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지금 가장하고 싶은 일<어떤 일에 몰두하거 싶으세여?> ☞ 영어,일어 열쉬미 공부하고 몸매를 가꾸기 위해 헬스 다니는거
58.이성에게서 꽃은 몇번이나 받았나<평균적으러> ☞ 두세번?
59.통일이 된다면<멀 하실 생각?> ☞ 걍 하던대로...내가 듣기론 도둑이 많아 질꺼라 한다. 문단속 잘할꺼다.
60.동성연애자의 자신의 생각은<의견 내노키> ☞ 일종의 정신이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해는 한다. 커밍아웃하고 주위에 도움을 청하라고 권하고 싶다.
61.비를 맞으면 생각하는 사람<그리운 사람> ☞ 그때 그사람..ㅋㅋ 그리운사람이라,,,,물론 첫사랑이 그립지만 비가올떄 생각나는 사람은 아니다
62.가장 감명깊에 본 영화<잊지못할 영화> ☞ 줄리아로버츠나온건데...사랑어쩌구..쫌 오래된영화다..죽어가는 남자를 간호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는 그 과정을 그린 영화다. 무지 울었다. 가까운 비디오샵에서 만나요~!
63.자신이 본 영화중 가장 야하다고 생각하는것은??<솔직히> ☞ 제목없는 영화 (너무 솔직했나?)
64.가장 아팠을 때<신체> ☞ 치통..으~~~뇌가 줄어드는듯한 그느낌..죽지...
65.행복을 느끼는 때<뿌듯했을 때> ☞ 영어공부열심히 하고 피터와 말이 통할때(피터:울학교 외국인 교수), 청소하고 엄마가 "우리딸래미 이쁜짓 했네~"그럴때, 내가 만든 음식 먹고 사람들이 맛있다 할때
66.살면서 가장 창피했던 적은<쩍팔렸던 적> ☞ 고1때 목늘어난 허연 면티에 만화그림있는 반바지에 아빠슬리퍼 신고 머리띠하고 엄마심부름으로 음식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 중학교때부터 짝사랑하던 오빠와 마주쳤을때...최악이었다. 그날 나의 행동은 이러했다.→그냥 미친척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쓰레기버리고 모르는 사람 취급을 했다.이후 아는척은 커녕 숨어다녔다.
67.발렌타인데이때 초콜렛 또는 사탕 줘본 경험은<숫자로 몇번> ☞ 매년 주는데여? 동생도 주고 친구들도 주고.... 그런날 별로 의미를 두지 않는 편이다
68.여자와 남자의 가장 큰 차이점을 한마디로 말한다면<자신생각> ☞ 화장실 사용법과 외적인 차이....깊게 생각하고 싶지 않다
69.즐겨먹는 술안주<술먹을때 항상 시켜먹는 것> ☞ 술에 따라 틀리다.소주는 계란말이,막걸리는 전종류,양주는 치즈....
70.화났을때 하는 행동은<열받았을때> ☞ 소리지른후 방에들어가 나오지 않는다. 화가 사그러들때까지....맘에 있는말을 다 하고야만다(욕이건 뭐건)
71.못먹는 음식<보지도 못하는 음식> ☞ 못보는 음식은 없다. 못먹는 음식은 개고기나 원숭이 골..뭐 그런 혐오음식들이다.
72.정말 자신 있는거<유머 답 인정> ☞ 화난사람 화풀어주기, 이렇게 끈기 있게 주절주절 떠들기..ㅋㅋ
73.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어떻게 생각해<내숭말공..> ☞ 미의기준을 편파적으로 결정짓는 비인간적인 대회라고 생각한다. 불필요한 대회라 생각한다. 사실 보면 열받는다
74.친구와 약속을 한뒤, 상대방이 나오지 않았다면<구체적인행동> ☞ 일단 다른친구들과 연락해보고 만날사람있으면 만나고 아니면 집으로 신속히 귀가후 친구의 연락이 올때까지 참는다. 그리고 늦은 이유를 듣지 않은체 일단 화부터 내고 본다.ㅋㅋㅋ 화 풀릴때까지...
