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단골 재료, 유기농 숍별로 가격이 다를까?
1 표고버섯 유기농 매장을 제외한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친환경 버섯만을 판매한다
구입처 가격(150g 기준) 전문매장 4천3백원 대형마트 3천4백35원 백화점 5천5백원
2 쌀 함평군 조합이나 ‘쌀농부’ 같은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바로 도정해서 보내주는 유기농 쌀을 직접 구입하기도 한다. 백화점, 대형마트, 유기농 매장 모두 1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쌀을 판매하므로 직접 먹어보지 않고는 판단하기 쉽지 않다.
구입처 가격(10kg 기준) 전문매장 5만4천9백원 대형마트 3만2천8백원 백화점 5만7천8백원
3 시금치 대형마트에는 생산자가 표시된 친환경 시금치를 판매하며 백화점은 홍초나 포항초 등 쉽게 구하기 어렵고 특정 계절에만 먹을 수 있는 시금치 등이 있다.
구입처 가격(200g 기준) 전문매장 3천원 대형마트 2천9백80원 백화점 2천9백원 선
4 쇠고기 백화점 정육 코너에 가면 같은 한우라도 사육법을 달리해 키운 것이 여러 가지 진열되어 있고 대형마트는 한우, 수입산 중에서도 청정우 제품이 있다. 전문매장은 한우를 위주로 유기농 사료를 먹여 사육한 고기를 판매한다.
구입처 가격(등심 500g 기준) 전문매장 5만1천8백원 대형마트 4만1천2백50원 백화점 5만9천5백원
5 달걀 달걀은 백화점, 전문매장 등 모든 유기농 매장에서 종류가 매우 다양한 편이지만, 유기농 달걀보다는 유정란, 산지 직송란, 방사란 등 양계법에 따른 것이 더 많다.
구입처 가격(10개 기준) 전문매장 7천5백원 대형마트 5천9백원 백화점 6천원 선
6 단호박 전문매장에서는 백합 단호박 등 유기농 단호박 중에서도 독특한 품종을 구입할 수 있고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는 뉴질랜드 등 청정 지역에서 계약 재배한 제품을 판매한다.
구입처 가격 (1kg 기준) 전문매장 4천5백원 대형마트 2천4백80원 백화점 4천2백80원
1 사과 사과는 친환경, 유기농, 유명 산지별 등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며, 유기농이나 친환경 사과 중에서도 껍질째 먹는 것이 인기다. 가격은 껍질째 먹는 사과 기준.
구입처 가격(3kg 기준) 전문매장 1만8천원 대형마트 1만8천원 선 백화점 1만8천원 선
2 흙당근 유기농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은 무농약 생산품이며,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는 달고 아삭한 맛이 강한 제주산 당근이 일반 당근보다 조금 더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구입처 가격(1kg 기준) 전문매장 2천5백원 대형마트 1천6백80원 백화점 3천8백원
3 딸기 딸기는 씻어 통째로 먹는 것이기 때문에 농약의 사용 여부에 민감한 과일이다. 돌 전 아이에게는 먹여서는 안 되기도 하지만 아이에게 먹일 때에는 유기농이나 친환경 딸기를 고르는 것이 좋다.
구입처 가격(500g 기준) 전문매장 8천9백원 대형마트 5천5백원 백화점 9천8백원
4 감자 백화점, 전문매장, 대형마트 모두 유기농 감자를 판매하고 있으며 백화점은 생산자를 표시해 봉투 포장이 되어 있다.
구입처 가격(1kg 기준) 전문매장 4천원 대형마트 2천9백원 백화점 4천5벡원
양파 유기농 매장과 대형마트에서 유기농 양파를 판매하고 있으며, 대형마트는 햇양파까지 선보이고 있었다.
구입처 가격(5kg 기준) 전문매장 1만2천원 대형마트 1만1천9백 백화점 1만1백50원
5 파프리카 과일처럼 썰어서 먹을 수 있는 파프리카는 향과 맛이 달콤해서 간식으로도 좋다. 세 곳 모두 유기농은 없고 친환경 생산한 국내산을 취급한다.
