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1.~ 08.31
8/1 ; Lord's day - 일요일
8월이 시작되는 날, 主日-日曜日,
on line2부 禮拜드리고 집에 있었다. 비가 조금씩 계속 오고,.
오후에 7월 日記를 定理하였다. 그리고 올렸다. cafe 와 blog에,...
8/2 ; 월요일.
비가 조금씩 오고 있었지만, 朝飯 後, 마장호수를 다녀왔다.
시원하고 조용하고,...그런데, 호수 끝까지 갔다 돌아오면서 ‘흔들다리’로 갔는데,..
이게 뭔?... 사람들이 엄청 많아졌다, 家族끼리, 知人들끼리....아마 나처럼 사람들이
별로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나온 모양이다. 얼른, 빠른 걸음으로 호수 나들이(?)를 마 치고 집으로 왔다.
호숫가를 거닐면서, 여러 친구, 知人들과 통화 했다.
파주-박xx, 선릉-유OO, 김종국, 박인기, 방영철, 한종유, 이익우, 이 명, 윤홍섭,
윤좌원과 通話 했다. 윤좌원이는 通話 時, ‘낮 1시에 은평 mall에서 만나 점심하자’고,.
‘時間상 못 간다.’고 했다.
午後에는 김우남, 이무영. 신상현. 안성철, 김성기와 通話했다. 그냥 ,......健康하라고,..
저녁때는 이광섭이 消息과 관련하여 김영철이와도 通話했다.
溵이는 여전하다, 變含없이,.... 一週日 後 -9일에 2차 접종한다.
實際의 8월 시작하는 날, 그냥 덤덤하게 조용히 지냈다. 날씨는 많이 선선하다.
8/3 ; 화요일
아무런 계획 없이 아침 9시에 그냥 우남이에게 電話를 했다. “오늘 뭐 할 거니?”
“별일 없다.”는 우남이와 금촌역에서 만나기로 하고, 그런 후, 이 명이와 방영철이와 도 연락이 되어, 12:45분에 금촌역에서 다 만났다. 그리고 내가 몰고 간, 은이 車로
야당역과 탄현역 사이에 있는 ‘가야 밀면’에서 밀면과 ‘제주 맘국’으로 점심을 하며 한담하다. 이 명이를 데려다 줄 겸 해서 이명이네 동네,- 탄현면의 ‘bunker hill'에서
coffee 한 잔씩 하고,-벌써 오후 3시-이명이와 헤어져, 우남이와 방영철이랑 조금 먼길,...마장호수엘 갔다. 우남이나 방영철이나 처음 간 곳, 우남이는 흔들다리를 건 너 갔다 오고, 방영철이는, 안 건너가고,....마장호수의 짧은 walking을 마친 후,
양주 쪽 언덕길을 넘어 송추를 거치고, 북한산을 왼쪽으로 보며 조심스레 차를 몰아(늙은이의 認知能力 低下를 염두에 두고 조심스레 運轉하는 習慣을 키우고 있 다.) 지축 역에서 헤어졌다. 3호선, 우남이는 교대 방향, 방영철이는 대곡 방향으로,..
오늘 走行 距離는 105Km..집에 오는 길에 注油하고,
오전 11시20분에 집에서 出發하여 집에 온 時間이 저녁 6시 10분,..부지런히 다녔다.
집에 와서는 바로 길냥이 사료 챙겨 갖다 주고. 샤워 후, 저녁식사, 그리고 잠시 후,
이발사로 변한 은이의 솜씨로 이발을 했다.
내일은, 남쪽 -오리 역으로 한 상무님과 김도식 선배를 뵈러 다녀와야 한다. 조금 피곤할 것 같다. 그래도 約束이니까...
오늘 함께 한 친구들과의 사진을 各自에 맞게 골라 보냈다. 하루를 잘 보냈다.
저녁 9시 무렵- 이성웅이와 김성기와 통화했다. 성웅이는 4개월에 한 번씩 위 내시경 을 받으면서 위암 인자의 전이 여부를 check하고 있다고, ‘조심하라! 고, ’節制 하라! 고, 말했다. 김성기한테는 ‘꼭 밥 잘 챙겨 먹고, 健康 잘 지키며 지내라! 고, 말했다.
친구들 ! 답답한 경우가 좀 있다.
그러다,.. 거울로 나를 보았다. 그리고 얘기 했다. “너나 잘 하세요!”..ㅎㅎ..
오늘도 낮에는 무척 더웠다. 하지만, 저녁. 지금 시간은 좀 선선해지고 있다.
