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에 대해 궁금하신게 많으신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료를 좀 모아봤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필요한게 있다면 아래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highest/Nrcn/2632
<SK케미칼은 어떤 기업인가요?>
SK케미칼은 사업부 구성은 Green Chemicals Biz.와 Life Science Biz.의 양대분야로 사업구조를 집중하여,
기존 사업의 수익성 향상과 신규사업의 성공적 시장 진입에사업역량을 집중하고 있음
Green Chemical Biz.는 수지사업, 정밀화학사업 등 기존사업을 통해 축적된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복합소재, 고기능성소재, 바이오소재, 에너지 저장소재 등 4대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여 사업화를 추진
Life Science Biz.는 기존의 제약산업을 바탕으로 하여, 백신 및 New Healthcare 분야의 성장을 추구하고 있음
[핫이슈 재료 1 : 셰일가스]
1. 기업의 관련성
SK케미칼의 자회사 SK가스가 LPG를 이용한 폴리프로필렌 사업을 추진 중
2. 셰일가스란?
탄화수소가 풍부한 셰일층(근원암)에서 개발, 생산하는 천연가스를 말한다. 셰일이란 우리말로 혈암(頁岩)이라고 하며,
입자 크기가 작은, 진흙이 뭉쳐져서 형성된 퇴적암의 일종으로 셰일가스는 이 혈암에서 추출되는 가스를 말하는 것이다.
전통적인 가스전과는 다른 암반층으로부터 채취하기 때문에 비전통 천연가스로 불린다. 난방ㆍ발전용으로 쓰이는
메탄 70~90%, 석유화학 원료인 에탄 5%, LPG 제조에 쓰이는 콘덴세이트 5~25%로 구성돼 있다.
유전이나 가스전에서 채굴하는 기존 가스와 화학적 성분이 동일해 난방용 연료나 석유화학 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
3. 셰일가스 부각 배경
1) 美, 셰일가스 러시
: 글로벌 각국이 늘어나는 에너지 수요충족을 위해 셰일가스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셰일가스는 지하 깊숙한 셰일층에
미세한 기포처럼 흩어져 있어 그 동안 방치되어 왔지만, 최근 에너지 가격의 상승이 셰일가스의 경제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올해 초 연두교서에서 셰일 가스 생산을 적극 지원, LNG 산업을 핵심적인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고 2016년부터는 미국을 LNG 순수출국으로 전환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이 셰일가스 개발을 본격적으로
늘리면서 액화천연가스(LNG)가격이 하락하고, 오는 2030년부터 천연가스가 석탄을 제치고 석유에 이어
‘제2의 에너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2) LNG관련 민자발전 부상
: 국내에서는 전력예비율 감속에 따른 블랙아웃에 대비하기 위해 LNG발전소 등의 가동률을 높이고 있다. 정부는
가스공사와 석유공사 등 공기업과 민간 기업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국과 캐나다 등의 셰일가스전 개발에 참여키로
방침을 정했으며, 2012년 말과 2013년 초에 각각 발표되는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 ‘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에
셰일가스 도입과 액화천연가스(LNG)발전 비중을 확대한다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이면서 LNG 및 LPG관련
비즈니스의 확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향후 미국의 셰일가스 생산 확대에 따라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하고 파나마운하 확장 등에 의해 수송거리 단축에 따른
운송비 등이 절감되면 우리나라 등은 양적ㆍ가격적인 측면에서 조달여건이 개선되어 LNG 및 LPG관련 비즈니스가
확대될 뿐만 아니라 이 에너지원으로 석유화학 사업 등에 진출이 가능하다.
4. 셰일가스의 전망
셰일가스는 미국, 중국, 중동, 러시아 등 세계 31개국에 약 187조 4,000억 ㎥가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전 세계가 향후 6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경제적, 기술적 제약으로 채취가 어려웠던 셰일가스는
2000년대 들어서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물과 모래, 화학약품을 섞은 혼합액을 고압으로 분사하는 수압파쇄법과
수평정시추 등이 상용화되면서 신에너지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2010년 북미 지역의 셰일가스 생산량은
2000년에 비해 15.3배나 확대되었으며, 미국은 2009년 이후 러시아를 제치고 천연가스 1위 생산국에 등극하였다.
5. 셰일가스의 장점
미국에서는 셰일가스 생산이 급증하면서 올 상반기(1∼6월) 북미 지역 천연가스 가격이 MMBtu(약 25만 Cal의 열량을 내는 데
필요한 가스양)당 3달러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를 배럴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약 14달러인데, 현재 국제유가가 100달러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7분의 1 수준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셰일가스 매장량이 전 인류가 59년간 쓸 수 있는 분량인 187조4000억 m³에 이른다. 이를 에너지 자원 1t을
태울 때 발생하는 열량(TOE)으로 바꾸면 1687억 TOE로, 전통 가스(1684억 TOE)나 석유(1888억 TOE)와 맞먹는다.
