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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척수염 Q&A 12년만에 재발, 그리고 면역억제치료 시작?
스페이스 추천 0 조회 522 24.04.18 21:1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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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8 21:26

    첫댓글 재발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12년만에 재발이고 약에 관련된 질문이여서 쉽게 답을 할 수없지만 만약 저라면 암센터와 서울삼성의 의견에 따라 1,000mg를 먹을것 같아요 정말 선생님들 말씀처럼 재발이 온것은 어쨌든 시신경쪽에 병변이 왔다간것이고 다시 재발할 수있기때문에 적극적 방어를 할꺼같아요.

    약를 약하게 먹다가 재발하고 그때서 고용량으로 먹을껄 후회하고 다시 고용량을 복용하는것 보단 고용량으로 복용후에 만약 잘못된다면 다른 약을 찾는 방법으로 빨리 노선을 바꿀 수 있어서 효율적일거같아요

    출상하셔서 지금 예쁠아이도 보셔야하고 회원님 몸도 추수려야하는데 갑작스러운 재발로 힘드시죠...무엇보다 한번 경험이 있으니 좋아진다는걸 아니까 천천히 심사숙고하시어 결정하신 약 꾸준히 잘 드시오! 좋은생각 많이하세요! 예쁜 아가 얼굴 자주 보시구요! 힘내세요!

  • 작성자 24.04.18 23:09

    감사합니다 진주입니다님ㅠㅠ 저도 어쨌든 약을 약하게 먹고 재발했을 때 후회하는 것보단 서울삼성에서 처방해주신 정도로 먹어보는 쪽으로 기울긴하고있어요..! 뇌, 시신경쪽은 흔적만 경추쪽에는 작은 병변이 있긴하고, 증상이 경미한거지 재발을 안한건 아니니...그게 맞는 것같기도해요ㅠㅠ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4.19 10:22

    1,000mg는 좀 센 것 같은데.. 면역제를 먹는다고 해서 반드시 재발을 안한다는 보장이 없는지라..그리고 약 종류도 많아서 그 약이 맞는지도 봐야되고, 뭣보다 면역을 억제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부작용들이 있고 또 적응하는 기간도 있어서.. 저는 교수님과 다시 상의 해볼것같아요.
    사실 통증의 방어는 휴식인데^^ 이쁜애기땜에? 조절이 힘들 수 도 있겠네요. 그래도 젊으시니까 금방 좋아질 겁니다.

  • 작성자 24.08.08 20:26

    게시판 글쓰기 권한이 바뀌면서, 답글을 이제야 달 수 있게 되었네요..!!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침 저녁으로 마이렙트 500씩 하루 1000을 먹고 있고, 교수님은 2,000은 먹어야 혹시라도 재발 시 이 약이 안맞는 건지 알 수 있는 거라며 최대 용량을 권하는 중이세요.. 저는 아직도 면역억제제 많이 먹는 두려움이 크네요..! 아기가 어린이집을 가게되면 이런저런 감기가 많이 걸릴텐데..코로나 후에 증상이 발현된 거라 걱정이 큽니다..ㅠ

  • 24.04.19 16:56

    하루 총 복용량인거죠? 1000mg은 많은 것도 적은 것도 아니라 생각해요. 저는 마이렙트와 셀셉트 혼합복용 1500mg 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어떤 병원은 뇌와 시신경의 병변을 말하고, 어떤 병원은 없다고 말한게 이 부분이 조금 걸려요.
    또 이 병변의 유무와 재발이란 것에 초점을 둔 약 용량이 아니었나 싶어요.
    재발때는 마이렙트나 셀셉트 복용이 주 처방이기도 해요.
    결국은 내가 결정해야 할 부분이에요.
    신경인성 통증 약도 적절히 복용하셔서 일상생활 유지 하는데 도움 받으시고요.
    육아에 힘드셔도 틈틈히 꼭 쉬어야 합니다. 그래야 통증도 조절이 되고 이번 발병으로 인한 회복도 빨라요.
    안과 진료도 꼭 보세요.

  • 작성자 24.08.08 20:28

    게시판 글쓰기 권한이 바뀌면서, 답글을 이제야 달 수 있게 되었네요..!!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마이렙트 1000먹고 있습니다 제 생각도 병변 유무에 따라 용량을 주신것같기도 하고, 교수님은 재발시 용량 부족으로 재발인지 헷갈리지 않기위해 2000은 권하는 분위기세요..! 안과 진료도 정기적으로 받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4.19 13:23

    이 글은 묻고 답하는 게시글에 더 적절해요. 여기 글을 쓰심 이 게시글을 만든 취지가 없어져요.
    가입인사글 게시글 공지에 정회원 자동등업 충족 항목이 안내 되어 있으니 참고 하세요.

  • 24.04.19 13:50

    게시글이 게시판형식에 맞지않아 Q&A게시판으로 이동합니다 :)

  • 작성자 24.08.08 20:30

    안녕하세요! 제가 해당 글을 작성 당시에 최초 가입방문서 작성 후 바로 작성이 되더라구요..! 의아해하면서 적었는데, 게시판 글쓰기 권한 이슈였던 것같더라구요😅 이제 정회원이 되었으니 자주 소통해보겠습니다!

  • 24.04.19 15:37

    발병 6년차입니다. 아직도 마이렙트 1,500 복용입니다. 중간에 본인요청으로 1,000으로 감량하고 좀 지나서 하필 약하게 재발되고 다시 1,500 먹어요. 감량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내 고집 때문이였나 싶기도했어요. 암센타 다녀요

  • 작성자 24.08.08 20:31

    이런부분이 참 어려워요..ㅠ 마냥 약을 적게 먹는게 또 좋은 건 아니죠..약한 재발도 저희에겐 아차싶고 놀랄 일이니ㅠㅠ 그래서 이제 1500으로 유지중이신가요? 재발없이 쭈욱! 잘 맞게 가시길 기도합니다

  • 24.04.21 22:57

    저는 서울삼성병원 다니면서 아자티오프린 먹는데 몸 괜찮아졌다고 약먹는거 까먹고 몇개월 안일하게 먹다안먹다하니 바로 재발 오더라고요 적극적으로 예방하는게 맞는것같아요 용량은 교수님과 상의해서 조절하면 될것같고요

  • 작성자 24.08.08 20:32

    감사합니다! 게시판 권한 문제로 이제야 답글 남겨요ㅠㅠ 재발은 심하지 않으셨나요? 저도 삼성서울 민주홍교수님께 다니고있어요

  • 24.08.08 23:01

    @스페이스 그때 감각이상도 없고 두다리로 멀쩡히 걸어서 심각한걸 몰랐는데 교수님이 한쪽 다리씩 번갈아 올려보라고 하시니 오른쪽이 확실이 안 올라가고 살짝 밀어도 버티질못하더라고요 그전까진 걍 오늘 피곤하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아마 지금은 병원을 다니니 더 심해지기 전에 잡아낸거 아닐까해요 약복용하시기로 하셨군요 재발없이 잘지내봐요 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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