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011930)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클린룸 관련 국내 주요 고객사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동사는 지난 2년여간 P3 관련 매출이 발생했으며, P4는 2분기부터 매출 인식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이어 주요 매출처의 미국 내 반도체 투자 및 국내 디스플레이 투자 역시 연내 구체화 혹은 가시화될 예정으로 Cash Cow인 클린룸 관련 매출액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빠르게 확장되는 전기차 산업의 영향으로 드라이룸의 역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사는 드라이룸 관련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고 지난해 신축한 충북증평 공장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 및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힘. 이어 다수의 해외지사를 보유하고 있어 현지 즉시 대응도 가능하다며, 경쟁사 대비 비교우위에 있다고 판단, 매출 뿐 아니라 점유율 역시 동반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
▷아울러 코오롱글로벌과의 R&D를 통해 건축재 외장재로 활용이 가능한 BIPV(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모듈, 솔라스킨을 개발해 장기성장동력을 확보했으며, 수주잔고도 증가 추세라 올해 동사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힘.
한국전력 (015760) 요금 인상 지속 추진에 따른 손익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전기요금 인상에 정치적인 요소가 개입한다는 측면에서 향후 흐름을 정확히 전망하기는 어렵지만, 최소한 연내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밝힘. 이는 기준연료비 미인상분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연료비 조정단가 인하는 제도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2023년 기준연료비 인상 요인 45원/kWh 중 현재까지 약 20원/kWh을 인상했다며, 제도적으로 25원/kWh의 추가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힘. 이에 연말까지 지속적인 인상을 요구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3Q23을 기점으로 동사의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석탄 가격 급락을 통해 원가 하락에 대한 믿음이 더 커진 만큼, 이제는 흑전이 아닌 그 이상을 바라볼 때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8,000원[유지]
나무기술 (242040) 엔비디아, 레드햇 인공지능플랫폼 도입 사실 재부각 속 레드햇과 협력해 칵테일 클라우드 온 오픈시프트(CCO) 출시 사실 부각 등에 급등
▷최근 엔비디아가 급등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엔비디아가 레드햇의 인공지능플랫폼을 도입한다는 소식이 재부각되는 모습. 지난 3월 언론에 따르면, 앤비디아는 레드햇의 인공지능플랫폼 오픈시프트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양사간 AI·5G 솔루션 발전을 위한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레드햇과 손잡고 '칵테일 클라우드 온 오픈시프트(CCO)'를 선보였으며, 이는 동사 칵테일 클라우드(Cocktail Cloud)와 레드햇 오픈시프트(OpenShift)를 하나로 통합한 솔루션으로 알려짐.
DH오토웨어 (025440) 中 청도법인 지분 매각을 통한 멕시코 등 사업 구조 개편 소식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사업구조개편 및 신성장동력 확보 목적으로 청도대성전자유한공사 출자증권을 72.66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예정일:2023-05-31) 공시.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설립한 중국 투자법인 ‘청도대성전자유한회사’는 최근 중국 정부의 폐쇄적인 방역정책으로 인한 납기 지연과 미중 갈등에 따른 해외 수주감소로 현지시장 확대를 위한 추가적인 투자 등 결정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전해짐. 이어 중국 현지의 주력 매출처인 뉴소프트(Neusoft)의 투자 요청 대응을 위한 공장 부지 매입 및 신규 설비 투자에 따른 부담이 가중되면서 사업 구조 개편 일환으로 지분 매각을 최종 결정했다고 알려짐.
▷이번 매각으로 연결 손익 구조 개선 효과 및 약 8억원 규모의 차입금 지급 보증 부담을 덜게 됐으며, 해외 생산기지 선정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대외 신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매출 1조원, 영업이익 5% 의 견고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수익성이 높은 시장으로 추가 진출할 것”이라면서 “올해 멕시코 시장에 안착하고 2030년까지 인도와 중앙아시아, 동유럽 등에 추가 거점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힘.
