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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CEO ★ 실전 경영과 창업 ★ 배우기 (구:내가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창업자/초보자 친목 쇼핑몰을 떠나서 실내포차를 오픈중입니다.(포기할땐 포기하십시요)
호떡왕자 추천 0 조회 5,057 09.10.20 21:49 댓글 1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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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02 02:53

    이렇게..꼼꼼이 글을 읽어본 경우가 드물었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절실하게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전옳은순서를 택하였다고나 할까요? 우선 오프라인 매장을 만들었죠,7월에 했으니 이제4개월정도 했지요..쇼핑몰을 만들려고 나름 조사를 해봤더니...눈에 안보이는 비용손실이 보통이 아니더군요..도메인,호스팅,솔루션,디자인,포토샾....그리고 광고까지.....저역시 다른 쇼핑몰가면..휭!둘러보고 나와빌져...왕자님 얘기처럼..홍보니,광고니...판매와 직결되지 않는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쬐그만까페하나 꾸며, 언젠가 찿아올 고객님을 기다리렵니다.쇼핑몰 구축하려던 자금으로..오프라인 매장이나 하나 더만들고자 점포물색중입니다.

  • 작성자 09.11.02 13:52

    인간굴착기님 안녕하세요 ^^ 아..인간굴착기님은 미리준비하시고 또 먼저 깨우치셨군요 현재 쇼핑몰 창업하시는분들께 더좋은경험과 조언좀해주세요 ^^ 어떤매장인지 궁금합니다 ^^ 모 요즘은 블로그네트윅이 형성이 잘되엇기에..홍보에 먼저 미리 겁먹을꺼없습니다. 그냥싸이하듯이.메일 들어가서 사진및정보..그리고 커뮤니티만 관리하시면 홍보역시 어렵지않을꺼에요 ^^ 홍보역시 꾸준히해야되는것이 관건입니다 날씨가 춥네요 감기조심하시고 번창하세요 ^^

  • 09.11.02 06:16

    와... 정말 동감하면서.. 많은걸 느끼면서... 정말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떡왕자님 언제나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했는데... 이런 분이셨군요^^ 잘 읽었습니다~ 하시는 일,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조언을 좀 구하고 싶네요..... 방향을 잡기가 참 어려워요.. 하여튼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09.11.02 13:53

    리본베이비님 안녕하세요 ^^ 오랜만이시네요 에긍 조언까지요^^;; 저도 한참배워야되는 사람입니다 ^^ 님역시 하시는일 꼭 번창하시고 날씨가 너무나도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 화이팅입니다

  • 09.11.02 10:49

    정말 가슴깊게 파고드네요.... 좋은글 너무나도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09.11.02 13:54

    요류시쿠님 안녕하세요 ^^ 제가 오리혀 감사드리죠 ~~ 계획중이시라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다행입니다. 님두 감기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

  • 09.11.02 16:02

    2년전에 500으로 시작해서 현재 월매출5천입니다.. 뭐 저같은경우도 아예 없는건 아니죠. 확실히 운영자금많이들고 시작한분들보다 몇배는 힘들었으니,,

  • 작성자 09.11.02 18:53

    안녕하세요 야치루짱님 ^^ 와우 대단하시네요 정확히 자본의 x10의 매출을 자랑하니말이죠 물론 님의 노력과 열의가 있기에 가능한일이라 여깁니다.물론 운때도 맞아야되겟지만요 2년전이면 현재보다 상황은 조금나아진편이라도 쉽자않은 길이라 생각됩니다 ^^ 5천이 5억되는 그날까지 응원하겟습니다 ^^

  • 09.11.05 22:51

    전 4년전에 200으로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월매출 4천입니다. 저두 이분과 같은말씀드리고 싶네요..저같은 사람도 있지만 정말~~ 대자본으로 시작하시는분들보다 속도는 너무 늦었던것 같네요~~^^

