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우(?-219)
인명. 촉한의 명장. 자는 장생, 고쳐서 운장이라 한다. 하동해량 사람이다. 동한말 유비를 따라
군사를 일으켰는데 용맹스럽고 강직하여 유비가 그를 깊이 믿고 의지하였다. 건안 5년(200)
유비가 조조에게 패하였을 때 그는 잠시 조조에게 의탁한면서 편장군에 임명되고 한껏
예우를 받았다. 안량을 죽여 한수정후에 봉해졌으나 오래지 않아 유비에게 돌아왔다.
건안19(214) 형주를 진수하였다. 건안24년 유비가 한중왕이 되고 그를 오호대장의 우두머리
로삼았다. 그는 조조의 대장 조인을 번성에서 공격하여 우금이 거느린 칠군을 대파함으로써
중원에 그 위용을 크게 떨쳤다. 오래지 않아 손권이 형주를 습격하여 점령하자, 그는 맥성
으로 패주하였는데 포위망을 돌파하다가 사로잡혀 죽었다.
-청룡언월도-
병기명 칼날 부분이 반월형이며 칼에 용이 새겨져 있고 긴 손잡이를 가진 대도를 말한다. 그리고언원이란 반달모양을 가리킨다. 언월도는 당 송때에 출현하였는데 훈련할때 사용하여 위엄과 웅장함을 보이는 것으로 실전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사서에 의하면 관우가 싸울때 사용한 것은 모 극 패도 등이었다.
-조창-(?-223)
인명. 삼국시대 사람이며 자는 자문이다. 조조의 아들로 조비의 동모제 이다. 어려서
말타기와 활쏘기를 잘했고 체력이 남보다 뛰어났다. 일찍이 군사를 이끌고 정벌하러 나갔
을때 용맹하게 사움을 잘하여 조조가 그를 '황수아'라 불렀다. 후에 언릉후에 봉해졌다.
건안 25년(220)조조가 죽고 조비가 대를 이엉 위왕이 되었다. 조창은 대군을 이끌고 업에 이르러
'선왕의 옥새가 어디있는냐?'고 추궁하여 물었다. 가규의 권유로 군마를 모두 조비에게
넘겨주었다.
-글쓴이의 말-
휴 ㅡㅡ 많이 썼군요.. 신청이 들어와서
그래도 신청들어오니까 기분좋군요^^ㅋ
첫댓글 조은글이었습니다 ㅋㅋㅋ
조은글이었습니다 ㅋㅋㅋ
마등해드리죠 ㅋ 제생각이요?쓰죠 ㅋㅋㅋㅋ
조창은 독살되었다는 설이 있을정도로 왕권다툼 및 조비의 신변위협에 매우 불우한 인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