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명하기 편하게 하하하로 말씀드린거구요...
악기를 소리낼때는 호흡을 후후후로 내는것을
말합니다.
첨에는 배에 경련이 날수도 있습니다.
그럼 좀 쉬었다가 다시 시작합니다.
이렇게 연습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바람이 꼬부려 나가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강약이라는 말도 맞을수도 있는데
이것은 처음 연습할때만 그런 느낌이 드는것이지
자연스러워지면 파장을 느끼게 됩니다.
호흡은 같은 세기로 유지하면서 후후후를
빨리하게 되면 후후후의 바람 폭이 적어지니까 강약을
못느끼게 됩니다.
비브라토는 많은 연습량과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되니 연습을 많이 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자연스러워 지면 님이 생각하시는 대로 배의 미세한
움직임이 느껴짐니다.
스스로 깨닫는 수밖에 없는 당분간은 숙제입니다.
넘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연습 많이하세요...
구럼 꾸벅......
: 샬롬~!
:
: 설명을 보고 하하하를 많이 해보았는데요...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
: '이것이 자연스러워지면 배의 미세한 움직임만
: 남고 이것을 기본으로 바람을 꼬부려 내면 '
: 에서 바람을 꼬부려 낸다는 의미는요?
: 그리고 '하하하'를 하면서의 배의 움직임을 그대로 연주를 할 때 후후후 하는 식으로 한다면 결국 바람을 순간적으로 강약을 섞어서 내보내야 한다는 뜻인가요? 그렇게 해보니까 비브라토라기 보다는 강약의 연속인 것 같고 나중엔 배에 경련이 이는 것같은 느낌이 나는데......
: 비브라토가 없는 연주는 정말 심심한데... 큰 숙제네요~!
: 좀 더 상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