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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면 복합문화타운 건립 | |||||||||
옛 판교역주변 활성화 최종안 나와 향후 10년간 4개 지구-10개 사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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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지역개발학회 측이 군에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골고루 잘사는 판교면 실현’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소득기반 확보’와 ‘활력 있는 관광타운조성’, ‘행복한 문화 만들기’, ‘깨끗한 녹색생태마을’이 4개의 테마로 그간 주민협의회를 통해 꾸준히 논의됐던 내용들이 정리됐다. 장기발전전략으로 4개 개발거점지구인 판교면소재지, 흥림저수지, 금암(온동)터널, 종천저수지를 지정해 상업과 문화, 먹을거리타운, 보양음식확대, 친수 공간 및 생태주거단지, 터널활용저장시설, 산악레포츠타운조성 등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에 있다. 10개년 간 4개 지구에 대해 10개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한다는 대상전략사업은 1단계 2010년~2012년, 2단계 2013년~2016년, 3단계 2017년~2019년이 기준 계획으로 잡혀있다. 판교면소재지는 복합문화타운건립과 재래시장 활성화, 중심시가지 환경개선사업이 이뤄지며, 폐터널 산업관광활성화와 산촌체험마을조성사업은 금암지구 내에서 2단계로, 생태주거단지와 친수공간으로 조성될 흥림저수지 지구는 종천저수지 친수공간조성사업과 산악레저타운 등과 연계해 개발될 여지가 높다. 특히 산악레저타운 조성사업에 대해 현 일아개발이 위치한 상좌리 채석장을 활용한 산악레포츠거점조성과 생태환경 복원 및 토지표피 녹화사업은 서바이벌게임장, 암벽등반 등과 함께 현실화된다. 한편 가장 먼저 시행될 (구)판교역복합문화타운조성은 7,330㎡규모로 47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지하1층 지상1층 한우 및 특화상품과 관광자전거시설, 역사광장, 주차장이 들어서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