스크의 자가진단법 03. 1. 양쪽 다리 길이를 재어본다.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양쪽 다리 길이를 쟀을 때 한 쪽 다리가 짧다면 골반이 비뚤거나 척추가 불안정한 상태이다. 이럴 경우 척추의 변형으로 인한 허리디스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2.똑바로 누워서 엄지발가락을 아래로 눌러본다. 양쪽 엄지발가락에 힘을 준 채로 바르게 세운다. 그 뒤 엄지발가락을 아래로 지그시 눌렀을 때 엄지발가락에 힘이 없다면 허리디스크로 인해 신경이 눌리고 있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3. 까치발로 서서 엄지발가락으로 걸어본다. 까치발로 서서 엄지발가락으로 걸었을 때 통증이 있어나 뒤뚱거리면서 걷기 힘들다면 허리디스크 검사를 받아야 한다.
4. 똑바로 서서 발뒤꿈치로 걷는다. 바른 자세로 서서 발뒤꿈치를 이용해서 걸었을 때 걷기 힘들거나 통증이 있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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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의 자가진단법 01. 1. 목을 움직이면 목의 통증과 함께 어깨나 팔, 손으로 전기가 오는 듯한 혹은 바늘로 찔리는 듯한 통증이나 불편감이 발생한다. 2. 심하게 기침을 하더나 재채기를 하면 1번의 증상이 유발된다. 3. 이유 없이 팔이 아프면서 힘이 빠지고 팔의 근육이 마르는 듯한 느낌이 든다. 4. 목 주변에 강한 충격을 받은 후에 목의 통증과 함께 어깨나 팔, 손으로의 통증과 불편함이 있다. 5. 단순한 근육통이나 잠을 잘 못 잔 경우보다 훨씬 통증이 심해서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다.
목디스크의 자가진단법 02. 1. 머리를 세우고 있을 때 통증이 심하고 누워있으면 가장 편하다. 2. 머리를 뒤로 제낄 때 어깨나 등, 팔로 저릿한 느낌이 내려간다. 3. 움직임과 무관하게 가만히 있는데도 주기적으로 아프다. 4. 목이나 어깨가 항상 무겁고 뻐근하다. 5. 근육이 잘 뭉치고 고개를 숙일 때 팔, 다리가 동시에 저린 증상이 있다. 6. 목보다 어깨와 팔의 통증이 더 심해 참을 수 없다.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는 허리와 목의 통증만이 아니라 다양한 증세가 나타나기 때문에 위와 같은 증세가 느껴진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또한 위 증세 말고도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는 다양한 증세가 복합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아무런 이유없이 불편함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법 걷기 허리디스크나 목디스크 수술 전 후 통증으로 인한 악순환 때문에 약해진 하체 및 허리근력을 강화하는데 가장 좋은 운동방법 중 하나이다. 시간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아주 훌륭한 운동법인 걷기는 수술 후 단시간동안 걷는 것을 자주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욕심껏 오래 걷는다고 좋은 것은 결코 아니므로 조금씩 자주 걷도록하고, 걸을 때에는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운동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시간은 점진적으로 늘려가도록 하고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속보를 하는 것도 좋다. 걷기 운동을 할 때 기초긴장을 유지하면서 운동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수중운동 1. 물 속 걷기 걷기 운동의 다른 형태지만 훨씬 안전하고 다양한 동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 속에서는 움직이는 속도로 강약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의 능력에 맞는 운동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 수술 후 3주 이상 경과 후 가능한 운동법이다.
2. 수영 물 속 걷기와 마찬가지로 균형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운동이다. 수영을 잘하는 사람은 별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처음 배우려고 하는 사람은 일단 피하는 것이 좋다.
3. 등산 가장 일반적인 운동 중의 하나로서 그 중 위험부담이 가장 큰 운동이기도 하다. 등산을 할 때에는 주 3회 정도 비교적 쉬운 코스를 오르는 것이 좋으며, 왕복시간은 1시간 이내로 하도록 한다. 중간 중간에 휴식을 취하면서 오르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전 좋았던 기억만으로 산을 오르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절대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만 운동을 실시해야 한다.
기타운동 및 주의사항 허리에 회전과 충격을 주는 운동(골프, 볼링, 테니스, 배드민턴, 줄넘기, 달리기) 등은 위험하므로 재활운동 후 몸을 정상적으로 만든 다음 하는 것이 좋다. 수술은 통증의 원인을 제거한 것이다. 수술로는 약해진 근력이나 나빠진 자세가 바로 좋아지게 만들 수 없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의 노력으로 근력과 자세를 바로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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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의원 상담결과 수영 등산 낚시는 절대금지라해서,고민속생활이었어요,제나름 물리치료포기하고,수영으로회복운동해서,많이좋아졌는데,위안 많이됨니다.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