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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식주...양극화..유유상종...초양극화..초유유상종...부록... 1. 의식주는 인간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요소로 정의하고 있고, 기본적이라는 의미에 중점을 두어 생각하여 보았을 때는, 매슬로우의 인간욕구 1단계 생존에 매치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나, 작금에 있어서는 2단계 및 3단계 관계욕구를 초월하여, 4단계 우월욕구로 확장되어진 그런 느낌...특히, 이 주라는 것이, 인간과 인생과 대인관계를 지배하는 정도까지...영향을 미치는 단계까지...숙성되어진 것으로 보이는데...이는 우리의 삶과 우리 삶의 철학이나 웰빙의 개념에 아주 깊숙이 관련되어 완전 밀접하여진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포퓰리즘 등 엉터리 정책 혹은 정책의 부재 및 정책능력 부족 등으로 인하여, 양극화가 심각하게 진행된다고 볼 수 있으며, 초 양극화로 진행중인 거 같은 느낌...이어서, 결과적 내용 내지는 적응수단 등으로 유유상종이 따라 붙고, 이것도 아마 초 유유상종으로 진행되는 거 같은 느낌... |
2-1. 양극화(兩極化) *서로 점점 더 달라지고 멀어짐. *서로 다른 계층이나 집단이 점점 더 달라지고 멀어지게 되는 것. 2-2 유유상종(類類相從) *같은 무리끼리 서로 사귐. *비슷한 무리끼리 서로 좇아 다니다. *생각이나 가치가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려 다니다. |
3-1. 주역(周易) 계사(繫辭) 상편... 방이유취 물이군분 길흉생의 (方以類聚 物以群分 吉凶生矣) "삼라만상은 그 성질이 유사한 것끼리 모이고, 만물은 무리를 지어 나뉘어 산다. 거기서 길흉이 생긴다" |
3-2. 춘추전국시대 순우곤 왈 이라는데...제(齊)나라의 선왕(宣王)은 순우곤에게 각 지방에 흩어져 있는 인재를 찾아서 등용하도록 하였다... 순우곤이 일곱 명의 인재를 데리고 왕 앞에 나타나자, 선왕이 "귀한 인재를 한 번에 일곱 명씩이나 데려 오다니, 너무 많지 않은가?"고 말하자 순우곤 왈 "같은 종의 새가 무리지어 살듯, 인재도 끼리끼리 모입니다. 그러므로 신이 인재를 모으는 것은 강에서 물을 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습한 물가에서 시호나 길경 같은 약초를 찾는다면, 몇 세대가 지나도 한 뿌리도 캐지 못합니다. 그러나 고서산이나 양보산의 뒤쪽 그늘진 곳에 가면, 큰 수레로 끌고 오지 못할 정도로 가득 캘 수 있습니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산에는 물고기 없는 것이고, 물에는 약초가 없는 것이고... |
4-1. 君子는 和而不同하고, 小人은 同而不和니라. 군자 화이부동 소인 동이불화 *군자는 화하되 동하지 아니하고, 소인은 동하되 화하지 못한다. *군자는 조화를 이루되 부화뇌동하지 않으며, 소인은 부화뇌동하되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군자는 남과 화목(和睦)하게 지내지만 자기(自己)의 중심(中心)과 원칙(原則)을 잃지 않고, 소인은 겉으로는 同意(동의)를 표시하면서 속마음은 그렇지 않음. *군자는 서로의 생각을 조절하여 화합을 이루기는 하지만 이익을 얻기 위하여 주관을 버리고 상대방에게 뇌동하지는 않으며, 소인은 이익을 얻기 위하여 주관을 버리고 상대방에게 뇌동하기는 하지만 서로의 생각을 조절하여 화합을 이루지는 못한다. |
4-2. 君子는 周而不比하고 小人은 比而不周한다 군자 주이불비 소인 비이부주 *군자는 골고루 통하되 패를 지어 견주지 않으며, 소인은 패거리를 지어 서로 견주되 두루두루 통하려 하지 않는다. *군자는 친밀하게 지내되 사리사욕을 위하여 결탁하지 않고, 소인은 사리사욕을 위하여 결탁하되 인간적으로 친밀하지는 않다. *진실에 터 잡아 공평되게 사귀기는 하나, 편파적인 朋黨(붕당)은 만들지 않음. 소인은 사사로움에 치우치므로 특별한 사람만 친할 뿐, 널리 사귀지 않음. |
5. 풍수지탄...우리 삶에 널리 알려진 구절... 樹欲靜而風不止(수욕정이풍부지) 나무는 조용히 있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질 않고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부대) 부모를 공양하려고 하지만 부모는 기다려주질 않는다. 往而不來者年也(왕이부래자년야) 한번 가면 다시 오지 않는 것은 세월이며 不可再見者親也(불가재견자친야) 다시는 볼 수 없는 것은 어버이인 것이다. 樹欲靜而風不止 (수욕정이풍부지) 子欲養而親不待 (자욕양이친부대) 往而不可追者年也 (왕이불가추자년야) 흘러가면 쫓을 수 없는 것은 세월이요, 去而不見者親也 (거이불견자친야) 나가시면 다시 볼 수 없는 것도 어버이이시라 風樹之嘆(풍수지탄)바람과 나무의 탄식...효도를 못한 자식의 슬픔... 출처...한시(씨)외전...한(漢) 나라 때 한영(韓嬰)이 지은 책 출처...공자가어...고어가 말한 거시라 함... |