특히 잠재적 매장량까지 합하면 약 200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업계 전망이 나오면서 석유, 석탄을 대신할 에너지원으로
주목 받고 있다.
6. 셰일가스 개발의 경제적 파급 효과
셰일가스 생산량이 늘자 천연가스 가격은 내려갔다. 하지만 셰일가스가 확산돼도 천연가스, 석유 등의 원자재 가격 등은
큰 폭으로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LG경제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투자비 및 운임 등이 합산될 경우 천연가스 수출 가격은 생산지역 현지 가격을 큰 폭으로
상회하고, 석유 역시 한계생산비용을 크게 낮추기는 어렵기 때문에 셰일가스 확산으로 인한 천연가스, 석유가격 안정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다만 셰일가스 개발이 유럽, 중국 등으로 확산될 경우 유가에 의해 급변하는 LNG 가격이 완화되고 물량 확보 또한 안정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석유의 수요 또한 점진적으로 천연가스로 대체될 전망이다.
7. 셰일가스 관련 최신 뉴스
●중국 셰일가스 개발 본격화
중국정부는 국내에 세계최대의 자원량이 있는 신형가스 ‘셰일가스’의 개발을 본격화할 방침을 확정했다.
지난달 14일 중국정부가 공표한 자료에서 밝힌 것으로 경제급성장에서 세계 제1의 에너지소비국이 되어 앞으로
수요 증가가 전망되기 때문에 자원의 자급률을 높이려는 목적이다. 대기오염 대책측면도 있다.
단지 상업생산의 기술적인 벽은 높아 ‘셰일혁명’을 일으킨 미국과의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 [차세대 블루오션 셰일가스] 전 세계는 셰일가스 붐
셰일가스 개발로 석유 자원 중심의 헤게모니(주도권·패권)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세계 에너지 주도권이 중동, 러시아 등 자원 부국 위주에서 미국, 중국 등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 2017년부터 셰일가스 시대, 석유→가스 전환 준비해야
경기개발연구원은 27일 "오는 2017년 한국가스공사가 미국으로부터 350만t의 셰일가스를 수입하는 것으로
시작으로 현재 사용 중인 유류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며 셰일가스의 본격적인 상용화로 세계 천연가스시장은
장기적인 저가격 시대를 유지할 것이라며 우리나라도 미국과 같이 셰일가스를 국가경제 활성화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8. 셰일가스 관련주
SH에너지화학 - <3D프린터 필수소재> SH에너지화학 합성수지 생산 <== 핵심재료 바로가기
셰일가스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유일한 에너지자원 <<== 핵심재료 바로확인
한국가스공사 - 가스도입ㆍ판매 사업 부문에서 독점적 지위 <= 재료 확인
반드시 부각될 수밖에 없는 국가를 넘나드는 국책 사업 <= 정책확인
LS - 전선, 전력기기, 전력시스템 등 전력 산업에 집중된 포트폴리오 <= 재료확인
매년 이슈가 될 수 밖에 없는 스마트그리드 정부정책 <= 정책확인
중국이 강력하게 통제하고 있는 핵심 재료 <= 재료확인
우림기계 - 현재 상승중인 기업의 초특급 글로벌 재료 <= 재료확인
E1 - 국내 LPG수입량의 50%를 공급하는 친환경 대표기업
S&K폴리텍 - 미국내 천연가스 개발사업에 참여
SK케미칼 - SK가스가 LPG를 이용한 폴리프로필렌 사업을 추진 중
[핫이슈 재료 2 : 새학기 전염병]
1. 기업의 관련성
SK케미칼은 B형간염, 수두 치료제 등을 판매한다.
2. 새학기 전염병이란?
폭염으로 인해 수영장이나 바다 등으로 피서를 갔던 유치원, 초중고등학생들이 좁은 교실에서 단체 생활을 하면서
그곳에서 있었던 병균을 옮겨와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이나 유형성 결막염, 눈병, 홍역, 볼거리 등을 전염시킬
가능성을 얘기한다.
3. 증상 및 회복기간
-유행성 결막염
한쪽 눈이 충혈되고 심한 가려움과 모래가 들어간 것 같은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유행성결막염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3~7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이물감, 충혈 등이 동반되어 심해지다가 2~3주에 걸쳐 회복이 된다.
