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하여지지 않은 여호와의 7 명절
여호와의 7명절들은 하나 하나가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가리킵니다.
그것들은 단지 성취되었을 뿐이지, 폐해진 것이 아닙니다.
그것들중에서 성취되지 않은 것들은 그 성취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우선 7명절의 첫 명절인 유월절은 예수님 십자가로 성취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무교절 행사 또한 무죄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덤에 내려가심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사실 무교병의 과자는 할랏 마짜로서 그것은 무발효의 찔림받은 과자라는 뜻이며 그것은 매우 간단하게 죄없고 흠없으신 예수께서 찔림받은 사실을 미리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초실절은 예수님이 부활로 성취되었습니다.
오순절은 예수께서 성령을 보내주심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나팔절이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사장의 호령나팔과 함께 강림하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어 이 땅을 통치하실 때 남은자들의 죄들을 대속하시되
이미 이루신 십자가의 속죄사역을 증거하시고 공표하심으로 대속하실 것입니다.
그것이 대속죄일 곧 욤키푸르 행사입니다.
마지막으로 천년왕국에서는 초막절이 가장 성대하게 행사될 것입니다.
그것은 즈카랴 14장에서 예언되어 있습니다.
스카랴 14장 ( 개역개정)
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이방 나라들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17땅에 있는 족속들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18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비 내림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이방 나라들의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초막절이 폐하여졌다면 어찌하여 그것을 지키러 오지 아니하는 이방나라 사람들을 재앙으로 하나님이 치십니까?
초막절만 남고 나머지는 폐해졌습니까?
나머지는 그냥 폐해진 것이 아니라 성취되었기 때문에 의미가 단지 그 날들을 기억하는 것으로 약화되었습니다. 왜요? 예수님이 이미 재림하셨기 때문입니다! 욤키푸르(대속죄일) 또한 천년왕국개시때에 성취되었을 것이며 오직 남은 명절이 초막절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 십자가에서 모든 7명절들이 폐해진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에서 성취된 것은 오직 유월절 행사였고 다음은 단계적으로 무교절과 초실절이 행사되었습니다. 초실절은 그분의 부활로 성취되었던 것입니다.
이제 다음의 질문들에 대하여 답합니다. 아래의 질문들은 대개 번역오류들을 갖고 질문해온 것들입니다. 율법폐기론을 믿는 사람들의 번역을 근거로 질문하거나 논리를 내세우는 것은 오류만 낳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쓴글 율법에 관한 성경오역과 성경오해라는 글을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ㅇㅇㅇㅇ님 질문)
구약의 모든 율법은 폐해질수 없다...또 7절기도 날짜데로 다 지켜야 된다는 분들은 아래의 성경구절을 해석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1),골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
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왜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폄론하지 말라 했을까요
(하토브 답변)
이 질문은 번역오류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제가 안식교도에게 안식일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변증하게 될 줄이야 상상할수 있었겠습니까?
16 그러므로 누가 먹는 것으로나 마시는 것으로나 명절이나 월삭이나 안식일들에 관하여 너희를 정죄하지 않게하라, 17 그것들은 장래 것들의 그림자이지만, 그 본체는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폄론하지 말라는 말은 < 왈가왈부하지 말라> 는 말로 들립니다. 그러나 원문에서 사용된 단어는 크리노 이고 그것은 심판하다 정죄하다는 뜻입니다. 안식일날 놀러가고 다음날 존귀하신 태양의 날에는 예배하면 정죄받지 않겠다는 말입니까?
일주일의 둘째날부터 일하고 안식일에 일하면, 안식일을 인하여 정죄받지 않을 것이라는 말입니까? 따라서 이 구절에서 크리노 동사를 폄론하다로 번역한 것은 잘못입니다. 안식일이나 월삭이나 명절들을 인하여 정죄받지 않게 생활하라, 는 말입니다.
(ㅇㅇㅇ님 질문)
2),갈4:10,11, 너희가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위 하노라....
●,위의 절기는 무슨 절기 인가요,?
왜 절기를 지키는 것이 헛되다고 했니요,?
(하토브 답변)
이미 이것은 여러번 답변했습니다. 이 번역들 또한 잘못입니다.
하토브역
10 너희가 날들과 달들과 시기들과 연도들을 꼼꼼히 지키도다. 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헛되이 수고했지 않았을까 너희를 두려워하노라.
여기에 사용된 원어는 카이로스 이지 에오르테가 아닙니다!
에오르테는 룩 22장 1절, 요한 13장 1절 룩 2장 41절등 공식 명절, 유월절등의 여호와의 7절기에 사용되었는데 반하여, 카이로스는 때와 시기에 관하여 말할 때 사용되었습니다.
