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도량 부처님 친견과 포교봉사 활동105기

[무량심(105기)]

♡ 포항도량 부처님 친견과 포교봉사 활동 105기

전날 부터 포항도량 부처님친견과 포교봉사 활동에 설레임이 앞서

법복도 챙기고 간단하게 메고 갈 가방도 챙기는 수선을...

이른 아침부터 바쁘게 포항도량 갈 준비로 대구 큰 절에

도착을 했습니다.

기수별로 포교봉사 활동을 가기로 된 일정은 어떻게 된건지요.

아 ~뿔사 일정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사전에 미리 연락을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

남편과 딸아이에게 포항도량 분원절에 가서 포교활동도 하고 부처님

친견을 간다고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장막하게 다했났는데 어떡하지 ~ 

수정화형님 도반님께서 어차비 마음먹고 집나섰으면 일반버스 타고라도 절에 다녀

오자고 하셔서 수정화님 자성화 총무님 저희들 세사람이서 포항도량을 찾아갔습니다. 

수정화님 자성화님 어떤 발원을 하셨습니까? 

 

 부처님 친견도 하고요. 행복한 순간입니다.

소박하신 미소가 연향같이 전해져 옵니다.

광인주지스님 수정화님 자성화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방긋(^_^) 

스님 법명을 처음 알았습니다.

우리 기총무님께서 자기 소개를 할때 스님께서 하시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큰스님께서는 그많은 신도 보살님들 불명을 하나같이 기억을 다하시는데 광인스님께서는

보살님들 불명을 잘 기억못하신다는 말씀에

저는 소개를 못했지만 지금 소개를 할게요.105기 무량심 입니다.....ㅎㅎㅎ

 광인 주지스님도 뵙고 반갑습니다. 관세음보살 ()()() 

포항도량 보살님분들이 차려주신 점심공양 맛나게 잘 했어요. 커피 한

잔으로 여유도 누리면서요........ㅎㅎㅎ

광인주지 스님께서는 신경을 애많이 쓰시나 봅니다.

많이 피곤해 보이셔서 저희들은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종무소 보살님께서 주신 전단지를 받아서 시외터미널 까지 걸으면서

차량, 길가는 사람들께 전단지를 돌렸습니다.

어떤 거사님 한분은 제가 불자라는거 어떻게 아시고 하시면서

미소띤 얼굴로 전단지를 반갑게 받아 주셔서 참 기뻤습니다.

포항시민 모든 분들은 포근하고 친절 했습니다.

방광염과 발가락 티눈 때문에 마지막 순간에 저는 힘들어 했거던요.

터미널에 쉬고 있어라 하시면서 남은 전단지를 조금이라도 더 돌리시려고

홈플러스 앞에서 끝까지 수고 하시던 모습이 예뻤습니다.

님들의 열정에 많이 고마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오후 4시 대구행 무정차에 오르는 순간 가슴이 뿌듯하였습니다. 

사랑하는 님들이여! 앞으로도 복많이 지으시기를.......

부처님께서 조금 힘들더라라도 이렇게 오늘 부처님 뵙기를 원하셨나

하는 깨달음을 얻어 봅니다.  

포항도량에 많은 님들이 오셔서 공부도 함께 하시고 스님의 법문도 많이

경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부처님 가피 가득하시길 바라며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입학생이 넘쳐나시길 그리고 많은 신도의 불자님들과

부처님 깨달음 함께 하시길, 그리고 일체 중생모두 행복하시기를.....

충만하신 부처님전에 두손 모두겠습니다.

우리는 참 좋은 인연 입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

2009년. 10월. 15일

무량심(105기) 합장 _()_

[봄바람(꽃꽂이방)]

무량심보살님 !!큰일 하셨네~~몸도 않좋은데.....늘 부처님 가피 함께하시길~~~^*^

[무량심(105기)]

감사합니다. 총무님! 건강한 가을 되세요. 관세음보살 ~ ~ ~ _()_

[자성화 105기]

무량심보살님! 함께여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무량심(105기)]

우리 기총무님이 아니었으면 길 나설 생각 못했지요. 사랑해요. 그리고 고맙고요.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관세음보살 ~ ~ ~ _()_

[珠禧(30)]

관세음보살()()()

[법인화(꽃꽂이방)]

무량심언니의 천진한 부처님 사랑 부처님께선 아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