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월 게으른 산행은 지리산으로 갑니다.
2024.2월 게으른 산행은 지리산 둘레길 3코스(인월~금계 19.3km구간)중 일부 구간인 매동마을에서 창원마을 보건소까지 약 8.5km를 걷고, 함양으로 가서 함양 상림 숲을 탐방하고 뒤풀이 후 귀가할 예정입니다.
1. 장소 : 지리산(지리산 둘레길 3코스 일부)
2. 일시 : 2024.2.14(수)
3. 버스 탑승 장소
- 제1 탑승지, 07:00 - 시청역 3번 출구
- 제2 탑승지, 07:20 - 양재역 1번 출구 100m 수협은행 앞
- 제3 탑승지, 07:40 - 죽전 간이 정류장(경부선 하행 방향)
* 45인승 신동천 기사님(010-5568-6073)
* 아침 떡 준비합니다.
4. 일정계획
- 11:00~14:30 들머리 도착 및 둘레길 걷기
들머리: 매동마을회관(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매동길 15)
날머리: 창원보건소 입구 삼거리(경남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721)
- 14:30~15:00 함양 상림으로 이동
상림주차장(경남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 1069-4)
- 15:00~16:00 함양 상림 탐방
- 16:00~17:00 식당으로 이동 및 뒤풀이 식사
늘봄가든, 055-963-7722,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65
- 17:00~21:00 귀경
5. 산행코스 : 약8.5km, 3.5시간 예상(코스는 아래 사진 참조)
명보 휴게소 - 소소게스트하우스에서 우측으로 - 다래랑머루랑 펜션지구 - 등구령 쉼터 - 등구재 –
지리산 정토 수련원 - 창원마을 보건소(약 8.5km)
(코스는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6. 신청기한 : 2월 6일(화)까지
- 신청 기한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로 탑승 장소도 적어주시고 입금 바랍니다.
7. 회비 : 40,000원(선입 교통비 10,000원 차감 금액임), 아침간식, 차량비, 식사비 포함
- 계좌번호 : 신용협동조합(신협) 132-063-916913 김영임(총무)
- 신청 후 불참시 10,000원 불참비 받습니다.
8. 준비물
- 등산 기본 장비(루페, 스틱, 장갑, 방석, 컵, 보온용 옷),
- 간단한 점심 준비, 기호식품, 따뜻한 물, 개인 상비약 등
<코스 안내> 아래 지도에서 붉은 선으로 표시된 8.5km를 걷습니다.
<지리산 둘레길 참고 자료>
지리산을 둘러싼 80여 마을을 잇는 22구간 285km의 장거리 도보길. 지리산 곳곳에 걸쳐 있는 옛길, 고갯길, 숲길, 강변길, 논둑길, 농로길, 마을길 등을 연결해 트레킹이 가능하도록 환형으로 조성되었다. 2007년 1월부터 조사·설계·정비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하여 2012년 5월 전체 구간을 개통하고, 2014년부터 순환로를 포함해 22구간이 운영되고 있다.
지리산 둘레길은 2004년 생명과 평화를 추구하며 전국을 순례하던 사람들에 의해 지리산의 마을과 마을을 잇는 순례길이 제안되면서 비롯되었다. 오랜 논의 끝에 2007년 1월 24일 사단법인 숲길이 창립되었고, 지리산길 조사·설계·정비 사업이 시작되었다. 둘레길의 조성을 위해, 지리산을 둘러싼 곳곳에 있었던 옛길, 고갯길, 숲길, 강변길, 논둑길, 농로길, 마을길 들의 조사가 이루어졌고, 2008년 3월 지리산길안내센터 및 사무동이 완공되었다.
2008년 4월 27일 '지리산길' 시범구간(남원 산내~함양 휴천)의 개통식이 열렸다. 같은 해 10월 16일 남원 추가구간(인월 안내센터~산내)이, 2009년 5월 22일 남원 추가구간 및 산청구간이 개통되어 총 연장이 70km에 이르게 되었다. 2010년에는 하동구간과 구례구간의 설계와 조성이 이루어졌고, 2011년 5월에는 남원, 함양, 산청, 구례, 하동 구간을 포함하여 총 209.3km가 개통되었다. 2012년 5월에는 총 연장 274km의 환형 전체 구간이 개통되었고, 2014년부터는 순환로를 포함하여 285km 22구간의 운영이 시작되었다.(다음백과)
<함양 상림 참고 자료>
함양 상림은 천연기념물 제154호. 면적 205,842㎡. 함양읍의 서쪽을 흐르고 있는 위천(渭川)가를 따라서 조림한 호안림이다. 소나무·측백나무·노간주나무 등의 나자식물(裸子植物: 겉씨식물)을 비롯하여 임관(林冠: 숲이 나뭇잎의 종류나 나이에 따라 층을 이루고 있는 모양)의 상층을 만들고 있는 수종은 개서어나무·까치박달·밤나무·굴참나무·신갈나무·갈참나무·상수리나무·졸참나무·갈졸참나무·떡갈나무·참느릅나무·느티나무·잔털벚나무·벚나무·야광나무·아카시아·다름나무·회화나무·쉬나무·고로쇠나무·좁은단풍나무·신나무·은백양·감나무·고나무·말채나무·물푸레나무·이팝나무·참오동·물갬나무 등이 있다.
밑층은 개암나무·백동백나무·좀깨잎나무·꾸지뽕나무·산뽕나무·고랑나무·국수나무·살딸나무·복사나무·윤노리나무·콩배나무·지귀나무·조록싸리·풀싸리·참싸리·싸리·산초·사람주나무·붉나무·개옻나무·고추나무·화살나무·회잎나무·보리수나무·키버들·능수버들·갯버들·진달래·산수유나무·노린재나무·쪽동백나무·쥐똥나무·작살나무·누리장나무·병꽃나무·백당나무 및 덜꿩나무 등이 차지한다.
이들 숲에 멍석딸기·복분자딸기·찔레꽃·칡·노박덩굴·새머루·왕머루·개머루·가마귀머루·담쟁이덩굴·인동덩굴·계요등·청가시덩굴 및 청미래덩굴이 엉켜 있고, 때로는 박태기나무·배롱나무·탱자나무 및 오죽 등의 관상수도 보인다. 이 숲은 신라 진성여왕 때 최치원(崔致遠)이 함양태수로 있을 때 조림한 것이라고 한다. 당시 위천은 함양읍의 중앙을 흐르며 매년 홍수의 피해가 심했으므로, 최치원은 농민을 동원하여 둑을 쌓고 강물을 지금의 위치로 돌리고 그 둑을 따라 나무를 심어서 지금의 숲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처음에는 이 숲을 대관림(大館林)이라고 이름지어 잘 보호하여서 홍수의 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 뒤에 대홍수에 의해서 둑의 중간이 파괴되고 지금의 상림과 하림으로 갈라졌다. 상림은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인공림의 하나인데, 현재는 풍치림의 구실도 하고 있다. (한국민족문화 대백과 사전)
첫댓글 서성규, 민순늠 시청 탐승
시청 탑승합니다
시청 탑승합니다(입금완료입니다)
남상례 양재탑승입니다.
양재탑승합니다
양재탑승에서 죽전탑승으로 정정합니다.
양재탑승합니다.
양재탑승합니다.
죽전탑승으로 변경
47기 허명회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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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탑승이요
죽전 탑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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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탑승 합니다
양재에서 탑니다
시청역에서 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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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탑승합니다.(신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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