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0(土)
의성 구천교 위천 생태 공원
오랬만에 솔로 캠핑을 준비 한다..
캠핑장에 예약한 것이 없어서 특별히 갈곳도 없고 구미 상욱이 인데 전화하니
꿈에 캠핑장에 한달 예약 마지막주라 막바지라 손님 대접한다고 바쁘단다.
혹시 연락한 곰형님도 오늘 캠핑 안 나가 신다고 하니 오늘은 솔캠으로 노지 캠핑이 가능한곳을 탐색하기로 한다.
우선 오봉지 캠핑장이 공사 끝났다고 캠핑할수 있으나 1만원씩 받는다고 상욱이가 알려 주어 그곳으로 간다.
상욱이 왈. 그곳은 오늘 사람들로 미어 터질것이라고 하는데 아침에 비도 오고 의외로 많이 붐비지 않을 것 같아서 가본다…..
허나
오봉지의 현실은
전에 캠핑장으로 쓰던 자리가 임시주차장으로 쓰이고 있음..
공원 하장실 공원에 오는 사람만 있고 캠핑은 안되는 상황이다..
캠핑장으로 할수 있는 분위기가 아님… 그냥 주차장이다.. 상욱이인데 속았다..
할수 없이 2차 목표지 단밀 낙담보 노지나 의성 구천교 다리 및 위천 생태공원로 향한다.
오봉지 경치는 좋네…
의성 단밀 낙담보 노지는 여전히 토요일에는 사람이 많다. 억지로 잡으면 자리 잡을수 있으나 복잡해 보인다. 마지막 장소로 이동,,,, 구천교 다리밑으로 ..
구천교 입구
오랬만에 왔는데 사람이 많치 않다.
위천 생태 하천 초입
초입에 들어서자 그넗은 잔디가 다 파혜쳐 졌다. 다른 용도를 할건지 파해져 진곳에서 캠핑이 어렵다. 그래서 주차장 있는 쪽과 로터리 같은 곳쪽에 잔디가 있어 그곳에서만 군대 군대 캠핑을 하고 있다.
이곳은 언제든 와도 자리가 넓은 곳이었는데 공간이 많이 좁아졌다. 파혜진곳이 잔디 잘되라고 한건지 모르겠으나 차후에 캠핑공간으로 남아 있기를 바란다..
화장실은 보수가 다되어 깨끗하다..
오늘의 저녁 메뉴 순두부 국밥에 요즘 핫한 삼진어묵의 어묵 국물티
하루 잘 쉬었다 간다 다음은 영천이다.,. (임고 강변, 영천댐 , 치산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