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유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전기요금 누진제 폐지, 요금조정 등 논의에 대해 “포퓰리즘인지 따져 봐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국가주의, 대중영합주의적 정책에 대한 문제를 지적해 왔습니다. 대국민 정책이 나올 때마다 하나씩 따져 보세요... 표 떨어지는 소리 들릴 테니...
2. '이부망천'(이혼하면 부천 살고, 망하면 인천 산다) 발언으로 고발된 정태옥 국회의원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정 의원은 "본의는 아니었지만, 말실수로 인천과 부천시민들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본의 아닌 말실수가 아니라 평소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겠지... 암튼 고마웠어~
3. 야당발 선거제도 개편 논의에 문재인 대통령이 긍정적으로 화답함에 따라 선거제도 개편 논의가 급물살을 탈지 주목됩니다. 과거 선거제도 개편에 소극적이었던 보수 정당이 달라진 기류를 보이고 있어 선거제도 개편의 적기로 꼽힙니다. 그렇게 반대하더니 이제 선거제도 개편 안 하면 답이 안 보이는 게지... 에라이~
4. 김어준 씨가 이재명 지사와 관련한 의혹에 대해 “이 지사를 절대 악으로 만들어 진보진영을 분열하려는 세력이 있다”고 음모론을 제기했습니다. 즉 현재 이 지사에 대한 여러 의혹 제기는 ‘포스트 문재인’ 제거의 일환이라는 주장입니다. 글쎄올시다... 의혹이야 얼마든 제기할 수 있는 거니까 풀고 가면 되지 뭐~
5. 공군사관학교 경쟁률이 40대 1을 넘어서는 등 각 사관학교가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보였습니다. 육사는 34.2대 1, 해사는 38.5대 1을 기록했으며, 국군간호사관학교 경쟁률은 47.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학비도 안 들지 졸업하면 일단 바로 취업이지... 애국심은 있는 거겠지?
6. 정부가 여름철에 주택용 전기요금을 누진제 구간의 상한을 늘려 전기요금을 경감해주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른 전기료 인하총액이 2천761억 원에 이르고, 가구당 19.5%가량의 요금 부담이 감소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합니다. 고맙기는 한데요... 한시적 완화가 아니라 전면적 개편이 필요하다니까요~
7. 통일부는 우리 국민 1명을 북측으로부터 인계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국민은 34세의 서모 씨로 통일부는 "정부는 북측이 우리 국민을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돌려보낸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산가족 그만 만들고 우리도 돌려보낼 사람은 돌려보내지 그래~
8. 유엔 안보리는 대북제재위원회가 인도주의적 품목에 한해 신속하게 대북제재를 면제해줄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의 가이드라인을 채택했습니다. 대북제재가 인도주의적 원조에 영향을 미쳐선 안 된다는 게 이번 가이드라인의 골자입니다. 퍼주기 한다고 난리 치는 인간들이 단 한 푼이라도 보탠 적 있으면 장을 지진다.
9. 전국의 10만여 개 의류수거함 중 70%는 개인이나 민간단체가 버려진 옷을 되팔기 위해 불법 설치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불우이웃을 돕는 줄 알고 의류수거함에 옷을 넣지만 실제로는 개인수익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기호 1번 홍길동’ 선거 운동복을 외국에서 입고 있던데... 수출도 하는 모양이야~
10. 일회용 컵 규제가 본격화됨에 따라 쓰레기 양산의 또 다른 주범인 '과대포장'도 억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과대포장이 환경문제의 한 축으로 꼽히고 있는 만큼 관련 규제 강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도 형성되고 있습니다. 과자 화장품은 그렇다 치고 과대포장 된 사람은 어떻게 규제 좀 할 수 없나?
11. 하루 8시간 이상 수면은 건강이 좋지 않다는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하루 8시간 이상 자는 사람은 수면시간이 7시간 이하인 사람보다 뇌졸중,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이 현저히 높았다고 합니다. 잠이 보약이라고 하던데... 하긴 아무리 좋은 약도 과용하면 문제긴 해...
