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떡왕자입니다 ^^;
내가게에서 활동한지 어언 2년이 넘어가는거 같군요
또 이런글을 적는것도 처음입니다..
예비 창업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싶어 몇글자 적어보려합니다..
내가게에서 많이도 배우고..
선배님들 한테 도움도 많이 받으며..
스스로 독학하고 배우며..
또 그배움을 정말 모르시는 초보분들을 위해서 배움을 나누어드리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감히 예전에 성공한쇼핑몰 운영자는 절대 아닙니다..
살아오면서 이리저리 사업도 많이해보고.. 다양한 경험들이.. 회원분들님께 좋은말 쓴소리를 한거같아여..
올해
수제화쇼핑몰도 오픈직전 아니다 싶어 엎어버리기도 했지요..이상하게 결과가 눈에 보였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봐도 전문가 소리를 들을정도로..노력과열의를 가지고 노력하고 더노력했지만..
막상 필드에 뛰어드니..두려웠습니다..
오프매장이라면 소리라도 치고.. 손님을 잡아오겠지만..
모니터속의 외침없는 고요가..공포로 보이기까지 했으니까요..
모든 일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어떤일이든 삼박자가 맞아야 된다는 소리 많이들으시죠....
돈이 있다고 해결되는것이 아니고..
돈이 없어도 운과 인맥으로 해결될때도 있습니다..
몇일전 반가운얼굴이 기사에 떴더군요..
송경철씨. 엣날에 수사반장으로 데뷔..악역으로 ..원조몸짱..등의 수식어를 듣는 탈렌트입니다..
요즘분들은 잘모르실수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85B040D4ADDA78E17)
저도.. 아버님이 3년전에 돌아가셔서..수많은 악재에 시달리고..사업실패.. 우울증까지 왔지요..
사람만나기도 싫었고.. 당당하고 제모습이 조금씩 사라지더군요.. 이것이 저의삼재와..
아버님이 돌아가신이유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부친이 돌아가시면 옛날에는
3년상이 아닌 5년상이라고 하던 애기가생각이 납니다..
정말 하늘이 내린 효도는 평생 부모가 돌아가셔도 모시는 분들도있으니까요..
그래도
제가 0형성격인데가 낙천적인 성격이 도움이 되더군요.. 정말주변에 아무도 없엇습니다.. 3년동안..
저는 무교입니다만 미신일수도 있으나.. 운과 삼재.. 암시 모든걸 격어보았기에 ..믿는편입니다..
송경철씨 기사를 보면..참으로.. 가슴아픈 사연이 줄줄이 ...저랑어찌 보면 비슷하다는 생각입니다..
송경철씨는 마흔아홉수(49세에 인생의 고비가 온다는 속설) 말로만듣고 그것이 자기한테도 왔다고 하네요..
옛날에 .. 청담동에 위치한 한국회관이라는 유명한..고기집이있었는데..대박치고 돈도 정말 많이 벌었다고 하네요..
(왠만한분들은 한국회관 아실껍니다..)
남의부탁을 거절을못하는 성격에 .. 주색을 즐기는편도 아닌데..돈도 많이빌려주고..못받고 배신도 많이 당하고..
도박을 한것도 아닌데..돈이 점점사라졋다고 합니다..
또 이걸로 인해 가족들과 멀어지면서..결국 부모님까지 돌아가시는 악재를 맞았다고 합니다..
이것이 다가 아니죠..수상스키를 즐기던그가.한강에서..타다가..배를이은 와이어줄에 얼굴과 충돌하여.
눈뼈및 광때뼈가 함몰되어 얼굴에 쇠심까지 박는 대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의료진은 깨어나도 식물인간이 된다고 했지만..16시간 대수술끝에..기적적으로 깨어났고..
언론에서는 송경철이가 사망했다는 오보까지 전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몸이 살아나니.. 정신적으로 우울증이 왓다고 합니다.
누구든 믿고싶지않고 .. 만나고싶지도 않고..독방에 혼자갖혀지냈다고 하네요..
이래선 안되겠다..싶어.평소..스킨스쿠버를 또 바다를 좋아하는그는..
벅차고 일어나서.. 필리핀으로 ..떠나.. 재기에 성공해...100실규모의 리조트호텔을인수했다고 하네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361CF0F4ADDAAE710)
현재는 왕성한 사업활동중이시며
연기자협회와 제휴로..회원분들도 많고.. 많은지인들의 도움으로 연기자로 다시 활동한다고 하네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164160D4ADDAB6C04)
기사원문 시간나시면 한번보세요 ^^;;
남의애기로 다른방향으로 비취어져 보일지 모르지만 ^^;;
항상 언론과 메스컴을 보면 너무 좌절하고.. 쉽게 생명을 져버리는 행동들이 많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비오는날이 있으면 반드시 해뜰날은 있습니다.
꿈 희망 다 좋습니다..
자 이곳은 쇼핑몰 관련까페이기에 쇼핑몰업종에 맞는 애기를 하겟습니다..
