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5월3일 총동창회 정기총회및 체육대회가 모교 운동장 일원에서 있었다 금년이 우리가 중학교를 졸업한지(79년2월) 30년되는해이다
졸업후 온라인상에서 29회 동기생 커뮤너티 형성에기여한 다음 카페 산동29회친구들의개통(04년5월4일)또한 어언5주년이되었다 벌써 우리 아이들이 대부분 중학교를 졸업하고 청소년기에 해당이될 연령대임을 감안하면 가히 한 세대가 지난 긴 세월이다
서로 마주보는 모습에서 나이가 많이 들었다는 생각이 자영스럽게 느껴지고 달리기와 구기운동을 하는가운데 몸과 마음이 따로따로놀고 ? 줄다리기 할때는 이미 힘쓰는것 이 만만하지 않았다
작년에 나왔던 친구들 중에 몇몇이 보이질 않아서 걱정도 잠시해보고 가까이 알만한 친구에게 안부를 물어 보고 서야 안심하고
그러는 가운데 시간은 흘러서 총동창회 행사는 마쳤다
열심히 합심하여 겨루어 4강까지 주는 트로피를 받고 시상금 20만원 부가세없이 수령하여 기별뒤풀이 모임에서 최다 참가한 대구지회( 황보태용지회장) 와 최다 참가 비율로 참석한 영천지회( 이종억지회장)에게 각각 10만원씩 지회 발전기금 으로 지원 되었다 매년 행사후 손수 피싱한 자연산 매운탕으로 친구들의 향수를 달래주었던 조일호 동기생의 대림식당 매뉴 또한 한결 같이 압권이었다 더욱이 영천시내 금호강을 굽어볼수있는 특급 명소로 신장 개업한 다음 이라 그의미가 더하였다
식사후 호박 나이트와 노래방에서 김상조 동기의 특별 공연을 비롯하여 이영란 동기생을 비롯한 여자 동기생 전원이 참가 신청하여 경연한 열띤 노래대결?무대를 비롯해서 특별히 선발된 꽃미남 남자 동기생 들로구성된 도우미 자원봉사단의 흥겨운 분위기에 기뻐하는 모습이 한층 여유있는 아름다움으로 느껴졋다
이번행사를 도와주신동기생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특히 정해동, 정건진 고문. 양재석 수석부회장. 이오락부회장. 중학교 안영희행정실장 과 이번 체육대회 29회총감독으로 4강신화 를 만들어낸 체육감독을 맡은 김대곤 부회장. 그리고 울산지회 성기담지회장 과 이어달리기 선수로 활약한 황보태용 .조석현 조위주.이영숙.이복숙.부산지회를 대표하여온 이양원부회장. 또 카페에서 더욱 친숙한 우주고래 포항지회장 권준국. 모처럼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준 권대훈. 영천지회장 이종억 .매년 금이봉을 지원해 주는 이영석 전임지회장. 대구지회 황보태용 또 정순덕 .주남숙 감사. 산동29회 친구들카페지기 성태훈. 그리고 저녁 뒤풀이 식사대 40인분이상 오백오십만원상당의식대를 지원해준 이세희동기생. 마지막으로 행사기간 전부터 경제적이면서도 충분한 음식과 다과를 준비 하느라 노력 봉사 해주신 여성회장 이상화 그리고 하나부터 열까지 침착하고 완벽하게 행사진행을 연출한 조운섭 총무.등등 정말 자랑스런 29회 대표 동기생들임을 칭찬하겠습니다!산동중29고28회 동기생 여러분!내년에 다시만납시다 .그리고 어제 로서 개통 5주년 이된 다음 카페 "산동29회친구들"을 더욱 아끼고 사랑 해주길 바라오며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 바라겠습니다
산동중29회고28회 모두함께 나가자! 중29고28동기회장 조만현드림
첫댓글 이번 체육대회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수고 많았네! 앞에서 수고를 마다하지않는 집행부의 정성이 차곡차곡 쌓여서 우리동기회는 앞으로 계속 발전할것으로 확신하네.
그래 함께하진못햇는데 고생많앗구 친구들모습이그려지네 ,,,,,,,,,,,,,,,,
회장님 비롯 참석한 모든 친구들 수고 많이했네여 참석못해서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