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일(화)10:00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 공연장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개최됐다. 사회자의 진행으로 대 형태국기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개회 및 국민의례로 경축식이 시작됐다. 광복회인천지부장(홍기후) 기념사와 독립유공자(천상현) 포상이 있었다. 이여서 인천광역시장(유정복)의 경축사가 있었다. 독립유공자 후손인 러시아 최재형 선생 후손 최 일이야를 통해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들도 들을 수 있었다. 광복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으로 경축식을 폐회하고 2부로 빈티 지프랭키 의 공연이 11시 까지 진행됐다. 광장에서는 시민참여 부대행사로 미수가루와 독립군 주먹밥 나눠주기가 있었고 아로마 힐링 차크라 체험과 끝으로 무궁화 묘목나누어주는 순서로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