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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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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지역방 2월18일일욜출석부... 장담기준비
미경(69년.광주.광산구 여) 추천 0 조회 396 24.02.18 01:47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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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즐거운 휴일 되세요

  • 작성자 24.02.19 09:44

    다녀가심에 감사드려요~~

  • 출석 발도장 꾹 찍고ㅋ
    자칭 뻔순이ㅋ
    미경아우의 큰손을 누가 좀 말려줘요.
    우짠다고 항아리 5개를 ~
    메주 70개는 작은 수인가~?
    근디 먹을 입 나도 보태고 싶다요.
    된장은 그렇다치고라도 집간장 1병이래도ㅋ
    항아리 공장 구경도
    다반향초님네 시골집도
    무엇보다 미경아우가 보고 싶다네.

  • 실금 간 것은 소금항아리로 안성맞춤인데~

  • 작성자 24.02.18 01:58

    @보물애미 (60년.구미.여) 언니~~
    기다리셔요~실금간것은 가져가죠 비싼건데 ㅎㅎㅎ

  • @미경(69년.광주.광산구 여) 열일하고 피곤할텐데 안 주무시고 뭐~한다요.

  • 우리집은 항아리 부자입니다 시댁에서 나올적에 두개 가져왔지요
    시댁 종갓댁이 큰 단독주택에서 아파트로 들어가시면서 괜찮은 것 몇개 가져왔지요
    저는 이미 장 가른지 한달정도 지났어요
    추울때 했답니다
    어제 맛 보려고 한번 끓어먹었는데 맛이 있어요
    아직 들 익었지만 맛 납니다 .항아리 50 만원 통이 대단합니다
    솜씨가 좋으니 또 젊으니 한번 펼쳐보세요
    된장농사 성공을 빌어요

  • 밑에 항아리는 빈 항아리 위에 큰것은 간장 작은 것은 된장입니다
    뒷배란다에도 항아리 몇개있지요
    귀농을 꿈 꾸고 항아리를 모았답니다 ㅎ
    근데 이제 나이들어서 귀농 포기했어요

  • @순덕 (53년 안양 여 ) 요즘 맛난 된장 만드는 방법 이야기 듣고 나름 생각해서 만들었는데 맛이 굿입니다
    청국장보다 맛납니다 ㅎㅎ
    내 입에 맛나면 되죠 ㅎㅎ
    우린 이만큼이면 5년은 먹습니다 ㅎㅎ
    늘 간장이 모자라요
    집간장으로 떡국 끓이면 진짜 맛납니다
    묵은간장 500 미리정도 남았답니다
    묵은된장은 일년은 더 먹을만큼 남았지요

  • 작성자 24.02.19 09:45

    참으로 지혜로우신 순덕언니~~ 부지런도 하십니다.
    집간장으로 맛간장도 내고 쓰임이 참많은거같아요

  • 늙어가는지
    메주에도 귀가 쫑끗하고
    항아리도 갖고싶고~~
    국간장도 필요하고~
    꽃구경 핑계삼아
    장성으로 된장담는데 물바가지라도 퍼주러 가야하나 ㅎㅎ

  • 작성자 24.02.19 13:59

    ㅎㅎ 놀러오세요~~~
    ㅎ 귀경시켜줄게요 ㅎㅎ

  • ㅎㅎ내능 저런 항아리 우리 시어머님이 가져가라고 애원하셔
    딱한개 가져와
    왕 소금 독으로 ㅎㅎ
    된장 우리 막둥이 재부가 담가서 감질나게 주면 백태로 늘려서 먹는 신세
    시중에 판매하는 된장은 죽어다 깨어나도 못먹어니 입은 살아있어 가지고
    전번에 호예님이 주신 된장도 진짜 참으로 맛있다고 외침하고 조금 더코오 자려 갑니다
    미경씩 한해도 맛난 된장 담그시길요

  • 작성자 24.02.19 14:00

    언니 어제 비맞고 소금물 녹여놨어요 ~~~

  • 미경아우닝~
    대단하셔요
    5개 항아리구입
    통도크고
    좋은솜씨도
    부럽네요

  • 작성자 24.02.19 14:00

    ㅎㅎㅎ 항아린 항상부족해요 ㅎ ㅎ많음 뿌듯하고 ㅎ

  • 오십만원을 주고 항아리를 샀다?
    통크네요
    저도 귀농을 꿈꾸며
    항아리 모았다가 괴산
    아는집에 한트럭
    보넸어요
    지금은 시엄니 사주신
    항아리 5개중 3개만 갖이고 있어요
    그것도 이사올때
    테프붙인 그데로ㅡㅠ

