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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의 이야기 중얼 중얼@ 근막염과 근초염...
로운리 추천 0 조회 594 15.03.02 01:18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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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3.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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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3.02 18:02

  • 15.03.02 14:20

    첫댓글 한 시즌 또 지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답답한 시즌 마무리입니다만 그래도 이게 스키라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은 정말 스키에 적응이 안되고 심지어 스키를 신으면 어떻게 타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누나글 읽으니 정도의 차이지 아쉬움은 다 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스키장에서는 정말 스키 외엔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던 사람이었는데, 결혼을 하고 나서는 오히려 스키에는 큰 욕심이 없어지고 주저리주저리 떠들거나 노가리(?) 까는 것도 낙이 되었습니다.^^
    바람직한건지 모르겠지만.ㅎㅎ

    이게 인생이고 이게 스키인가봐요~^^

  • 작성자 15.03.02 15:03

    ㅎㅎ 정답은 없슴 ㅎㅎ 나도 요즘은 스키를 어찌 타야하는건지 몸둘 바를 모르겠슴 ㅋ 상훈 주랑이 덕분에도 즐거운 시즌이었네 고마워~~^^

  • 15.03.02 18:04

    ㅋㅋ 샤부작 샤부작 만두 궈 먹으며 이빨까는 재미도 솔솔하지...스키는 이제 대충타고 건강해라.

  • 15.03.02 14:23

    같은 환자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손목과 엄지는 스키때문인거같아요.
    저도 괜찮던 손목이 겨울에 좀 안좋아지는거보면 그런거같고 엄지는 역시 폴이죠.
    저도 나쁜 습관인지 엄지손가락 뼈가 아파요^^
    짐작하자면 등쪽 통증은 체중과 관련있을거에요, 저도 척추염으로 계속 약을 먹고있잖아요~
    근데 이게 체중과 관련이 있더라구요.
    체중이 불면 증상이 더 심해지고 빠지면 덜해요, 요즘 체중이 3~4킬로 늘어서 전보다 약간 통증이 더 느껴지더라구요..
    이상, 환자 올림~

  • 작성자 15.03.02 15:07

    ㅋㅋ 작년 강습받을 때 엄청 쫄아서 힘들었던 날이 있었어 그리고 그 밤부터 엄청 아팠는데 병원가보니 근육 사이 사이에 염증이 다 꼈다네 첨 들은 근막염 상상 초월하게 아프지 체중하고는 척추하고 다리 무릎이겠지 요즘은 척추도 좀 둔해지는것같아 그걸 느껴 살빼자 ㅎ~^^

  • 15.03.02 18:15

    @로운리 근막염이 그리 아픈거였군요...

  • 15.03.02 18:17

    나도 3월부터 8월까지 금주 !! 다이빙을 위한 체중감량...단 스테이크랑은 먹을계획임 ㅋㅋ

  • 15.03.02 15:47

    아픈신건 몰랏네요....모쪼록 몸조리 잘하시고 겨울시즌은 지낫지만 자전거를 비롯 위에 나열하신 계획들 하나하나 차근차근 이루어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스키를 타러 시즌방에 모여있지만 스키말고 인생에대해서도 많은것들을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나두 너무 미루지말고 살아야겟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엇습니다
    누님을 비롯하여 여러 형님 친구들한테 많이 배우는 한 시즌이엇습니다 부족했고 누가되는 부분도 있엇지만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청해봅니다 전 스프링시즌까지 생각하니 아직 시즌이 꽤 남아있다 생각드네요 ^^

  • 작성자 15.03.02 15:50

    ^^ 파파가 누가 되다니...아니여....누구보다 스폰도 많이 하고 시즌방에도 카페에도 맘 많이 쓴 것 내가 알지.....어제도 물 한병 사먹는데 1500원이라 사래들릴 뻔...ㅎㅎ...파파의 시즌내 식수스폰의 고마움을 다시금 느꼈지...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허락되는 범위내에서 알뜰하게 자신의 인생을 준비해가는 것을 보면 내가 배웠지......하고싶은 것,가족을 위해 준비했던 것...슬슬 실천해나가기를.....^^ 난 파파에게도 너무 고마워~~^^

  • 15.03.02 17:36

    一 切 唯 心 造 本來無一物 (마음 편히 가지시고 다 내려 놓으세요)

  • 작성자 15.03.02 17:36

    ㅎ 우리 찡구가 도사가 되삐렸네 ㅎ ~~그랴 그랴~~^^

  • 15.03.02 18:01

    누나 일단 더 이상 아프지 마세요. 나이를 점점 먹어가니 주변에 아픈 사람들만 늘어갑니다. 한켠으로는 슬프기도 하고 또 다른 한켠으로는 더욱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다른 사람인생에 그리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은 '역지사지'라는 말이 그리도 다가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만 생각하고 살아 온 시간이 길어 그런가...누나의 깊은 뜻을 다 헤아리지 못함이...암튼 한시즌 한시즌이 소중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15년째 알럽인들과 같이 해오고 있지만 오히려 서로를 잘 모르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직 아름다운 날들이 더욱 많으니 하고 싶은 것 다하고 즐기시고 먹고 사세요.

  • 작성자 15.03.02 18:16

    그래...그게 정답이야 .이번 시즌 누구보다 신경많이 썼고 덕분에 즐거운 시즌방생활과 카페 생활이 되었던 것 같애 . 고마울 뿐이지 잼있었고 ...더 이상 아프지않게 노력하고 잘 지낼께~^^

  • 15.03.03 10:10

    저는 시즌 중, 많이 못갔지만..가서도 스키 타는데 열중하기보단 몸을 쉬게 하려고 갔었네요.사람도 그립고..몇번 안갔지만 불편한 점이 있었다면 너그럽게 받아주시길
    바랍니다..크게 다친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고요. 누나는 나이드실 수록 도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갠적으로는 휘슬러, 벤프, 발트랑, 스카이다이빙을 도전해보고 싶네요...

  • 작성자 15.03.03 17:14

    이사가고 상황도 바뀌어서 예전의 주멤버가 객처럼 있어서 마음이 안됐었었네 ~건강 잘 챙기기를 누구보다 당부하고싶더라구~꿈이 있으면 길이 열리니 항상 꿈꾸며 살기를~^^

  • 15.03.03 19:05

    행님 돌아오는 시즌 합류? 콜 !!

  • 15.03.03 22:27

    누님~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넘 무리해서 운동은 하지 마시고요.
    전 이번주는 하이원 투어하고 쫑 낼 계획입니다. ^^

  • 작성자 15.03.03 22:37

    ㅇㅋ 그럴께 하이원 즐거이 잘 다녀오구~~

  • 15.03.03 22:45

    @로운리 네~ 누님^^

  • 15.03.04 00:45

    올시즌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몸이 많이 않좋으신것같은데요 몸조리 잘하시고 내년에 또 잼나게 스키 같이 타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 ̄)/

  • 작성자 15.03.04 00:50

    그래....케논도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느라 수고가 많은 것 같더라....부디 건강 잘 지키기를....돈보다 건갇.사람이 먼저지......시즌 마무리 잘 하고.........

  • 15.03.04 07:11

    @로운리 상혁인 입이 짧아서 시즌내내 음식땜에 고생해서 그런지 많이 헬쑥해졌어요. 얼른 좋아져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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