쇼핑몰 포화상태다,.하지마라 ..
쇼핑몰 개나소나 한다.. 이런애기많이들 들으셨을껍니다..
인터넷상이나.. 언론에서 쇼핑몰창업을 부추키는 요인들..
그만큼 쇼핑몰 하시는분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는게 사실입니다..그만킁 차리고 망하고.. 이런악순환의..고리는계속됩니다..
웃기는소리겠지만..제가 잠시 이런생각도 해보았습니다..부분별한 쇼핑몰창업을 효과적으로 제한적으로..
쇼핑몰등록제를 시행하여 무분별하게 창업을 막고자..정말 소질과 적성이 맞는분만
하는 그런시스템을 도입하여 국가가 관리하면 어떨까..라는생각도 잠시했었기도했죠..
일종의 쇼핑몰면허제라고 보시면 될꺼같아여~~
돈몇백 정말 작은돈아닙니다.. 너무나도 환상에 물들어.. 그돈들고 쇼핑몰을 너무쉽게 보시는분들..
쉽게 창업하고.. 적은돈에 쉽게 창업해서 너도나도 사장되어 남눈치안보고 일하며 희망적으로 오픈하고 .사진찍고 고생무지해서 상품올렸지만..대답없는 모니터.. 매출은없고 제고는쌓이고 광고비는 바닥나고..
가진거라고는 몸,,, 근면 성실...하던 사람이 갑자기 게으르고 나태해기까지도 하는 업종이 쇼핑몰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오픈창업시..준비과정이 길기에.. 매출의 희망..원천이 있기에 처음에는 부지런히 뛰고
들떠있지만.. 막상오픈하고 결과에 대해서 허무하게 그것도 인터넷속도처럼 빨리 좌절이 되버리는 것이 쇼핑몰인거지요...
(저의이런 표현을 너무 확대해석하지 마세요 부탁드릴게요 ^^)
수십만원의 광고비를 주고. 방문자의 숫자가 마직 도박의 숫자처럼 보여... 방문자숫자가 많아도 의미가 없을때도많습니다.
얼굴없는 온라인의 익명성의 특성상.. 현실보다 더무서운 전쟁이 인터넷입니다..
기본원칙을 깨우치지않고.. 환상만뒤쫓다보니..이런창업자금들이.. 너무 무의미하게.. 쓰여진다는생각입니다..
쇼핑몰의 인지도 다들 아시껍니다.. 그시기가 기본 최하 3달..아니.더이상걸리는경우도 있습니다..
3달..짧아보이긴하지만..아주 긴시간입니다.. 당연히 운영하는 유지비가 있어야되는거지요..
매달 들어가는 사입비와 촬영비.. 각종기타잡비등등..뒤로까이는 돈이 너무많습니다.
광고만 하면 된다고 자금계획도 안잡고 무조건 광고하시는분... 휴..답안나옵니다..
홍보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르시면 배우면 되겟지만.. 홍보,,정말 한계가 많습니다..
직접언급의 상업적홍보는 .. 짤리기 마련이지요.. 유도성기사등등.. 하지만 그방문자는 큰의미없습니다.
구매자가 아니기때문이죠.. 그러기에 광고는 필수입니다.. 홍보로 판매하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요즘 바이럴마케팅..다이실껍니다.. 그런데 소비자도 알거든요.. 어설픈작업글이..
자 홍보는 그쇼핑몰의 하나의 인지도를 나타내주는 조그마한 마케팅도구입니다.. 물론중요하지요..
홍보는 말그대로 알리는것이고 마케팅광고는 물건을 팔리게 만드는것입니다..
광고 무시못하지요..네이버지식인 예를 들어말씀드려볼가요..
왜똑같이 답변햇는데 지식인 왜 나만짤리나요.. 이런질문많이 옵니다..
자 상업적이내용 적합치안거나..남이 신고해서 짤리는경우가있습니다..
두개의 아이디로 질답하시는데.. 바로 짤립니다.. 그리고 그아이피는 블랙리스트에 올라오죠..
아이피는 노출되었기에..다른아이디로 해도 짤리는건 마찬가지입니다..
남들과 똑같이 햇는데 안짤리는 업체는 왜그럴까요..
그업체 검색해보심 광고주입니다..
그러니 광고하는업체는 좀봐주기식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홍보만으로 ... 쇼핑몰은 운영하신다는 분들 많은데.정말한계가 있습니다..
운좋게 ..자신의 경험담으로.. 포털사이트에 블로그가..메인에 노출된다고해도.. 자신의쇼핑몰을..
유입된다고 해도 별의미없는 트레픽이거든요..
그러니 물건팔리게 할려면..광고는 필수라는 애기입니다..광고해도 매출이 없는건..인지도나.쇼핑몰자체의
문제이기도 합니다..잘 조합과 삼박자가 맞아야겠지요..
이것이 인지도가 점점상승되어.. 어느시점에서 매출이 터트려줍니다..
6개월안애는 승부절대 안납니다..기본 1년은 되어야지요..
