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과 장염

[唵緣(암연)]

대장암 - 원인 , 증상 , 치료

대장암이란?

대장암은 맹장, 상행 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S자 결장과 직장의 점막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서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이라고도 합니다.

대장암에서 가장 많은 것은 선암입니다. 95% 이상의 대부분 선암은 대장 용종 이라는 혹으로부터 발생하기 때문에 내시경 수술로 이 용종이라는 것을 제거하면 치유율이 높습니다.

대장암은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나, 50~60대에 호발하며 남녀발생률은 비슷하며, 대부분의 종양들은 큰 창자의 원위부분인 S자 결장부터 직장까지의 부위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직장 S자 결장 부위의 암 발생률은 감소추세이나, 맹장, 상행 결장 등의 오른쪽 결장의 암 발생률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장암의 원인

대장암의 확실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저섬유소식이, 고지방 음식 및 너무 정제된 음식등이 위험인자로 제기되고 있으며, 대장암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는 환경인자의 비중이 크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식생활의 급격한 서구화, 특히 동물성지방이나 단백질의 과다섭취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약 25%의 환자에게서 가족력을 보입니다.

대장암의 증상 

증상에는 직장 출혈, 배변 습간의 변화, 이급후증, 장폐색, 복통, 체중감소, 식욕부진, 오심과 구토, 빈혈과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 등이 있습니다.암의 증상은 종양의 종류와 발견된 위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 작은 창자와 오른쪽 결장에 생긴 종양; 장의 관강이 넓고, 대변이 묽은 상태 이므로 폐색을 일으키는 일은 거의 없으나, 궤양발생으로 빈혈을 일으킵니다. 식욕부진복통, 오심, 구토등이 발생하며, 큰 창자가 팽만되기 때문에 초기증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 왼쪽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종양; 혈액이나 점액이 대변에 섞여 나오며, 배변습관의 변화를 초래하고 배변 후에도 장이 비워지지 않은 느낌을 갖게 되고, 대부분의 환자는 출혈증상으로 병원을 찾게 됩니다.

오름결장과 가로결장에 생기는 병변은 흔히 점진적인 폐색증상을 나타내며, 내림결장과 직장에생기는 종양을 폐섹증상을 유발시키며 체중 감소나 빈혈, 소화불량증 같은 증상은 나타나지 않으나 대부분의 환자들은 배변습관에 변화가 생겼다고 호소합니다.

대장암의 치료 

대장암의 치료방법에는 크게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처음 발견되었을 때 전신전이가 없을 경우라면 이 중 가장 필수적인 치료법은 수술이며, 대장암 수술에는 환자의 건강상태, 종양크기, 위치, 심한 정도 등 여러 가지 요인이 관계됩니다.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는 수술 전ㆍ후의 보조적인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수술 전 혹은 수술 후 어느 정도의 병기 이상인 경우는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항암치료는 크게 나누어 먹는 약과 주사약 혹은 두 가지를 함께하는 방법이 있고 각 방법 마다 몇 가지 약제들이 있는데 이는 수술 후 환자의 병기나 전신 상태 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직장암 환자 중 수술 전에 방사선 치료를 받게되는 경우 수술 전 항암치료 기간은 수술 전 2개월 수술 후 4개월 정도이며, 수술 후에 항암치료를 받는 경우에도 약 6개월 정도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경우 입원하실 필요 없이 외래에서 낮 동안만 약물을 투여 받으시면 됩니다. 대장종양의 경우는 방사선 치료를 하지 않지만 직장암의 경우는 침범 깊이나 림프절 전이 등에 따라 수술 전 혹은 수술 후 약 1~2개월간 시행합니다.

 1. 국소절제술

국소절제술은 점막하층까지 국한된 종양이나, 조직학적으로 분화가 좋은 경우, 폴립모양으로 크기가 3cm 이내이고 항문에서 거리가 8cm 이내일 때 고려할 수 있습니다. 직장암의 국소절제술은 이상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적절하게 선택된 환자에서 시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전신상태가 불량하거나 인공항문을 거부하는 경우에 고려할 수 있습니다.

