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2만 중소자영업자를 대변해온 한국외식업중앙회 신임 회장에 하의출신 제갈창균 씨가 당선됐다. 외식업중앙회에 따르면 서울 63빌딩에서 이날 열린 25대 중앙회장 선거에서 대전 둔산의 정통중국요리점
`자유대반점`의 제갈창균 대표(현 대전지회장)가 서울 암사동의 `동신떡갈비` 박영수 대표(전 서울강동구지회장)를
득표수에서 앞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제갈 대표의 당선으로 중앙회 창립 58년 만에 처음으로
지방 자영업자 대표가 중앙회장 자리에 올랐다. 외식업중앙회장은 자영업계를
대표하는 비례대표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중요한 자리로 꼽힌다.
첫댓글 연령이 어떻게 되신지요 58년 개띠인가요?하의중학교 출신인가요 몇회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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