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는 역시 면발이 중요하다.
한 일년 묵은 꽈베기 파스타가 찬장에서 나온다... 그리고 냉장고에는.... 오뚜기 프레스코 스파게티 쏘스... 마늘& 양파맛... 이넘도 유통기한이 2003년 12월 31일이란다.... 한 8개월 냉장보관했으니 괜찬으리라....
항상 면을 삶을때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올리브 기름을 살짝 뿌려라,, 그래야 면이 붙지않고 잘 익는단다....
냄비에 파스타를 털어넣고 삶는다.... 보글보글..... 면 이 되었다 싶어서 냄비채로 찬물에 헹군다.... 그리고 면을 그냥 놔둔채로 냄비에 오뚜기 프레스코 스파게티 쏘스를 붇는다.... 마늘& 양파맛이다.
그리고 껄쭉해질때까지 끓인다....
냄새도 좋고 보기에도 좋다.... 맛있어보인다.... 근데 치명적 실수를 하였다... 면이 않익었다..... 그래도 다시 끓이기 귀찬아서 몇개 먹었다... 근데 밀가루 냄새 때문에 안되겠다... 내일 한번더 끓여서 먹어야 겠다... 오늘새벽 4시 30분경 만들어놓은 밥이나 먹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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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화 "더 홀"이 생각 나는군 ㅋ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른데 대략 게시판을 잘못 지정하여 올리신거 같다는... 충격이 크셨듯싶소..
오마이갓..... 마이 미스테이크!!!! 흠... 그러고 보니 스테이크를 먹어본지 꽤 된것 같소..... 우리 스테이크나 먹으로 갑시다....
맛있겟다...ㅎㅎ..충격이 크신가보오~~~게시판이~~ㅋㅋㅋ
흘.. 마시께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