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김봉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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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승강기대학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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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승강기 특수대학인 한국승강기대학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최종 설립인가를 받았다.
운영의 주체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김남덕)은 교과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승강기대학' 설립인가를 통보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거창에 위치한 승강기대학은 승강기산업 100주년 되는 2010년 3월에 개교하고 승강기 기계설계과, 승강기 전기설계과, 승강기
메카트로닉스과, 승강기 보수과, 승강기 안전관리과 등 5개과 220명을 다음달 9일부터 한 달간 수시모집한다.
승강기대학은 △글 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외국어프로그램 강화 △국내 최고의 장학제도 운영 △전학생 무료기숙사 제공 △기업체 맞춤형 교육을 통한 100% 취업 등을 차별화된 학생유치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거창군은 1회 졸업생이 배출되는 2012년에 승강기기업체, 연구센터, 컨벤션센터 등 세계 최대의 집적화단지인 '승강기산업밸리'가 조성되면 2000여개 이상의 신규일자리가 창출된다고 밝혔다.
또한 승강기대학 설립인가로 거창 승강기 산업밸리 조성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5일 오전 11시 한국승강기대학 대강당에서 김남덕 승관원장, 이강두 학교법인 한국승강기대학 이사장과 양동인 거창군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성일(67세) 초대총장의 취임식을 갖는다.
이 신임총장은 중앙대학교 경영학 박사로, 교육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대학행정과장, 감사담당관 등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 및 행정수석 비서관실 행정관과 강원도 부교육감, 서울대학교 사무국장, 한서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했다.
김남덕 승관원장은 "앞으로 승강기대학 운영을 통해 취약한 국내 승강기 기술인재 육성을 강화하고, 승강기산업과 안전인프라를 높이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졸업생 100%가 취업될 수 있도록 거창 승강기 산업밸리 조성 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데일리안 = 김봉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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