쇼핑몰창업역시..주식의 개미투자자들처럼..우르르..무너지는 현상과 다를께 없어 보이기때문입니다..
이런표현이 맞나 모르겟지만.. 정부및카드사에서 부분별한 카드발급으로 카드대란이 온것과..
주식이나 펀드등.. 돈번다는 위주만.. 언론플레이를 하여 ..많은분들이
돈잃고 목숨까지 지는 사태로도 왔지요.. 정말 제데로 준비안하고.. 남만보고 쫓아가니..망하는건 당연한게 아닐련지요..
우리나라국민분들..성격참급하지요..결과도 빨리 볼려고하고.. 남들 해서 돈벌면 우르르 몰려가는 형상이 많습니다.
쇼핑몰로 따진다면 저도 그중 한사람이니까요.. 저역시 초창기때 환상이 보였기에 시작한겁니다..
하지만 그당시 누가 나한테 이런조언 해주는 사람도 없엇고..잘만하고 조금만 노력하면.
무조건 된다라는 애기뿐이였습니다..
지금이라도 시작하시는분들은 내일시작할거.. 모레 시작해도 늦지않으니 차근차근 잘생각해보시고 계획을 잡아
보시고..자금도 된다면 시작하시라는겁니다..
대신 실력과 운영자금이 턱없이 모자르시다면.. 시작하지말아주세요~~~~
그러기에..쇼핑몰도. 창업하기전에..적성이 맞는지여부를.. 미리 체크해보길바랍니다..
컴퓨터와 포토샵 홍보로 10시간씩 이상 앉아있는 일인데..
수다많이떨고 외향적인분들...쇼핑몰 1인창업할수있을까요? 절대못하십니다..엉덩이 쥐나는 일도 하루이틀이지..
한주 몇주되어보십시요..엉덩이에 습진 곰팡이 핍니다..
필드에 나가셔서 차라리
자동차나.보험영업하시는것이 났습니다...
아직도 단순히 쇼핑몰.. 인터넷에 사진올리면 팔리는 구조로만 아시는분들도 많이있습니다...
아니 그런시절도 있었죠. 쇼핑몰 1세대 운영자분들은 사진만올려도 팔리는 시절이 있긴있엇습니다..
그런 1세대가 갈고닦는 인터넷의 생리를 눈치빠른 2세대로 점령하고 말았쬬 1세대가..큰기업아닌이상.. 더이상
성공하지못한이유는.. 인터넷에 걸맡은 유행과 .. 스킬을 못쫓아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2세대들은.. 빨리 뉘우치고 재빨리 고객에 맞는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연출한거죠..
현재는 2세대들이 쇼핑몰들은 엄청난 매출을 자랑하며 이미 성공하였고..
솔직히 대박집의 넘치는 고객들을 감당못하여.. 떨거져 나오는 고객상대로 장사하는 곳도 있겟지요..
예를들어 xx난다 밑에 광고하는 쇼핑몰들.. 왜 하겠습니까??
자 현실은어떻습니다.. 디자인..사진.. 홍보..광고 모든것이 공유되고 잘해놓아도. 그내공은 다비슷하며..
그이상 뛰어넘을 쇼핑몰의 변화가 언제올지 모르기때문입니다...
이제는 자본싸움입니다.. 내년되면 쇼핑몰의 창업붐이..하락이될것입니다...
공부를 많이해도.. 막상오픈하고나면..그결과.. 아시겠지만..
자신의 옷을 보면 추구하는 스탈과.. 눈과귀.. 모든성향이 틀리듯이..
연출이 각각다 틀리게 마련이지요..
이중에 10명이면 1명이 감각있는 운영자로 ..연출이 뛰어난분.. 그만큼 대중적인 요소를 갖추신분이야말로..
성공할수있는 요인이 더많습니다.. 노력파도 있지만..어느정도 감각이 타고나야된다는 애기입니다..
아무리 ..돈을 뿌려도..오너로써의 마인드와 보는눈과 감각..연출이 없으면..
남좋은일 시키는꼴입니다. 이게아니다 싶어서 직원에게 의존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자..저는 포기해라..라는 말씀을 해주고 싶습니다.
포기해라..나쁜말일수도 있지만.. 포기할때 포기할줄도 아는것이 .. 지금시대의 진정한 외침이 아닐까요?
갑자기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ㅎㅎ;;
분명자신에게 맞는.. 업종및 직업이잇는데..그걸찾기란 쉽지가 않는거 압니다.
현실을 직시하세요;;
하지만.. 300-500만원가지고..창업하신다는분들...
이제 쇼핑몰도 자본시장에서.. 그자금가지고 시작은 할수있으나 유지할수는 없습니다..
왜그걸 깨우치지 못할까요 답답합니다..
자신이 탁월한감각과 .. 홍보노하우가 잇어도.. 유지하기 힘든 자본입니다..
감이 안오시는분들.
직접창업하고.. 돈다잃고..몸망가지고.. 직장으로 돌아가는 운영자분들 많습니다..