75.쌍커플이 있는 이성, 없는 이성 중 자신의 타입은<둘중 하나> ☞ 두꺼운 쌍커풀만 아니면 상관없다.
76."돈"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있다면<돈에 의지할때> ☞ 질문좀 끝까지 해주시지..이해를 못하고 있음. 돈에 의지한적은 없다
77.가장 사랑하는 애인이 딴 애인이 생겼을때<양다리> ☞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물어보고 나라고 말하면 내가 보는자리에서 다른쪽 여자와 만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고 한번은 봐준다. 그러나 내가 아니라 다른쪽 여자를 택하는 경우엔 하는수 없다. 이 악물고 돌아선다.그러나 주의할점이 있다. 내가 선택될것이라는 확신이 없을때는 그냥 이만 악물고 돌아선다. 그렇지 않으면 쪽팔리다.
78.나는 몇살까지 살고 싶다<왜여?> ☞ 평균만 하고 싶다. 평균보다 더 짧게 살면 억울하고 더 오래 살면 미안하다.괜히 평균나이만 올린다.
79.태양빛이 좋아 아니면 달빛이 좋아<둘중 하나> ☞ 태양빛...그립다 ㅋㅋ
80.이성친구가 있다면 생일선물로 주고 싶은 것은<기억에 남는거> ☞ 그사람이 원하는거 아무거나(능력안에서) 케익이나 미역국..ㅋㅋ
81.통신에서 얻은 행복은<구체적으러> ☞ 시간때우는데는 그만이다. 집에 혼자있기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반가운 일들이다
87.한달 또는 일년분의 용돈은<평균적으러 얼마?> ☞ 글세..따져본적이 없는데.... 그때그때 틀림
88.좋아하는 과일<가지수 상관 무> ☞ 포도,수박,사과,체리토마토...(다 나이트에서 먹는 과일이네)근데여 나이트에선 과일 잘 안먹어여...ㅋㅋ
89.좋아하는 계절<4계절 중 하나> ☞ 가을....(우울한 기분과 공기냄새를 좋아한다)
90.좌우명은<여러개라드 상관 없어용> ☞ 시간과 파도는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네가 헛되히 보낸 오늘이 어제 죽은자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였다
91.카페는 어케 알게 되써여?<검색?친구소개?어케여?> ☞ 그냥 심심해서 검색창에 부천스피드라고 치니까 나와써여..ㅋㅋ
92.현재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노코멘트 답 인정> ☞ 사랑하는 사람은 없고 미련떨고 있는 사람은 이씀미다 ㅠ.ㅠ
93.지금까지 별명은<친구들이 즐겨 부르는 별명> ☞내 별명 변천사(개구리→민해경→매염방→기즈모→양미라)맘에드는 별명 하나도 없다. 우리엄마는 밤도깨비라고 부른다.
95.신체부위중 가장 괜찮다는 부위<평가하기 나름> ☞ 특정부위없음..손?눈? 잘 모르겠다.
96.사랑 이란<무어라그 생각해여?> ☞ 사랑은 '그'혹은 '그녀'에게 보다나은 '나'를 보여주고 싶다는 욕망의 발현으로 시작된다. '있는 그대로의 나'보다 '이랬으면 좋았을 나'로 스스로를 향상시키는 노력과 함께 사랑은 시작된다. 솔직함보다 더 사랑에 위험한 극약은 없다. 죽는 날까지 사랑이 지속된다면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절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지 못하며 살게 될것이다. 사랑은 나를 미화시키고 나를 왜곡시킨다. 사랑은 거짓말의 유혹을 극대화 시키는 감정이다
97.첫키스경험은<엉제?> ☞ 생각하고 싶지 않음..ㅡㅡ^
98.카페 게시판중 가장 즐겨찾는 곳<게시판 제목> ☞ 내마음을알아줘(신선한것 같다)
99.카페에 건의사항이나 고치고 싶은점이 있다면<말해드 괜찮음> ☞ 아직은 모르겠다.
100.마지막으러..남기고 싶은 말 ☞ 장난아니게 오래 걸리네여..나의 끈기와 지구력에 박수를...그리고 이거하면 등업에 참고되나여? 스피드가면 요기 까페회원이 분명 있을텐데 재밌네여..ㅋㅋ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