8/4 ; 수요일
아침 9시30분에 집을 나섰다. 삼송역 공영주차장에 주차해놓고, 3호선, 도곡 역에서
분당 선으로 환승하여 오리역에 도착하니 12시,. 그곳에서 1년여 만에 김도식 선배와
고교7회 강영진 선배, 그리고 나를 불러 낸 한 상무님과 농협 하나로 식당에서 점심을
하며 이야기 하다 2시가 다 되어 나왔다. 와~ 그 농협식당..참 좋았다.
푹 삶아진 닭다리 하나와 거기에 덮어져 나오는 쌀죽과 6가지 반찬, 그게 \7,000-
매일 메뉴가 바뀌는데, 오늘은 그랬다..맛나고 푸짐하였다.
김 선배와 강 선배는 하나로 마트로, 한 상무님과 나는 전철로,...각자 집으로,
그곳 농협 하나로에서 나와, 전철 역 가는 짧은 길에 15회 이원수를 만났다.
별 얘기 없이 “야! 너 어디가?”...“사무실이요.”..“그래 나중에 보자” 그렇게 만났다.
왕복 5시간이 넘는 거리와 시간이었다.
요새 거울을 들여다보니, 왼쪽 앞머리 부분-두피가 좀 허연 게,,,께름직하여 집에 오는 길, 연신내-서울 비뇨 피부과에 들려 증상을 점검하고, ‘에코론’연고를 처방 받아 왔 다. 연서시장에서는 은이용 떡볶기와 찐 옥수수도, 집에 거의 와서는, 에브리 마트에 들려 삼겹살과 몇 가지 식품도 사 갖고 왔다. 하루 종일 다닌 것 같다.
은이는 선풍기 앞에서 熱工 중이고,.... 그리고 집안을 깨끗이 청소 해놓았다.
오늘은 여자배구팀이 강호 터키 팀을 이겼다. 그냥 좋다....(올림픽 게임...)
오늘 통화는 안성철, 방영철. 안선웅, 신상현과 그리고 파주 박xx와도,...
아직 덥지만 견딜 만 하다. 저녁때는 선선해 졌으니까.
8/5 ; 목요일
진짜,...기록할 것 없다. 그냥 시간 보냈으니까. 컴. 정리는 좀 했네,.ㅎㅎ
낮에 잠간 고양동 다녀왔고, 주민 센타에,..
8/6 ; 금요일
오늘도 별 일 없이 그냥 집에서,...진짜 조용히 무료하게 지낸 것 같다.
이른 아침에 한 상무님 전화 받았고,
낮에는 33회 김대욱이와 이철근이랑 통화 했고,-‘잘들 지내라.’고, ‘생일 축하한다.’고,..
저녁때는 20회 이용근이와 문자 주고받았다. 8월은 그냥 지내고 9월초에 만나자고,.
은이는 금촌 다녀오고,...
8/7 ; 토요일
아침 9시30분경에 집을 나서, 삼송역 환승주차장에 차를 주차해놓고,
세운상가, 용산 전자랜드, 경동시장, 동묘벼룩시장을 돌아다니다 왔다. 15:30분,
집에 오는 길에 삼송역에서 도너츠를, 에브리마트에서 포도, 우유 등을 사고,.....
14,000보를 걸어 다니며 이것저것 돌아보았다. 뭐가 어쨌든, 사람들은 여전히 많았다.
은이는 집에,.
立秋 더위? 오늘은 꽤 더웠다.
8/8 ; Lord's day - 일요일
on line-1부 예배드리고 그냥 조용히 지냈다.
olympic 여자 배구,..아깝지만 잘 했다.4위로 마감했지만, 아주 잘 했다.
내일은 은이가 코로나 19 백신 2차 접종한다. 아무런 문제없이 잘 접종하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 간절히,..
저녁 무렵 약한 소나기같은 비가 30여분(?) 왔다. 많이 시원해 졌다.
오늘 오후에 聖經-舊約 완독했다.
내가 Typing한 거, 修正해 가면서, 내 것 읽는 게,.5번째다. 2021년도 舊約 1讀 完 !
8/9 ; 월요일
고양 꽃 전시관-코로나 백신 접종 처에 도착한 게 아침 9시 5분,
그리고 그곳을 떠난 게 9시30분, 은이가 2차 접종 완료했다. 엄청 빠르게 진행 됐다.
다른 것들도 이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벽제 추모관에 들렸다 집으로 왔다. 그리고 푹 쉬었다.
낮에 막내 남동생 전화를 받았다. 자기 아들, 나의 조카-최남현이가 28일에 獨逸에 留 學 간다고, 현재 국내 ‘바이오 나노 공학 博士’인데, 國費로 더 공부하게 되었다는 것, 잘 되었다. 어려운 環境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결실을 맺어 가니 참 대견스 럽다. 큰아버지 노릇을 못하니, 그저 칭찬만 할 뿐이기도 하다.
일제시대, 當代 最高의 碩學이셨던 나의 할아버지(崔文澤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最高 의 學者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본다.