 2. 결장암 수술

대장암은 암만을 제거하면 재발하기 때문에 주변의 정상 대장을 충분한 여유를 두고 함께 절제해야 합니다. 따라서 대장을 충분히 제거한 후에 다시 대장끼리 이어주는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이때 암이 발생한 대장 주변의 림프절도 함께 제거해야 근치수술(=근본적으로 완치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수술)이 됩니다.

 3. 직장암 수술

 직장암의 경우 암을 항문에서 가까운 부위에 암이 발생했을 때, 충분한 안전거리를 두고 절제하려면 항문을 제거하고 복부에 장의 일부분을 꺼내어 인공항문을 설치하는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과거에는 직장암이 발생한 경우 대다수의 환자에서 항문을 제거하는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불가피했으나 최근에는 수술기법의 발달로 항문에서 너무 가까운 위치에 발생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많은 환자에서 항문 보존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완치수술을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항문을 함께 제거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대장암의 치료결과 

대부분 환자분들은 수술을 시행하고 난 후 얼마나 살 수 있을 것인지, 혹은 완치될 확률은 얼마나 되는지를 가장 궁금해 합니다. 대장암의 경우는 5년이 지나면 재발이나 전이가 적기 때문에 5년 생존율로 치료성적을 이야기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각 병기별 5년 생존율은 1기-90% 이상, 2기-70~80%, 3기-50-60%, 4기-5% 정도입니다

대장암

> 정의

결장과 직장 사이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말하며,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크게 직장암과 결장암으로 나눌 수 있다. 대장암은 우리나라 암 사망원인의 4위를 차지 하고 있고 최근 식생활과 문화의 변화로 위암은 감소 추세에 있는 반면 대장암은 점차 증가추세에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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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1. 가족력
대장암의 5%는 명확히 유전에 의해 발병한다고 밝혀져 있으며 전체 대장암의 15~20%는 가족적 소인이있음이 밝혀졌다. 특히 ''''가족성용종증''''의 경우 가족적 요인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50세 이상의 연령
대장암의 약80%는 50세 이상의 연령에서 발병하고 있다.
3. 식생활
고지방, 고칼로리, 저 섬유소식이, 알코올, 육식등이 대장암에 직접적으로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정확하지 않지만 서구화/ 현대화된 식습관에서 대장암 발병율이 높은것을 볼 수 있다.
4. 기타 요인
만성 궤양성 대장염, 알코올,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도 대장암의 원인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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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암의 발생부위, 크기, 진행정도 등에 따라 대장암의 증상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갑자기 변을보기 힘들어 지거나 변보는 횟수가 변하는 등의 배변 습관의 변화
▶혈변(검은색 또는 붉은색)
▶점액성 변
▶체중이나 근련의 감소/ 피로감
▶식욕부진, 소화불량, 구역/구토

> 진단

1. 분변잠혈검사
검사명은 어렵지만 검사는 생각보다 쉽다. 위장관에서 출혈이 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대변에 혈액이 섞여 있는지를 확인하는 검사이다. 따라서 정확도가 높다고 할 수는 없다.
2. 직장수지 검사
의사가 장갑을 끼고 윤활제를 바른 손가락을 직장에 삽입하여 직장에 비 정상적인 덩어리가 만져지는지를 보는 검사로 전헤 대장암의 35%가 이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다
3. 이중조영 바륨검사
항문을 통해 작은 튜브를 삽십하고 바륨이라는 조영제와 곡기를 대장내에 넣어 바륨으로 대장 점막을 도포하고 공기로 대장 내강을 확장 시킨 후 엑스레이 검사를 하는 방법이다.
검사전날 금식해야 하고 장을 비우고 검사 실시 후에도 바륨을 빨리 배출하는 것이 변비가 생기지 않게 하는 방법이다.
만일 여기서 이상이 발견될 경우 다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해야 한다.

4.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검사와 마찬가지고 대장암을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하고 우수한 진단방법이다. 내시경을 통해 대장의 내부를 직접 볼 수 있고 필요에 따라서 조직검사나, 대장폴립등을 제거할 수 있다. 대장이 꼬여 있거나 막혀 있을 경우 검사가 불가능 하며 짧은시간동안 수면제 주사를 맞고 검사를 하게된다
5. 암태아성 항원(CEA)
태아기에는 정상적으로 발생되지만 출생 후에는 대장암이나 다른 암이 있을 경우 상상하는 혈액수치로 대장암의 수술 전 단계나 암치료의 효과를 검사하기 이해 보조적으로 사용된다.
6. 전산화 단층촬영(CT)
대장암 자체의 진단이나 인접장기 및 간 , 임파절 전이등을 확인하는데 사용된다.

