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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계곡중학교 4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자료실 스크랩 서울지하철 연계 등산 코스[펌]
아름 추천 0 조회 29 11.04.17 06:4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 계산역에서 하차.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 계양산 안내소 032-450-5653.
2 인천광역시 안에 있는 계양산은 연결되는 대중교통이 많아 편하지만 주능선 등산로에 그늘이 없어 여름보다는 봄철 산행지로 적합하다.
→아무리 걸어도 그늘이 나오지 않는다. 자외선 차단제와 양산 등의 무장 도구를 준비해가자.




1 서울대입구역에서 하차. 3번 출구로 나와 서울대 쪽으로 가는 버스(5515번)를 타면 서울대 정문 옆으로 관악산 등산로 입구가 보인다. 관악산 안내소 02-880-3692.
2 관악산은 도심과 가까워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이다. 산세가 험하지 않아 초보 등산객들에게 인기 만점. 햇살과 경치가 좋아 사진 찍기에도 그만이다.
→산세가 험하지 않은 만큼 자외선이 당신의 고운 피부에 침투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잊지 말고 챙기자. 






1 녹번역에서 하차. 3번 출구로 나와 무학재 방향으로 오르면 관음사 입구로 백련사 가는 길이 이어진다.
2 안산, 인왕산과 이웃하고 서대문구와 은평구의 경계에 통로가 있어 주민들이 산책로와 휴식 공간으로 이용하고, 기슭에 백련사가 있어 쉬기에도 좋다.
→밀린 피로도 풀고 운동도 할 겸 애완견과 함께 산을 오르면 어떨까? 상쾌한 기분이 절로 들 것이다.



1 홍제역에서 하차. 3번 출구로 나와 고은초등학교 앞 횡단보도를 건너면 언덕길이 보이는데 그 길이 안산 등산로 입구다.
2 중간 중간 급경사인 곳도 있지만 고도가 낮아 오르기 쉽다. 정상에 안산봉수대가 있으며, 도심 속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산이라 점심시간에 가볍게 산을 오르는 직장인도 여럿 볼 수 있다.
→모처럼 기분을 내 팀원들과 함께 점심 소풍 및 삼림욕으로 기분 전환을 해보는 건 어떨까? 돗자리 혹은 간단한 도시락을 지참하면 소풍 기분은 더욱 Up!



1 독립문역에서 하차. 2번 출구로 나와 독립문역과 현대아파트 사이 오르막길로 오르면 5분 이내에 등산로가 이어진다. 인왕산 안내소 02-731-0322.
2 청와대가 가까워 이전에는 등산로에 제한이 많았지만 1993년부터 일반인에게 개방했다. 정상에 오르면 서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북한산을 정면으로 마주 볼 수 있다.
→중간 중간 산행 길목에는 약수터가 없다. 1ℓ 미만의 식수를 챙겨가는 것이 좋다.




1 경복궁역에서 하차. 3번 출구로 나와 7022번 버스를 타고 자하문 고개에서 하차하면 창의문 안내소까지 5분 거리. 북악산 안내소 02-747-2152.
2 북악산 서울 성곽 창의문 쉼터는 하절기, 동절기 개방 시간을 참고 후 등반하자. 인왕산(仁王山)?낙산(駱山)?남산(南山) 등과 더불어 서울 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산으로 능선에 옛 성벽이 원형대로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고, 서쪽 산기슭과 인왕산 사이 안부에는 서울 4소문의 하나인 창의문(彰義門, 일명 紫霞門)이 남아 있다. 또한 노송이 울창한 경승지를 이루고 그 남쪽 기슭에 청와대와 삼청공원이 있어 곳곳에 볼거리가 많다.
→북악산은 문화유산의 흔적이 많아 아이들의 학습에도 유익한 산행이 될 수 있다. 문화유적지를 직접 만져보고 느끼는 정말 값진 체험이 될 것이다.




1 남부터미널역에서 하차. 5번 출구로 나와 예술의전당 방면 셔틀버스를 타면 5분 거리에 등산로가 보인다. 양재역에서 하차 후 환승주차장 쪽으로 나와 4417번(우면 형촌 방향) 종점에서 내려도 된다. 우면산 안내소 02-570-6395.
2 서초동, 양재동 등지의 도심과 붙어 있어 산행객이 많다. 산행길이 짧고 평탄해 산책하듯 가볍게 걸어도 좋다. 산행 시간은 2시간 정도.
→오랜만에 가족들과 단합대회를 열면 어떨까? 곳곳에 평지가 많아 간단한 운동 도구(줄넘기나 배드민턴 등)를 준비해가면 더 좋다.