친구나.. 아는분들 만나면.." 너 요즘 모하냐".. 아...쇼핑몰해... 그래?
주소알려줘~~~ 그거 힘들던데 ..너는 잘되고 있는거야? 순간 움찔하죠 ㅎㅎ;;;
휴~~ 매출이야 좋으면 알려주고 싶지만... 그렇다고 안알려줄수없고..
문의게시판은 남들에게 보여주기위해 작업글로 도배좀하고..
자 한달에 백만원이라도 순수입으로 가져가면 좋으련만..
(여기서말한 순수입은 진짜순수입.. 사입 경비 광고비 잡비 세금다뺀 진짜 순수입을 말함.)
순수입을 가볍게 마진만 잡고 기타들어가는 돈은 크게 생각안하시고.. 수입을 당장 쓰시는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적은자본으로 시작하시는분들은 반년동안 돈쓸생각 하지도 꿈꾸지도 말아야됩니다..개인용도로..
잔인하죠.. 하지만 어떻합니까..현실이 이런데요...
쇼핑몰.생각보다.. 뒤로 들어가는 경비및수수료 세금이 수입부분에서 제외되어야될 부분이 많다는 애기죠..
정확히 장부쓰시고 세금및 수수료 경비등을 뺀 진짜 순수입을 계산해보셔야 됩니다..그래야.. 매출대비 진짜 순수입을 미리 계산해보세요..
저는 쓴소리평가방에서.주로 많이..활동하는데..
2-3달안에..무너지는 쇼핑몰들 많이보아왔습니다..
제가 모니터다했구요..그중..1년이지난지금 한군데만..자리잡았네요..
자 정리해서.. 쇼핑몰적성이 안맞는분들 포기하십시요..
차라리 그돈으로 오프매장..악세사리등.. 기성화등 노점이라도 작게 시작하세요
500만원 절대 작은돈아닙니다..
5백만원 -천만원가지고 쇼핑몰 시작하신다는분들 제발 말리고 싶습니다...하지마세요..
인터넷상에 도는 허무맹랑한 쇼핑몰 성공기.. 글들은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내십시요..
마법에 걸리면.. 돈잃고..몸버립니다..
저는 예전에 유명아이돌 매니져를 했습니다..
정말 재능없고.. 스타들의 동경심에 빠져서 자기도 연예인한다고..빠져드는 청소년들..사춘기에 잠깐그러는 애들도있지만
오히려 돈들도 찾아오는 개념없는 부모들도 있었죠..
. 저는 단칼에..연예과가 아니면 "너는 연예인하지마라... " 너가 정말 잘하는거 찾아서 공부하라고 돌려보냅니다..
아닌건 아닌겁니다..
괜한 짓에 시간과 돈낭비하지마시고..조금만깊게..자신의 미래를 또 계획해보세요~~
답나올껍니다.
저도 역시..자만심으로 지금도 돈천만원만있으면.. 쇼핑몰 당장 시작한다는 생각은 목구녕에 차있습니다..
나름대로 감각과 연출이있다는 소리도 많이듣고..업무역시
기획 컨셉 쇼핑몰구축 포토샵 사입 고객cs 사진촬영 만능멀티로 혼자 다 할수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런저도..감히 뛰어들지 못하는 시장이..쇼핑몰입니다..
분명이 내년에 보십시요.. 1-2천가지고..쇼핑몰 시작한다고 명함도 못내미는 날이 올껍니다..
최하1억은가지고 해야되는 자본의시대가 피부로 느낄때가 온다는거죠... 자본시장이 무서운세상을 만드는거죠
포털에 은근슬쩍..아니 대놓고 쇼핑몰주소해도 봐주던 시절이..이제는... 돈에 혈안이되어..
기업만의 이윤을 추구하는 그런..시대가 왔습니다..
돈있는 사람만.. 제대로 장사하라는거죠..
저는솔직히 불만인것이.. 광고는 광고이지만..홍보의 간접광고의 효과는.. 불법성인이나 도박광고이외에는..
상업적인 광고의 홍보는 어느정도 ..베풀어야된다는 생각이죠..쇼핑몰발전을 위해서요 ^^;;
광고안하는 쇼핑몰은 무슨 노점상 취급하듯이.. 홍보의 광장에서 죄인취급받듯...삭제되는 그심정..잘아실껍니다..
광고비의 단가는 오를때로 올랐는데... 끝이 안보이기도 하죠..
오픈하고 다 상품올리고..홍보좀 하다가..이제 광고좀하자.. 마음먹고..
사이트등록되고..엄청울리는 전화..광고대행사....;;그중 좀..착하게 말좀 이쁘게하는 대행사 점찍어두고..
소심한 목소리로 싼광고좀 할려고.. ..cpc 상세키워드로
하루에 1만원 -2만원..최하 한달 30-60만원정도가 광고비로 소진됩니다..
적은자본에 저정도 금액도 작은금액아닌데.. 저정도 하루 예산으로 유입되는 방문자..하루에백명?
방문자대비 1%구매자 나오면.. 금상첨화겟지만..실상은 안그렇지요..
