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박## 같이 술자리를 한다 (두사람다 복지쪽에서 리더십 있는 남자분들) 내가 **님에게 나와 먼 친척일 수 있다 하며 고향과 가족 등을 묻는다 ##이 **에게 젊은 여자들이 이런식으로 다가올 거라며 ##를 단도리 한다 중간에서 말을 자르는 **를 내가 당황스럽게 쳐다본다
내 차가 언덕 위에 주차되어 있다 검은색 고급 승용차이다 주차 공간이 협소해서 후진해서 가야하는데 너무 가팔라서 겁이 난다 차체가 크고 언덕은 가팔라서 길 아래에서 차 뒷부분이 땅과 닿을 것 같아 불안하다
버스에 오토바이와 함께 탔다 버스 뒤쪽에는 좌석이 없고 아주 넓다 마치 기존 버스 두대 붙여 놓은 너비다 찻길에 중앙에 내 운동화 놓고 와서 버스 뒷 창문으로 운동화 위치를 본다 (실제 베란다에 방치해 둔 검정 운동화가 생각남) 뒷문을 통해 오토바이를 타고 내리려고 하는데 겁이 난다
백%%가 흰색 위아래 연결된 옷을 입었다 (상담쪽에서 성공한 사람, 사업을 잘하는) 평소 여성스럽고 고급지게 입는데 평소 답지 않게 귀엽다 동물 인형 옷 같기도 하다 다리 옆으로 갈색 줄이 있다 까불까불 자신감 있고 귀엽다
단체사진을 찍는다 내 왼쪽에 최%% 선생님, 오른쪽 **엄마가 앉아 있다 (두분다 목사님 사모님. %%사모님은 그림책 관련 일 활발하게 하시고 **엄마는 아들이 최중증 장애여서 서비스 연계를 내가 많이 해 드림. 감사 표현을 하셨던 몇 안되는 분들 중 한분) 나는 고개를 %%사모님쪽으로 기대고 팔짱을 끼고 찍는다 선생님이 너무 편하고 좋아서 웃으며 고개를 기댄다
작은 방 공간에 한복집이 있다 작지만 여자 사장님이 예쁘게 잘 꾸며져 있다 전문가여서 사람들이 많이 배우러 온다 흰색 누빔 형태 계량 한복입은 세 어른이 한복집으로 웃으며 들어간다. 여자2명에 남자1명도 있어서 의아하다 나도 따라 들어간다
첫댓글 요즘 방들이 자주 나옵니다 지난번에는 한겨레 신문사를 차릴 방이 나왔는데 ㅎㅎㅎ 이번에는 한복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