  • 09.11.19 13:53

    전 2년전에 250가지고 시작해서 이번달에 4억정도 매출나올것같습니다.
    나아가야할때는 주저말고 나아가야하는부분이 있는것같네요~

  • 09.11.02 18:05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저도 소심한 성격탓에...자존심은 좀 쎈편이여서...남들 밑에서 일할빠엔...걍 내가게 내가 차려서 장사나 해보자 이런 마인드였는데...순수 월 200백만 나와도 행복할꺼 같아서...무턱대고 무슨장사를 해볼까 하고 생각한게 소자본으로 누구나다 시작할수 있는게 쇼핑몰이더라구요...그래서 지금 배달알바 해서 처음으로 돈 500~1000 정도 모아볼까 생각했는데..이런 마인드라면 일찍암치 접어야 겠네여...ㅜㅜ 오프라인은 최소 몇천은 있어야 겠죠...ㅠㅠ 에효...머리가 나빠서 회사들어갈 처지도 못돼고...20대 중후반으로 치닫고 있는데...언제까지 알바만 할수도 없고..모아둔 돈도없고..에휴..

  • 작성자 09.11.02 18:57

    가와사키닌자님 안녕하세요 ^^ 자존심을 언급하셨는데 쇼핑몰은 자신과의 자존심싸움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쇼핑몰의 손님은 글자와 숫자뿐..보이지않는 손님들이니까요~~ 이싸움에 진 자신을 탓하기보다.. 점점쇼핑몰의 사업환경조건이 날로 어렵다는것을 저의경험담을 통해 말씀드리고싶었습니다. 님역시 본인일을 하기앞서 자본에 계획을 맞추지말고.. 조그마한 노점같은 맛집들. 음식등의기술을 배우면서 돈을 열심히 모으면 오프쪽 나만의 2-3평짜기 가게는 충분히 가질수있으리라 봅니다 화이팅 입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 09.11.03 18:08

    정말 쵝오네여..^^

  • 작성자 09.11.04 14:45

    wooky님 안녕하세요 ~ 쵝오?^^;;ㅎㅎ넵 우리모두가 최고가 되는그날까지 화이팅하겠습니다 ㅎㅎ; 늘 하시는일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 ^^

  • 09.11.04 03:08

    아놔 2년동안 눈팅했는데 이글을 읽고 다시한번 맘을 다잡아야하네용 아직시작도 안했는데...

  • 작성자 09.11.04 14:46

    유괘괘님 안녕하세요 ㅎㅎ 2년눈팅이라는 글귀가 ㅎㅎ대단하십니다 ^^ 다시맘잡고 재정비하신다면 더더욱 좋은거겟죠 늘아무조록 하시는일 번창하시고 행복한삶되길빕니다 ^^

  • 09.11.06 11:10

    전 7월에 온,오프매장을 열었습니다... 왕자님 글을 읽다가 소름이 끼칩니다...어쩜 저 애기를 하고 게시는듯 하네요 3개월 정도 된 상태인 지금 월매출이 6백정도인데 온라인상 매출은 1백도 안되고 돈은 게속 지출이 된 상태이고 뒤로 까이는 돈은 많고 오프라인도 그닥 점 점 시드러가는듯 하고 가게도 계약된 상태라 빨리 정리하자니 그러지도 못하고 오늘도 아침부터 이곳에서 어떻게 하면 될가 이거저것 읽고 보고 또 여기 저기 기웃하면서 광고글 기재해야 일상들이 ... 같이 하던 친구가 에전에 했던일이라 전혀 알아보지도 못한 제가 정말 한심한 생각만 납니다.

  • 작성자 09.11.06 12:26

    경원님 안녕하세요~^^ 저랑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신분들이 격다보면 많을거같아요 제가 그분들 대표로 글썻다고 생각하심 되겠네요 네 맞습니다.오프쪽도 장사가 쉽지않죠 제대로된 상권들어가기가..권리금만..휴 그러면 현재 둘다 정리하실려는 중인가요? 과거와 미련은 빨리 잊으시구요 현재만 생각하고 빨리 해결이되었음 좋겟습니다..