상품구색은 안갖추어져있고..광고비는 밑빠진독에 붓는꼴이니.. 구매가 일어날까요?
그야말로 하루하루가..마이너스 입니다...
자 다시 광고 애기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단가 정말 합리화된 가격일까요..전 포털사이트의 광고비..일정부분이상을 독과점이기에 횡포아닌 불로소득아닐까요
현대자동차가..독과점으로 국내자동차시장 80%이상 장악하듯이.. 국민들이키운기업.. 제대로..국민들게 보답하나요.
포털사이트도 마찬가지입니다..아시는분들..참 말도 많지만.. 돈벌고 회사 크면 국민들 외면하는 기업 다반수아닌가요..
그런기업정말 망해도 정신차릴가 말까입니다.. 어쩔수없이.. 이용해야만되는 현실.. 마음..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기업의 이윤추구를 위해..우리의 창업자분들의 피같은 돈을 빨아먹는 현실.. 다같은 피해자가 아닌가 싶네요..
누구나 작은 자본으로 쇼핑몰 창업 이제 좀더 신중하셔야 됩니다~!!
자 가장중요한거.. 소호 쇼핑몰 창업자 여러분......쇼핑몰을 주업으로 창업 하지 마세요..
자신이 오프쪽에서 무엇을 키워서 팔고..
자신이 오프매장을 운영해서 그상품을 온라인에 팔고..
취미를 넘어 매니아적 상품이 있다면 직수입하여 팔든..
부업으로 쇼핑몰을 운영하세요..
주업은 따로 있고 ..부업으로 ..온라인 인터넷쇼핑몰 및 홍보관으로 이용하셔야됩니다..
매출에 크게 신경안쓰고 광고도 안하고 홍보만으로 간략하게하고
시간이 흐르면 알아서 인지도 쌓이는 그런쇼핑몰을 하세요..
주업으로 쇼핑몰..물건띄다 단순히 파는의미는.. 수익구조에서 정말 마이너스랍니다...
그러니.쇼핑몰을 ... 자기일과 관련된 업종으로 부업으로 인터넷상에 어필하시는 쇼핑몰을 만드세요..
하지만 저의말과 반대로 실력과 운 등으로.자리잡은 쇼핑몰 사장님들도 물론있습니다.
하지만 극히 작은 극소수일뿐입니다..
부정하진않겟습니다.. 대중이 아닌.. 아주 극히 작은 소수의 자리잡은 성공기만 마냥바라보기에는.
쇼핑몰의 인터넷생리의 특성상 .. 너무많은 창업자들이. 보통직장다니는 월급도 못받고 돈을까먹는
창업자들이 너무나도 많은 사실이라는겁니다..난 그들을 위해서 애기를 하고싶은거구요..
저랑 비슷한 처지..또 같은생각을 가지신분들..
지금 포기한다고.. 미련이나 실망할필요는 없습니다.
잠시떠나서..더 좀더 완벽히 준비된후 시작하셔도 되니까요..
그래서 결정한게..
전 이돈가지고.. 조그마한 실내포차를 하려고 합니다.
자질구리한 메뉴가 아니고..틈새시장을 겨냥한 단일 전문메뉴로 합니다~~~!!^^
(저역시 현실적으로 생각한겁니다..점포권리금바닥칠때 싸게 점포임대하여.. 장사할생각을 먼저 하는거죠..
아직 체감경기는 느끼지 못하지만..이미 경기는 바닥치고 올라올 기미가 보이기에.. 가게를 차리자는
생각을 하게된겁니다....)
그동안 가게 매장장사도 여러번 해보고.. 일적으로 프렌차이즈 해주면서 많이개설도 해주기도 했습니다.
서류부터 인테리어 시장조사에 거래처 확보까지..혼자다해야되니..ㅎㅎ;;힘들지만..
답답하고 칙칙한 컴퓨터책상을 박차고 나오니..후련하기도 합니다..
..다음달에 오픈인데.. 열심히 더 만들고 꾸미고 해야겠네요..
그렇다고 내가게를 떠나는건 아닙니다 ^^
항상 컴퓨터를 키고 메일확인하고 내가게를 들어오니 .. 온라인상으로도 님들의 소식항상보고잇으니 말이죠 ^^
같이웃어주고 울어주고..도움도 드리고.. 그래서 내가게 회원분들이 너무좋습니다.
가게헤서 돈좀 1억정도 벌면 ㅎㅎ 그때 쇼핑몰은 도전한다라는 생각 하고있습니다 ㅎㅎ
그때가 언제될련지 모르겟지만 은퇴하게되면 할수없구요 ^^;;;;
긴글읽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구요~~~^^
정말 할애기는 많은데.애긍 여기까지 할게요
그냥 남들이 말하는 성공스토리보다..
현실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언제나행복하시고 ~~ 건강챙기시고~~!
아참 부모님 항상 보살펴주시고 살아계실때 효도 하셔야 됩니다 ^^
시간은 인터넷 속도처럼 빠릅니다...
