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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시거. |
15. Bob Segar and the Silver Bullet Band
밥 시거는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출신. 1945년생. 싱글 "Ramblin' Gamblin' Man"으로 데뷔. 고전적 로큰롤과 시가가 직접 쓴 지적인 발라드 노래가 탄탄.
16. Chicago
도회적이고 세련된 미국식 로큰롤. 사랑할 수밖에 없는 밴드.
17. Foreigner
싱글 "I Want To Know What Love Is"가 떠오르는 밴드. 초창기 멤버는, 예전 Spooky Tooth의 멤버였던 Mike Jones(기타), King Crimson의 Ian McDonald(기타, 키보드, 혼), Dennis Elliott(드럼), Ed Gagliardi(베이스), Al Greenwood(키보드), 이전 Black Sheep에서 활약하던 Lou Gramm(보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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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 레파드. |
18. Def Leppard
영국 더블린 출신. 차트 정상을 차지한 "Love Bites", 외팔이 드러머.
19. Queen
영국의 전설.
20. Bon Jovi
가장 미국적인 헤비메탈의 거장. 잘생긴 얼굴까지.
21. Dave Mattews Band
22. The Doors
짐 모리슨의, 짐 모리슨을 위한, 짐 모리슨을 추억하기 위한... 록과 블루스, 재즈, 플라멩코 등 여러 장르를 뭉친 풍부한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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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 잼. |
23. Pearl Jam
싱글 "Alive"... 1990년대 로큰롤의 새로움. 몸집만 큰 밴드는 저리 가시라!
24. Tom Petty & the Heartbreakers
1976년 미국 LA에서 데뷔. 마이크 캠벨의 클래시컬한 기타 사운드. 탐 페티의 거친 보컬.
25. Boston
번쩍이는 기타 사운드, 정력적인 리듬... 미국 냄새가 물씬 풍기는 양키 밴드.
26. Lynyrd Skynyrd
미국 서부의 전설. 반항으로 미국 남부문화의 의붓자식들로 성장. 최초의 서든록. 라이벌인 브러더스 밴드가 재즈와 히피 음악에 뛰어들 때 시키너드는 블루스에 더 깊이 뿌리내린 명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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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R 밴드.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존 포거티다. |
27. C.C.R
1970년대 미국의 전설, 너무나 빛났던, 그러나 유성처럼 사라진... 존 포거티와 짝퉁 C.C.R(드러머와 베이시스트가 결성한 밴드. REVIVAL과 REVISITED의 차이)은 재회할까.
28. Nirvana
1990년대 미국의 전설, 커트 코베인과 너바나는 너무나 빛나 우리의 눈을 멀게 했었지.
29. Motley Crue
1980년대 중후반 메탈계의 부랑아? 라이브 공연 중에 젖은 페인트, 깃털, 스파이크, 못, 채찍, 나팔 북이 등장. 이들은 공통적으로 섹스, 마약, 알코올, 로큰롤을 좋아했다는데...나이가 들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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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핫 칠리 페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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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Red Hot Chili Peppers
밥 말리(레게 거장), 블랙 사바스(영국 하드록 밴드), 바트 심슨(?)을 섞어 놓은 것이 레드 핫 칠리 페퍼스.
31. Rush
캐나다산(産). 32개 밴드 중에 유일한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드러머 닐 퍼트가 떠오르는 밴드.
32. ZZ Top
1969년산(産) 미국 텍사스 출신 3인조 블루스 밴드. 긴 수염이 상징. 근데 드러머는 수염이 없다.
(출처= https://edition.cnn.com/2016/12/28/entertainment/gallery/successful-rock-bands-history-of-chicago/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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