-볼거리
볼거리는 바이러스에 의해 귀 밑에 있는 침샘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2~7세 어린이들에게 발병하지만 더운 여름
공부에 지친 고등학생들에게도 유행하는 질병이다. 처음 발병 초기에는 발열, 두통, 근육통,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한쪽 또는 양쪽 볼이 붓는 증상이 1주일정도 지속되다 10일 후면 회복하게 된다.
-홍역
홍역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이전에는 소아 생명을 위협하는 주요 질병이였다. 증상으로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유행성 감염병으로 발열, 콧물, 결막염, 얼굴에서 몸통으로 퍼지는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4. 예방방법
외출 전, 외출 후 손을 깨끗히 닦는 것이 중요하다. 손과 몸을 깨끗이 하여서 몸에 있는 병균들을 즉시 없애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방접종을 맞는 것 또한 중요한데, 예방접종을 철저하게 맞아 미리 예방하는 것도 새학기 전염병 비상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 마지막으로는 무엇보다도 전염병에 걸린 사람과의 접촉을 삼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새학기라서 친구들과
반가운마음에 신체의 접촉과,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일은 없어야 한다.
5. 새학기 전염병 관련뉴스
●새학기 ‘전염병’ 비상…눈병-홍역-볼거리 ‘급증’
새학기가 시작된 가운데 전국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에 전염병 비상이 걸렸다.
질병관리본부는 밀폐된 교실에서 단체생활을 하는 유치원이나 초·중·고등학교에 전염병 예방 주의를 19일 당부했다.
최근 유행성각결막염, 홍역, 볼거리, 수두 등 전염병 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단체생활에서 감염의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쉬는 시간에 수시로 손을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려야 한다’고 개인
위생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전염병 예방을 위해 관련 백신을 접종하는 것도 권고된다.
엄태훈 여의도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언론에 ‘접종을 권장하는 시기가 지나면 항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질병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지게 된다’면서 ‘특히 이런 접종률이 많이 떨어지면 전국적으로 질병 자체가 크게 유행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새학기 전염병 비상···'4~6세 추가접종 필요'
개학이 다가오면서 새학기 전염병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감기 등 호흡기 질환과 최근 유행하고 있는 유행성각결막염 등 눈병
그리고 홍역·볼거리·수두 등의 전염병 등이 새학기에 주의해야 할 전염병들이다. 전문가들은 밀폐된 교실에 아이들이 모여 있어
대화나 피부접촉 등으로 전염성 질환이 쉽게 퍼질 수 있는 만큼 새학기 전염병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질병관리본부는 19일 개학시기를 맞아 단체생활을 하는 유치원 및 초·중·고교 학생들의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필요한 예방접종을 적절한 때에 완료해 줄 것을 학교와 학부모에 당부했다고 밝혔다.
6. 새학기 전염병 관련주(홍역, 볼거리 치료제)
CJ - CJ는 MR신주를 제조하여 판매한다.
녹십자 - 홍역백신인 프리오릭스를 판매
보령제약 - 자회사 보령바이오파마가 MMR백신 등을 제조 및 판매
새학기 전염병 관련주(눈병치료제)
삼일제약 - 눈병 향균이나 안약제품이 매출의 33% 이상 차지
삼천당제약 - 일반의약품을 포함하여 14종의 안약 생산
바이넥스 - 안질환 치료제인 점안액 등을 생산 및 판매
[핫이슈 재료 3 : ESS(전력저장장치)]
1. 기업의 관련성
SK케미칼은 국내 점유율 30%로 1위 업체로, 팜유와 대두를 적절히 사용하는 독자적인 공법을 보유,
SK에너지와 S-Oil에 공급중
2. ESS(전력저장장치)란?
리튬이온과 황산화나트륨을 사용하는 배터리식 ESS(전력저장장치)는 풍력,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필수적인 장치입니다.
전력저장장치, ESS의 주 역할은 생산도니 전력을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송전해 주는 것으로
배터리와 관련 장치들로 구성됩니다.
현재 ESS(전력저장장치)는 전기자동차의 제동,감속 등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여 저장하는
기술과 심야 전기를 저장했다가 피크 타임에 사용하는 등의 용도에 주로 사용되고있습니다.
전력저장장치인 ESS의 활용도가 높아지게 되면 대형 발전소의 잉여 발전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수 있습니다.
3. ESS(전력저장장치) 원리
발전소에서 과잉 생산도니 전력을 저장해 두었다가 일시적으로 전력이 부족할 때 송전해 주는 저장장치를 말한다.
여기에는 전기를 모아두는 배터리와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주는 관련 장치들이 있다.
배터리식 ESS는 리튬이온과 황산화나트륨 등을 사용한다.