이만줄일게요..꾸벅 ^^
- 국내 1위 내가게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 모임 negage.kr -
이렇게..꼼꼼이 글을 읽어본 경우가 드물었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절실하게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전옳은순서를 택하였다고나 할까요? 우선 오프라인 매장을 만들었죠,7월에 했으니 이제4개월정도 했지요..쇼핑몰을 만들려고 나름 조사를 해봤더니...눈에 안보이는 비용손실이 보통이 아니더군요..도메인,호스팅,솔루션,디자인,포토샾....그리고 광고까지.....저역시 다른 쇼핑몰가면..휭!둘러보고 나와빌져...왕자님 얘기처럼..홍보니,광고니...판매와 직결되지 않는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쬐그만까페하나 꾸며, 언젠가 찿아올 고객님을 기다리렵니다.쇼핑몰 구축하려던 자금으로..오프라인 매장이나 하나 더만들고자 점포물색중입니다.
인간굴착기님 안녕하세요 ^^ 아..인간굴착기님은 미리준비하시고 또 먼저 깨우치셨군요 현재 쇼핑몰 창업하시는분들께 더좋은경험과 조언좀해주세요 ^^ 어떤매장인지 궁금합니다 ^^ 모 요즘은 블로그네트윅이 형성이 잘되엇기에..홍보에 먼저 미리 겁먹을꺼없습니다. 그냥싸이하듯이.메일 들어가서 사진및정보..그리고 커뮤니티만 관리하시면 홍보역시 어렵지않을꺼에요 ^^ 홍보역시 꾸준히해야되는것이 관건입니다 날씨가 춥네요 감기조심하시고 번창하세요 ^^
와... 정말 동감하면서.. 많은걸 느끼면서... 정말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떡왕자님 언제나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했는데... 이런 분이셨군요^^ 잘 읽었습니다~ 하시는 일,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조언을 좀 구하고 싶네요..... 방향을 잡기가 참 어려워요.. 하여튼 화이팅 입니다^^
리본베이비님 안녕하세요 ^^ 오랜만이시네요 에긍 조언까지요^^;; 저도 한참배워야되는 사람입니다 ^^ 님역시 하시는일 꼭 번창하시고 날씨가 너무나도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 화이팅입니다
정말 가슴깊게 파고드네요.... 좋은글 너무나도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요류시쿠님 안녕하세요 ^^ 제가 오리혀 감사드리죠 ~~ 계획중이시라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다행입니다. 님두 감기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
2년전에 500으로 시작해서 현재 월매출5천입니다.. 뭐 저같은경우도 아예 없는건 아니죠. 확실히 운영자금많이들고 시작한분들보다 몇배는 힘들었으니,,
안녕하세요 야치루짱님 ^^ 와우 대단하시네요 정확히 자본의 x10의 매출을 자랑하니말이죠 물론 님의 노력과 열의가 있기에 가능한일이라 여깁니다.물론 운때도 맞아야되겟지만요 2년전이면 현재보다 상황은 조금나아진편이라도 쉽자않은 길이라 생각됩니다 ^^ 5천이 5억되는 그날까지 응원하겟습니다 ^^
전 4년전에 200으로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월매출 4천입니다. 저두 이분과 같은말씀드리고 싶네요..저같은 사람도 있지만 정말~~ 대자본으로 시작하시는분들보다 속도는 너무 늦었던것 같네요~~^^
전 2년전에 250가지고 시작해서 이번달에 4억정도 매출나올것같습니다.
나아가야할때는 주저말고 나아가야하는부분이 있는것같네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저도 소심한 성격탓에...자존심은 좀 쎈편이여서...남들 밑에서 일할빠엔...걍 내가게 내가 차려서 장사나 해보자 이런 마인드였는데...순수 월 200백만 나와도 행복할꺼 같아서...무턱대고 무슨장사를 해볼까 하고 생각한게 소자본으로 누구나다 시작할수 있는게 쇼핑몰이더라구요...그래서 지금 배달알바 해서 처음으로 돈 500~1000 정도 모아볼까 생각했는데..이런 마인드라면 일찍암치 접어야 겠네여...ㅜㅜ 오프라인은 최소 몇천은 있어야 겠죠...ㅠㅠ 에효...머리가 나빠서 회사들어갈 처지도 못돼고...20대 중후반으로 치닫고 있는데...언제까지 알바만 할수도 없고..모아둔 돈도없고..에휴..
가와사키닌자님 안녕하세요 ^^ 자존심을 언급하셨는데 쇼핑몰은 자신과의 자존심싸움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쇼핑몰의 손님은 글자와 숫자뿐..보이지않는 손님들이니까요~~ 이싸움에 진 자신을 탓하기보다.. 점점쇼핑몰의 사업환경조건이 날로 어렵다는것을 저의경험담을 통해 말씀드리고싶었습니다. 님역시 본인일을 하기앞서 자본에 계획을 맞추지말고.. 조그마한 노점같은 맛집들. 음식등의기술을 배우면서 돈을 열심히 모으면 오프쪽 나만의 2-3평짜기 가게는 충분히 가질수있으리라 봅니다 화이팅 입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정말 쵝오네여..^^
wooky님 안녕하세요 ~ 쵝오?^^;;ㅎㅎ넵 우리모두가 최고가 되는그날까지 화이팅하겠습니다 ㅎㅎ; 늘 하시는일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 ^^
아놔 2년동안 눈팅했는데 이글을 읽고 다시한번 맘을 다잡아야하네용 아직시작도 안했는데...