한글 성경 번역자는 이 시기들과 여호와의 7명절을 구분하지 못한 것으로 분별됩니다.
이 시기들은 명절들 (에오르테)과 상관없는 오늘날 크리스마스, 이스터,
자축인묘 등의 시, 카프리온 등의 별자리 관련 시기 등에 관한 풍습 등을 말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ㅇㅇㅇ님 질문)
3),엡2:15, 원수된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시고.. .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은 무슨 율법이고...
폐한 율법은 무슨 율법 인가요,?
(하토브 답변)
엡 2장 15절
원수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시고
ð 원수관계,- 곧 규례들안의 계명들의 법칙-, 를 자기 육체로 폐하시고
(율법이 폐해진 것이 아니라, 적대관계가 폐해졌습니다! 만일 율법이 폐해졌다고 바울이 쓰고 있다면 그는 예수께서 거짓말 하셨다고 증거하는 것입니다!)
하토브역
엡 2장
15 그분의 육체로 그 원수관계, 곧 율례들 중에 있는 계명들의 법칙을 폐하셨기 때문이라
, 이는 자기 안에서 그 둘로 한 새 사람을 창조하시고, 평화를 이루시기 위함이며, 16 그 둘로 한 몸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 십자가로 말미암아 화해하게 하시고, 그것으로 원수관계를 파괴하시기 위함이라.
15절에서 말한 원수관계가 다시 16절에 나오고 그 원수관계가 파괴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15, 16절이 파괴되었다고 말하는 바는 원수관계임을 믿을 수 있습니다.
(ㅇㅇㅇ님 질문)
4),히7:12, 제사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 하리니.....
●.어떤 분들은 구약에 율법은 일점 일획도 변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여기서 "변역하는 율법"은
무슨 율법 인기요,?
(하토브 답변)
그 구절 자체에 답이 있습니다.
다른 것이 아니라, 제사직분이 변역하였다고 합니다. 왜요? 희생제사를 예수님이 성취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 희생제사에 관한 율법도 당연히 무의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희생제사법은 폐해진 것입니다! 왜요? 그 법이 잘못이 아니라 예수님이 대신 성취해버리셨기 때문입니다!
도덕법 곧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부모를 공경하라, 이 법이 변역되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2014. 11. 9일자 율법과 복음 게시판
< 율법은 어떻게 변역되었는가?> 글의 초반:
수많은 사람들이 히브리서 7장 12-19절을 들어서 제사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변역되리라, 하여 모든 율법이 변역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그들에게 율법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역되었는지를 설명해보라 하면 답변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자꾸만 다음과 같은 예문으로 변역된 내용이 이것이냐고 물어온 것입니다.
(ㅇㅇㅇ님 질문)
5),히9:10, 이런것은 먹고 마시는것과 여러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때"까지 맡겨둔 것이라
●.여기에 개혁할때 까지는 언제이고....
개혁 할 때가 오면 없어지는것은 무엇 인가요,?
(하토브 답변)
히브리서 7장 8장 9장에서 말하는 바는 모두 희생제사법, 성전제사법과 제사장, 대제사장, 성전에 관한 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먹고 마시는 것은 음식법이며 씻는 것등은 정결례법이며, 그외에도 의복에 관한법, 할례 등은 희생제사가 십자가에서 성취됨으로 말미암아 더 이상 필요없게 된 것입니다. 개혁할 때까지란 바로 십자가의 때까지이고 없어진 것은 희생제사입니다. 희생제사법외에도 앞서 말한 음식법, 의복법, 정결례법, 할례 등의 율법은 희생제사나 성전이 없어짐으로 말미암아 그 원리만 남고 폐해진 것으로 해석됩니다, 안식교는 이것을 붙들고 있는줄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법등은 여전히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나름대로 유익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전이 없고 희생제사가 없는 현실에는 영적 의미가 없어진 것입니다.
도덕법, 형사법등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그것은 율법의 대강령인 < 정의의 심판과 믿음과 긍휼> ( 마 23:23) 이 영원히 유효하기 때문에 유효합니다. 그것은 도덕법으로 구체화되었습니다.
(ㅇㅇㅇ님 질문)
6),히7:18, 전엣 계명이 연약하여 무익 하므로 폐하고....
●, 폐 한다는 전엣 계명은 무슨 율법 인가요,?
왜 폐 한다고 했을까요,?
(하토브 답변)
이미 여러번 ㅇㅇㅇㅇ 님이 여기에 들어온 뒤로도 그 구절을 다른 분의 질문에서 답변했습니다.
그 구절들은 모두 희생제사법에 관한 구절이고 제사장에 관한 말씀입니다. 앞뒤를 읽어보십시오.