ESS(전력저장장치)는 신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필수적인 미래 유망 사업이다.
4. ESS(전력저장장치)의 효과
고효율 인증대상 확대
기존 형광램프와 네온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문자간판용 LED모듈, 효율적인 전력 수요관리와 전력피크 감소유도를 위한
전력저장장치(ESS) 및 최대수요전력제어장치, 대형건물의 냉방에너지 절감을 위한 창유리필름, 에너지원 다원화 및
에너지이용 효율화를 위한 가스 진공온수보일러가 이번 고효율 인증대상으로 추가됐다.
5. 고효율 인증기준 강화
현행 고효율 인증대상 기자재의 기술수준이 지속 향상됨에 따라 무정전전원장치(UPS) 품목에 대한 인증기준이 상향 조정됐다.
구체적으로 무정전전원장치의 무부하손실 기준이 용량별로 최대 50W 하향 조정되고, 효율기준은 용량별로 약 1~9% 상향
조정된다. 참고로 UPS는 정전시 전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장치이며 무부하손실은 정전이 아닌 대기상태에서
소비되는 전력을 뜻한다.
6. 고효율 인증절차 간소화
더불어 중소·중견기업의 고효율인증 취득 시의 부담을 덜어주고, 고효율 인증제품의 신속한 시장보급을 지원 및 확대하기
위해 고효율 인증제도가 개선된다.
고효율인증 대상품목을 제조하는 업체가 해당품목의 KS인증을 보유한 경우, 제조공장에 대한 공장심사를 면제하고,
서류확인으로 대체해 신속하게 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개선되며, 그 결과 가장 인증수요가 많은 LED조명업체의
고효율 인증 취득 시 인증 소요기간과 인증비용의 감축이 예상된다. 직관형 LED의 경우 인증기간은 약 4개월에서 3개월로
축소되며, 인증비용도 약 14.6만원의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 한 관계자는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대상 품목은 현행 39개에서 44개 품목으로 확대되며,
이번에 추가된 대상품목의 보급이 확대되면 연간 127천TOE(약 769억원)에 해당하는 에너지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전력저장장치 고효율 인증제도 도입으로 대용량 이차전지산업의 경쟁력 강화, 신재생에너지 보급,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7. ESS(전력저장장치) 고효율 인증제도 도입
(ESS : Energy Storage System)와 최대수요전력제어장치, 문자간판용 LED모듈, 냉방용 창유리필름, 가스진공온수보일러 등
5개 품목을 고효율 인증대상으로 신규 지정했다.
특히 현재 고효율 인증대상 품목인 무정전전원장치(UPS : Uninterruptible Power System)의 기술향상에 따라 효율기준을
국제규격에 부합하는 기준으로 상향하고, 적용범위도 확대했다. 실제로 현행 단상 30kW이하는 단상 50kW 이하로,
삼상은 300kW 이하로 각각 개선된다.(단상은 220V 전원이 필요한 소용량 부하에 사용, 삼상은 380V 전원이 필요한 산업 및
건물용 대용량 부하에 사용됨) 또한 중소·중견기업의 고효율 인증취득에 대한 부담 경감을 위해 동일 품목의 KS인증을 보유한
경우, 공장심사를 면제하기로 했다.
전력저장장치(ESS)는 심야시간의 유휴전력을 저장해 주간 전력피크시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전력피크를 줄여주는
대용량 배터리 시스템을 말한다. 최대수요전력제어장치는 전력사용량을 상시 감시하면서 현재전력이 설정된 목표전력을
초과할 것이 예상될 경우 잠시 전원 차단이 가능한 부하를 자동차단해 수요전력을 관리하는 기기를 말한다.
정부는 위와 같은 내용을 담은 '고효율에너지기자재 보급촉진에 관한 규정'을 지난 4월 1일 개정·고시하고, 즉시 시행에 들었다.
이번 개정·고시의 주요내용은 고효율 인증대상 확대 및 인증기준 강화, 인증절차 간소화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8. ESS(전력저장장치) 관련 최신 뉴스
정부의 수요 관리 중심 에너지 정책 수혜 기대감
산업통상자원부는 전일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에너지 관리시스템(EMS) 설치 권고 및 단계적 의무화,
절약 전기의 전력거래소를 통한 판매 등의 내용이 포함된 “창조경제 시대의 ICT 기반 에너지 수요관리 신시장 창출방안”을
발표하였음. 이에 대해 현대증권은 이번 정책이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에너지 관리시스템(EMS), 스마트그리드 시장 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포스코 ICT와 상아프론테크를 핵심 수혜주로 추천하였음.