8/10 ; 화요일
어제 2차 백신(화이자) 맞은 은이가, 좀 不便한 것 같다. 어제 밤에 고열(37.5도)인 것 같아 ‘타이레놀’을 복용하고 잤다. 고, 아침에는 조반 후, 타이레놀 한 알을 더 服用하 고, 팔뚝은 많이 아팠다가 저녁때부터는 괜찮다. 고 하는데 열이 나지 않으면 좋겠다. 다른 증상은 없으니 다행이고,.. 이따 밤에 다시 한 번 열 체크하겠지..스스로,..
나는 조용히 지냈다. 전화 송, 수신도 일체 없이, Bible은, 新約을 읽기 始作하였다.
오늘, ‘마태복음’ 다 읽었다.
8/11 ; 수요일.
어제 밤, 늦게 알아채고 몸살감기 약을 복용했다.
아침에 일어나니 여전히 몸이 나른하고 머리가 ‘띵’....
오전 오후 수시로 잠을 잤다. 덕분에 저녁때는 좀 나아졌다.
그래도 오늘 한 번 더 약을 먹어야 할 것 같다. 몸이 많이 약해진 것 같다.
늙어 진 자연현상이리라 생각한다.
은이는 백신 접종 후의 증상이 다 사라졌나보다. 멀쩡하다. 고마운 일이다.
낮에 비몽사몽 중, 김영철이 전화를 받았다. 내일 점심하자고,...사양했다.
내일, 금촌-‘메디인 내과’와 ‘서울안과’에 다녀와야 하니까.
이렇게 하루를 또 보냈다. 정말 무료한 시간의 연속이다.
어제 코로나 확진 자가 우리나라 기록이다. 2,223명,
그런데 대통령이라는 인간이 하는 말, ‘다른 나라에 비해 낫다.’고,....
얼마 전에 한 말,..‘짧고 굵게’는 어디가고?. 제발 입 좀 다물지.ㅊㅊㅊ..
진짜, 환장할 시간 속에 살아가고 있다. 나, 그리고 우리 국민들,,,불쌍하다. 어쩌다,.
8/12 ; 목요일
아침8시에 집을 나섰다. 금촌 메디인 병원에 도착한 게 8:40분
접수순서가 25번. 내과에서 진료 및 의료 진료 연장 신청서 발급까지 마친 시간이
10:00시, 꽤 시간이 많이 걸린 편이다. 그런 후, ‘서울안과’에 가서 정기 진료를
받았다. 나는 오른쪽 눈이 좀 불편한데, 의사 말로는 괜찮다고,..그런 줄 알고 나왔다.
오는 길에 주민 센타 - 요새는 ‘행정’복지‘센타’라지? ㅎㅎ. 거기에 들려 ‘의료 진료 연 장서’제출하고, 에브리마트에 들려 몇 가지 식재료 사갖고 왔다.
몸살기가 아직 완전히 떨어지지 않아 몸이 좀 나른하고 피곤하기도 하다.
점심 후 낮 잠 자고, ..
그런데, 왜 이리 날씨는 더운지? 몸에 땀이 줄줄 흐르는 것 같다.
낮에 부안의 김현태 전화를 받았고, 오후에 김우남이에게 전화를 했다.
다음 주에 오류동으로 냉면 먹으러 가자고,ㅎㅎ..
한 상무님하고도 통화 했다.
은이는 熱工 중,
아까, 안과에 있을 때 妻弟에게 문자를 넣었다. 냉장고, 세탁기 바꾸는 거.
날씨가 좀 선선해지고, 코로나도 좀 잠잠해 지면 바꾸겠다고, 당장 急한 거 아니니까.
사촌 누나로부터 받은 ‘베이지 밀’의 창업자 ‘정재훈 박사’의 이야기를 카톡을 통하여
여러 親舊와 知人들에게 보냈다. 아니 relay 했다. 그 내용을 읽고, 미국의 동기,
황성철목사가 아래와 같은 내용의 글을 보내왔다.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폐결핵이 재발되어 당시 정소아과(회현동 소재-집에서 2,3분 거리)에 입원을 해서 사경을 헤맬 때 정 원장이 일본에서 파스약과 증류수를 수입해 와 서 1달 집중치료를 받고 나았던 추억이 있습니다. 아마도 당시 정 원장을 만나지 못했 다면 오늘의 내가 살아있을까 할 정도로 대단히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정재원 원장님 은 저의 특별한 은인이십니다. 잊었던 고마움의 마음이 봇물처럼 쏟아지는 저녁이네요.
항식이 형, Thousand Thanks!!)
내가 答을 보냈다.
(Why thank me for that. You should do it to your God.)
나 말고 너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고.
8/13 ; 금요일
몸살기가 좀 오래 가는 것 같다.
