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현대차는 두 종류의 완전 신차를 내놓는다. 우선 3월께 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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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실용차(SUV·프로젝트명 JM)을 내놓을 예정이다. 5인승이지만 2000cc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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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엔진을 싼타페와 공유하는 자매모델이다. 7~8월께는 EF쏘나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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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모델(NF)이 나온다. 현대차가 미국시장 공략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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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졌다. 투스카니, 테라칸, 트라제 등은 부분변경 모델을 내놓는다. 1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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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배기가스 규제에 맞춘 1t트럭(HR)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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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3월께 유럽시장을 겨냥한 소형차(SA)를 출시한다. 배기량 1000cc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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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으로는 경차가 아니지만 2008년 경차 규격 확대에 맞춰 배기량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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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께에는 단종된 스포티지 후속 차종으로 소형 SUV(KM)도 나온다. 현대 JM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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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5인승 2000cc다. 10월에는 옵티마 부분변경 모델이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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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대우차는 3월에 라세티해치백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 차는 상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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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시장, 하반기에는 미국시장에도 출시된다. 11월께에는 마티즈 후속인 800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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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경차(M200)를 선보인다. 비스토가 단종되면 기존 경차 기준에 맞춘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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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다. 올해부터 취득세, 등록세 등 경차 혜택 폭이 커지는 것과 관련해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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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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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도 4월께 고급 미니밴(A100)을 준비하고 있다. 커먼레일 디젤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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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한 2700cc급으로 체어맨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돼 고급 승용차와 같은 편안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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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릴 수 있는 다목적차량(MPV)이라고 쌍용차쪽은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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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는 국내차업계 가운데 유일하게 올해는 신차 출시 계획이 없다.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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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께 대형차를 내놓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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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7~8월 ?
한겨레신문에는 2월로 되어있더군요
현재 현대차대리점에선 트라제를 팔고있지않습니다. 이말은 곧 신형이 출시된다는 소리죠..아직 1년도 안지났는데..ㅜ,ㅜ 못된 현대..
2월달에 페이스 리프트되서 나온다네요. 오늘 다음 기사에 도표로 나왔던데...
트라제를 팔고잇지않다구여?...신형이 나온다면..더더욱 재고를 없애야 하는거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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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제 산지 10일 조금 넘었는데 팔지 않는다니 뭔가 잘못 아신게 아닌지?
안사 임마
2월에서 3월사이에 페이스리프트 된다고 합니당..현대캐피탈다니는 친구넘이 그러네요..정확한것은 아니구요. 그넘이 트라제 안판다고 했었는데, 아닌가보네요. 요즘 현대대리점에 트라제 진열되있는것을 못봐서..암튼 저도 이제 1년되가는데..벌써 구형이 되서 속이 좀 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