'ESS작은거인' 코캄, 국내 시장 진출 본격화
삼성SDI, LG화학 등 대기업들이 군림하는 전력저장장치(ESS) 시장에서 해외진출로 독자영역을 구축해 온
'ESS업계의 작은 거인' 코캄(사장 정충연)이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코캄은 '2013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ESS 실증사업'과 '2013년 스마트그리드 ESS 보급사업'의 주관 및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4MWh 규모의 ESS를 국내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코캄은 지난 7월 에너지기술평가원의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중장기 과제인 '산업용 수용가 수요관리 ESS 구축 및 운용 실증'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산업용 1MW/1MWh급 ESS를 설치 예정이다.
코캄 주관 아래 현대중공업 등 5개 참여기업이 1MWh급 리튬이온 배터리와 배터리관리시스템(BMS), 1MW급 인버터(PC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을 구축하게 된다.
코캄은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추진하는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에도 참여한다.
9. ESS(전력저장장치) 관련주?
에코프로 => 세계적으로 이슈화되고있는 리튬2차전지 사업 => 분석자료 확인
자동차업계에서는 필수적으로 진행할수 밖에 없는 재료 <= 재료보기
코디에스 => 정부의 200조 규묘의 지원 사업은 무엇? => 재료확인
세계 여러나라에서 핵심적인 사업으로 진행중인 전기차동차 <= 바로확인
앞으로 지속적으로 부각이 될 수밖에 없는 재료 분석완료 => 분석보러가기
LG화학 - 미국이 추천하는 2차 전지 최종 공급 업체 <=== 바로 확인
전기차에 없어서는 안될 핵심적인 재료를 보유한 기업 => 즉시공개
삼성SDI - 미국 AES사에 인증받은 특별한 제품을 공급 ---> 확인
지금 가장 핵심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테마 도감 => 즉시확인
4분기에 가장 이슈를 불러일으킬 핫이슈 재료 =>> 보러가기
LS산전 - 2013년 핵심 기술 융합 통한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기업 >> 바로확인
신성장 동력 에너지에 엄청난 자금을 투자한다는 소식 =>> 지금공개
삼화전기 - 원전이 멈추게 되면 가장 먼저 핵심기업이 될 정보 >> 바로 확인
ICT 신기술 활용 확대!! 정부의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 클릭
전력수급 문제에 가장 핵심적인 해결책이 되어줄 자료 >> 즉시공개
삼화전자 - 요즘 트렌드 '무선충전'의 실현의 핵심 자료를 보유한 기업 >> 확인
'자기공명 방식 충전기술'의 자료를 보유한 엄청난 기업 >> 바로 확인
앨엔에프 - 세계 최대의 NCM 생산 기업 이 기업의 핵심자료 공개 << 지금확인
이차전지용 핵심소재 개발에 따라 가장 큰 경쟁력을 갖추게된 기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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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전지 - 국내 차량용 배터리 1위기업인 이유를 샅샅히 분석하다 >> 공개완료
산업용 납축전지 생산의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 << 확인
삼진엘엔디 - 삼성SDI에 원통형 2차전지용 가스켓 독점 공급!! << 바로가기
사상최대실적+저평가+성장성 3박자를 모두 갖춘 기업 >> 지금공개
스마트그리드 관련주의 떠오르는 핵심 유망주 ===>>> 바로확인
파워로직스 - 대체에너지 저장장치용 배터리 매니지먼트시스템 개발
아트라스BX - 전력저장용 2차 전지를 개발 중
[핫이슈 재료 4 : 바이오시밀러]
1. 기업의 관련성
SK케미칼의 혈우병 치료제인 SK-NBP 601’이 최근 호주의 다국적 제약사 CSL과 기술수출 계약 체결
2. 바이오시밀러란?
사람이나 다른 생물체에서 유래된 세포, 조직, 호르몬 등의 유효물질을 이용하여 유전자재조합 또는 세포배양기술을 통해 분자생
물학적 기법으로 개발한 의약품인 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을 뜻하는 말이다.
-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과 동등한 품목, 품질을 지니며 비임상, 임상적 비교동등성이 입증된 의약품
- 오리지널 약품의 화학실만 알면 쉽게 만들 수 있고 화학반응에 이변이 없어 오리지널 의약품의 공정과 똑같이 생성
- 특허 가 만료된 의약품과 거의 동일한 효과를 내는 복제약
- 바이오시밀러는 개발비용이 오리지널 의약품의 10분의 1에 불과하며 개발기간도 절반 수준
- 성공률이 10배 가량 높아 투자대비 높은 효율성을 보유
3. 바이오시밀러 개발현황 및 특허 만료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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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바이오시밀러의 현황과 전망
바이오시밀러는 이미 제조 판매되고 있는 의약품과 임상적으로 비교 동등성이 입증된 생물의약품을 뜻한다. 다시 말해 특허
가 만료된 의약품과 거의 동일한 효과를 내는 복제약이라고 보면된다.