1 양재역에서 하차. 5번 출구로 나와 우리은행 건너편에서 구룡산 입구로 가는 406, 4430번 버스를 타고 구룡산 입구 정류장에서 내린다. 구룡산 안내소 02-570-6395.
2 높거나 험하지 않아 부담 없는 산행이나 아침운동을 즐기기에 적당한 산이다. 양재 사거리에서 성남 방향으로 1.5㎞ 떨어진 염곡 사거리 동쪽 능선 끝에서 올라가면 정상이 보인다. 정상에서는 서초동과 도곡동 일대가 내려다보이며 산행 시간은 2시간 정도 걸린다.
→아이들과 함께 산행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을 찾는다면 바로 여기! 신갈나무, 리기다소나무, 아카시아, 현사시나무 등이 있고 상세한 설명도 있어 산행+학습을 할 수 있는 곳. 





1 수리산역에서 하차. 3번 출구로 나와 아파트단지(5단지) 쪽으로 5분 정도 걸으면 안내소가 보인다. 수리산 안내소 031-390-0415.
2 고도가 낮고 험하지 않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나 여성 등산객이 많이 찾는다. 또한 약수터가 많고 산세가 완만해 데이트 코스로도 제격이다.
→곳곳에 맑은 물이 흐르는 약수터가 많다. 그냥 지나치면 아쉬우므로 물병은 필수!



1 인덕원역에서 하차. 2번 출구로 나와 마을버스 10번을 타고 청계사 입구에서 내린다. 청계산 안내소 02-570-6396.
2 서울 근교로 서쪽 기슭에 서울대공원을 끼고 있어 하이킹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정상인 망경대는 출입을 통제하지만 북쪽의 청계봉이 정상을 대신하고 있으니 아쉬움은 뚝!
→무거운 등산화는 필요 없다. 가벼운 스니커즈 하나로도 즐거운 하이킹이 된다.



1 회현역에서 하차. 6번 출구로 나와 0014번 버스를 타고 남산도서관에서 내려 도로를 따라 올라갈 수 있다. 남산 안내소 02-3783-5900.
2 남산은 소나무를 비롯한 각종 수목이 이루는 수림 경관이 훌륭하고, 정상 부근에서는 사방으로 광활하게 펼쳐진 서울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정상부에 탑골공원의 정자를 본뜬 팔각정(八角亭)과 서울 타워가 있어 쉬어가기에도 제격이다.
→중간에 케이블카를 탈 수도 있고 곳곳에 미각을 유혹하는 먹을거리도 풍성하다.




1 혜화역에서 하차. 2번 출구로 나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쪽으로 10분 정도 걸으면 나온다.
2 산 전체가 노출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바위산으로 오르는 길이 가파른 편이다. 산 모양이 낙타의 등과 같다고 하여 낙타산 또는 낙산이라 불린다. 숲길이 우거지고 약수터가 있어 아침 산책길로 많이 이용된다.
→대학로 인근인 만큼 젊은 커플 산행객이 많다. 당신 혼자 선캡에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무장하고 있으면 ‘나 아줌마요!’라고 광고하고 다니는 것이니 마스크 하나쯤은 살짝 포기하자.






1 개화산역에서 하차.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등산로가 보인다.
2 자동차는 물론 자전거로도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완만한 코스가 특징.
→가족끼리 자전거 내기를 해보는 건 어떨까? 오붓하게 남편과 커플 자전거를 타도 좋을 산행코스.



1 우장산역에서 하차. 1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10분 거리에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2 우장산은 예부터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다.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내려 우비와 같은 우장(雨裝)을 준비해야 한다고 해서 산 이름을 우장산이라 불렀다. 우장산 안에 있는 공원에 강서구민회관, 시립 청소년직업훈련원?정수기능대학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체육 시설로는 축구장이 있으며, 약수터와 산책로를 갖추고 있다.
→혼자 산책을 하기에도 좋은 길목이 곳곳에 많다. 명상도 하고 운동도 되는 그야말로 일석이조!




