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맨날 눈팅만 하다가 답답한 마음에 글올려봅니다. </p><p><br></p><p>사용 스펙<br>드라이버: 코브라 F6 TP-6S</p><p>우드: 테일러메이드 M1 3번 15도</p><p>아이언: 타이틀리스트 716 AP2 DST S200 </p><p>사용하고 있습니다. <br>나이 30대후반, 176cm 74kg </p><p>핸디는 20 보통 90대 타수를 칩니다. </p><p><br></p><p>드라이버는 보통 230~240미터 정도 나오고 3번 우드도 210미터 정도 거리지가 나옵니다. (필드기준) </p><p>그런데 이상하게 아이언인 7번 아이언 기준 130미터 정도 밖에 안나옵니다. 기존에는 150~160미터 정도 나왔는데</p><p>언젠가부터 탄도가 많이 뜨더니 거리가 줄었습니다. 동반자들이 항상 하는 말이 드라이버랑 그렇게 차이 많이 나면 </p><p>안된다고 레슨을 받아보라고하는데 스윙의 문제인지 아이언 스펙의 문제인지 궁금해서요. </p><p>골프장 남자캐디는 샤프트가 약해서 뜰수 있다고 그냥 S200을 쓰던지 프로젝트 6.0을 사용해보라고 권하네요.</p><p>어떻게 해야 좋을까요?</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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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번 아이언이 150~160 미터 나가다가 갑자기 130 미터로 줄어든 것은 같은 아이언이 아니라 아이언을 타이틀 ap 2 헤드 다골 s200으로 교체하였기 때문이 아닌가요? 타이틀리스트 아이언 헤드 혹은 다른 브랜드의 머슬 헤드 다골 s200 급 이상 강한 샤프트를 쓰는 골퍼들이 필드에서 동반자나 캐디로부터 공통적으로 듣는 말이 드라이버에 비해 아이언 거리가 안난다는 말일 겁니다. 저도 드랍 거라는 꽤 납니다만, 타이틀 714 mb 다골 s 200 아이언은 7 번이 140 미터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최근 갈아탄 타이틀 718mb 다골 s 300은 7번이 종전보다 5 미터 가량 줄어든 135미터 정도여서 계절적 영향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다골 샤프트를 제조하는 트루템퍼사는 다골 s200 샤프트를 전통적인 로프트를 가진 7 번 아이언 헤드에 장착하면 보통의 힘을 가진 취미 골퍼들은 130 미터, 강한 힘을 가진 취미 골퍼들은 140 미터 정도의 거리를 커버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다골 s 200을 장착한 7 번 아이언으로 거리가 많이 나면 좋겠지만 130 미터 거리는 표준적입니다. 물론 선수들처럼 160 미터 이상 낼 수 있으면 좋겠지요
@클리프행어제 생각도 클리프행어님과 동일합니다. 저 역시 타이틀만 쓰는데 드라이버 230전후 보통이고 더멀리도 칠때가 있지만 아이언은 7번 135~140 칩니다. 물론 여지껏 쭈욱 mb 모델만 쓰고 있고 샤프트도 플잭6.0및5.5 랑 다이나믹 s300도 쳐보고 현제는 716mb amt s200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롱 아연도 거리가 덜 나구요^^ 상대적으로 플잭이 거리가 조금 더 나는것 같구요.
첫댓글 로프트각을 점검해 보세요
7 번 아이언이 150~160 미터 나가다가 갑자기 130 미터로 줄어든 것은
같은 아이언이 아니라 아이언을 타이틀 ap 2 헤드 다골 s200으로 교체하였기 때문이 아닌가요?
타이틀리스트 아이언 헤드 혹은 다른 브랜드의 머슬 헤드 다골 s200 급 이상 강한 샤프트를
쓰는 골퍼들이 필드에서 동반자나 캐디로부터 공통적으로 듣는 말이 드라이버에 비해 아이언 거리가
안난다는 말일 겁니다. 저도 드랍 거라는 꽤 납니다만, 타이틀 714 mb 다골 s 200 아이언은
7 번이 140 미터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최근 갈아탄 타이틀 718mb 다골 s 300은 7번이
종전보다 5 미터 가량 줄어든 135미터 정도여서 계절적 영향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다골 샤프트를 제조하는 트루템퍼사는
다골 s200 샤프트를 전통적인 로프트를 가진 7 번 아이언 헤드에 장착하면
보통의 힘을 가진 취미 골퍼들은 130 미터, 강한 힘을 가진 취미 골퍼들은
140 미터 정도의 거리를 커버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다골 s 200을 장착한 7 번 아이언으로 거리가 많이 나면 좋겠지만
130 미터 거리는 표준적입니다. 물론 선수들처럼 160 미터 이상 낼 수 있으면 좋겠지요
@클리프행어 제 생각도 클리프행어님과 동일합니다.
저 역시 타이틀만 쓰는데 드라이버 230전후 보통이고 더멀리도 칠때가 있지만
아이언은 7번 135~140 칩니다.
물론 여지껏 쭈욱 mb 모델만 쓰고 있고 샤프트도 플잭6.0및5.5 랑 다이나믹 s300도 쳐보고
현제는 716mb amt s200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롱 아연도 거리가 덜 나구요^^
상대적으로 플잭이 거리가 조금 더 나는것 같구요.
드라이버 거리보다
상대적으로
아이언의 비거리가 적게 나는 경우는
아이언을 너무 찍어치면
볼이 많이 뜨면서
비거리가 적게 날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아이언의
로프트가 너무 누워있고,
샤프트가 너무 강하거나
헤드의 모양에 따라서도
비거리가 적게 나기도 합니다.
아이언이 캐스팅 되면서 올려치는 스윙으로 변한거 같네요..
공을 낮게 보낸다는 이미지로 다운블로로 쳐보세요..
아니면 왼발에만 체중을 놓고 체중이동 없이 아이언을 쳐보세요~~
동의 합니다
핸드퍼스트.. 코킹조금 더 유지해주시구요..
그런데 드라이버와 차이 나면 안되나요??
아이언은 클럽별 비거리만 따박따박이면 충분한데 드라이버랑 거리를 맞추려 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대회 나가는 것도 아니니 사용 클럽수에 제한이 있는것도 아니고..
없는 거리는 그거리에 맞는 클럽을 새로 준비하면 될테구요.
아이언이 높이 뜨고 거리가 준다면 다운스윙시에 공을 디벗까지 잡아줘야되는데 아마도 공의 뒷면만 깎아서 치는것 같군요. 아가띠님처럼 공을 더 뒤에 놓고 시선을 디벗자리정도에 두고 디밧자리까지 확실히 페이스를 가져가 보세요.
캐스팅 되시는 거에요
드라이버를 멀리치면서 아연이 거리가 짧은 분들의 특징은 드라이버에 비해서 아연을 상대적으로 살살? 즉 컨트롤 할려는 생각이 내재 되어있는 경우가 많읍니다
따라서 임팩을 한다라고 생각 하면서 스윙 하시길 바랍니다
1.스윙먼저 점검하시구요 2.피팅받아보시구요
드라이버 230이면 아이언7번으로 160은 충분히 보내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