바이오시밀러는 개발비용이 오리지널 의약품의 10분의 1에 불과하며 개발기간도 절반 수준이다. 반면 성공률이 10배 가량
높아 투자대비 높은 효율성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시밀러 세계 시장은 2010년 기준으로 22억달러 규모로 매년 40% 이상 급속히 성장, 오는 2020년에는 905억 달러 수
준으로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0년 바이오시밀러는 바이오의 약품 시장의 34.8%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
고 있다. 지역별로는 지난 2005년 가장 먼저 허가규정을 제정하고 13개 품목을 시판 허가한 유럽시장이 주도권을 선점할 것으로
보이며 2013년 전후로 블록버스터급 의약품 특허가 대거 만료되는 미국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시장 또한 저가의 바이오시밀러 선호 현상을 고려하였을 때 급격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되어지고 있다.
*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시장에 대한 전망
-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시장은 향후 10년 간 빠른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약품 시장은 2013년 24억 4500만달러 규모로 예상
- 성장은 작년부터 20% 증가해 전체 바이오 약품 시장의 2%를 차지
- 2023년까지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75% 이상을 차지해 가장 빠른 성장을 예상
- 한국의 셀트리온과 미국 호스피라가 mAb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버전을 유럽의약국(EMA)에 승인을 신청
- 고형 종양, 심혈관, 신경 장애 등 최신 분야에서 mAbs를 지원하는 다양한 차세대 기술을 볼 것으로 예상
- 2014년부터 많은 기업들이 로슈의 '리툭산', '허셉틴', J&J/머크의 '레미케이드' 등 mAbs의 론칭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
- 당뇨병 치료에도 바이오로직의 주요 성장 기회
- 새로운 융합 단백질은 42시간 이상 지속되는 신세대 기저 인슐린을 보유한 노보노디스크의 인슐린 '트레시바'에 적용
- 바이오시밀러 EPO와 '필그람스팀' 제품은 이미 유럽, 일본 등 일부 선진국에서 이용
- 2023년까지 바이오시밀러 mAbs와 인슐린 제품은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57%를 차지할 전망
- 바이오시밀러 인성장호르몬 하위 시장은 최저 성장을 할 것으로 예측
-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유럽의 새로운 규제 경로는 확립됐고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베터가 범람하게될 주요 시장으로 예상
- 선진국은 2013~2017년에 블록버스터 바이오로직이 특허 만료돼 신흥시장보다 더 빠른 성장을 할 것으로 보고서는 예상
5. 국내 정부의 바이오시밀러 투자계획
- 정부추진 2017년까지 제약산업 연구개발(R&D) 예산을 지금의 2배로 늘려 신약 20개를 개발
- 제약산업 육성펀드 등 기업투자도 촉진시켜 민·관에서 5년간 총 10조원을 투자할 계획
- 보건복지부는 제약산업이 신약개발과 해외수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21일 발표
- 2020년까지 세계 7대 제약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1단계로, 2017년까지 수출 11조원을 달성하고 글로벌 신약 4개를 창출
- 정부는 ▲R&D 투자 확대, ▲제약과 금융의 결합, ▲우수 전문인력 양성, ▲전략적 수출 지원, ▲선진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
- 복지부·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 등의 R&D 투자 규모를 현재 2.2% 수준에서 2017년 4.5%으로 2배 증액 투자
- 정부의 투자는 바이오시밀러와 줄기세포치료제 등 유망분야 R&D에 집중
- 해외기술과 후보물질을 들여와 활용하는 개방형 연구개발도 추진
- 제약기업의 대형화와 전략적 지원을 위한 금융환경도 조성
- 정부는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를 연간 1000억원 규모로 운영할 계획
- 또 R&D비용, 의약품 수입, 제약기업간 M&A 등에 세제지원을 강화
- 제약산업의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해외 우수인재를 유치
- 특성화 대학원과 대학과정 개편 등을 추진
-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범부처가 전략국가별로 차별화된 수출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
6. 바이오시밀러 관련 최신 뉴스
"삼성 바이오시밀러 1호, 2016년 나온다"
삼성그룹의 '바이오 수장'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가 2016년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1호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삼성
이 바이오시밀러 1호 발표 시기를 구체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의약품 연구개발(R&D) 과정에서 변수가 많아 임상시험