6. 위 3번과 4번의 내용이 약간 상충 내지는 모순되거나 언바란스 되는 느낌도 있으나, 위 5번 내용의 이치를 대입하여, 못마땅하게 느끼는 상황전개나 불만의 정도나 범위 등을 복합적으로 감안하여 헤아려 보면, 누구도 어찌할 수 없는 각자 삶의 방어기제 및 행복추구의 견지에서는, 안타깝게도 3번의 강한 지향 및 도약성은 필연적이라는 느낌...초 유유상종... |
7. 관련 의견... 0 이 세상은 종합적으로 굴러가는 것인데, 어느 일면만을 가지고 평가를 하거나 정책수립을 하거나 집행을 하면 큰 에러가 날 수도 있습니다... 0 세상은 모든 학문의 종합으로 굴러가는 겁니다 0 그래서 모든 학문의 입장에서, 종합적으로 분석 검토 최적안 도출 등의 과정을 거쳐서 나아가야 하는 겁니다 1 정치학적인 면에서 고찰...자유민주주의적인 면에서 고찰...자본주의 시장경제적인 면에서 고찰...경제학적인 면에서,,,건축학적인 면에서...법학적인 면에서...사회학적인 면에서...등등 수없이 많습니다~~~ 2. 그런데 어느 특정 하나 혹은 일면적인 측면만을 고려하거나 참작을 하여 가지고, 결정을 하거나 집행을 하면, 검토하지 않는 부분에서 사후에 에러가 발생되는 겁니다~~~ 3. 그것을 우리는 흔히 시행착오 실책 부작용 등으로 포장을 합니다.~~~ 4 그런 종합적인 고찰을 하지 않는다면, 대학교에 있는 학과 전부 다 있을 필요 없게 되는 겁니다...이거는 아니거든요~~~ 5. 그리고 정부부처도 여러 개 있을 필요 없습니다...-- 6. 그와 더불어, 지식과 정보와 학문의 비대칭이 있기 때문에 미치는?: 겁니다.~~~ 공부를 해야 알 수 있는 것을, 설명으로 다 가능하다면 대학교 갈 필요도 없고, 전공할 필요도 없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세상은 공부를 해야하고 배워야 하는 겁니다~~~모르는데...뇌피셜 뿐인데...무슨 정답을 찾아냅니까...아니 그렇습니까?...우리는 너나 할 것 없이 공부해야 합니다.~~~ 지식과 정보의 비대칭~~~그래서 그에 어울리는 그런 유유상종도 있는 겁니다~~~왜?...대화가 안 되기 때문입니다.~~~ 7. 또한 현대사회는 융학적 학문이 되어야 한다고 하는 것이, 이런 종합성의 의미를 함축하는 겁니다.~~~ 8. 뇌피셜이나 일면적이거나 단편적인 검토와 실행은 큰 부작용이나 시행착오를 하게 되어, 크게는 역사를 뒤로 거슬러 빠구하게 만들어 국민들이 엄청 피해를 볼 수도 있고, 정권이 바뀌는 원인이나 결과가 되기도 합니다.~~~ 9. 우리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종합적으로 보는 시각과 시야를 가져야 합니다~~~ ***사족.,..그런 종합적인 검토와 더불어, 반드시...그 정책이나 집행이 어떤 부작용이나 단점이나 문제점이 없는 지를 충분히 검토를 해야 할 것입니다~~~그리고 그런 점의 보완 조율 등등...절차와 과정이 필요~~~ 그런데 지금 돌아가는 형국 꼬라지가 어떻습니까?... ***결론은 공부, 융학학문, 종합적인 검토~~~그리고 문제점 등 검토~~~ |
***부록...참고...둔산택지지구...완전 자족도시...대전지하철 22개역 중에서 27%인 6개역 소재.. 총 개발면적 약 8.7㎢(260만평)에 총 5만700호의 각종 주택을 세워 20만 2800명을 수용하는 것을 목표로 건설... 1985년에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본격적 개발은 1990년대 초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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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5 중등 9 고등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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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한 둔산동이네요 ㅎ
이제 폭락할때가 된건가요? ㅎ
공자 맹자 까지는 잘 모르겠고...의,식,주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에게 개작두를 드리고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