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포스코 1층서 유라시안 필 콘서트
빌딩 로비에서 베토벤 교향곡을 연주한다. 금난새가 지휘하
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22일 오후3시 서울 포
스코센터 빌딩 1층 아트리움(로비)에서 콘서트를 한다. 도
심 빌딩 로비를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려 포스코 측이
마련한 세번째 ‘열린 콘서트’로,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무료 공연이다. 지휘자 금난새로서도 가볍기보다는 오히려
중량감있는 선곡을 통해 클래식음악을 대중속에 심는 의욕
적 시도다.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금씨가 유럽
과 아시아 연주자들을 모아 98년 창단한 교향악단이다.
이날 연주 프로그램은 베토벤의 교향곡 ‘운명’, 브루흐
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브루흐 협주곡은 미국무대서
활약하는 중견 이경선이 협연한다. 금씨와 유라시안 필하모
닉은 지난해 12월 포스코센터에서 베토벤 교향곡 ‘운명’
을 처음 연주, 이 시리즈를 2001년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02)598-8277 (김용운기자)
위의 기사는 조선일보에서 발췌한 것이구요,
일 시 : 2000 . 7 . 22 (토) 오후 3시
장 소 : 포스코센터 빌딩 1층 로비
친구 말에 의하면, 포스코센터는 선릉역이나
삼성역에서 내리셔서 조금 걸어가시면 되구요,
아마도 사람들이 많으리라 예상되는 관계로
조금 일찍 먼저 도착하셔서 기다리심이 바람직할 듯.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 번 가서
좋은 음악들 듣고 오세요.
그리고, 토요예배는 절대 늦지 않게 오실 것!
잊지 마시구요.
샬 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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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무료 콘서트 정보 !
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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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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