  • 09.11.07 10:29

    제가 쇼핑몰을 오픈하기 전에 내가게를 알았다거나, 호떡왕자님의 글이라도 한줄 보았더라면 지금의 이 생지옥은 경험하지 않아도 됐을텐데요...^^;;;; 쇼핑몰에 대한 아무런 지식없이 이런 사업에 뛰어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천만원이란 돈이 한달새에 어디로 사라졌는지... 후후.. 그런데 막상 수중에 돈이 없으니 반대로 의욕이 솟구치네요 ^^;;; 이런 시장이고, 이런 형국이고, 나혼자 애쓴다고 되는건 아니겠지만, 전 오늘부터 달리렵니다. 정말 소중하고 좋은 글 가슴으로 잘 읽고 가구요. 나중에 호떡왕자님께 저 열심히 했다고 그래서 잘 되었다고 글 하나 남기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09.11.07 11:43

    herojj님 안녕하세요 ^^ 저도 님이랑 같은생각을 한적이있습니다..근데 차이가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다가오지못하겠더라구요.. 오기가 더생기니 더 해보겟다는 심보였지만..휴모랄까요 중간에 중단은했지만.. 어느순간 아차..이건아니다라는 것이 번쩍뇌리를 스쳤습니다..글로 다표현못햇지만.. 지인이나 주변에 시작하시는분들 조언많이해주세요. 님처럼 오늘이 있어 내일이 있습니다 정말 힘내고 화이팅해요 ^^

  • 09.11.09 19:43

    음~~저도 쇼핑몰을 시작하려구 계속 내가계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님에 글은 참 저를 한번더 생각하게 하네요..전 오프라인을 이년 넘게 하면서 쇼핑몰을 하려구 계속 준비중인데 혼자 첨부터 다 하려니 넘 힘들어 계속 미루게 되더라고요..해야 할 일도 넘 많고 지식도 그다지 많지 않고 자본도 풍족한편이 아니라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 하겠더라고요 다만 한가지 내가 생각하고 있는점이 있다면 오프매장을 하면서 부업으로 쇼핑몰을 하려구 생각중이거든요..근데 부업으로 생각하기에는 넘 해야 할 일이 많더라고요..부업에 이정도를 투자해야 하나 싶기도하고..

  • 작성자 09.11.11 10:18

    코코걸님 안녕하세요 ~^^ 네 님말씀 동감합니다.부업이라고 해도 오프매장 주업이상으로 신경쓸게 장난이 아니죠 ;; 한번구축하면 그만큼 신경이들쓰일텐데 ^^ 계획했던 일 앞으로 잘되길 바랄게요 ^^

  • 09.11.09 19:43

    간만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좋은 글을 읽고 공감을 하네요..전 가게를 운영하고 있구요..가게매출이 많은편이 아니라서 애기도 태어나고 돈들어갈곳도 많아서 나름 고민끝에 마눌님이 천만원 대출 받아서 시작한지 딱 6개월정도 됐는데 밑빠진 독에 물붓기 같네요..제가 파는 제품도 온라인에 많이 깔려있지만 그래도 부담없이 가게제품을 온라인에 올려서 해볼껄 하는 후회를 합니다..나름 쇼핑몰에서 일해봐서 이바닥 생리를 대충은 알면서도 시작을 한게 좀 후회스럽기도 하네요.그래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좀더 달려봐야겠죠..^^전 나름대로 온라인에 제품올려서 팔아봐야겠어요..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1.11 10:20

    늘웃기님 안녕하세요 ^^ 가게라는건..어떤품목을 취급하시는지요? 결과는 안좋아도. 쇼핑몰경험..사업상 분명히 언젠가 써먹을테니말입니다 ^^ 좋은결과 또 대박나길 기도하겠습니다 ^^

  • 09.11.09 19:48

    님에 말에 다시한번 제 위치를 생각하게 되네요..하시고자 하는일 대박나시기를 바라고 저도 열심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 09.11.10 12:22

    좋은글 잘봤습니다. 월매출 5천 4천이라고들 하시는데 마진폭을 얼마나 잡는지 궁금합니다. 딴지아니구요 저 작년까지 월매출 기본 7천 8천은 찍었는데 월급.사무실비,창고비 등등... 의 비용이 너무 많이 나가서 결산해보니 별로 번것도 없더군요 ... 최소한 무조건 2배이상은 하시길 바랍니다. 쇼핑몰을 부업으로 해라는 호떡왕자님 말씀 ... 상위몰이 아닌이상 정답인듯합니다. 요즘 매장 2개돌리고 있는데 짭짤합니다. ㅎㅎ 호떡왕자님 장사 대박나시길 빌겠습니다 ^^