이 지연되거나 중단되는 사례가 많은 점을 고려하면 임상시험이 순항 중인 것으로 해석된다.고한승 대표는 26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바이오의약품 포럼 후 기자와 만나 "현재 여러 개의 파이프라인(후보 물질) 중 가장 빠른 개발 단계에 있는 제품은 관
절 류머티즘 항체바이오의약품 '엔브렐'을 본 딴 바이오시밀러(SB4)"라며 "현재 임상시험이 절반 정도 끝나 2016년 제품을 출시
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삼성그룹이 2011년 바이오 사업 진출을 선언한 지 5년 만에 '첫 작품'이 나오게 되는 것.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마지막 단계인 국내 임상 3상과 함께 글로벌(유럽)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2015년 유럽 특허가 풀린 후
바로 시장에 진입하겠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 "한국, 바이오시밀러산업 강점 많다"
셀트리온은 한국이 세계적 수준의 기술과 생산시설, 정부 지원 등 바이오시밀러산업에 유리한 강점들이 많다고 강조했다. 식품의
약품안전처는 25일 오전 한 호텔에서 '2013 APEC 규제조화센터(AHC) 바이오의약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셀트
리온 이혁재 박사는 한국에서의 바이오시밀러 업종의 강점과 약점 등을 설명했다. 우선 이혁재 박사는 한국이 세계적 수준의 바이
오시밀러 관련 기술과 위탁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실제 셀트리온은 전 세계 2위의 생산시설과 직원 천명의
규모로 바이오시밀러 제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 바이오시밀러 관련주
바이넥스 => 터키제약사와 바이오시밀러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체결, 에이프로젠 인수
슈넬생명과학 => 에이프로젠과 바이오시밀러 사업 협력 지속
영인프런티어 => 삼성전자 바이오연구용 항체 공급업체이
셀트리온 =>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본격 시판 돌입
LG생명과학 => 일본 모치다와 바이오시밀러 라이센스 계약 체결
한화케미칼 =>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판매허가를 식약청에 신청
동아제약 => 송도에 바이오시밀러 공장 착공, 바이오시밀러 시장 본격진출
마크로젠 => 과거 셀트리온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바이오시밀러 개발경험
대웅제약 => 보톡스 바이오시밀러 등 센제품 매출이 본격화 가능성
이수앱지스 => 항체의약품 전문 바이오기업으로 바이오시밀러 연관업체
한올바이오파마 =>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 바이오시밀러 8종 개발
[핫이슈 재료 5 : 신약개발]
1. 기업의 관련성
SK케미칼이 자체 개발한 국산 항암 개량신약 'SID530'이 미국 FDA 임상승인을 받게 됨에 따라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2. 신약이란?
특별한 기능의 신물질이나 기존 물질의 새 효능을 의약품으로 만들어 보건당국의 제조승인을 받은 제품을 말한다.
화학합성, 천연물 추출 등 신물질 탐색작업, 전임상(동물실험)시험, 임상시험을 거쳐 보건당국(국내는 식품의약품안전청,
미국은 FDA, 일본은 후생성 등)의 제조승인을 받은 의약품을 의미하며 신제품과는 개념이 다르다.
신약은 기존 약물에 대한 단순 모방 또는 단순개량 합성에 의한 것이 아니고, 기존 약물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거나, 새
로운 기전에 의거한 새로운 약물로서의 독창성을 지녀야 하며, 약효와 안전성 면에서 기존 약제보다 현저하게 개선된 약물로서의
우월성을 지녀야 한다.
3. 신약개발의 과정과 임상시험
신약개발의 과정은 ▷화학합성이나 천연물 추출 등의 신물질 탐색을 거쳐 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전임상 시험'
▷20~80명 정도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내약성을 시험하는 '임상1상' ▷1백~2백 명을 대상으로 적응증을 탐색하고 최적용량을
거치는 '임상2상' ▷1천 명 이상을 대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관찰하는 '임상3상'의 과정을 거쳐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게 된다.
국산 신약1호는 SK케미칼의 「백금착체 항암제 SKI 2053(상품명 선플라주)」로, 1999년 7월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청 판매허가를
통과한 바 있다.
- 임상약리시험[제1상시험]
흡수, 분포, 대사, 배설등의 체내동태를 검토
항암제 등의 일부를 제외하고 우선 건강한 성인남자에게, 그리고 다음으로 환자에게 실시한다.
- 탐색시험[제2상시험]
목적효과의 가능성 검토, 용법과 용량 검토
100~200명의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
- 검증시험[제3상시험]
환자에게서 유효성과 안전성의 확인, 용량과 효과의 관계 확립
1000명 이상의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
- 장기투여시험
필요에 따라 장기간 사용되는 약의 안전성을 확인
4. 국내 기업별 신약 현황
5. 정부지원대책
새정부가 창조경제에 발맞춰 신약개발 지원을 현실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미래창조과학부 차관과 면담을 갖고 신약개발과 관련 정부의 지원 방안 등을 건의했다.