어제 밤에도 진땀 흘리며 자고, 아침에도 몸이 무겁고,..하지만 계속 움직여야 했다.
오전에는 어제 복용한 약기운에 곯아 떨어져 낮잠 아닌,.. 오전 잠 좀 자고,..
오후에는 신약 ‘누가복음’도 다 읽고, 또 오랜만에 세탁기 청소를 정성들여 했다.
꽤 지저분한 찌꺼기들이 나오고,.....3시간 정도 걸렸나???
내일은 은이를 위하여 진관 중학교 에 가고, 또 동묘 쪽에도 갔다 올 것 같다.
무료하다면 무료하고,... 그래도 잘 지내려고 애는 쓰니,.
동기(정연선)가 보내준 ‘김수환 추기경 명언모음’을 ‘알씨 동영상’을 이용하여 슬라이드 동영상 만들어 카톡으로 뿌렸다. 좋은 글들이니까.
8/14 ; 토요일
11시50분에 출발, 12시20분에 진관중학교에 도착하여 은이를 그곳에 내려 주고,
다시 지축 역으로 와서 주차해놓고, 제기동, 동묘를 둘러 다시 지축 역, 그리고
은평-교촌 치킨에서 ‘허니콤보웨지감자세트’(27회 후배가 보내준 기프트 카드)를 주문 하여 챙기고, 다시 진관중학교에서 은이를 pik up하여 집으로 왔다.
제기동에서는 멸치 2종류와 고추 2종류와 명태포를 사고, 동묘에서는 어묵과 과자류를
샀다.
진관중학교에는 은이가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점검하는 국가고시가 있었고, 결과는 다음 달 초에 나오지만, 스스로 점검 결과 합격점은 넘은 것 같다고 좋아한다.
음악 전공자가 理科 국가고시에 응시한다는 게, 엄청나게 어려운 일인데, 좀 더 결과 를 기다려야 하지만, 오늘은 무척 고무된 것 같다. 암튼 기쁜 일이다.
8/15 ; Lord's day - 일요일 - 76주년 광복절
on line1부 禮拜드렸다.
8.15 경축도, 태극기部隊의 行進도, 특별한 관심 갖지 않고 보낸다. 요새,.바보스럽게,.
오후에는 은이가 이발을 해 주었다.
은이는 어제 밤에 무척 고생했나보다. 오랜만에 먹은 ‘교촌치킨-허니콤보’를 너무 급 하게 먹은 탓으로 생각된다. 急滯였다.
오후에는 condition,..제대로 되었는지? 삼겹살 구어 먹자고,ㅎㅎㅎ...아빠 닮아 食性 좋은 걸 어쩌냐?.ㅎㅎ.
8/16 ; 월요일
오전에 마장호수 다녀왔다. 休務日이라서인지 이른 午前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다.
湖水 街를 거닐면서, 안성철, 안선웅, 윤용권, 김성기, 김영철, 김우남이와 通話했다.
파주 박xx와도,
또 이달 28일 獨逸로 떠나는 막내 남동생의 아들 - 나의 조카의 向後 日程과
어머니의 狀態에 대해서도,..
집에 오니 점심시간,,,,은이가 맛좋게 쌀국수에 멸치 국물, 그리고 어묵, 계란 등을 고명 으로 올려놓은 국수를 만들어 주었다. 엄청 맛나게 먹었다.
오후에 은이가 무척 몸이 아파한다. 그동안의 緊張感과 疲勞가 확 풀렸나 보다.
消化도, 그리고 頭痛도,, 屋上에서 1시간가량 햇볕을 비스듬히 쬐며 낮잠 자고 난 후, 좀 나아졌다고,..... 多幸이다. 앓지 말아야 하는데,
카톡으로 받고 보내는 여러 가지 消息들이 즐거운 것들만이 아니다. 이 나라의 앞날이 너무 걱정된다. ‘모르면 좋겠다.’ 하는 自滅的인 生覺도 들곤 한다. 祈禱하자. 더...
8/17 ; 화요일
오전에 고양동에 다녀왔다. mart랑, daiso랑,.....생필품과 식료품 사러.
그 외엔 그냥 지냈다. 오늘은 39회 김한승 그리고 안선웅이와 신상현이와만 통화했다.
이른 밤에는 장박사와도 통화하고,...
어제 아파했던 은이가 오늘은 正常 condition인 것 같다. 아직 젊으니까...
참, 한 상무님이 전화 주셨다. 다음 주 월요일에 홍 회장님과 함께 점심하기로,...
저녁 때 천둥이 요란하더니, 굵지 않은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3시간 째,..
뉴스로 잠ᅟᅡᆫ 접한 ‘아프가니스탄’의 정변이 참혹하다. 남의 일인가??? 생각해본다.
