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날 오전 10시경에 9일날 콘크리트 모터함으로 사용할 박스 형태의 지하수 모터함 같은
콘크리트 박스를 제작해 놓은 것을 찿으려고 영주 장수 농공단지에 콘크리트 제품생산업체부터
규모가 큰 건자재업체등을 모두 둘러보고 다시 봉화로 가서 봉성농공단지에 봉화산업도 가보고
봉화에 큰 규모에 건자재 벽돌 콘크리트 취급 업체도 둘러보고 해도 마땅치 않고 최종적으로
영주에 1업체에서 콘크리트 멘홀?이 생각한 것과 비슷한것이 있는데 문제는 무게가 2톤이 넘게
나가서 9일 작업하는 날 별도로 운송을 해 오기로 했답니다.
그렇게 하니 오후 3시가 훨 넘어가더군요.
그리고 다음날인 11월 09일 목요일날 아침에 각종 배관과 맨홀 그리고 이중벽관 등을 차량에 적재해서
현장으로 갔답니다.
조금 기자리니 예약해둔 02굴삭기도 현장에 도착을 하고요.
우선 가장 먼저 전면에서 우측 구거 측면부분에 외부 부동전을 1곳 만들어 달라고 하셔서 그곳으로 봉화가
좀 추운 지역이라서 땅을 갚게 파서 인입엑셀관을 연결 시공 작업을 시작했답니다.
이러한 부동전도 기초공사 전에 사전에 이야기가 되었으면 기초 터파기시 집 내부에서 나오게 하면 아주
간단한 작업이 될수도 있답니다.
올 스텐 부동전 교환대 생산제품중 가장 길이가 긴것과 수전과 부속을 합하면 1셋트에 건 20만원이랍니다.
부동전 교환대는 땅을 파지 않고 부동전을 교체할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부동전 교환대 동파후 자가설치 실재 상세설명 블로그
부동전 셀프 교체 후기 (교환대 사용)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집에서 외부로 나간 오하수 배관 밑으로 부동전 엑셀인입관이 매설된답니다.
아래는 기초공사시 마을 상수도 인입 PE수도관과 X/L수도관 그리고 ELP전선관 이렇게 매설해 두었던 곳중
X/L수도관에 연결한 것입니다.
마을 물탱크 철망도 콘크리트 기중부분이 유실되어서 엉망이 였던것을 잘 정리해 주었답니다.
건물 우측 구거 쪽에 설치한 외부부동전과 배수관 그리고 배수멘홀이랍니다.
이제 전면부 지붕 물홈통에 우수배수 관을 마당부분에 분산되지 않게 바로 받아내게 설치작업중이고요.
포치쪽 지붕에 우수는 집 앞 400미리 이중벽관으로 연결해서 배수를 시키게 작업을 해 주려 한답니다.
포치부분 좌우측에 지붕 물홈통에서 내려오는 우수를 처리하게 위한 배관이며 그냥 2곳을 한곳에서 배수가되어
지게 연결하면 원할한 배수가 이루어 지지 않기에 베수 연결부분을 서로 다르게 YT로 작업을 해준것이랍니다.
아래 포장 도로 쪽으로 나간 100미리 PVC배수관이 산에서 내려오는 우수를 처리하게 400미리 이중벽관을
매설하고 그곳으로 연결 우수처리를 하려 한답니다.
여기까지 작업을 하고 11시 조금 넘어서 점심 식사를 하러 다녀 외서 작업을 재개 했답니다.
명호에 식당이 11시 30분이 넘어서 가면 완전 부폐식 식당이라서 복잡도 하고 해서요.
아래는 집에서 배출되어 나가는 하수에 악취차단 멘홀이랍니다.
집에 마당부분과 높이를 맞추려고 인상링을 여러단 사용해서 높이를 맞추어 준것이고요.
정화조는 배수처리 시설 업체에서 구매를 했으며 8일날인 작업전말 현장에 입고 시켜 두었었답니다.
배수처리 필증승인시 필요한 사진중 하나가 위아래에 기록된 내용이랍니다.
필수랍니다.
그리고 정화조 자리를 터파기 시작을 하였고요.
좀 큰 돌이 나올까바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이 그리 큰돌은 나오지 않았답니다.
정화조 안착자리 하부를 콘크리트로 작업을 해야 하는데 ......
소위 야매로 레미탈을 사용해서 첨부사진만 나오게 작업을 했답니다.