  • 작성자 09.11.11 10:23

    순수익1위사장님 안녕하세요 ^^ 닉네임이 우리모두가 바라는 꿈이네요 ㅎ; 맞습니다. 워낙경쟁몰에 치어서.. 박리다메만 생각하고 마진에는 신경안써 운영자금이 턱없이 부족한 사장님들 많습니다. 요즘 도소매라는 개념이 점점사라지는듯합니다.. 매장이 궁금하니다 ^^ 더발전하시고 최고의주가로 대박나세요 ^^

  • 09.11.17 15:07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저에게 따끔한 충고를 하시는듯해서 폐업할때는 하더라도 열심히 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 09.12.04 14:07

    좋은 글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요즈음 내가게에서 많은 분들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호떡왕자님 글읽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소자본으로 이제마악 시작하는 저로써는 더더욱이...감사합니다.

  • 09.12.27 01:26

    호떡왕자님의이처럼좋은글을...전이제서야읽게되었네요..저도첨엔혼자해도되겠다싶어서무턱대고시작했지만..저의착각이었던거같습니다. 아무것도가진것없이무턱대고도전한것이이처럼후회스러울때가없습니다. 좀만더신중했다면...좀만더생각했더라면...이처럼후회스럽진않았겠지요...?후..광고비도정말만만치않더군요..처음부터독립몰로욕심내서시작한건아닌지...내욕심이너무커서부른화가아닐지...이런생각들만드네요...하지만...이미물은엎질러진거..계속오기가생기네요...이제5개월차접어듭니다....아직인지도없습니다...아직...아무것도없습니다..하..어떤게맞는건지..솔직히판단이서질않습니다...

  • 10.01.06 21:48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 10.01.09 00:26

    정말 현실적으로 딱 와닿는 글이네요~^^ 4년정도 오픈마켓 할때 정말 하려고 무작정 덤비는 사람에게 저도 한때는 그렇게 말했었거든요... 저도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말해왔었고, 눈에 딱 보이는데도...잠시 그만뒀다가 예전에 했던걸 그리워하며 다시 달려들고 싶어하는 저를 보면 어쩌면... 불나방 같은 존재인것 같아요... 지금 이것저것 준비 하고 있는데요~ 해봤기 때문에 다시 하는게 쉽지는 않네요... 무작정 뛰어들면 안된다는걸 알기에~ 작년에 시작하려고 했던걸 지금까지 미루고 있답니당..........호떡왕자님도 준비하시는 일 잘 되길 빌어요~ 저도 더욱 화이팅 하겠습니당^^ 재기에 성공 해야죠~^^

  • 10.03.17 10:25

    그래도 이런 글 보면 기운 빠지는건 사실이네요. 저도 이번에 회사 그만두고 공부하면서 뭐 소일거리로 해볼까..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현실적인 부분...감안안할 수 없고 생각 안할 수 없지만 그런거 이런거 다 따지고 나면 도대체가 도전 자체가 불가능하니까요.. 현실적인 부분 생각하고도 하고싶은건 해야하는게 사는이치 아닐까요? 그게 아니면 우리나라 사람 죄다 회사원이나 됐겠죠~
    저는 포기라는 단어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 단어는 사람의 마음을 짓누르고 부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열정을 사그라들게 하는..
    하지만 님의 글이 아주 100% 정답이 아니더라도 공감이 상당히 되기 때문에 이해는 합니다.

  • 10.03.17 10:26

    차라리 '포기'가 아니라 '실패해도 실망하지 말아라'라고 했다면 더 좋은 위로가 아니었을까 하네요^^
    아무튼 글은 잘 읽었어요~이 글 읽고 다시금 생각해보는 중이랍니다~ㅠㅠ

  • 10.08.17 23:18

    제 친군 1년 전에 700만원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연 매출 5억원 이라네요.... 1년 만에 700에서 5억원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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