동기-이준영이가 어제 광화문 쪽에 나갔다가 逢變을 당한 것 같다.
나라가 누군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無能力한 내가 어쩌냐? ’...이다.
후~~~~한숨이 절로 나온다. TV는 'Discovery Science channel 이나 sports channel을 주로 본다. 나만이 아니고,..내 또래 이상의 많은 사람들이,..그럴 수뿐.....,.
8/18 ; 수요일
아무 일 없이 그냥 잘 지냈다.
은이는 金村 다녀오고,..
날씨는, 가을이 막 오는 것 같다.
來日은 서울 가서 김영철, 안성철이와 점심하기로 했다.
한 상무님의 電話와 홍 회장님의 文字를 받았다. 어제 약속한 23일이 아니고, 26일에 만 나자고,..‘예’ 하고 答했다.
어제 늦은 저녁 때, 은이가 작은 상자를 내민다. “열어 보시라”며,.. “뭔데?”
....며칠 후 생일을 맞는 나에게 딸이 “작은 것”이라며, 조그만 memo와 함께 준 것은,
나의 눈이 자주 充血 되는 것을 어떻게 해보려고,‘눈 마사지기’를 生日 膳物로 준 것,
“돈 아끼지 않고,..” 야단 아닌 야단을 치며 고맙게 받고, 조금은 가슴이 뭉클해 졌었다.
8/19 ; 목요일
경동시장에 들렸다. 종로4가-‘개풍종묘’에서 무 씨, 동아약국에서 3M bandage 2개를
사고, 을지로 3가에서 안성철, 양대규, 김영철이를 만나 ‘양미옥’에서 점심을 하며 환담
하다 헤어졌다. 성철이와 나는 각자 집으로, 둘-대규와 영철이는 안선웅이 사무실로,.
난, 집에 오는 길에 마트에 들려 복숭아, 노점상에서 사과, 튀김 가게에서 은이 用
튀김과 떡볶이를 사갖고 왔다.
집에 와서는 옥상-스티로폼 밭(?)에 무씨를 한 10개 정도 파종(?)을 했다. 시험이다.
오늘은 쓸데없이 묻지도 않은 말을 했다. 친구들 앞에서,... 후회 된다.
저녁 무렵, 15회 이규대와 이원수와 통화했다.
그리고 밤 9시 경에는 홀 애비-윤용권이 와도 통화했다.
은이는 집에 있었다.
내일은 금촌-‘예스 구구 치과’에 가서 치아 검사와 스케일링 하려 한다.
날씨가 많이 변했다. 서서히 이지만, 아침, 저녁은 서늘하다. 밤엔 문을 다 닫아야 하 고,..
8/20 ; 금요일
특별한 일은 없었지만, 은이가 금촌 가는 길에 함께 갔다. 은이는 학원,
나는 KT파주지사에 들려 그냥 ‘뭐 특별한 이벤트 없냐?’하고 이야기 하다 나오고,
그 길로 아이바바 금촌 안경점에 들려 안경테를 좀 수정하였다. 안경만 쓰면 뒷골이
당기니,...그리고 은이 콘택트렌즈도 구입하고, 다음 주에 만날 한 상무님과 홍 회장님 드릴 안경 case도 2개 얻고,...
금촌 LG 전자, 삼성전자, 전자랜드에 들려 가전제품들을 둘러보고, ...9,000보정도 걸 었더니 배가 조금 출출해서 ‘가야밀면’에 들려 쉴 겸 한 그릇하고,
4시가 좀 지나 은이를 만나 함께 집에 왔다.
금촌을 돌아다니면서 신상현, 이익우, 방영철, 이 명, 안선웅과 통화도 하고,
내일 점심 때 상현이와 익우를 만나기로 했다. 상현이가 무척 어울리고 싶은가 보다.
어제, 오늘 쎄~게 돌아다녔더니 몸이 좀 피곤하기도 하다.
그래도 내일 또 나가야 되니, 오늘은 12,000보정도 걸었다.
8/21 ; 토요일
비가 많이 온 날,
집에서 11시가 좀 지나 나갔다. 상현이와 익우 만나기로 한 장소로 가는 동안 속이 메 스껍기도 하고,.....일단, 머리가 잘 못 되면 안 되니까.
갖고 있던 아스피린을 물 없이 복용하고, .버스를 내려 마스크를 살짝 내리고 숨을 크 게 쉬니, 속이 좀 후련해지는 게,. 아침 먹은 게 미쳐 소화가 안 되었었나 보다. 속 이 좀 편해지기에 안도하고, 역 매점에서 생수 한 병을 사서 벌컥벌컥 들이켰더니, 몸 이 좀 나아졌다. 화정 역에서 전철 기다리는 동안, 윤홍섭, 한종유, 이무영과 통화하고,
주엽 역을 나가 약속한 장소로 가니, 길가에 상현이와 익우가 서있고,..약속한 식당이 아직 문을 열지 않았다고,...좀 있으니 종국이도 오고,
오랜만에 4명이 만나, 약속한 종로 빈대떡 집을 뒤로 하고, 그 건물 뒤의 ‘털보 족발’ 집으로,.