구입처 가격(110g 기준) 전문매장 3천5백원 대형마트 2천4백원 백화점 2천3백원
6 귤 귤은 껍질을 까서 먹는 것이라 유기농보나 당도가 높고 맛이 좋은 노지 밀감을 선호하는 편이며 비가림 재배한 귤이 다른 품종에 비해 가격이 높은 편이다.
구입처 가격(천혜향 3kg) 전문매장 4만원 선 대형마트 2만9천8백원 백화점 4만원 선
| 유기농 전문매장 유기농 하면 흔히 채소와 아기 용품, 화장품 등을 떠올리지만, 그 외에 생활 필수품까지 유기농 제품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전문매장을 찾는 것이 좋다. 치약, 세제, 랩 같은 포장제, 기저귀, 생리대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대부분 유기농 제품으로 구할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도 있다. 같은 유기농이라도 생산자, 브랜드별로 다양하므로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장점이다. 예를 들어 유기농 사과를 구입하고자 할 때도 청주산과 대구산 중에서 고를 수 있을 것이다. 유기농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조금만 찾아보면 우리 집 가까이에도 유기농 전문숍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협동조합인 icoop에서 운영하는 자연드림, 동네마다 가장 많이 찾아 볼 수 있는 초록마을과 한살림, 깨끗한 먹을거리로 유명한 풀무원에서 운영하는 올가 등이다무엇보다 가족의 건강이 우선이라는 시윤이 엄마는 가격이 저렴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더라도 채소류는 반드시 유기농 코너를 이용한다. 둘째 아이가 어려서 장을 보기 어렵지만 유기농 먹을거리를 고집하는 다현이 엄마는 가까운 생협에 조합원으로 등록을 하고 사흘 전에 인터넷으로 주문해 집에서 받는다. 워킹맘에라 바쁜 준서 엄마는 회사 가까이에 있는 백화점에 들러 유기농 제품 중에서도 꼭 필요한 것만 구입한다. 각각의 유기농 매장은 무엇이 다를까? | 유기농 원료로 만든 가공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유기농 우유 전문매장 자연방목 유기농 우유 단일 목장에서 집유해 저온 살균 가공해 맛이 균일하고 신선하다. 1000ml 5천3백원, 올가. 대형마트 백화점 옳은 우유 우유 속에 숨어 있는 여러 가지 잡맛을 없애고 맛의 변화가 없도록 우유내 용존산소를 모두 제거하고 질소로 충전하는 신공법을 개발, 실용화했다. 1000ml 5천3백원, 남양유업. 대형마트 백화점 상하목장 우유 유기농 우유만을 생산하는 ‘상하목장’에서 집유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1000ml 3천9백원, 매일유업. 대형마트 백화점 리스나 범산목장 우유 국내 최초 ‘친환경화 축산농장’으로 지정받은 곳에서 깨끗하게 자란 젖소의 원유로 만든 프리미엄 우유. 180ml 1천3백원, 서울우유.
과일 주스 전문매장 유기농 오렌지 주스 터키산 유기농 오렌지 100%로 맛은 진하지만 시지 않아서 아이들이 마시기에도 자극이 없다. 3천9백8십원, 자연주의. 전문매장 올가 유기농 오렌지 주스 액상 요구르트와 섞어 마시면 스무디를 만들 수 있는 주스로 터키산 유기농 오렌지를 사용했다. 1천5백원, 올가. 대형마트 백화점 딸기&바나나 주스 내 아이에게 좋은 것만을 주고 싶은 엄마 아빠의 마음으로 인공 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직접 갈아서 만든 듯한 맛이다. 2천5백원, 프루티스트.
누룽지 대형마트 오곡 누룽지 친환경으로 재배한 순수 국내산 백미·현미·찹쌀·흑미·콩 등으로 구수하게 구워낸 누룽지. 2천8백원, 바른길. 전문매장 쌀 외에는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았으며 국내산 유기농 쌀로만 만들었다. 바삭바삭해서 간식으로 먹어도 좋다. 4천7백원, 올가. 전문매장 누룽지와 물의 비율을 1:2로 해서 5분간 끓이면 구수하고 부드러운 누룽지를 먹을 수 있다. 3천7백원, 산들촌.
