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머니 생일 선물사러 화장품가게 갔다가 시향하구 왔어여..^^
제가 시향기는 첨이라서 다른님들처럼 멋지게는 못쓰겠네여.
베이비돌..팽이처럼 생긴것이 보기에두 넘 귀엽더군여..분홍팽이..ㅎㅎ
시향지에 칙 뿌렸는데..첫느낌이 장미향과 딸기향이 나더군여..
다른님들은 자몽향이라더만 난 왜 자몽향을 못느꼈을까..ㅡㅡ;
말 그대루 새콤달콤한 향이던걸여?
지금 뿌리는것 보다는 봄과 초여름에 뿌리면 좋을듯 하더군여..
블가리 블루..캬..고대하던 불가리블루향을 맡았습니다..^^*
진저향이 난다고 하던데..진짜루 톡 쏘더군여..
맵다는 느낌이 들정도루여..생강이라는 느낌보다는 독한 아이보리 향처럼느껴졌어여..잔향으로 갈수록 불가리 만의 독특하고 품위있는 향이 느껴지던걸여?^^*
블가리 팜므는 제대루 시향을 못했어여..눈치보여서여..ㅡㅡ
뭔가 고급스럽다는 느낌만 받았을 뿐..아쉽네여..
담에 또 시향하구서 글 올릴께여..
허접해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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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용 후 기
<시향기>
베이비돌. 불가리블루,불가리 팜므 시향했어여..^^*
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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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1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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