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기는 보통 가수원음키 그리고 손님이 부르기 쉽게 남자/여자 음정키 3개의 구성이 있다..
그런데 리얼마스터는 남자/여자키만 있다..
이러면 실제로 원곡 가수가 노래 하지고 하면 키를 알아서 진행해야 한다.
엘프반주기는 기본값으로 누르면 가수키가 재생된다..
그런데 리얼마스터는 남자/여자? 키로 되어있다.
그러면 일반손님과 가수가 같은 키로 가능하다는것인가?..
아니다..
업장에서 반주를 하게되면 손님의 노래키는.. 남 / 녀키가 아주 중요하게 된다..
엘프는 이 부분 친숙한 고객들의 노래와 키를 별도 메모 저장도 가능하게 되있다.
내가 요즘 노래를 중점적으로 반주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신경을 안쓰는 부분이기도 하고 관심도 사라져가긴 한다. 오늘 리얼마스터 밴드에 접속해보니 누군가 현장에서 활동하다가 이 불편함을 인식하고 글을 적을걸 봤다.
업장 연주자들이 불편하다는것은 이걸 입소문으로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큰 걸림돌이 된다.
사실 업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세미프로라고 보면된다..
이들 마음에 안들면 반주기는 업장에 보급이 쉽지않다.
대표의 답변은 약 1년전부터 작업중이라 한다
부산의 유명 제조메이커 대표,
업소 연주자와 협업하여 기능 및 성능을 개발 중에 있고 그속에 포함된 내용에
관련하여 발표가 되면 해결될것이라 한다.
머지않아 프로 연주자가 잘 쓰도록 프로그램과 키보드 등 을 새로이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때면 곡 발표시 가수의 키값 제작시 키값이 별도로 존재하도록 개발 중입니다.
리얼마스터2가 개발될당시 세상에 반주기가 없었냐?
시장에 깔려가는 엘프 반주기를 보고 시작한 일 일것이고 그 기능은 유명메이커가 아니라도 현장 업장에 박혀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너무 잘알고 있는내용인데 이걸 무시하고.. 반주기를 만들었다는것??
하긴 나역시 출시전 예약하고 반주기를 받아보고 4일 동안 만져보고 멍청한기업!!
이걸 반주기라고 만든 거야? 하며 개 실망하여 던져두고 해외에 놀러갔다..
그때 비하면 지금은 안정된 반주기이고 기능 또한 엘프를 능가 하지만 왜 이런 간단한것을 놓치고 온것일까?
그렇다!!
노래방은 노래방이고 리얼마스터 반주기는 그냥 색소폰 연주자들을 겨냥해서 만들어진 반주기 였을 뿐인데..
이게 기능도 중요하지만 홍보가 안되면 꽝이고..
색소폰 연주자들 인맥보다..
홍보성이 아주 강한곳이 생음악 업장이란걸 뒤늣게 깨닿고 이런 저런 대응을 하고 있는것이다.
업장에서 쓰는 반주기 엘프를 보고 엘프를 구입하는 아마추어들이 늘어갔고 그것이 최고의 광고 였던것을 알게된거 였겠다.. 뒷북치는 꼴이다..
뭐 변명할 필요없이 사실 그렇다..
엘프를 30년전부터 써온 나에겐 엘프만한 조작이 간편한 반주기는 없다..
그러나 비용면에서 또 기능면에서 기업의 이해관계가 불편해서 옴겨보고 UI수정과정도 지켜보고 했다.
취미로 쓰는 분들 반주기에서 여러가지 기능 영상편집이나 가지고 놀것이 많아 좋겠지만 나에겐 그런건 쓸모 없는것들이다.
일관성없이 달라진 가수키 기능에 대해 30년전부터의 변천사를 예기 하던데
궁색한 변명일뿐이다..
예전엔 가수가 노래한 곡을 레코드에 담았고 MR도 그 키로 제작되어 가수키를 처리하지 못하면 노래를 잘한다고 해도 연주자들에게 인정을 못받았던 시대를 살아 봤다.
그랬으면 당연히 가수키는 지켰어야 하는것이 맞다..
리얼마스터는 이걸 색소폰에 키를 맞추고 또 아마추어 입맛에 맞추고..
황당하게 전곡을 피아노나 기타등 본 조키로 쓰는 쓸수 없었던... 그런 반주기가 리얼마스터이다.
나는 소비자로써 할 말을 하는것이다..
사용자마다 무수히 많은 기능 필요없을 수 있고 기본에 충실하고 곡 유지비 가성비로 쓰는것이다..
보자 화면에서 곡을 찾기위해 검색을 누르면 창이 새로 뜨면서 앞부분 즐겨찾기를 절반 이상 가리고있다..
이 이야기는 내가 최초에 문제 있다고 수정의뢰 했지만, 이걸 고치려면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리는일이고 그 당시 급한사한이 많아 손델수 없다고 했다. 내용링크 https://band.us/band/61716335/post/27006
시간나면 고치고 가야 하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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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준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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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야머.
알수없는 일 인고로...
분명 참고 사항으로....
가수 키가 기본이고
이걸 알아야 남자곡/여자곡 4~5키 내리고
올리고 하면서 손님노래 반주를 합니다..
그런데 자주 안 듣는 곡은 가수키가 없으면 애매해 짐니다..
즉 손님이 노래진행이 어렵게 되고 가끔 높아요!! 낮아요!! 소릴듣게 되죠..
업장에서는 손님 노래는 반키 차이로 가수가 되느냐 마느냐인데..
이런말 나오면 손님들 노래 편하게 못한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니 술 한잔 하면서 지인들과 폼 잡으러 왔다가 노래 안되면 다신 안오죠..
@채실짱 실장님!
리얼 마스터2 반주기로 노래할때 key 조정을 어떻게맞추어야될까요??
집사람이 노래할때 여자라서 그냥여자키로 해놓고 노래하는데 음이높다고해서 한키내리면 음정이 안맞는다고하고
노래할때마다 구박만 당합니다
@나발수 반키씩 내려서 해보세요
저희팀이 제가 보컬과 키보드를 하며 색소폰(알토.테너)과 함께 버스킹을 합니다.
버스킹할때 보컬이 기량을 발휘할수있도록 키(key)를 제대로 잡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테너는 악보가 한음정(두키) 높고, 알토는 악보가 한음정반(세키) 낮기에 장조와 단조의 12키 스케일과 그에따른 전위코드를 모두 익혀야만 합주와 버스킹이 가능하게 됩니다.
물론 혼자만의 만족으로 취미로서만 음악을해도 아무런 상관은 없겠지만..
사람들앞에서 음악을 함께 하고저 한다면 최소한 키(key)에 대한 개념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남.녀의 키 차이는 기본적으로 4도 차이나는것도 당연히 알아야할것이구요.
올갠연주 백날.. 천날.. 만날해도..
맨날.. 독주만 하면 쓸일없어 알 필요도 없고..
악보를 보고 치거나.. 합주를 하거나..
남/여 노래반주를 한번만 해보면
당장 필요하다는 문제를 느끼게 된다는 전썰...ㅎㅎㅎ
@채실짱 네~ 맞습니다.
혼자서 독주만 해본사람은 결코 알수없는 전썰같은..
실전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