사탕&초콜릿 대형마트 뷰티 스타일 건강을 지켜주는 슈퍼 푸드로 인정받은 경북산 사과즙이 99% 함유된 사탕으로 설탕이나 물엿을 함유하지 않았다. 1천6백원, 해태제과. 전문매장 백화점 비바니 유키농 키즈 초콜릿 유기농 선진국인 독일에서 만들었으며 유기농 재배한 카카오를 공정무역으로 공수해 만든다. 5천원, 올가. 전문매장 내추럴 막대캔디 설탕이나 인공 첨가물로 맛을 내지 않고 적양배추·깻잎·비트·파프리카 등으로 만들었다. 5개 6천원, 다손.
소금 대형마트 백화점 해양심층수소금 태양광이 닿지 않는 심층수에는 칼슘과 마그네슘 등 다양한 미네랄이 듬뿍 들어 있다. 육지에서 130km 떨어진 울릉도의 깊은 바닷물로 만들었다. 3천7백원, CJ. 백화점 게랑드 유기농 소금 프랑스 서부 브르타뉴에서 만들어진 천연 토판염으로 생산량이 적고 값이 비싸 ‘소금의 캐비아’라고 불린다. 각 1만4천1백원. 3천7백원, 게랑드.
아이 과자 전문매장 대형마트 백화점 이유 유기농 비스킷 당근, 시금치, 치즈 등의 원료 맛이 신선하게 살아 있으며 아이 손에 쥐기 쉬운 모양이다. 1천4백8십원, 종근당 건강. 전문매장 내 이름은 아기곰 ‘자연드림’은 ‘i coop’과 연계해 유기농 가공품을 만드는 브랜드로 국내산 친환경 원료를 이용해 만든다. 1천원, 자연드림.
베이킹 믹스 전문매장 요리애 초코 핫케이크 가루 공정무역으로 거래된 카카오가루와 초콜릿이 듬뿍 들어간 것으로 엄격한 기술 감독하에 깨끗하게 만들어진다. 1천6백원, 자연드림. 대형마트 백화점 유기농 쿠키믹스 ‘뜨레봄’은 친환경 유기농 가공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유기농 밀가루와 설탕이 주원료다. 420g 5천4백원, 뜨레봄.
카레 대형마트 유기농 카레 유기농 원료 함량 95% 이상으로 물에 미리 풀어서 조리해야 뭉치지 않는다. 이마트 PB 상품. 3천2백80원, 자연주의. 대형마트 백화점 유기농 카레 3년간 농약·화학 비료를 쓰지 않은 땅에서 재배하는 유기농법을 철저히 지킨 원료만으로 만들었다. 4천4백원, 뜨레봄.
커피 전문매장 동티모르 공정무역 원두커피 티백 제품을 구입할 때마다 모든 수익은 동티모르의 평화 재건과 커피 농가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탄 맛이 많이 나는 강한 커피다. 5천원, 자연드림. 대형마트 백화점 오가닉 마운틴 부드러운 맛의 아라비카 커피로 유명한 콜럼비아산 인스턴트 커피로 냉동 건조 공법으로 만들었다. 1만2천원, 한국 미농 오가닉.