12.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없다지만,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엄마는 편애하는 자녀가 있다고 합니다. 대체로 아들보단 딸을, 첫째나 중간보단 막내를 아끼며 ‘가장 좋아하는 자녀’는 시간이 흘러도 거의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깨물리는 자식은 아파도 좋다고 하지 않습니다. 물지는 말아주세요~ ㅎ~
박지원, "김기춘, 역사가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 나두~ 이재명, "다큐 빙자해 판타지 소설 쓰면 가만있겠나". 크~ 누진제 딱 두 달 완화, 시민들 "고맙지만 너무 짧다“. 암~ 중국산 안전인증 없는 휴대용 선풍기 15만 개 적발. 헉~ 편의점 상비약, 약국 닫는 야간·주말에 많이 찾아. 당연...
빛을 퍼뜨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촛불이 되거나 또는 그것을 비추는 거울이 되는 것이다 - 이디스 워튼 -
함께 들었던 촛불의 힘은 대한민국을 변화시켰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촛불이 꺼지지 말아야 할 이유는 분명합니다. 저는 오늘도 당신이 소중하게 지켜온 촛불을 비추는 거울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도 더위를 이겨내고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 8월 8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의 부인이 형제들과 공동 소유한 땅에 있는 불법 건축물로 월세를 받아왔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이 후보 측은 청문회 준비 과정에서 처음 알게 됐다며 "처가에 철거하도록 요청하고 여의치 않을 경우 토지 공유지분을 포기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허익범 특검팀이 한 번 조사로는 부족하다며 김경수 경남지사를 한 차례 더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구속영장이 기각됐던 드루킹 측근 도 모 변호사에게는 구속영장이 다시 청구됐습니다.
■미국이 아세안지역안보포럼 때 북한에 전달한 트럼프 대통령 친서에는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추가 방북 제안이 담겼다고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폭스뉴스에서 밝혔습니다. 또한, 볼턴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언제든 김정은 위원장을 만날 준비가 돼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허영인 SPC 회장의 차남인 허희수 SPC 부사장이 해외에서 액상 대마를 몰래 들여와 흡연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이에 대해 SPC 측은 입장문을 내고 "허 부사장에 대해 그룹 내 모든 보직에서 즉시 물러나도록 했으며 향후 경영에서 영구히 배제하도록 조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돈스코이호 보물선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어제 신일그룹에 대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싱가포르 신일그룹은 조만간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중요한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며 해외 언론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현금수송업체 직원이 자신이 운반하던 현금 2억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현금수송차량 옆에 차를 미리 대기시켜 놓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는데 경찰이 뒤를 쫓고 있습니다.
■현행법상 금융사가 아닌 기업은 은행 지분을 10%까지만 보유할 수 있는데요. 인터넷 은행에 한해서 지분을 50%까지 보유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는 '은산분리 완화'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지금 중학교 3학년이 치를 수능부터 정시 전형을 현행보다 확대하라고 국가교육회의가 교육부에 권고했지만 정시를 얼마나 확대할 지는 정하지 않아서 결국 교육부가 최종 결정하게 됐습니다. 수능 과목 가운데 제2외국어와 한문을 추가로 절대평가로 바꾸고, 국어와 수학 탐구 과목은 현행 상대평가를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강원도 정선군 매둔동굴을 발굴조사한 결과, 구석기 퇴적층에서 고기잡이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그물추 14점을 찾았습니다. 이곳에서 수습한 숯 조각의 연대를 측정한 결과 약 2만 9천 년 전의 것으로 이 그물추가 인류 물고기잡이 역사에서 시기적으로 가장 이른 유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2016년에 탈세 논란에 휘말려 '세무 조사'를 받은 가수 '이미자'씨가 세금 20억여 원을 추가로 부담하게 됐습니다. 이 씨는 매니저를 통해 공연 수익금을 받는 등의 방식으로 10년 동안 44억 원에 달하는 소득을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5만 원권 지폐 수백 장을 위조해 사용한 혐의로 30대 여성이 붙잡혔습니다. 주로 혼잡한 고속도로 휴게소나 편의점에서 사용했습니다. 미용업종에서 일하는 30대 여성 A씨가 컬러 프린터로 만든 5만 원권 위조지폐는 720장, 모두 3천 6백만 원어치입니다.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가 전국 초등학교 교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교육청이 공기청정기 구매가 아닌 비용이 2배 이상 더 드는 렌털 방식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관리가 어려워서 렌탈을 한다는데 실제 업체 얘기를 들어보면 요즘은 필터 교환이 쉬워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서울시가 녹색교통진흥지역을 대상으로 2030년까지 승용차 교통량을 30% 줄이는 '교통혁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녹색교통진흥지역'은 교통혼잡과 탄소 배출을 억제하기 위해 서울시가 특별 관리하는 곳으로, 한양도성 안쪽 종로구 8개 동과 중구 7개 동입니다.