그곳에서 족발과 함께, 소주와 막걸리,..나는 절제하고,..
헤어져 집에 오니 4시50분,..고양동에서 은이 줄 식빵과 빵2개를 사왔다.
왠지, 몸 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다. 은이도 그런 것 같다. 잘 지내야 할 터인데,..
아프가니스탄의 비극에 착잡한 마음이다.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그러할 거다.
하나님께서 이 난국을 해결해 주시길 간절히 소망하고, 믿어야 하는데,....착잡하다.
8/22 ; Lord's day - 일요일
on line 2부 예배드렸다.
왤까??? 하루 종일 피곤하고, 계속 ‘자고, 깨고’를 반복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지난주에 좀 피곤하게 지냈나 보다.
은이도 오전 내내 잠을 자는 게,..많이 피곤한 가보다. 父女 모두.ㅎㅎ.
저녁때 몸이 좀 나아진 것 같다.
8/23 ; 월요일
어제 밤늦게까지 TV를 보고 늦잠 잤다. 몸은 괜찮은데, 胃가 조금 문제다. 뻐근,...
비가 계속 내리고 있는 날씨. 태풍 탓,..
점심 후, 잠시 옥상 계단에 앉아 쉬고 있는데,..자동차 범칙금 쪽지가 날아왔다. ㅋ..
지난 3일 방영철, 김우남이와 함께 점심 후, 마장호수를 돌고, 전철역-지축역으로
가는 길에 어린이 보호구역의 신호를 미쳐 못보고 운전한 게,..巨金 \130,000-
큰일이네?? 하고 있는데, 우남이 전화를 받고, 이야기를 했더니, 방영철이와 함께,
3等分 하자며 입금시켜 주었다. 미안하고, 고맙고,..괜히 수다 떨다 이야기한 게,...
이 또한 빚지는 것인데,....
그건 그렇고,..오늘, 윤용권, 김성기, 안선웅, 안성철, 한 상무님, 방영철, 김우남,
윤좌원, 박인기, 파주-박xx과, 수유리 ‘산 Music’主人과도, 그리고 20회 이용근이와,
또 둘째 妹弟와 通話했다. 박인기와는 다음 주 월요일에 점심하기로 했고,
20회 이용근이와는 9월1일에 점심하기로 하고 通話했다.
내일은 나의 77번째 Birth day...나는 그저 그런데,..은이가 ‘아빠 생일 음식’ 차리느라
조금 부산떨고, ...
하여튼,..별 볼일 없으면서도 별 볼일 만들며 시간 보내고 있다. 나는, ...
8/24 ; 화요일
비가 계속 오고 있는 날,
나의 77번째 생일날,
내가 내 생일이라고, 카톡으로 친구들에게 보내고, 억지로(??) 축하 받은 날.ㅎㅎㅎ..
그래서 혼자 웃으며,..
은이가 특별히 마음 써서, 생일날 할 수 있는 것은 다 한 것 같다.
몇 친구들에게는 아래와 같이 사진과 함께,...
Today is my 77th birthday.
So my daughter made a nice birthday meal for me.
With lamb and spaghetti and more.
Have a good time.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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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 수요일
어제 밤에 은이가 “아빠, 내일 미술관 다녀오세요.”
아침 10시가 좀 지나 집을 나섰다. 삼송역에 주차 해놓고, 안국역에서 내려. 국립 현대 미술관(서울관)에 도착한 게 12시. 아직 예약 시간까지는 1시간이 남아 근처를 서성이 다 제 시간에 입장하여 1시간 여 사진 찍고, 자세히 감상하고, 또 한 바퀴 더 돌아 다시 감상하고 나왔다.
‘故 이건희 회장’ 가족이 나라에 바친 1,488점 중, 내년 3월까지 50점만 관람 시키는 혜택을 받았다.
미술관을 나와서는 인사동, 낙원동, 종로3가를 거쳐 삼송 역으로 왔다.
(ibk종로2가점도 들렸었다.)
주차해 놓은 차와 함께 집으로 출발하려는데, 우남이 전화가 왔다. ‘만나자’고, ‘삼송역으 로 오겠다.’고,..두 번의 통화 후, 다시 주차해놓고 을지로 3가역으로 가서 우남이를 만 났다. 우남 wife 가 보내주는 ‘소불고기 2.7kg.를, 고맙고, 뭉클한 마음으로 받았다.