| 대형마트 유기농 코너 비교적 저렴하면서 먹을거리 위주의 유기농 제품을 이용한다면 대형마트로 장을 보러 가자. 주의할 점은 유기농 제품을 원하는지, 친환경 제품을 원하는지 분명히 해야 한다는 점이다. 대형마트마다 유기농 제품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과 저농약·무농약·무첨가 등의 제품을 포함하는 친환경 제품 코너로 차이가 있다. 주고객이 엄마들임을 감안해 아이들을 위한 과자류, 유제품, 각종 과일 잼과 초콜릿, 시리얼 등을 구입하기 편리하도록 진열된 것이 장점이다. 세제나 스킨케어 제품 등 생활 필수품까지 원한다면 대형마트에는 유명 대기업에서 선보이는 유기농 제품이나 식물 원료 제품이 일반 제품 사이에 함께 진열되어 있으므로 장을 볼 때마다 눈여겨봐두었다가 필요할 때 구입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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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사용하는 생활필수품도 유기농으로 바꾸어보자
치약 전문매장 자연드림 치약불소나 사카린, 합성방부제, 계면활성제 등이 첨가되지 않았으며 자일리톨, 자몽 추출물, 프로폴리스 등으로 만들었다. 5천5백원, 자연드림. 대형마트 백화점 송염 우리 아이 치아에 좋은 치약 프랑스 ‘에코서트’에서 유기농 인증마크를 받았으며 무파라벤, 무색소, 무인공향, 무감미제 치약이다. 천연 감귤과 산딸기로 향을 내어 아이들이 좋아한다. 3천9백원대, 아모레 퍼시픽.송염 해청목 유기농 성분 함량이 99.9%이며 예로부터 텁텁한 입안과 목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한방 성분인 ‘해열목’을 함유해 사용감이 상쾌하고 기관지염을 예방한다.4천원대, 아모레 퍼시픽.
샴푸 전문매장 곡물 허브 샴푸 두피의 건강을 지켜 탈모를 예방해주는 샴푸로 한방 추출물과 허브가 개운한 느낌을 준다. 1만5천원, 자민경.백화점 외국의 유명 잡지에도 자주 소개되는 유아용 샴푸. 뉴질랜드에서 만든 식물성 제품이다. 1만4천5백원, 에코스토어.
생리대 전문매장 대형마트 백화점 유기농 면 생리대 본2중으로 뭉침을 방지하고 생리혈을 흡수한 후 들뜨지 않아 편안하다. 유기농 면으로 커버를 씌워 알레르기를 덜 유발한다. 대형마트에서는 1장 당 평균 3백40원이며 전문매장에서는 3백36원이다. 오가닉 하우스.
아기 비누 전문매장 플로베이진정 효과가 큰 카렌듈라를 포함해 골든 호호바, 달맞이꽃오일, 올리브와 포도씨유 등을 6주간 숙성해서 만든 천연 비누. 4천9백원, 플로베이. 전문매장 백화점 미요시 유아용 비누엄마들이 공동구매해 쓰던 제품을 이제는 백화점과 전문매장에서 편안하게 구입할 수 있다. 4천5백원, 미요시.
물티슈 대형마트 씨리얼 물티슈 오곡 추출물 보습 성분으로 잦은 기저귀 교체로 인해 자극받은 엉덩이에 부드럽다. 70매들이 3개 6천8백원, 아벤트 코리아. 전문매장 지퓨레 오가닉 물티슈유기농 녹차를 함유하고 있어서 항균력이 강하고 은은한 향이 자극적이지 않다. 고온 살균수로 만들었으며 부드러우면서 질긴 원단을 사용했다. 72매 들이 3개 7천8백원, 지퓨레.
주방 세제 전문매장 소이 클린설거지 후 손에 남는 특유의 냄새가 적으며 콩이 주원료라 물에 희석해 과일 씻을 때에도 사용할 수 있다. 4천원, 그린앤크린. 전문매장 대형마트 빌려 쓰는 지구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요소를 최소화했기 때문에 사용 후 대부분 생분해되어 환경을 해치지 않는다. 대형마트에서는 3천2백원 선, 전문매장에서는 3천1백80원. 엘지생활건강.
