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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중국어 회화방 세한도와 잣나무
물메 추천 0 조회 53 24.06.10 12:0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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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0 13:25

    첫댓글 엄마의 송도댁, 친구 갑의 엄마의 율천댁은
    어딘지 알겠는데
    친구 을의 엄마는 본동댁이라고 해서
    본동이 어디인지 궁금했던 어린날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24.06.10 14:23

    본동이란 지역에 따라 여럿 있는 모양입니다.
    대칭되는 무슨무슨 동이 있고 '본래의 동'이란 뜻이 아닐까요...

  • 24.06.10 14:24

    @물메 제가 듣기로는
    그 동네(살고있는동네)로 알고 있습니다

  • 24.06.10 14:30

    @뱃등 중국어 뜻으로는 '본동'은
    '우리동네'라고 해석됩니다

  • 작성자 24.06.10 15:18

    @뱃등 ??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서울에도 대구에도 본동이란 지명(행정동)은 있습니다.

  • 24.06.10 14:33

    저희 집 마당에 50년된 측백나무가 있는데, 사시사철 푸른 색이어서, 너무 좋아요

  • 작성자 24.06.10 15:29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1호가 대구 도동의 측백수림입니다.
    어쨌든 한국에선 좀 귀하고 식생이 어려운 나무 같아요.
    곡부의 孔廟,孟廟에도 측백나무가 울창하지요?

  • 작성자 24.06.10 15:33

    房长家内柏,很神奇了!

  • 24.06.10 16:00

    어려운 지경을 만나고 나서야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알게되었다는
    세한도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세한도에 그려진 나무가 잣나무라고도 하는데 잣나무라기보다는 측백나무
    라는 말씀이 새롭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6.10 16:23

    돈 생기는 일은 아니죠.^^
    명색이 국보인데 그 해설에 무조건 잣나무다?
    논어 공자 말씀을 잘 못 새기는 것도 어째 찜찜하지 않습니까.ㅋㅋ

  • 24.06.10 16:45

    방금 <불편한편의점 2>읽기를 마쳤는데요.
    끝머리...요런 내용이 있네요.

    <좋은 관계는 절로 맺어지지 않는다.
    스스로 살피고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처음 김포인님의 추천을 받아
    방장님과 중국어 방에 들락꺼리며
    물메님 비롯 울 소중한 회원님들을 만나고
    참 귀한 날들의 연속입니다.

    비온뒤님의 글팬으로 게시글을 부탁드렸고
    흔쾌히 응하셔서 이리 활동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무엇인가 우연의 끈들이 인연으로
    맞물려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1박2일 여행방의 섬여행에 다녀오려면
    꼭두새벽부터 움직여야 해요.

    오늘의 회화는 잠시 쉬어갈께요~
    시원섭섭하시지라?

    풀문 운영위원님
    이틀동안 ...아시죵?
    믿습니당~

  • 작성자 24.06.10 17:09

    人生都是差不多了。

  • 24.06.10 19:44

    총무님~ 이틀 동안 중국어는 잊어버리시고 열심히 노는 데만 집중하세요..우리도 이틀 동안은 중국어를 잊어버리고 있을 게요!
    휴~ ㅋ 공부도 쉬는 날이 있어야죠..

  • 24.06.17 00:34

    옛날 친정집 측백나무가 그립습니다.
    蘭을 기르고,水石 취미인 아버지의 마당엔 늘 꽃향기와 푸르럼이 가득했지요.
    추사의 세한도는 시험공부하느라 외웠던 기억에 친숙합니다..ㅎ

  • 작성자 24.06.17 08:08

    高雅한 취미셨네요.
    '松柏'이란 말도 원래부터 나무의 귀족을 나타내는 단어죠.
    잣나무가 왜 나오는지, 문제의식을 가져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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