신약조합은 면담 자리에서 “정부가 지향하는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하고자 한다. 과학기술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신
약개발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민간 신약개발 및 컨버전스 연구의 산학연 협의를 위한 창구 역할을 하겠다는 입장과 신
약개발 정부 지원 현실화 등을 요구했으며, 미래부는 이 같은 요구에 대하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래부 창구로서 신약개발협의체 구성을 추진하고, 혁신 신약과제 창출을 위한 산학 협력단을 기획하겠다는 등의 의지를 피력
했다. 이 밖에 블록버스터신약 상품화 조기 달성을 위해 연구개발 정부자금 지원을 현실화하고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 기업역
량 강화를 위한 국가 연구개발 지원시스템을 보완·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신약조합 여재천 사무국장은 “1조원의 BT R&D 투자는 전 산업 평균 대비 164%의 GDP 상승효과가 있다.
신약의 상품화를 위해 정부가 함께 나서줘야 한다”며 “지금까지는 정부의 역할분담이 합리적이지 않았다. 기업 수요에 부응하는
산학연 역할분담을 통한 혁신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정부가 지금까지는 그냥 쏟아만 붓는 형식의 지원을 해와
방법론에 문제가 있어왔다”며 “기반을 어디다 둬야 할지를 알아야 한다. 신약개발 지원 현실화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6. 신약관련뉴스
●한·중 제약계, "신약 개발 같이 하자"
한국과 중국 제약업계가 양국간 정보 교류 차원을 넘어 상호 제약기업 설명회 개최 등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교류를 강화키로 합의했다.
한·중 제약협회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제 3회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중국 항저우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양국 제약산업의 현황과 의약품 관련 규제기관 현황,
두 나라간 의약품 수출입 동향과 신약개발 전망 등이 다뤄졌다.
●운동 않고도 칼로리 소비하는 '꿈의 신약' 나온다
조만간 힘들이지 않고도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는 신약이 나올 거라는 전망에 파란 불이 켜졌다.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 에스텔 울트와 야스텔 세브티 박사의 연구진이 운동 내구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신물질을
발견했다고 세계적인 의학전문지 ‘네이처 메디신’ 14일자로 발표했다.
‘SR9009’로 명명된 이 물질을 비만에 걸린 쥐에 투여한 결과, 고지방 식사를 계속 유지했음에도 쥐의 체중은
감소했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개선됐다고 한다.
◆ 신약 관련주
녹십자 - 녹십자 천연물신약 자회사
동화약품 - 게놈 시퀀싱에 강점이 있는 마크로젠 등 알츠하이며 신약 개발 중
한미사이언스 - 랩스커버리를 접목해 당뇨신약 개발 중
삼진제약 - 먹는 에이즈 치료제 해외서 소개
현재 이슈되면서 급등하고 있는 테마주라 하더라도 추가적으로 이슈 받을 재료가 없다면 관심제외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개미투자자들이 이시점에서 관심을 크게 갖는 과오를 범하게 되는데
당장 수익나길 원하는 개인투자자들의 속성을 노리는 세력들의 먹잇감만 될뿐 절대 접근해서는 안될것 입니다.
주식은 시장에 대시세 재료가 노출되어 급등한 종목을 매매하는 것이 아닙니다.
핫이슈 재료 기업분석 게시판은 이런 개인투자자들을 위해서 아직 시장에 각광 받지 않고
향후 초대형 재료 일정이 계획되어 있거나 발표를 앞둔 테마 재료를 분석하여 미리 공개해드리고 있습니다.
핫이슈 정책/재료주를 통한 테마주 분석화 핫이슈 재료 기업분석 게시판을 통해서
관련 테마주의 재료와 기업분석을 통해서 시장의 승리자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매일 새로운 업데이트로 많은 정보/자료를 무료로 공개하고 있으므로 많은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2013년 극비 유망테마 총정리 => 핵심 테마주 보러가기
돈이 보이는 테마 관련주 기업분석 파헤치기 => 긴급공개
* 본 자료는 시장에서 이슈되고 있는 내용을 사실유무에 상관없이 정리한 자료이기 때문에 참고용이지 투자목적으로 활용해서는 안됩니다.
미확인 테마주 또는 실적에 상관없이 시장루머에 따라 급등하는 종목은 뇌동매매 또는 추종매매를 하지 않아야 하며
기본적 재무분석을 통해 기업의 실적이 뒷받침된 업체에 투자하는 매매습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