(ㅇㅇㅇ님 질문)
7).갈3:19, 그런즉 율법이 무엇이냐 범법 하므로
더해진 것이라 천사들을 통하여 한 중보자의 손으로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실때까지 있을 것이라,....
●, 범법 하므로 더해진 율법은 무슨 율법 인가요,?
또 약속하신 자손이 오실때까지만 있던 율법은
무슨 율법 인가요,?
●●●, 구약의 율법과 7절기제도는 절데로 폐 할수
없다는 분들은 명쾌한 해석을 부탁 드림니다,
(하토브 답변)
이 또한 율법폐기론의 선입관을 가진 분이 잘못 번역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다른 글에서 답변하였는데 그 글을 복사하여 왔습니다.
3. 갈 3:19
그런즉 율법(律法)은 무엇이냐 범법(犯法)함을 인(因)하여 더한 것이라 천사(天使)들로 말미암아 중보(中保)의 손을 빌어 베푸신 것인데 약속(約束)하신 자손(子孫)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개역 한글)
- 그러면 율법은 무엇이냐? 한 중보자의 손안에서 천사들을 통하여 처방되어진(διατασσω지시되어진) 것으로, 약속된 그 자손이 오시기까지 빗나감들을(παραβασις허물들을 범법함들을) 인하여 명하여진(παραβασεων 지시되어진 )것이라.
이 차이는 더하여진 것이고,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만 있을 것처럼 오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약속의 자손이 오시기까지 명하여진 것이라 하였지 그것이 어떻게 폐지된다는 뜻이 없습니다. 범법함을 인하여 명하여진 것이지, 더하여진 것이 아닙니다. 더하여지는 것은 무언가 있던데다 더해지는 것을 말합니다만 원문에는 더해진다는 뜻이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왜 이렇게 말하였을까요?
사도행전 18장
21 저희에게 작별하며 이르기를,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오는 명절(초막절?)을 예루살렘에서 지켜야 하리니, 그러나 하나님이 뜻하시면, 다시 내가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하고 그가 에페소로부터 출항하니라.
이 구절의 앞부분은 율법폐기론에 너무나 안맞기 때문에 많은 번역들이 빼버렸습니다!
그러나 시내산 사본, 바티칸 사본, 알렉산드리누스 등의 몇개 소수사본을 제외한 500개 이상의 압도적 절대다수 사본들은 이 구절을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왜 빼버렸겠습니까? 그냥 저절로 빠졌겠습니까?
바로 명절 폐기론자들이 빼버린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명절을 행사한다 할때에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그 명절을 기억하고 그것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는 것과 그 명절이 의미하는 바를 주목하며 주님을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이미 성취된 유월절에 대하여 주님의 만찬을 매주일 행사하는 것이 바로 그 명절을 행사하는 것이라 믿어집니다. 다음으로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은 이미 성취되었습니다. 그것의 의미를 가르치고 믿으며 증거하는 것과 감사와 경배를 드리는 것이 그 명절들을 행사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있게될 명절들에 대해서는 그것을 기억하고 주님의 오실 때를 앙망하며 주목하고 기다리는 것이 바로 그것을 행사하는 것이라 믿어집니다.
제가 안식교도에게 < 안식일을 인하여 누가 너희를 폄론하지 않게 하라> 는 말의 원래 뜻을 설명하게될 줄 어떻게 상상할 수 있었겠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여기까지 오게했다고 믿어집니다!
다시 한번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드립니다!
2014. 12. 28 하토브
@최용규 ## 님의 견해처럼 폐하지 않았다면 지금도 동물제사를 구약 방식데로 지키는 것이 폐하지 않는 것이지요 ##
제가 말씀드린 완전케되었다는 의미를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어찌 현대교회시대에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이루신 희생제사의 모형인 동물제사를 주장하겠습니까?
단지 폐하여지지않았다고 주장하는 근간은?
구약시대에 보이는 성막과 성전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제사행위가 이제는 마음안에서 이루어진다는것을 강조하는것이지요
이런 모형적인 구약의 제사앻위와 하나님의 법은 믿는자들의 마음안에서 이루어지는데
1, 구약의 모든 율법의 행위들은?? 모형과 그림자로써
2, 신약의 마음성전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실제라는것입니다
@광남 여자의 남은자손에 대하여 말씀 하셨는데 ....
계12:17,절의 남은자손은 시기와,지역과 특성과 사명이 ..12장에
기록된 예언데로 맞아야 남은 자손이
되는 것입니다
그냥 계명만 지킨다고 해서 남은자손이
되는것이 아니예요
계12장 전체를 연구해 보세요
@최용규 ## 여자의 남은자손에 대하여 말씀 하셨는데 ....12:17,절의 남은자손은 시기와,지역과 특성과 사명이 ..12장에 기록된 예언데로 맞아야 남은 자손이 되는 것입니다##
여자의 남은자손...이부분에서 재림교분들은 아주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계시지요? 그런데 많은 착각을 하시는것입니다...메시아닉-쥬(예수아를 메시야로 영접한 유대인들)들과 저들의 성경해석을 한번 들어보시고 연구해보세요..