7. 기타 검사
MRI, PET, 초음파 검사 암의 진행정도를 보는 검사 이므로 조합해서 검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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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1. 내시경적 절제술
암이 점막하층에 국한된 경우 배를 열 필요없이 내시경을 하면서 도려내는 수술을 한다.

2. 수술
대장암에 있어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치료가 수술이다. 수술의 원칙은 암이 생긴부위에서 멀리까지 장을 절제해야 하며 잘라내고 남은 장을 연결해 줘야 하는데 만일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복부에 장루(복부로 대변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를 만들게 된다.

조기 대장암의 경우 수술 이후 다른 치료를 하지 않게되나 병기가 진행이 된 경우에는 수술 후 항암치료를 하게된다.

1) 고식적 수술: 대장암 세포가 장을 막고 있어서 대변을 볼 수 없는경우 시행하는 수술이다.

2) 복강경 수술: 통증이 적고, 상처 크기가 작으며 회복이 빨라 입원 기간이 짧은 장점이 있으며 개복술과 비교했을 때 치료효과는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단, 대장암수술을 많이 해보고 복강경 수술에 경험이 많은 의사를 선택해야 한다.

3) 장루: 암이 항문에 근접해서 발생하거나 잘라내고 남은 장을 서로 연결하기 어려울 때 일시적 또는 영구저 장루(복부에 대변보는 기능을 만드는 것)를 만들게 된다.
3. 방사선 치료
직장암의 경우에 한해서 수술 전 종양의 크기를 감소시키거나 수술 후 남아있는 암세포를 없에기 위해 사용한다.

4. 항암치료
항암치료의 첫번째 목적은 암을 완전히 절제한 후에 재발 방지를 위함으로 수술 후 병기가 2기~3기에 시행 하는데 이들 병기에서 수술 후 항암치료를 하지 않을경우 20~60% 재발하게 되기 때문이다. 두번째 목적은 수술을 시행할 수 없는 전이성 대장암에서 생존기간을 연장하거나 살아있는 동안 덜 힘들게 하기 위함이다.

항암제는 대부분 2가지 이상 병행해서 사용하는 것이 항암효과를 높일 수 있다.
1) 경구항암제: 젤로다
2) 주사제: 5- FU, Irrinitecan, Oxalplatin
3) 표적치료제: 아바스틴, 얼비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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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암 > 예방을 위한 조기검진

정기적인 검사

1) 일반인- 50세 이상/ 5년에 한 번
2) 고위험군- 가족중 암이 있거나, 용종이 있거나, 대장에 염증이 있을 경우/40세 부터 1~2년에 한번

대장암 : 조기진단법

조기 진단법(SCREENING) :
대장암의 조기진단 프로그램의 의의는 증상이 없는 환자에서 국소적이고 표층 종양의 조기 진단으로 수술적 치료성적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조기 진단법은 그러한 초기 병변의 60%가 S상결장에 위치하므로 경직성 S상 결장 내시경으로 접근할 수 있다
그러나 잘 설명이 안 되는 이유로 최근 직장에서 기원하는 대장암의 비율이 감소하고 상대적으로 근위부 하행결장의 병변이 증가되고 있다.
따라서 경직성 S상결장내시경이 잠재성 종양을 찾아내는 능력에 대한 비용적인 고려가 문제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기적인 경직성 S상 결장 내시경으로 원위부 대장암에 의한 사망률이 감소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수련된 의사가 대장의 60Cm 이상까지 볼 수 있는 굴곡성 S상 결장 내시경의 도입이 암 발견을 증가시키고 이런한 논쟁을 해결하였다.

대장암의 조기진단을 위한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직장수지검사와 대변잠혈반응에 초점이 맞취지고 있다.
직장수지 검사는 40세 이후 성인의 기본적인 이학적 검사로 실시해야 되며 이는 남자의 전립선암의 조기진단, 여자의 골반 진찰과 함께 대장의 종양진단을 위한 효과적이고 값싼 검사이다.

