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지의 시작은 홍석시로!!ㅎㅎ
홍석시에 올릴까 홍석시를 캡쳐하고나서 쓸까 고민했는데 400번째 편지때 홍석시에 올렸으니까 500번째 편지는 홍석시부터 시작!!!ㅎㅎ
그럼 이제 편지로~~👉👉👉
홍석아~안녕!!ㅎㅎ
유니버스 주연이야~~🌌🌌
매일 존댓말로 쓰다가 가끔 이렇게 반말로 쓰는데 편하면서 쪼금 어색하고 그렇당ㅎㅎ
그래도 지금만큼은 반말로 쓰고싶어!ㅎㅎ
왜냐면 이게 500번째 편지니까!!!!!🎉🎉🎉🎉🎉
아까 편지에도 잠깐 얘기했지만 이제 내 편지의 앞자리가 5로 됐어!!!ㅎㅎ
5가 되든 6이되든 내가 홍석이를 응원하고 좋아하는 마음은 변하지않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은건 어쩔수가 없당!!ㅎㅎ
저번에 400번째 편지쓰고 두달?정도 지났는데 이제 500번째를 쓰고있어ㅎㅎ
진짜 편지의 숫자가 늘어날수록 내가 홍석이 좋아하는 마음도 더 커지는거같애>.<꺄😆
갑자기 완전 처음 편지쓸때가 생각났어ㅎㅎ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달라진게 되게 많은거같아~
지금은 내이름도 알고 콘서트가서 실제로 보기도 했고 G데이때는 같이 사진도 찍어봤으니까!!ㅎㅎ
그때는 진짜 이런날이 올줄은 상상도 못했어ㅎㅎ
비록 G데이때 많이 말을 하지는 못했지만 진짜 그렇게 가까이서 본게 처음이라 너무 떨리고 어쩔줄을 몰랐어ㅎㅎ
지나고나서는 말 한마디라도 더 해볼걸!!후회가 되지만 앞으로 말할기회는 많을테니까!ㅎㅎ
그것도 추억이라고 생각하려공ㅎㅎ
내가 가까이서 만났고 내이름을 얘기해서 알아줬고 사진도 같이 찍었다는게 중요하지!!ㅎㅎ
지금은 내가 시험때문에 보러가지 못하지만 나중에는 진짜 꼭 가서 엄청 크게 응원할게!!ㅎㅎ
진짜 매번 말하는거지만 홍석이가 펜타곤이라서 너무 좋고 내가 좋아하는 가수여서 더더더 좋아😍😍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응원하고 좋아할거당ㅎㅎ
진짜 홍석이 팬이 되고 좋은 사람들도 엄청 많이 만난거같아ㅎㅎ
그래서 요새 더 즐겁게 살고있당>.<ㅎㅎ
그렇게 사는 이유중 가장 큰건 양홍석이고💕💕
뭔가 오늘 같은날 편지가 500번째라 더 좋은거같아!ㅎㅎ
내가 준 선물을 잘 받았다는걸 확인하고 쓰는거라 평소보다 더 신난당ㅎㅎㅎ
진짜 내가 선물을 받은 기분!?!?ㅎㅎ
지금까지 내 편지들 잘 읽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앞으로 쓸 날이 더 많지만 여기까지 쓸 수 있었던건 다 홍석이가 잘 읽어준 덕분이니까!!ㅎㅎ
600이 되고 1000이 될때까지 나의 편지는 계속된다!!😆😆😆
요새 활동하느랴 바쁠텐데 꼭 잘 쉬고 밥도 잘 챙겨먹었으면 좋겠어ㅎㅎ
양홍석 후이팅!!💕💕💕
펜타곤 후이팅!!💕💕💕
그리고 어쩌다보니 매번 이럴때 올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중 하나인 이거!!ㅎㅎ
400번째 편지에도 올렸으니까 오늘도>.<ㅎㅎ
저건 진짜 나에게 잊을 수 없는 글이지!!ㅎㅎ
내 닉네임을 진짜 잘 지었다고 생각한 순간이니까ㅎㅎ
그리고!!
이건 내가 처음 제작해본 반사슬로건!!ㅎㅎ
처음이라 너무 쏘 심플하지만 저것도 하는데 엄청 오래걸리고 신중했었다는....ㅎㅎ
G데이때 저거 들고 사진도 찍었었는데!!ㅎㅎ
기억하려낭ㅎㅎㅎ
들고 찍어도 되냐니까 좋다고 해줬었는뎅!!ㅎㅎ
다음에 만나러가면 줄게~~ㅎㅎ
그리고 그 다음에 만들땐 더 이쁘게 만들게ㅠㅠㅎㅎ
그러고 보니 여기에는 처음 올린당..ㅎㅎ
부끄러워서 댓글에만 올렸었고 여기엔 못올렸었거등..ㅎㅎ
그치만 이 편지는 특별하니까>.<ㅎㅎ
그럼 나는 이제 자러 갈게~!!ㅎㅎ
이번주 음악방송도 힘내서 잘 해~~~
항상 응원하고 또 응원할게!!!!
내가 엄청 좋아하고 응원하는거 알지!?>.<ㅎㅎ
안녕~~👋👋❤️💙💜💚💛
오늘 편지의 시작은 홍석시 캡쳐사진으로 시작해서 홍석시 캡쳐사진으로 끝난당!!ㅎㅎ
나름 다르게 하기위해 위에는 잠금화면이고 이거는 홈화면이야>.<헤헿
그럼 진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