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드려요..제가 좀 부지런을 떨어야 했는데..3주감기와 건강의 사유로
서영원 목사님과 남명호 전도사님 사례비를 지급을 늦게 해드렸습니다.
신우회의 회비로 작은 정성만 표시했습니다.
두분다 10만원씩 드렸습니다. 담달 방학인데..그때 한번 더 지급할 예정에 있습니다.
서영원 목사님은 서산 동암교회에서 2주한번 서울 오시면서 쉬지도 못하시고
저녁까지 저희 설교하시고 버스타고 서산가십니다..
근데 아이들 마저 땡땡이가 잦아요..ㅜ,ㅜ
목사님이 서산 가셔서 살이 많이 찌셨었는데..당뇨로 반쪽이 되셔서 마음이 짠합니다.
남명호 전도사님은 17기 이신데..지금은 중국서 들어오셔서 서울쪽 교회 학생회 맞으시면서
월요일 총신대 갔다가 2주한번 오십니다.
부천사시지만..새벽에 나가서 하루종일 젤 정신없는 날이시래요.
차비도 안되는 돈이지만...감사해하셔서 몸들바를 모릅니다.
제것도 아니구요..
신우회에서 조금이나마 지원하길 원합니다.
국민은행 임마누엘 신우회
518401-01-192057
다들 어려운 상황 가운데도 임마누엘 지켜주시는 서목사님,남전도사님,15기 ㅎ선배,17기 상호 선배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교수님두요..
올해는 교수님이 안식년이십니다..
임마누엘 위해 기도 많이 해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현재 2학년 4명의 자매 1학년 1명 형제만 나오고 있습니다.
2학기 되면 졸작으로 더 예배를 못드릴텐데
그리고 3명은 교회조차 안나가는 아이들입니다.
기도 부탁드릴께요..마음이 찢어집니다..주님..
첫댓글 다시 올렸습니다..복사했는데 짤렸나봐요..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