저들의 성경해석은
우리 이방인출신들은 근처에도 못갈정도로 깊은 진리를 우려냅니다(성경의 모든것은 저들로부터 나왔습니다)
더불어서 하나님의 계명의 축면에서(여자의 남은자손의 특징) 안식교인들이나 우리들은 저들의 근처에도 못갑니다.
@최용규 '여자의 남은자손, 즉 용의 세력과 짐승의 표와 싸울수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오직 히브리적관점에서 성경의 모든 진리를 마음에 품고 행위로도 그 날짜들(제7일 안식일과 계명, 절기의 날짜들)을 부인하지않는 백성을 말합니다
그런면에서 이방인출신들, 특히 안식교분들의 영성과 순종의 행위는?
이들에게 비하면 완전 이방백성들 수준이지요^^ 물론 저도 그 범주안에서 이방출신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러나 안식일과 계명, 그리고 절기를 순종하다보니 서서히 저들의 관점안에서 성경을 보는눈이 열리고 그 마음에 품은 순종의 행위가 밖으로 드러나는데, 용의 세력과 싸울만한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를 가지게 되더군요^
제가 올린 답글을 인정하게 되면 지금까지 믿어 왔던 교리 들이 다
무너 지는 것이니까
인정 하기가 쉽지는 않겠지요
그러나 다시한번 깊이있게 연구해
보시기 바람니다
## 제가 올린 답글을 인정하게 되면 지금까지 믿어 왔던 교리 들이 다 무너 지는 것이니까 ## ^^^^
재림교의 교리는 헛점이 많습니다..
재림교의 중책을 맡은 분들과 교제해보아서 잘압니다...^^그리고 재림교분들을 위하여 기도많이 했습니다
그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져서 재림교안에서 절기를 순종해야한다는 목사님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더군요^^
그 분들과 현재 교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이런 절기의 진리를 깨닫고 교단중심분들에게 대화를 청하면서 조용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지요
님께서도 저희들과 대화를 통하여 절기는 영원한 진리인것을 깨닫기를 권면합니다
재림교는 절기만 깨닳으면 좋은것이 많은 교단입니다^^
@광남 신학을 전공하고 목회를 한다고 해서
성경을 다 옳바로 깨달았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런것은 개인적인 신앙관일 뿐
저는 그런 문제에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최용규 ## 신학을 전공하고 목회를 한다고 해서 성경을 다 옳바로 깨달았다고 보지 않습니다.##
저는 현재 님과 대화를 하면서 신학적인면이나 목회적인면을 가능한 피하였지요
더불어 철저하게 성경을 중심으로 또한 님이나 제가 보고있는 구속사적인면(표상학적인 면이라고도 볼수있음)을 통하여 객관적으로 서로의 주장을 뒷받침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 토론은 우리들만 보는것이 아니라 이 카페에 들어오시는분들이 유심히 보고있습니다
님도 인지하셨겠지만 이 카페에 들어오시는 분들...그렇게 만만한 분들이 아닙니다
저도 이곳에서 많은것들을 배우고있습니다
철저한 성경중심의 토론속에서 서로 더 깊고 넓은 진리를 깨닫게되기를 바랍니다
@광남 제가 신학과 목회에 대한 글을 쓴것은
재림교단의 목회자를 두고 한 말입니다
님께서 재림교단의 몇 분의 목회자가
님이 주장하는 절기제도를 지켜는 것에
동조 한다는 말씀을 하셨기에...한 말
이었읍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호와의 7명절들은 폐하여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것들을 어떻게 지키느냐는 구체적 사안으로 다르게 설명될 수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최소한,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은 남았다는 것입니다.
유월절에 우리가 무엇을 행하겠습니까? 그러나 그날을 기억함은 남아있습니다. 인간들은 그것을 없애왔습니다. 그날을 기념하면서 이스터 부활절을 행사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그날을 지워버린 것입니다. 유월절과 부활절의 차이는 제가 설명하였습니다. 금년 4월 14일이 유월절이었고 20일이 부활절이었습니다. 그 부활절은 예수님과 아무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날은 잡신 이스터의 축제일일 뿐입니다.
7명절들 중 초막절이 천년왕국에서 행사됨은 스카랴 14장 16-19절에서 명시됩니다. 그때에도 오늘날 갖가지 변명으로 폐해졌다고 말하는 사람들처럼 폐기론자들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비를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