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서 즐기는 선사시대로의 여행, 암사동 선사유적지 '
▲ 암사동 유적 움집들
봄과 여름의 팽팽한 경계인 5월이 저물고 여름의 초기 부분이라 할 수 있는 6월이 밝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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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사동 유적의 꽃, 움집 주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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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와 맷돼지, 말 등 지금 동물과 별로 다를 것이 없다. 허나 몇몇 사람들은 왜 공룡이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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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집터 입구 옆에 자리한 커다란 소와 |
▲ 태풍으로 날라간 남쪽 움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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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집터 일대에서는 30기의 집터와 돌무지시설 등이 발견되었다. 집터는 동그란 모양과 네 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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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한 모습의 움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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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와 요동에 살던 구석기 사람들은 빙하기로 거의 다 사라지고
빙하기를 이겨낸 일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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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동 10기의 움집 가운데 유일하게 속살이 공개된 동쪽 움집은 기존 움집 규격의 1.5배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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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가죽 옷을 입은 원시인 가족들이 화덕 주위에 오손도손 둘러앉아 각자 일에 여념들이 없 |
♠ 암사동 유적 전시관 |
암사동 유적 전시관은 모두 2개의 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전시관은 1988년에 문을 열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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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살무늬토기는 신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유물로 아마도 학창시절 때 귀가 따갑도록 들어봤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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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면 주위에 흔한 자연석처럼 보여 눈길이 잘 가지 않는 존재들이지만
저런 돌 하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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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 사람들의 수명은 얼마나 되었을까? 지금이야 평균 수명이 너무 길어서 문제지만 그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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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사동 유적 마무리 ~~ 선사체험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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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유적지 전시관 북쪽에는 2010년 9월에 조성된 선사체험마을이 있다. 선사체험마을을 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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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집은 동굴 형태로 구성된 공간으로 밖에서 보면 마치 길고 굵직한 뱀처럼 보인다. 이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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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맷돼지 통구이 현장 - 저기서 불만 |
▲ 돌무더기 위에 놓인 빗살무늬토기 모형 - |
▲ 바쁘게 살아가는 신석기 사람들 |
▲ 신석기 사람들의 취락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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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2명이 한참 흙을 파헤치며 오래된 보물을 꿈꾼다. 하지만 저기서 나오는 것은 흙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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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과 2008년 11월에 6각형 모양의 백제 집터 1기와 여러 유물이 출토된 곳으로 이곳이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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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본능에 충실하며 1시간 반 동안 이루어진 '선사시대로의 짧은 여행'은 끝이 났다. 학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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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일 - 2016년 6월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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