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이사온 노총각 . 젊은 부부의 옆집에 한 노총각이 이사왔다. 며칠 후 초인종이 울려서 남편이 현관문을 열었다. 그 노총각이 서 있었다. “웬일이시죠?” “사실 며칠 전부터 우연히 베란다에서 . 일광욕을 하는 부인을 목격했습니다.” “그런데요?” “아름다운 몸매를 갖고 계시더군요.” “네?” . “제가 한 가지 제안을 하겠습니다. 100만원을 드릴 테니 댁의 아내 젖꼭지에 키스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오.” 노총각을 날려버리려는 찰나에 부인이 남편을 불렀다. 어차피 닳는 것도 아니고 거저 돈이 생기는 건데 눈 한번 딱 감고 들어주자면서.
그래서 노총각은 남편이 있는 자리에서 가슴을 드러낸 부인 앞으로 다가갔다. 한참동안 부인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은 채 키스를 할듯 말듯 하는 그에게 남편이 안달이 나서 물었다. “아 여보셔, 도대체 그놈의 키스는 언제 할 거요?” 그러자 노총각 하는 말.
“하고 싶어도 못해요. 저는 현재 100만원이 없거든요.” |
첫댓글 잼난 주말 되세요. ㅋㅋ
구경은 잘 했네
돈이면 무슨 짖이든 다 하는 한심한 사람들...
구경 잘하고
그냥 쭉 서있었네요
웃음 나눔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