정석으로 하려면 콘크리트로 하단부를 타설하고 양생이 된후에 정화조를 안착 매립해야 한답니다.
그럼 그 비용은?
누가 내는 것일까요? 당연히 건축주분에 추가 비용으로 청구가 되어 진답니다.
그래서 소위 야매로.....
집 지을 토지가 이 현장처럼 단차가 없고 하면 기초공사시 정화조 매립 부분을 파고
기초공사시 콘크리트 작업을 하고 매립을 한답니다.
하지만 이현장은 그러한 여건이 전혀 되지를 않아서 부가적인 비용이 훨 많이 추가되어 지는 현장이랍니다.
정화조 안착도 한번에 되는 것이 아니고 몇번 슬링으로 연결해서 넣어보고 확실하면 정화조통을
잡아 주면서 흙으로 매설을 해 준답니다.
부폐식 정화조는 오수는 정화조로 하수는 구거로 배출하게 되어 있답니다.
오수합병은 오하수가 전부 정화조로 들어가고 24시간 블로아를 가동해 주고요.
배관도 부동전 부분에서 구거로 배수 1곳 그리고 지붕에 우수부분을 우측 구거로 1곳을 설치해주고
하수를 구거로....
정화조 통기관으로 100미리 PVC파이프를 연결해서 빼 올려 둔것이며 정화조 두껑은 임시로 덮어 두었답니다.
정화조 두껑 부분이 주변 지면보다 높게 해서 콘크리트를 타설하게 되어 있으므로
정화조 두껑 인상링을 가져와서 두껑부분을 높여서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차도용 두껑을 설치해야 할것입니다.
집에서 나오는 하수에 멘홀은 년가 1~2회 정도 통을 열어서 청소를 해주어야 한답니다.
점심 시간후에 현장에 입고된 지하수 설치 콘크리트 박스랍니다.
2톤이 넘으며 아주 크답니다.
매립전에 마을물탱크에서 인입되어 지는 PE수도관과 다시 모터를 통해서 집으로 인입돠어지는 수도관과
모터 전기선 등이 콘크리트 맨홀 내부로 인입되어 연결되게 콘크리트 햄머드릴로 인입구멍부분을
파쇄를 해서 뚫어 주어야 하고요.
이정도 크기는 되어야 추후에도 마을 상수도 펌핑 모터를 수리 교체 하는데 아무런 문제 없이 작업이
가능한 규격이랍니다.
두껑은 주문해서 제작이 되면 덮어줄것이며 우선은 임시로 합판으로 덮어 두었답니다.
아래 사진에서 좌측이 마을 상수도에서 인입된 PE수도관이며 우측이 PE수도관 내부에 엑셀파이프롤 넣어서
집으로 인입된 수도관이랍니다.
마을 상수도 모터 부분에 동파를 방지하기 위해서 단열재와 헌 이불 등으로 보호를 해주어야 할것이고요.
아래는 포치 쪽 지붕에서 우수를 집 앞 도로 옆에 매설한 400미리 이중ㅈ벽관으로 연결해준 것입니다.
구입해온 400미리 이중벽관이 한 2미터 부족하네요.
더 구입해서 연결해서 콘크리트 플롬관으로 배수를 시켜줄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정화조에서 정화된 오수가 400미리 이중벽관으로 해서 구거로 배출되어 지게
배관이 설치 되었답니다.
콘크리트 플롬관을 400미리 이중벽관 규격으로 파쇄하는 것도 제법 많은 시간이 소요되네요.
이제 다음날은 건물 좌측 주차장부분 콘크리트로 타설작업을 하게 터파기를 하고 400미리 이중벽관 우수관을
마저 연결 매설하고 정화조 부분 콘크리트 작업준비도 하고 집 앞에 토사도 정리해서 다져놓고 오후에는
주차장 부분등에 콘크리트 타설작업도 진행을 할 예정이랍니다.
그리고 마을 상수도 잠금 장치 부분 작업도 해주고 매설 작업도 해야 하고요.
하루에 마처야 하는데.....
일 량이 좀 많아서 걱정이랍니다.
정화조와 오하수배관 그리고 마을 상수도 모터펌핑 콘크리트 멘홀관?과 집 앞 도로 옆 매설 이중벽관과
외부부동전 등에 설치 시공 자재 노무비용 등이 추가되어 지고 굴삭기 장비 비용도 추가되어 진답니다.
이 현장은 타 현장보다 수도인입에 대한 비용이 많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