Hemoccult 검사의 발달이 잠혈을 발견하는 능력의 향상을 가져왔다
불행히도 적절하게 시행되었다 하더라도 Hemoccult 검사는 조기진단 검사로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대략 대장암 환자의 50%에서 이런 종양의 간헐적 출혈 때문에 대변 잠혈 검사상 음성을 보일 수 있다
무증상 환자의 무작위 코호트 연구에 의하면 2-4%에서 대변 잠혈양성 반응을 보였다.
대장암은 이런 양성을 보이는 환자의 5-10%에서 발견되며 양성 용종이 20-30%에서 발견된다
결론적으로 대장암은 잠혈 양성반응을 보이는 무증상 환자의 대부분에서 보이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변잠혈 양성반응을 보이는 환자는 기본적으로 불쾌하고 값비싸면서 빈도는 적지만 유한의 의미 있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S자결장내시경. 대장 조영술과 대장 내시경을 실시한다.
대변잠혈검사가 예후를 증진시키고 수명을 연장시키므로 환자의 소수에서 잠재성 종양을 발견한다면 이러한 추가 검사에 의한 비용은 합당할 것이다.
이런 논쟁에 대한 전향적 연구가 진행 중이며, 이러한 연구의 하나인 46,000명 이상이 참여한 미네소타 대학의 연구는 주기적으로 조기진단검사를 받은 환자에서 대장암의 치사율이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감소를 보인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이러한 유용성은 단지 13년 후에 나오며 모든 양성반응(대부분이 위양성)환자에 대한 대장내시경의 시행은 그 비용이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증상이 없는 대장암의 조기진단 방법은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하다.
정부와 사설기관의 권고안은 서로 다르다
현재 American cancerSociety에서는 40세에 매년 직장 수지검사, 50세에 매년 대변 잠혈반응검사와 대장암의 위험인자가 없고 무증상인 50세인 사람에서 50세 이후 3-5년에 한 번 S상결장 내시경을 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조기 진단검사를 위한 좀더 좋은 방법이 필요하고 아마도 이런 종양에서 규명된 분자구조의 변화확인이 이득을 줄 것이다.
대장암의 과거력을 가진 환자의 대변에서 발견된 DNA로부터 특이한 ras 암전구유전자 돌연변이(proto-oncogene mutations)에 대한 분석이 이러한 방향의 첫째 단계일 것이다.

바이러스성 장염

바이러스성 장염
장염은 식중독 또는 세균 감염 등에 의해 장점막이 손상되는 병을 말합니다. 장염의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식중독과 같은
각종 바이러스성 감염과 세균성 감염 등으로 인한 감염성과 만성 질환이 있습니다.

바이러스 장염의 주 증상은 복통과 설사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열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복통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는 묵직한 통증이 가장 흔하며 이러한 묵직한 통증으로 시작하여 뒤틀리는 듯이 심하게 아픈 통증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주로 6∼24개월 사이의 아이에게 자주 발생합니다.

1. 급성장염
급성장염은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눕니다. 감염성은 이질균, 장염 비브리오, 살모넬라, 콜레라 등의 세균과 바이러스 등이 원인이고 비감염성은 폭식, 폭음, 식중독, 불소화성 음식물을 다량 섭취한 경우, 약물이나 음식물 알레르기 등이 원인입니다. 장점막의 염증성 변화로 소화 흡수에 장애가 일어나 설사, 복통, 구토, 발열 등이 일어나고 1일 10회 이상의 설사 때문에 탈수증을 일으켜 전신 쇠약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1∼2일간 절식하고 변의 상태를 관찰해 유동식, 전동식, 연식, 경식으로 이행하고 부식으로는 부드러운 야채, 흰살생선, 반숙란 등을 추가합니다.
•심한 설사로 인한 탈수증을 막기 위해 전해질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며 소화기 잘 되는 것으로 영양가가 높은 식품을 연식으로 조리하여 공급하고 소화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장에 자극을 피하고 섬유가 많은 야채, 발효되기 쉬운 식품, 뜨겁거나 찬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유지류는 장의 운동을 촉진하여 설사를 조장하므로 소화흡수가 잘 되는 버터, 크림, 마요네즈 등 유화된 것을 소량만 사용하여야 합니다. 우유는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지만 설사를 촉진하기 쉬우므로 초기에는 조심스럽게 섭취합니다.