집에 오면서 배추 모종 5개도 사고, - (이건 옥상에 옮겨 심었다. 스티로폼 밭에)
집에서는 은이가 방금 갖고 온 소고기로 불고기 백반을 만들어 주었다.
정말 푸짐하게 먹었다.
우남이와 그의 wife에게 고맙다는 문자를 보냈다.
저녁 후, 33회이철근이 전화를 받았고, 지금 문산에 있는 김성기의 전화도 받았다.
집에 오는 길에서는 신상현이 전화도 .
그리고 윤용권이와 안선웅, 안성철이와도 통화 했다.
은이는 집에 있었다. 熱工 하면서,..
내일은 한 상무님, 홍 회장님과 점심하고, 용산역에서 막내 남동생 만나기로 했다.
오늘 좋은 하루 보냈다.
8/26 ; 목요일
10시 좀 지나 집을 나서, 이수 역에 도착한 게, 11시 45분, 천천히 걸어 사당 역 #12 에서, 한 상무님, 홍 회장님 만나 함께 보쌈 정식으로 그리고 건너편 ‘풀젠’에서 커피 로,..,...12:30 ~ 14:20까지 식사와 환담 후 헤어졌다.
나는 용산 역에서 막내 남동생을 만나,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와 이틀 후 독일로 떠나는
조카-남현이 이야기를 하다 헤어졌다.
남대문 시장에 들렸다. 구파발, 그리고 고양동에서 몇 가지 먹거리를 사갖고 집으로 왔 다.
은이는 집에 있었다.
저녁 식사 후, 윤홍섭이와 通話했다. --폰의 削除된 메시지 복원관련,..
그리고 신상현이와 한종유와도 통화했다. 그리고 조카 남현이 전화도 받았다.
낮에는 잠시 비도 왔지만, 저녁때는 좀 선선해 졌다.
8/27 ; 금요일
부슬부슬, 계속 가을비가 내린 날.
그냥, 집에 있었다. 廚房 消毒하고,
은이는 금촌- 학원 다녀오고, 그리고 집에 와선 자기 아빠 머리..이발 해주고,ㅎㅎ..
오후에 한 상무님의 부탁으로, 쿠팡에서 ‘고정차’를 주문하였다.
오늘까지 구약은 다 읽었고, 신약전서는 고린도 전, 후서까지 다 읽었다.
어제 홍섭이의 문의 전화, 오늘은 내가 전화 했다.해결 되었냐고?...안 되었다고,
舊形 핸폰이라. 지워진 메시지는 復元이 안 된다.고,...
8/28 ; 토요일
아침 9시 반에 집을 나서 금촌-메디인 병원에 도착한 게 11시30분..2시간 걸렸다.
30분 기다려 신경과에서 약 처방 받고,,....3곳(다이소, 복권방, 시장 내 세일 점)을
들리고, 금촌 역으로 가서 이미 와 있는 김성기를 만나, 함께 ‘구끼구끼’라는 음식점
에서 돼지 갈비를 곁들인 푸짐한 점심을 하였다. 성기가 너무 안 먹어 살이 쭉 빠져 있 는데, 오늘은 제법 많이 먹는 것 같았다. 그곳을 나와 성기는 문산 행, 나는 반대 방향,
대곡~화정, 그리고 덕양구 청 정거장에서 버스로 집에 왔다. 16:00귀가.
낮에 많이 먹은 탓에 저녁밥은 거르고,..
오전에 獨逸로 留學 가는 조카와는 通話만 하고,....
안선웅, 안성철, 윤용권이와는 9/13일 만나는 걸로 約束 잡고 통화했다. 안선웅이 불확 실 하지만, 성기는 같이 있었으니까.. 성기와 점심하면서 ‘이명’이와도 통화했다.
은이는 집에 있었다. 내일 은이는 165일 만에 서초동 ‘사랑의 교회’ 간다고,..
덩달아 나도 내일 새벽에 일찍 일어나 1부 예배 다녀와야 겠다.
8/29 ; Lord's day - 일요일
모처럼 새벽에 일어났다. 그리고 집을 나선 시간이 5시50분,
은이를 삼송 역에 내려주고, 나는 구파발교회 1부 예배-7시30분이지만 일찍 교회에 가서 기도드리고,....예배 마치고 집에 오니 9시 였다. 피곤했다.
은이는 서초동 사랑의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자기가 속한 구역의 구역장 모친 喪-문상
하고 2시 지나 집에 왔다.
저녁 날씨가 많이 서늘해 졌다. 저녁 무렵부터는 큰 창문은 닫아야 했다.
내일은 박인기, 조세현이 만나 점심하기로 했다. 멀다-삼성동 공항터미널 근처,..
8/30 ; 월요일
아침 8시30분에 집을 나섰다.