■육군이 어제 내년에 입학할 육군사관학교 생도 330명 모집에 1만천281명이 지원해 사상 최고인 3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공군사관학교도 내년에 입학할 생도 205명 모집에 8천469명이 지원해 41.3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요즘 육군 장병들이 "베레모 때문에 더워 죽겠다"며 아우성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1년부터 챙 없는 베레모를 쓰고 있는데, 모 100%라 통풍이 잘 안 되고 머리에 닿는 부분이 가죽이라서 땀이 잘 배출되지 않고 햇빛을 막지 못해서 눈이 부셔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정부가 7~8월 전기요금을 한시적으로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전체 인하 규모는 2천7백억 원으로 가구당 20% 가까이 전기요금이 줄어듭니다. 기초수급자와 장애인, 다자녀 가구 등은 30%로 더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최악의 폭염이 나타났던 이른바 '7말8초' 동안 전국에서 가장 뜨거웠던 곳은 최근 '서프리카'로 불리는 서울이었다고 합니다. 평균기온 31.4도를 기록한 서울이 1위, 대전과 청주가 2, 3위, 전통적으로 폭염이 심했던 '대프리카' 대구는 31.11도로 4위에 그쳤습니다.
■폭염과 태풍 등 기상 이변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른 재난에 대비해 한반도의 기상 상태 등을 더 자세히 감시할 수 있는 위성이 곧 발사됩니다. 우리 기술로 개발한 천리안위성 2A호로, 현재 조립과 기능 시험을 모두 마치고 발사장 이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음식점에서 신발 분실, 인터넷으로 구입한 의류의 환불교환 등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드립니다. 신발분실 시 책임이 없다고 쓰여있어도 업주가 보상해 주지 않으면 한국소비자원에 중재를 신청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옷도 7일이내 교환/환불 가능합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국내 주민등록인구를 보면, 5천177만8천여명으로 이중에 1971년생이 94만4천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별로는 남성은 1971년생이 48만2천여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여성은 '쥐띠'인 1960년생이 46만3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오늘도 내륙에 35도 안팎의 찌는듯한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35도, 광주 대구는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8/7(현지시간) 기업 실적 낙관론 및 테슬라 급등 등으로 상승… 다우 +126.73(+0.50%) 25,628.91, 나스닥 +23.99(+0.31%) 7,883.66, S&P500 2,858.45(+0.28%), 필라델피아반도체 1,400.00(+0.78%) ● 국제유가($,배럴), 美 