유괘괘님 안녕하세요 ㅎㅎ 2년눈팅이라는 글귀가 ㅎㅎ대단하십니다 ^^ 다시맘잡고 재정비하신다면 더더욱 좋은거겟죠 늘아무조록 하시는일 번창하시고 행복한삶되길빕니다 ^^
전 7월에 온,오프매장을 열었습니다... 왕자님 글을 읽다가 소름이 끼칩니다...어쩜 저 애기를 하고 게시는듯 하네요 3개월 정도 된 상태인 지금 월매출이 6백정도인데 온라인상 매출은 1백도 안되고 돈은 게속 지출이 된 상태이고 뒤로 까이는 돈은 많고 오프라인도 그닥 점 점 시드러가는듯 하고 가게도 계약된 상태라 빨리 정리하자니 그러지도 못하고 오늘도 아침부터 이곳에서 어떻게 하면 될가 이거저것 읽고 보고 또 여기 저기 기웃하면서 광고글 기재해야 일상들이 ... 같이 하던 친구가 에전에 했던일이라 전혀 알아보지도 못한 제가 정말 한심한 생각만 납니다.
경원님 안녕하세요~^^ 저랑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신분들이 격다보면 많을거같아요 제가 그분들 대표로 글썻다고 생각하심 되겠네요 네 맞습니다.오프쪽도 장사가 쉽지않죠 제대로된 상권들어가기가..권리금만..휴 그러면 현재 둘다 정리하실려는 중인가요? 과거와 미련은 빨리 잊으시구요 현재만 생각하고 빨리 해결이되었음 좋겟습니다..
제가 쇼핑몰을 오픈하기 전에 내가게를 알았다거나, 호떡왕자님의 글이라도 한줄 보았더라면 지금의 이 생지옥은 경험하지 않아도 됐을텐데요...^^;;;; 쇼핑몰에 대한 아무런 지식없이 이런 사업에 뛰어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천만원이란 돈이 한달새에 어디로 사라졌는지... 후후.. 그런데 막상 수중에 돈이 없으니 반대로 의욕이 솟구치네요 ^^;;; 이런 시장이고, 이런 형국이고, 나혼자 애쓴다고 되는건 아니겠지만, 전 오늘부터 달리렵니다. 정말 소중하고 좋은 글 가슴으로 잘 읽고 가구요. 나중에 호떡왕자님께 저 열심히 했다고 그래서 잘 되었다고 글 하나 남기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herojj님 안녕하세요 ^^ 저도 님이랑 같은생각을 한적이있습니다..근데 차이가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다가오지못하겠더라구요.. 오기가 더생기니 더 해보겟다는 심보였지만..휴모랄까요 중간에 중단은했지만.. 어느순간 아차..이건아니다라는 것이 번쩍뇌리를 스쳤습니다..글로 다표현못햇지만.. 지인이나 주변에 시작하시는분들 조언많이해주세요. 님처럼 오늘이 있어 내일이 있습니다 정말 힘내고 화이팅해요 ^^
음~~저도 쇼핑몰을 시작하려구 계속 내가계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님에 글은 참 저를 한번더 생각하게 하네요..전 오프라인을 이년 넘게 하면서 쇼핑몰을 하려구 계속 준비중인데 혼자 첨부터 다 하려니 넘 힘들어 계속 미루게 되더라고요..해야 할 일도 넘 많고 지식도 그다지 많지 않고 자본도 풍족한편이 아니라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 하겠더라고요 다만 한가지 내가 생각하고 있는점이 있다면 오프매장을 하면서 부업으로 쇼핑몰을 하려구 생각중이거든요..근데 부업으로 생각하기에는 넘 해야 할 일이 많더라고요..부업에 이정도를 투자해야 하나 싶기도하고..
