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수 잔발과 큰뱔을 잘 사용하는 자리 타구가 오면 잔발 이후 다음스텝을 강하고 빠르게 치고 나가야 수비폭을 넓힐수가 있다 몸이 가볍고 빠른 신체를 가진 선수가 적임
3루수 강습타구와 불규칙 바운드가 많은 자리 잔발이 이후 다음스텝이 유격수처럼 크게나오면 여러성질의 타구대응에 오히려 어려울수 있다 두번째 스텝은 적절한 리듬감과 폭을 가져야한다 3루수는 첫바운드의 성격을보고 찰나의 순간이더라도 느긋하게 대응해야한다 스피드를 이용해서 수비해야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한다
김도영은 고교때부터 유격수를 해왔기때문에 흔히들 말하는 적응기간이 필요한거다 실책이 16개지만 송구실책은 3개뿐이다 송구의 문제는 없으니 큰 장점이다
3루던 유격이든 김도영은 지금 프로 적응기간 겪으면서 팀에선 세금 먹이는 기간이라 봅니다. 기아팬들은 당장은 뒷목 잡고 아쉬울순 있어도 결국은 자기자리 찾고 잘할 선수임. 오지환도 LG팬들 뒷목잡게 하면서 최고 유격수 된거고 허경민도 사람구실하기 시작한게 입단7년차때부터였음.
김도영은 고교시절까지 3루를 봐본적이 없고. 입단 첫해 코로나로 캠프 제외. 백업으로 시즌 소화, 두번째 해 캠프 소화 했으나 개막하자마자 부상으로 전반기 많이 날리고 80경기 3루수 출장, 올시즌 작년 가을 부상으로 캠프 제외하고 풀시즌 3루 첫해 입니다. 프로 신인이 생애 첫 3루수를 한시즌 정도 캠프+풀시즌 치러본 거~ 3루 준비를 못해서 타구 판단에 애먹는 거지 운동능력과 수비능력은 있는 선수라 내년 정도면 엄청 좋아질거라 봅니다. 오지환도 이범호도 최정도 신인때는 돌글러브였고.. 엔씨 김주원도 작년 에러왕에서 올시즌 수비왕 페이스더만요~
첫댓글 수비와 안타는 쓰레기
홈런으로 쾅쾅
내야는 포구는 개선될수 있다고 보더군요 송구에서 문제 있으면 불가 판정 많이 내리고...
논외로 문보경 좀 불안...
해곌책은 펑고 많이 받는 것
성큰옹한테 한달만 펑교 받으면 됨
3루던 유격이든 김도영은 지금 프로 적응기간 겪으면서 팀에선 세금 먹이는 기간이라 봅니다.
기아팬들은 당장은 뒷목 잡고 아쉬울순 있어도 결국은 자기자리 찾고 잘할 선수임.
오지환도 LG팬들 뒷목잡게 하면서 최고 유격수 된거고 허경민도 사람구실하기 시작한게 입단7년차때부터였음.
222
세금 씨게 먹이는데 그만큼 환급액도 어마어마 하네요ㅋ
머리에 쏙쏙
이해가 제대로 됩니다 👍
공감입니다
오지환 초기때 지금 김도영보다 더 심했음 오죽하면 오지배였을까요..경험 쌓이고 훈련으로 실력향상된거죠
사회인 야구 오래 해보면서 느낀건데 유격수는 타구를 스텝으로 만들어 잡는 느낌이고 3루수는 스텝이 아닌 순간적인 판단과 핸들링으로 잡아야 되서 같은 내야수라고는 하지만 전혀 다른 포지션임
도영이 송구는 개좋음 그래서 만약 내야 계속 적응못하면 중견수 가면될듯ㅋ
김도영은 고교시절까지 3루를 봐본적이 없고. 입단 첫해 코로나로 캠프 제외. 백업으로 시즌 소화, 두번째 해 캠프 소화 했으나 개막하자마자 부상으로 전반기 많이 날리고 80경기 3루수 출장, 올시즌 작년 가을 부상으로 캠프 제외하고 풀시즌 3루 첫해 입니다. 프로 신인이 생애 첫 3루수를 한시즌 정도 캠프+풀시즌 치러본 거~ 3루 준비를 못해서 타구 판단에 애먹는 거지 운동능력과 수비능력은 있는 선수라 내년 정도면 엄청 좋아질거라 봅니다. 오지환도 이범호도 최정도 신인때는 돌글러브였고.. 엔씨 김주원도 작년 에러왕에서 올시즌 수비왕 페이스더만요~
김도영은 수비따위죠. 수비는 나날이 늘껍니다~
도영이는 경기나오지말고 펑고 받아라!!!
이건 뭔소리여요? ㅋㅋ
@시대마감 상대팀 입장에서 김도영이 너무 잘하니깐요.ㅎ
@행복하지않을이유가하나도없습니다. 아하~ㅋㅋㅋ
박찬호 수비가 별로였으면 김도영을 유격수로 쓰는 건데.....
박찬호 수비가 너무 좋아서;; 요즘 타격도 잘하고 있어서 당분간 김도영은 3루에 계속 서야함...
2222 -- 2021년 신인 지명 당시 김도영이냐 문동주냐 고민할적 그당시 박찬호가 지금처럼 했더라면 김도영 지명 안하고 문동주 지명 했을수도
@우발적폭주 그 당시 대찬호는 욕받이였죠ㅋ
1루 송구는 기가막힌데 바운드를 잘 못맞추고 뒷걸음 치면서 잡을때가 많은데 그걸 고치는게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