  • 작성자 24.02.19 14:00

    항아리가 200만원어치는 될거에요 ㅎㅎㅎ

  • @미경(69년.광주.광산구 여) 와우
    200 만원
    구경가고 싶어용~


  • 어머...세상에나
    전라도분들 솜씨 좋다는데
    진짠가부네 장도 많이도
    담으시네 어째끄나 힘들것어여 ㅎㅎ
    저도 한손맛하는데
    저리 통크지는 못해
    올해는 한말도 안담고 통과
    장부자 마음부자 십니다
    박수ㅡㅡㅡ

    엄마가 남기고가신 장단지
    세개를 하나 뺏기고
    아직 두개로 해마다
    담궈 먹고있는데 이제
    70이되고보이
    오며 가며 단지만 물끄러미
    바라다 보며
    아후 저거 장맛 일품인데
    나없으면 아까바 우야노

  • 작성자 24.02.19 14:01

    남편이 당신은 취미생활을 넘 크게 한데요
    올해도 200은넘게 들뜻해요 ㅎㅎ


  • 결혼생활 50년
    다 되가도 평생
    장 담은 적 없는데
    진짜 대단한 미경씨!
    항아리를 하나도 아니고
    5개나 샀다고라!?
    미경씨 땜에 자주
    깜짝 놀래곤 한다오.
    어찌됐든 미경씨
    원하는대로 장 맛나게
    성공적으로 되기를()

  • 작성자 24.02.19 14:02

    4개사러갔다가 5개삿어요 ㅎㅎ
    메주를 140만원어치 삿어요 올해담금 한몇년은 안담글거에요 ㅎㅎ

  • 24.02.18 08:20

    우와 참 많이 놀라운 미경씨
    뭐든 맘만먹으면 뚝딱
    장독대 보니 어느 종가집 같네요
    솜씨 좋으니 장도 잘 담그시리라 --
    메주가 70개라 많기도 해라 대단하세요 배우고 싶네요 ~

  • 작성자 24.02.19 14:02

    항아리 100개모우는게 목표에요 ㅎㅎ

  • 우리집은 대 공사중
    공사끝나면 초대할께
    밥 한번 먹자

  • 작성자 24.02.19 14:02

    ㅎㅎ 기대하고있을께용ㅇㅇㅇㅇ

  • 직장다니며 장담그지 맛있는 요리하지 재주꾼 미경씨 건강만 하시면 되겠네요
    쭉 건강하게 잘사셔요

  • 작성자 24.02.19 14:03

    장은 시간이 많이 투자되지가 않아서 괜찮아요
    맛있는 냄새가 나면 행복해요 ㅎㅎ

  • 꼭 써야할 돈은 아깝지 않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2.19 14:03

    언니 오 랫만이에요 잘지내시죠?

  • 항아리가 진짜 예쁘네요~

    이쁜 항아리마다
    맛난 된장도 그득 익어가겠지요

  • 작성자 24.02.19 14:03

    제가 지금까지 본 지역항아리중 영암옹기가 젤루 이뿐거같아요
    지역별로 항아리 모양이 다르거든요

  • 24.02.19 11:52

    암튼 아우님은 알아줘야혀
    대단 하신 아우님 장 담그준비 하시느라 수고 많이 했어요

  • 작성자 24.02.19 14:04

    담에 보여줄게요~~

  • 와!!!!
    대단하네 여즉 한번도 못담궈봤는데
    못하는것이 무엇일까? 궁금하네

  • 작성자 24.02.19 14:04

    ㅎㅎㅎ 많쥬~~~
    언니 모임에 뵈엉~~

  • 시부모님 계실땐 해년마다 장, 메주, 고추장 만들어 먹다
    이젠 까마득 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 24.02.19 14:05

    고추장도 담가야하는데 담주에 애들오면 같이 해야할거같아요 혼자하기 귀찮아서 ㅎㅎ

  • 우ㅡc
    미경씨 얘기에
    따라쟁이 하면서리 혹시나? 해서
    집안 여기저기 물건을 들었다 놓았다해도
    40 만원은 커녕
    4만원도 안나옵니다
    아차차ㅡ
    지가 딸이 없는걸 깜빡했어요
    항아리가 참 예쁘네요
    미경씨 닮았구먼요

  • 작성자 24.02.19 14:05

    언니 얼른 따님을 맹글어요 지금이라도 ㅎㅎ
    항아리중에 영암옹기가 제일이뿐거같아요 ㅎㅎ

  • 24.02.18 17:08

    저는 메주 두덩이 샀는데요
    그것도 걱정입니다만 ㅎㅎ
    항아리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2.19 14:06

    메주두덩이 얻어왔어요 검은콩 그러고보니까 72개네요 ㅎㅎ

  • 24.02.19 14:19

    @미경(69년.광주.광산구 여) 대단합니다
    남편이 된장을 좋아해서요
    몇년전만해두 한말은 담았는데 이젠영 ᆢ

  • 우와ㅡㅡ대단해요

  • 작성자 24.02.19 14:06

    오랫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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