이란 경제 제재 재개 등으로 소폭 상승 … WTI +0.16(+0.23%) 69.17, 브렌트유 +0.90(+1.22%) 74.65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가 주춤해지며 상승... Gold +0.60(+0.04%) 1,218.30 ● 달러 index, 무역전쟁 완화 및 위안화 안정 등으로 하락... -0.17(-0.19%) 95.18 ● 역외환율(원/달러), -8.70(-0.77%) 1,117.35 ● 유럽증시, 영국(+0.71%), 독일(+0.40%), 프랑스(+0.81%) ● 신흥국까지 상승세... 韓中증시만 '낙오'... 7월 이후 증시수익률 분석 ●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지분 5000억어치 판다 ●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대림산업 지분 블록딜하는 까닭 ● 상장폐지 미리 '감지'하려면 감사보고서 '불확실성'을 봐라 ● 신세계, PEF 투자 유치 위해 '새로운카드' 제시할수도... 이커머스 업계 '치킨게임'에 SSG닷컴 IPO 요원 ● 지정감사, 깐깐해졌네... 자유수임보다 의견거절 7배 ● 폭염 속 '호캉스' 열풍에 웃는 서부T&D... 드래곤시티 호텔 투숙률 급증, 실적개선 기대로 주가 1만원 회복 ● 2분기 실적... GKL, 영업이익 347억원... 96.8% 급증 ● 규제완화 기대 꿈틀... 삼바 시총 3조↑ ● 국민연금 인재 엑소더스? 'KIC 경력공채'에 뒤숭숭 ● 부동산 침체에 KCC 어닝쇼크 ● 상반기 내내 질주... 장·단기 금리차 축소로 경기 고점 논란, '군계일학' 美펀드 숨고르기 들어가나 ● 현대해상, 영구채 5000억 발행한다 ● 시들했던 농산물펀드 수익률 '활짝'... 반등 이어갈까 ● '무늬만 적정기업' 71곳... 상장폐지 '주의보' ● 코넥스에 베팅하는 '큰손'... 투자금 사상 최대 ● 코스닥 데뷔 디아이티 '무난한 신고식'...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6.5% 올라 ● 이지스, 자산운용사 첫 상장 나선다 ● 테슬라 '모델3' 히트로 흑자 기대 ● 백화점상품권 온라인서 쓰려면 등기 부쳐라? ● '100세 시대' 이끄는 실버푸드... 하림도 뛰어든다 ● 애경산업 '매출 효자'는 화장품... 생활용품 매출 첫 추월 ● 셀트리온,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임상 돌입... 英에 'CT-P17' 임상 신청 ● 中 판호에 막힌 韓게임... IP합작으로 우회 진출 ● SKB "맞춤형 IPTV로 넷플릭스와 맞짱" ● 이통사 "동영상서비스가 새 캐시카우" ● 반도체 이어 제약·배터리도 '에어샤워'... 클린룸, 초정밀산업 '핵'으로 ● 올레드TV가격, 시원하게 내렸다... LG전자, 55인치 209만원에 ● 제주항공, 상반기 영업익 34%늘어 역대 최대 ● 안랩 때문에 코인 수익 줄어든 해외 해커 "V3 백신 뚫어버리겠다" ● BMW화재에 2030 '흔들'... 수입차 양강구도 바뀌나 ● "복제약 가격 규제 풀어달라" 총대 멘 삼성... 정부·삼성 회동 무슨얘기 오갔나 ● 한화큐셀, 日가상발전소 사업자 선정... 외국계 태양광기업으론 최초 ● 혁신달구는 최정우... 임원에 "포스코 개혁안 내라" ● 용량 33% 늘린 PC용 저장장치... 삼성전자, 4TB급 SSD 첫 양산 ● BMW 파장... 車 징벌적 손해배상제 급부상 ● 'KDI 경기인식' 갈수록 암울... 