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손바느질로 완성한 컨츄리인형

[현서이모]

추운 겨울이 되면 문 열고 페인트를 할수도 없고, 이번 겨울은 뭘로 심심풀이를 하다 생각하다...

인형을 만들어 보려고 시작해 봤네요

컨츄리인형은 제대로 배운적이 없어서, 설명서 대로 열공하고, 내 나름의 기술로 완성했습니다.

[윤트리오]

솜 사간다고 하시더니 이렇게 예쁜 인형을 만드셨네요^^*

[현서이모]

솜사러 나갔던 길에 윤트리오님도 만나뵙고 요런 인형도 만들고 오늘 꽉찬 하루였습니다. 담에 또 뵈요

[자악은아이]

현서이모님 이런것까지..손재주는 정말 타고나신 모양이예요..부럽부럽~~~^^

[현서이모]

타고났다기 보다는 손으로 무언가를 하는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산호섬]

컨츄리 인형 오랜만에 보네요..^^

[현서이모]

저도 눈팅은 많이 했는데 도전은 첨이네요

[류.담 맘]

역시 현서이모 짱!

[현서이모]

난 손재주만 쬐금 짱, 류.담. 맘은 미모가 내가 제주에서 만난 아줌마중 최고 짱 ㅎㅎㅎ

[현승이짱]

완전이뿌당...
울집댈꼬 가고 싶당..

[현서이모]

입양도 가능합니다. ㅎㅎㅎ

[패랭이]

와~~ 인형이쁘다 부러워요

[현서이모]

부러우면 지는거래요. 도전해 보세요. 만드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삐틀이]

재주가 부럽네요~~
전 독학으론 못하겠던데요~~
기회가 된다면 배우고싶네요^^ㅋ

[현서이모]

저도 돈들여 배우신분들만큼 완벽하진 않습니다. 독학으로 해서 ㅎㅎㅎ 인연이 되면 만나서 수다떨며 같이 만들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