코코걸님 안녕하세요 ~^^ 네 님말씀 동감합니다.부업이라고 해도 오프매장 주업이상으로 신경쓸게 장난이 아니죠 ;; 한번구축하면 그만큼 신경이들쓰일텐데 ^^ 계획했던 일 앞으로 잘되길 바랄게요 ^^
간만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좋은 글을 읽고 공감을 하네요..전 가게를 운영하고 있구요..가게매출이 많은편이 아니라서 애기도 태어나고 돈들어갈곳도 많아서 나름 고민끝에 마눌님이 천만원 대출 받아서 시작한지 딱 6개월정도 됐는데 밑빠진 독에 물붓기 같네요..제가 파는 제품도 온라인에 많이 깔려있지만 그래도 부담없이 가게제품을 온라인에 올려서 해볼껄 하는 후회를 합니다..나름 쇼핑몰에서 일해봐서 이바닥 생리를 대충은 알면서도 시작을 한게 좀 후회스럽기도 하네요.그래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좀더 달려봐야겠죠..^^전 나름대로 온라인에 제품올려서 팔아봐야겠어요..글 감사합니다..^^
늘웃기님 안녕하세요 ^^ 가게라는건..어떤품목을 취급하시는지요? 결과는 안좋아도. 쇼핑몰경험..사업상 분명히 언젠가 써먹을테니말입니다 ^^ 좋은결과 또 대박나길 기도하겠습니다 ^^
님에 말에 다시한번 제 위치를 생각하게 되네요..하시고자 하는일 대박나시기를 바라고 저도 열심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좋은글 잘봤습니다. 월매출 5천 4천이라고들 하시는데 마진폭을 얼마나 잡는지 궁금합니다. 딴지아니구요 저 작년까지 월매출 기본 7천 8천은 찍었는데 월급.사무실비,창고비 등등... 의 비용이 너무 많이 나가서 결산해보니 별로 번것도 없더군요 ... 최소한 무조건 2배이상은 하시길 바랍니다. 쇼핑몰을 부업으로 해라는 호떡왕자님 말씀 ... 상위몰이 아닌이상 정답인듯합니다. 요즘 매장 2개돌리고 있는데 짭짤합니다. ㅎㅎ 호떡왕자님 장사 대박나시길 빌겠습니다 ^^
순수익1위사장님 안녕하세요 ^^ 닉네임이 우리모두가 바라는 꿈이네요 ㅎ; 맞습니다. 워낙경쟁몰에 치어서.. 박리다메만 생각하고 마진에는 신경안써 운영자금이 턱없이 부족한 사장님들 많습니다. 요즘 도소매라는 개념이 점점사라지는듯합니다.. 매장이 궁금하니다 ^^ 더발전하시고 최고의주가로 대박나세요 ^^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저에게 따끔한 충고를 하시는듯해서 폐업할때는 하더라도 열심히 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요즈음 내가게에서 많은 분들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호떡왕자님 글읽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소자본으로 이제마악 시작하는 저로써는 더더욱이...감사합니다.
호떡왕자님의이처럼좋은글을...전이제서야읽게되었네요..저도첨엔혼자해도되겠다싶어서무턱대고시작했지만..저의착각이었던거같습니다. 아무것도가진것없이무턱대고도전한것이이처럼후회스러울때가없습니다. 좀만더신중했다면...좀만더생각했더라면...이처럼후회스럽진않았겠지요...?후..광고비도정말만만치않더군요..처음부터독립몰로욕심내서시작한건아닌지...내욕심이너무커서부른화가아닐지...이런생각들만드네요...하지만...이미물은엎질러진거..계속오기가생기네요...이제5개월차접어듭니다....아직인지도없습니다...아직...아무것도없습니다..하..어떤게맞는건지..솔직히판단이서질않습니다...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정말 현실적으로 딱 와닿는 글이네요~^^ 4년정도 오픈마켓 할때 정말 하려고 무작정 덤비는 사람에게 저도 한때는 그렇게 말했었거든요... 저도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말해왔었고, 눈에 딱 보이는데도...잠시 그만뒀다가 예전에 했던걸 그리워하며 다시 달려들고 싶어하는 저를 보면 어쩌면... 불나방 같은 존재인것 같아요... 지금 이것저것 준비 하고 있는데요~ 해봤기 때문에 다시 하는게 쉽지는 않네요... 무작정 뛰어들면 안된다는걸 알기에~ 작년에 시작하려고 했던걸 지금까지 미루고 있답니당..........호떡왕자님도 준비하시는 일 잘 되길 빌어요~ 저도 더욱 화이팅 하겠습니당^^ 재기에 성공 해야죠~^^
그래도 이런 글 보면 기운 빠지는건 사실이네요. 저도 이번에 회사 그만두고 공부하면서 뭐 소일거리로 해볼까..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현실적인 부분...감안안할 수 없고 생각 안할 수 없지만 그런거 이런거 다 따지고 나면 도대체가 도전 자체가 불가능하니까요.. 현실적인 부분 생각하고도 하고싶은건 해야하는게 사는이치 아닐까요? 그게 아니면 우리나라 사람 죄다 회사원이나 됐겠죠~
저는 포기라는 단어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 단어는 사람의 마음을 짓누르고 부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열정을 사그라들게 하는..
하지만 님의 글이 아주 100% 정답이 아니더라도 공감이 상당히 되기 때문에 이해는 합니다.
차라리 '포기'가 아니라 '실패해도 실망하지 말아라'라고 했다면 더 좋은 위로가 아니었을까 하네요^^
아무튼 글은 잘 읽었어요~이 글 읽고 다시금 생각해보는 중이랍니다~ㅠㅠ
제 친군 1년 전에 700만원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연 매출 5억원 이라네요.... 1년 만에 700에서 5억원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