한국 경제동향 보고서 ● 은행권, IoT 기반 동산담보대출 본격 출시... 27일 동산담보 표준안 시행 ● 정년연장 등 무리한 요구 앞세워, 파업 강행하는 금융노조 ● 퇴직연금, 10월부터 저축銀 예·적금으로도 굴린다 ● 서울 구금고 경쟁서 우리銀 '기선제압' ● '맞춤보육' 2년만에 폐기... 다시 '무상보육' 확대하겠다는 정부 ● 전기료 인하 '나비효과?'... "3분기도 금리인상 힘들 것", 물가 상승률 낮아져 '부담' ● '3호 인터넷전문銀' 출범 빨라진다... 文대통령, 규제혁신 현장 방문 ● "전기료 19.5% 낮춘다"지만... 에어컨만 틀어도 할인율 '뚝' ● '동·하절기마다 전기요금 할인' 법제화 나선 여당 ● 7~8월 전기요금 평균 19.5% 할인... 1512만가구 月 1만원 혜택 ● 대입 개편案, 돌고 돌아 '제자리'... 국가교육회의 2022 대입안 ● "자기과시로 도배... 싫다 싫어", SNS 이용시간 확 줄었다 ● 인터넷銀 규제 혁신... 文 "신산업 규제 깨라"... 영국 車산업 발목 잡은 '붉은 깃발법'까지 인용 ● KT, 케이뱅크 대규모 증자로 신사업 확대... 카카오, 한투의 카카오뱅크 지분 인수한다 ● '인터넷銀 은산분리 완화' 법안 이달 처리될 듯 ● IT기업, 인터넷은행 주인된다 ● 4050 티켓파워에... 신과함께2 '神들린 흥행' ● 야근하는 부모 걱정 덜게... 어린이집 밤 10시까지 문연다 ● 中에 일감 뺏기는 철강·조선... 부실 털고, 덩치 키우고... 中 철강업계 '세계 톱10' 절반 차지 ● 45개월째 '수주제로'... 현대重 해양플랜트 공장 20일부터 가동중단 ● 싼타페 베끼던 중국車... 벤츠·볼보 품고 글로벌 시장 '파상공세' ● 전기차1위 중국, 한국이 세계최초로 선보인 수소차까지 넘본다... 가속페달 밟는 中 친환경차 ● 포항에 '北석탄' 의심선박...또 그냥 보내나 ● 볼턴 "모든제재 엄격한 집행 원해"... '북한 석탄' 미온 대응에 경고 보내 ● 南 박선원·北 맹경일... 남북연락소장에 정보라인 부상 ● 송영무, 文 독대해 기무사령부 유지 재가받아 ● 이해찬 "文과 30년 함께했다" VS 김진표·송영길 "내가 진짜 親文" ● '스튜어드십 코드' 제동 법안... 한국당, 정기국회때 제출한다 ● 이낙연 "BMW 차량화재 조치 취하라"... "국민의 신뢰 얻지 못하고 있다" 국토부에 대처방식 재검토 지시 ● 美 USTR, 160억 달러 中 제품 25% 관세 부과 ● AI에 올인하는 손정의 "내 시간과 두뇌 97% 바치고 있다" ● 통화전쟁속 달러 '유아독존'... 파운드·위안화는 '추풍낙엽' ● 무역전쟁 독일까지 때렸다... 6월 제조업 수주 4% 급락 ● 호황에 월급 늘어도... 지갑 안 여는 日 소비자 ● "美경제 올해 3.15% 성장", 눈높이 끌어올린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도 3%로 상향 ● 이란 석유 계속 쓰고 싶은데... 中·EU·인도, 美 제재 빈틈 찾기 분주 ● 年1조달러... 신흥국 채권상환 '3년고통' 시작 ● ICT 클러스터·아파트 3400가구... 판교 3밸리 닻올라, 58만m² 개발 국토부 승인 ● 집값 '키 맞추기'... 10~20년차 아파트가 뛴다, 4월부터 가격상승 주도 ● 내년부터 2000만원 이하도 과세, 임대소득 같아도 세금은 '제각각' ● '악화일로' 지방 미분양... 반년간 20%만 팔렸다 ● '집값 과열' 중개업소 단속나서... 첫 타깃은 용산 ● 인천 1호선 검단 연장 사업 '본궤도' ● '여의도 통개발' 가격 상승세... 주상복합으로 번졌다 ● [오늘의 날씨] 폭염 속 내륙 곳곳 소나기... 서울 35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