| 백화점 지하 슈퍼마켓 가격은 부담스러워도 최상의 제품을 원하는 엄마는 백화점 지하 슈퍼마켓을 찾는다. 하지만 유기농, 친환경, 일반 제품이 나란히 진열되어 있기 때문에 일일이 확인하며 장을 보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유기농보다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으로 특별 관리되어 생산된 제품이 더 많다. 물론 ‘특별 관리’라는 의미에는 유기농, 친환경 등과 좋은 품종, 높은 기술력 등이 포함되겠지만, 꼼꼼한 엄마라면 비싼 값에 구입하는 것인 만큼 한 번 더 확인하고 구입한다. 백화점 슈퍼마켓의 장점은 대형마트보다는 제품이 집약되어 있으므로 쇼핑 시간이 단축되고 유기농 선진국에서 생산된 제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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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가장 안심하고 갈 수 있는 우리 동네 유기농 숍 까다로운 안전관리로 더욱 믿을 수 있는 초록마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유기농 인증 연구소가 있어 채소, 정육,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약2천5백 종의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을 철저히 안전관리검사를 하고 있어 더욱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 초록마을은 맛있고 영양가 있는 다양한 가공식품들로 유명한데 국내 쌀로 빚은 채식라면, 무항생제인증 재래닭으로 만든 전통 삼계탕 등 간편하게 건강식을 챙겨 먹을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또한 유기농 재료들로 만든 맛있는 엄마표 반찬 코너가 매장 내에 있어 젊은 주부들과 독신들에게 무척 인기가 좋으며 초록마을에서 판매하는 10가지가 넘는 김치 역시 베스트 인기 아이템이다. 친환경 인증 받은 원료와 국내산 버터, 우유로 만든 베이커리,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커피 와 음료 코너가 있어 어른 아이 모두가 즐겨 찾는다. 문의 02-2653-6231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11시
까다롭게 따지지 않고 믿을 수 있는 곳, 자연드림 1백20평의 넓고 탁 트인 매장은 원목과 따뜻한 컬러의 조명을 사용하여 내추럴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아이쿱 자연드림은 약 1천2백종의 다양한 유기농 제품들이 종류에 따라 찾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고, 얼리지 않은 생선, 정육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보다 싱싱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자연드림만의 천연조미료와 소스들은 무방부제 무향미증제 등의 원칙을 지켜 안전할 뿐 아니라 일반 제품들에 비해 칼로리도 적다. 가입비 3만원을 내면 평생 아이쿱의 회원이 되며(탈퇴 시 돌려받을 수 있다) 매달 1만~2만원 선의 조합비를 내면 자연드림의 제품을 15~20% 정도 할인된 조합원가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883-4561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10시
유기농에 관한 모든 것을 쇼핑한다, 올가 풀무원의 친환경 식품 브랜드 올가는 약 5천 가지가 넘는 유기농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어국내 친환경 유기농 제품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제품들을 모두 볼 수 있다. 참새가 방앗간 지나가듯 한번 매장에 들어가면 눈도 몸도 즐거워지는 올가 매장은 동선이 간단하고, 진열대가 눈높이에 맞추어져 있어 제품이 다양하고 수가 많음에도 쇼핑이 편리하고 쾌적하다. 국가공인기관인 풀무원 기술 연구소에서 농약잔류분석 및 각종 안전검사를 통과한 올가의 채소와 과일은 프리미엄 유기농으로 이미 명성이 높으며 동물 복지와 위생을 고려한 사육관리 프로그램과 올가만 의 유기재배방식은 올가의 매니아를 꾸준히 만들어 내고 있다. 올가브랜드를 단 과자와 각종 과일차 등은 안전성 뿐만 아니라 도 좋아 엄마들에게 가장 인기 높은 아이템이다.문의 080-596-0086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10시
넓은 체인망으로 편하게 갈 수 있는 곳, 한살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목표를 가지고 설립된 한살림은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식탁을, 농민들에게는 안정적인 수입을 가져다 주는 듬직한 친환경 매장이다. 약 2천여 세대의 농촌회원들과 20만 명의 도시회원들이 공동체를 이루어 서로 믿고 약속을 지키는 계약재배 형식으로 직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저렴하게 유기농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 유통기간이 짧고, 소량 포장된 가공식품이 많아 식구가 적어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2281-1155, 영업시간 화.목.금 오전 10시~오후 6시, 월.수 오전 10시~오후 8시. 토 오전 10시~오후 5시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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