삼성동 COEX에 到着한 게 10시30분, 아직 ‘인기’와 ‘조세현’이와 만나기로 한 時間이
1시간 여 남아 있기에 모처럼, 오랜만에 COEX 內部를 둘러보았다. 아주 閑散했다.
정말 기막히게 不況임을 보고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어쩌냐???? 참,..하면서
사진을 좀 찍고,..約束 場所, ‘四川’ 中華 料理 집으로 가서 다~ 만나고, 비싼 코스
料理로,..그리고 장장 3시간 30분의 時間을 함께 했다. 特別한 主題 없는 이야기들 로,..‘인기’가 ‘세현’이의 德을 조금 본 것??으로 알고 있다. 일반 사람들이 醫師에게 身世 지는 것,..그런 거,....
15시 10분에 그곳 ‘四川’을 나와, 삼성역에서 둘은 강남 역 쪽으로, 나는 반대 方向으 로, 신당동, 황학동, 동묘, 동대문, 충무로를 거쳐 집으로 왔다. 고양동에서 통닭 한 마 리 사갖고,.... 은이 주려고,..
10시간의 外出이었다. 12,000보, .
8/31 ; 화요일 - 8월의 마지막 날
10시경에 집을 나서, 경동시장엘 갔다. 아침에 한 상무님과 通話 후, ‘오미자’를 購入 하려고,.... 하지만 아직 시장에 나오지 않았다. 다음 주에 다시 가야겠다.
대신, 야채 몇 종류와 명란, 낙지 젓갈을 사고, 청량리 역으로,..종로3가에서 환승하여 집으로 왔다. 동네 마트에서는 우유와, 은이 간식거리도 사갖고 왔다.
경동시장 가기 전에 종로4가 ‘동아 약국’에서 비타민 C도 購入했다.
집을 나설 때는 부슬부슬 오던 비가, 경동시장을 떠날 즈음부터는 暴雨로 변하기 始作 한 날씨였다. 저녁때도 계속,.....‘제발 시끄러운 정치 판 좀 씻어 가면 좋겠다.’는 생각 도 들고,...
가고 오면서, 김종국, 방영철, 이명, 이익우, 한종유. 윤좌원이와 통화하고, 안성철이 전화를 받았다. 이른 아침에는 박인기 전화도 받았고, 저녁때는 정연선이와 우남이 와도 通話했다. 이렇게,...... 다시 오지 않는 2021년의 8월 末日을 보냈다.
그런데 문제가 또,..왼쪽 발목이 심하게 시큰 거리며 절뚝거리게 됐다. 너무 무리 하 게 돌아다닌 게,...드디어 혼나게 된 것 같다. 은이가 새끼손가락에 수지침을 붙여 주 었다. 그리고 발목에 ‘파스’를 부치고, 전에 받아놓은 소염진통제도 복용 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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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8월은, 빠르지도 지루하지도 않은 시간의 흐름이었던 것 같다.
친구들 만나느라 분주(?)했고, 마장호수도 두어 번 다녀왔고, 변함없이 緣을 이어 오 고 있는 옛, 職場 上司들과의 만남도 있었고,
月初에 만났던 우남이와 방영철이와의 짧은 tour 에서는 절대 願하지 않은 道路交通法 違反 딱지를 받았다. 巨金 \130,000원의 범칙금은 우남이와 영철이와 내가 3等分 했 다. 고맙고 미안하고,... 내 스스로가 xxxxx 계면쩍고,.ㅎㅎ
그러니까. 이번 달에는, 이명, 김우남, 방영철, 김성기 이익우, 신상현, 김종국, 양대규,
박인기, 조세현 안성철, 김영철이와, 그리고 옛職場 先輩들과 7회 先輩와의 만남도 있 었다. 막내 남동생도 만나고, ,... 전화는 거의 200여 통은 한 것 같다. 어쩌면 더???
바지런히 다녔다.
그리고 國立現代美術館에서 ‘ 故 이건희 Collection’-50여점의 귀한 觀覽도 하고,.
참,... 77번째의 나의 生日도 ,
은이가 2차 백신 接種 完了했고, 또 熱工의 結果도 ,..GOOD ! 이고,
이렇게 2021년의 8月을 지냈다. 來日부터는 가을의 始作 9월이다.
맑은 하늘이 펼쳐지고 가슴속에 품어져 있는 所望이 이루어져 가면 좋겠다.
지저분하다고 느껴지는 현 政治板이 좀 깨끗해지고 希望的이면 좋겠다는 생각도 갖고,
환하게 웃음 지으며 지내는 9월이면 정말 좋겠다.
勿論,... 勿論, 切實히, 熱心히 기도하면서,.그리고 配慮하면서, 肯定的인 삶을 가지자고
다짐하면서,...
암튼, 2021년 8月이 지나간다....점점 地球에서의 나의 時間이 줄어드는 건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