엠젠솔루션 (032790) 글로벌 1위 TV제조사 개발벤더에 핵심 부품 공급 추진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1위 TV제조사의 개발벤더인 뮤셈과 사업협력 및 공동연구개발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을 통해 동사는 뮤셈의 모든 특허와 기술을 공동 사용하고, 글로벌 TV 제조사에 코일자성체 부품을 공급할 계획. 또한, 뮤셈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향후 공동 연구개발에도 함께할 예정.
▷한편, 양사는 앞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베트남에 동사 베트남공장을 설립을 추진한 바 있으며, 코일자성체 부품 공급 추진을 위한 이 공장은 올해 안에 완공을 마치고 제품 양산에 돌입할 예정임.
에이프릴바이오 (397030) 저평가 분석 및 CD40L 타겟 APB-A1 미국 임상 1상 유효성 공개 기대감 등에 강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항체 라이브러리 기술과 6개의 자가면역 후보물질 및 현금 800억원(CB 150억) 감안 시 여전히 모범적이고 저평가된 기업이라고 밝힘.
▷아울러 룬드벡에 기술 이전된 CD40L 타겟 APB-A1 미국 1상은 7월에 투약 종료되어 2상 적응증 논의가 진행될 것이며 관련 발표는 룬드벡이 할 것으로 예상. 룬드벡이 진행하는 미국 1상은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지만 대조군이 있는 이중맹검 실험으로 Part B의 실험군과 대조군은 모두 면역증강제를 투여받기 때문에 APB-A1의 유효성 데이터도 검증될 수 있다고 분석.
래몽래인 (200350) 올해 흑자전환 전망 등에 강세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실적은 전년도 대비 비용 통제가 이뤄지고 있으며, 제작 예정인 드라마 라인업과 기존 드라마 매출 인식 분, 일본 드림콘서트 공연 매출(3만석 내외, 13,900엔/석)을 고려하면 흑자전환 가능할 것으로 전망. 특히,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01억원(-19.7%, YoY / -10.0%, QoQ), 영업이익 16억원(흑전, YoY / 흑전, QoQ)을 기록했으며, <오아시스>, <가면의여왕>, <재벌집막내아들> 관련 매출이 발생하였고, 비용 통제로 인해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
▷아울러 올해 하반기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마에스트라> 등 방영 기대작과 향후 이 외에도 사극판 본 아이덴터티로 기대되는 <직필>, <잔혹한 인턴>, <리틀 히어로즈> 등을 제작할 계획이며, 연간 제작 편수를 7~8편 수준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힘.
레고켐바이오 (141080) ADC 시장 전망치 확대 국면에 따른 기업가치 리레이팅 전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체 ADC 시장 전망치 확대 국면에서 기업가치가 크게 리레이팅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ADC 전망치는 '28년 160억 달러지만 다양한 고형암 성과 반영시 700억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분석. 특히, ADC 산업은 유방암 외 타 고형암에서 성과가 나오기 시작할 것이며, ASCO 본회의 복성 제약 포스터에서 사망원인 확인, TROP2 타깃 파트너십 가능성, 암젠 파트너십 성과 개시에 주목해야 된다고 설명.
▷아울러 국내 ADC 기술 관련 동사는 이미 유명한 기업이지만 달성한 글로벌 성과 대비 주가반영은 미미하다고 언급.
드래곤플라이 (030350) 셀바스AI와 디지털 치료기기 관련 플랫폼 개발 고도화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셀바스AI와 디지털 치료기기와 관련 플랫폼 개발 고도화를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을 통해 전반적인 디지털 치료기기 산업에 대한 파트너십을 맺어 보험과 병원 등의 유관기관에서 하나의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며,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와 전략적 파트너사를 활용해 프로젝트 기획, 개발 계획, 서비스 전략 수립 등을 추진할 예정.
▷한편, 현재 동사에서 탐색 임상 진행 중인 게임형 디지털 치료기기 '가디언즈DTx(가칭)'는 게임 형태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만 7~12세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환아를 대상으로 치료하는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