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을 극복 하기위하여 관리기를 이용하여 고추밭과 오이밭에 물 주기를하는 모습입니다.그러나 하늘에서 보내주는
단비에 비하면 아무런 의미도 찾을수 없는 물주기 입니다.
오이와 가지밭 이예요.
이런 방법는 겨우 목숨만 유지 시키는 방법입니다.
찰옥수수 모종 입니다.
가지나무 입니다.
오이가 주렁 주렁~ 자연는 정직 하게 답 하는모습을 보시고 있습니다.
이것은 뱀이 안이고 토양속에 터줏대감인 지렁이 입니다.
복뎅이님 집에서 맛 나게먹던 생각이나 심어본 얼가리 입니다.
얼갈이옆에 찰옥수수 모종 입니다.
첫댓글 수고 많으셨네요...저도 3일전에 분무기와 조루로 고추밭에 물을 주었는데
오늘 단비가...오랜 가뭄에 고추가 많이 말라 죽었습니다..
고추가 죽어서 가슴이 아프겠어요.농자에 마음은 다 같거든요.죽은것많큼 살어있는 나무에서 보테어 수확하세요..
바람 맞은 고추 줄 채워 주었습니다. 십 여 그루는 상했네요. 그래도 단비 대동해서 감사...
고추 줄은 미리 미리 띠워주어야 고추나무가 상처를 안입어요.우리는 자연에 고마움을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게기가 지독한 가뭄에서 느껴보고 이번에 내리는 단비에 인간은 어절수 없이 자연에 수궁하며 하심 하는마음으로 살어가야 한다고 생각이 드내요..
찰옥수수는 늦은수확용인가봅니다?
장마, 폭우, 태풍이 온다네요. 사전에 대비를 잘 해서 피해 없기바랍니다.
지렁이 엄청 크네요.. 토양이 엄청 건강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