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정률 89.4% 출입구 42곳 캐노피
정부청사역에서 반석역까지 운행거리 10.2km의 대전도시철도 1호선 2단계 구간이 내년 2/4분기에 개통된다.
대전시 지하철건설본부는 3일 현재 2단계 건설공사 공정률 89.4%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본선 전수시험 및 종합시운전, 영업시운전 등이 내년 3월경 마무리돼 개통은 2/4분기에 가능하다고 3일 밝혔다.
지하철본부는 2단계 궤도부설공사를 끝내고 지난달부터 전동차 성능시험을 위한 시운전을 하고 있다.
아울러 2단계 10개 역사는 역별로 특색있게 꾸며진다.
이를 위해 지하철본부는 비가림시설(캐노피) 등 외부 시설물과 역사내 아트타일, 부조벽화에 대해 지난달 도시철도기술자문위원회 자문을 얻어 주변 경관과 지역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선정했다.
지하철본부는 각 역사의 대합실 및 계단 등에 다양하고 특색있는 아트, 패턴 타일, 부조벽화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당초 2단계 구간 역사 외부출입구 중 에스컬레이터가 지상까지 연결되는 23곳에만 설치키로 했던 비가림시설을 이용객 편의를 위해 나머지 19곳에도 확대 설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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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청사역∼반석역 10.2㎞ 대전도시철 내년 2분기 개통
suj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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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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