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 : 니체 명언집 지은이 : 노다 교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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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강인한 삶을 위한 지혜를 얻다! '허무주의', '초인 사상', '영원회귀' 등 독자적 방법으로 유럽 철학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19세기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명언집』. 하이데거, 바타유, 푸코, 들뢰즈, 데리다 등 전세계 철학자와 사상가에게 엄청난 영향을 발휘한 저자의 228가지 명언을 담아냈다. 선악을 뛰어넘은 저자 특유의 철학의 정점을 맛볼 수 있다. 강하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얻게 된다. 삶에 갈등이 생겼을 때, 세상을 바르게 보고 싶을 때, 균형 잡힌 생활을 위해 잠깐 쉬고 싶을 때, 그리고 자신의 길을 여는 힘을 얻고 싶을 때 등에 유용하다
<작가소개>
저자 : 노다 교코
저자 노다 교코(野田恭子)는 일본 조치대학교 문학부 심리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번역서로는 『현명하게 살아가는 지혜』『군주론(君主論)』『왜, 경영자는 쓰지 못하는 펜을 버리지 못하는 것일까?』『위대한 만남』 등이 있다.
역자 : 최선임
고려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고려대학교와 한국 미쓰비시전기 등의 기업에서 일본어를 강의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세계명저 사회학 30選』『잇츠 온리 토크』『바보들이 도망간다』『내 인생에 지혜를 준 최고의 선물』 『연애와 인간관계의 맥을 짚는 외모 심리학』 등이 있다.
<책속으로>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인생은 기둥과 계단으로 자신을 높이 쌓아 올리려 한다.
광대한 경치를 바라보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동경한다.
그래서 인생은 높은 곳을 추구한다.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서는 계단이 필요하다.
또 높은 곳을 추구하기 때문에 발판이 되는 계단과 계단이 없으면 위로 올라갈 수 없다는 모순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인생은 위로 오르기를 원하고, 오르면서 자신을 극복하려고 한다.
<즐거운 지식>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친젗한 일은 다른 사람에게 수치심을 주지 않는 것이다.
<권력에의 의지>'정신의 자유', 즉 본능적으로 신앙심이 없는 상태로 있으라.
<선악의 피안> 칭찬은 비난보다 억지스럽다.
육욕은 사랑을 성급히 키우는 경향이 있다. 이런 사랑은 뿌리가 약해 쉽게 뽑히고 만다.
<비극의 탄생>음악 안에서 정열이 즐기고 있다.
<이 사람을 보라> 나에게 독서는 기분 전환으로, 더 진지하게 생각할 거라는 아니다.
모든 것 중에서 독서는 특히 나 자신에게서 나를 해방해 그동안 몰랐던 지식, 그리고 사람과 함께 산책할 수 있게 해 준다.
진정한 진검 승부에서의 기분 전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