2. 만성장염
급성장염에서 만성화되지만 처음부터 만성일 때도 있습니다. 결핵이나 기생충, 궤양성 대장염, 직장암 등으로 일어나며 급성장염의 증세가 지속되면서 배변은 불규칙하고 설사와 변비가 반복됩니다. 그 외에 식욕부진, 복통, 복부팽만감, 흡수장애로 인해 영양상태가 악화되고 빈혈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저잔사식이나 저섬유소식을 하세요
염증이 생긴 장막의 물리적인 자극을 최소화하고 장통과 시간을 늦추기 위해 저잔사식이나 저섬유 소식을 합니다.
•채소류는 부드러운 것으로 푹 익히도록 합니다. 채소류의 경우에는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섬유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섭취를 제한하나 증상이 호전되면 푹 익혀서 소량씩 섭취량을 늘리도록 합니다.
•곡류는 완전히 껍질이 벗겨진 형태의 곡류를 선택합니다. 곡류의 껍질부위는 난소화성의 섬유질로서 대변의 양을 늘리게 됩니다.

비타민을 보충하세요
환자는 여러 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이 결핍될 위험이 높습니다. 그러나 저잔사식이나 저섬유소식으로 과일 및 채소를 많이 섭취할 수 없으므로 이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충분한 열량 및 단백질의 섭취가 필요합니다.
•충분한 열량: 성인의 경우 체중 유지 및 회복을 위해서, 어린이의 경우 성장발달을 유지시킬 수 있는 열량이 공급되어져야 합니다.
•장막손상에 따른 단백질의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충분한 양질의 단백질 공급이 필요합니다.
•소량씩 자주 먹으며 단백질 섭취를 늘리도록 합니다. 1일 6회 이상의 식사로 장에 자극을 줄이면서 영양소의 흡수를 최대한으로 하고, 매 식사 시 단백질 식품(고기, 생선, 두부, 계란, 콩 등)을 포함하여 섭취하도록 합니다.
•어육류 등의 결체조직이나 지방이 많은 부위는 피합니다. 지방성분이 많은 것은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장의 휴식을 위해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 및 유제품은 가려 드세요
유당 불내성이 있어 우유섭취 시 설사가 나는 경우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를 제한합니다. 그러나 유당불내성이 있는 경우에도 유당을 발표시킨 요쿠르트는 섭취가 가능합니다.

과일과 야채주스는 연동작용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과일주스는 변을 묽게 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드신 후에 설사가 발생한다면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완화되면 조금씩 일반식을 시행하세요
※ 상기사항은 증상과 체질에 따라 처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한방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 물보다 보리차를 매일 마셔주면 좋습니다

식기나 도마 등은 끓는 물에 자주 소독해주도록 하고음식도 가열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고란초]

대장암의 원인과 예방을 숙지해 봅니다.
이제는 이러한 병으로부터 자유스럽게 보낼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정아(靜娥)]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장미가시]

대장암 정말로 침묵에 병이라는데요 잘 배뤄 봅니다

[정아(靜娥)]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누땅사]

건강에대한 중요한 정보 잘 숙지 하고 갑니다

[정아(靜娥)]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진주]

남자들 특히 관리해야겠어요 ㅎㅎ

[정아(靜娥)]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정아(靜娥)]

귀한 자료 고맙습니다. ^^8

[바비엔]

잘보았습니다~~고맙습니다~~

[정아(靜娥)]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백양]

대장암 걸리지 않게 식사 잘하고 살아야 겟네용

[달구범]

딴사람 이야기 같지만 우리도 언제든지 위험에 노출되잇죠,,,
항상 조심하고그래야 겐네요,,,

[달구범]

딴사람 이야기 같지만 우리도 언제든지 위험에 노출되잇죠,,,
항상 조심하고그래야 겐네요,,,

[팔남봉(중절모신사)]

소중한 건강정보 감사합니다.

[애기아빠]

귀한 정보 잘 보았습니다.

[천리향]

귀한 자료 감사 합니다

[서산]

많은것을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