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카모임중 하나는
남한산성 아래쪽 블루베리농원에서 하는데
6,7월 블루베리 따느라고 임시 방학했다가
어제부터 개학..
열심히 오카 불고, 맛난 점심(삼계탕)먹고,
블루베리밭 아래로 흐르는 계곡물에서
발장구치며 시원한 물놀이를 하였다
이 모임의 단장이신 주인장의 배려덕분에
매주 모여 오카불고, 점심먹고,
주변의 나물도 뜯어오곤 하였다
이 무더운 여름 날,
회원들과 회원의 손자까지 대접해주는
주인장의 넉넉한 인심에 그저 감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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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영
오카모임 후 물놀이
시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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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
23.08.04 09:4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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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임의 보람
이런 아름다움도
피서 잘 했네요~~~
무더운 여름철엔
계곡물이 흐르는 곳에서
물놀이하는 것이 제일 좋아요.
다슬기 줍는 재미가 솔솔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