1 광나루역에서 하차. 1번 출구로 나와 광장중학교 정문을 지난 뒤 오솔길(팻말) 따라 진행. 아차산 안내소 02-450-1395.
2 근처 용마산, 망우산과 연결되어 있어 시간이나 체력에 맞춰 곳곳으로 산행이 가능하다. 예부터 고대 삼국의 전략 요충지였던 아차산은 많은 문화유적의 흔적을 볼 수 있다.
→용마산, 망우산과 연결되어 산행을 오래 할 수는 있으나 아차 하면 길을 잃을 수도 있다. 나침반이나 지도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1 독바위역에서 하차. 1번 출구로 나오면 도보로 8분 거리. 북한산 안내소 02-909-0497.
2 서울 근교 산 가운데 가장 높고 산세가 웅장하며 험준한 편이라 초보 산행자들에게는 힘든 코스일 수도 있다. 이름난 봉우리가 많아 암벽 등반 코스로 인기가 높다. 맑은 날은 서울 시내와 근교에 도봉산, 북악산, 남산, 관악산은 물론 황해의 섬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산행 시 자신도 모르게 이리저리 생채기가 날 수 있다. 보온성이 좋은 쿨맥스 기능 소재 등산 양말 하나 준비해가는 건 센스!



1 6호선 종점 봉화산역에서 하차. 1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10분 거리.
2 정상까지 1시간 안에 도달할 수 있는 작은 산으로 체육 시설이 잘되어 있어 인근 주민들의 산책 코스로도 인기 만점이다. 봉화산은 조선시대에 불을 피운 봉수대가 있던 유서 깊은 장소로 2009년 1월 서울시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한 서울시내 우수 경관 명소 50곳에도 선정됐다.
→아침저녁에는 체육 시설 주변에 인파가 많다. 그늘에서 편히 쉴 수 있는 돗자리 하나는 꼭 챙겨가자.




1 용마산역이나 중곡역에서 하차. 1번 출구로 나와 바로 보이는 표지판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용마산 안내소 02-490-3395.
2 아차산과 연결되어 있는 용마산은 제일 높은 봉우리인 용마봉이 있고, 정상에 해발 높이를 측정하는 기준점과 큰 철탑,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주택가와 밀접해 인근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된다. 예전에는 산중턱에 동양 최대의 석조 채취장이 있었던 탓에 보기가 싫었는데, 최근 인공폭포 등을 조성해 공원화 했다.
→오르는 코스보다 하산 코스가 가파른 편이다. 등산용 스틱을 꼭 챙겨가자.



1 공릉역에서 하차. 2번 출구로 나와 원자력의학원 방향으로 올라가면 원자력병원이 보인다. 그 앞을 지나 서울여대 방향으로 올라가면 불암산 등산로. 불암산 안내소 02-950-3599.
2 암봉과 암능으로 이루어져 정상 일대의 암벽은 클라이밍 훈련장으로도 이용된다. 암벽 타기를 즐기는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 것은 당연지사. 모든 코스가 왕복 3시간 정도의 짧은 거리다.
→초보자인 우리 가족도 클라이밍에 도전해보자.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면 누구나 암벽 타기를 할 수 있다.



1 수락산역에서 하차. 1번 출구로 나와 은빛아파트로 올라가면 등산로 입구. 수락산 안내소 02-950-3888.
2 산세는 험하지 않지만 산의 폭이 깊고 넓어 초행자나 전문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코스가 많다. ‘물이 낙루하는 산’이라는 뜻의 수락산에는 시민 휴식 공간 확충을 위한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다.
→오랜만에 나무그늘 사이에서 깊게 숨을 들이켜 보자. 오늘 하루만은 늘 쓰고 다니던 선글라스와 마스크, 선캡을 벗어던져도 좋을 듯. 





1 남한산성입구역에서 하차. 1번 출구로 나오면 남문 들목 방향으로 도보 10분 거리. 남한산 안내소 031-743-6610.
2 산의 사방이 평지 형태이고 밤보다 낮이 길다고 해 일장산 또는 주장산이라고도 부른다. 남한산성으로 더 유명한 남한산은 울창한 숲에 둘러싸인 구릉지로 평균 높이가 서울보다 300~500m 높은 고지대라서 기온이 서울보다 4~5℃ 낮아 여름철 피서지로도 제격이다.
→아이를 동행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 단, 기온차가 있으므로 방풍의를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1 대모산입구역에서 하차. 7번 출구로 나와 10분 정도 걸으면 일원터널 방향으로 등산로 입구가 보인다. 대모산 안내소 02-510-1410.
2 국수봉이라고 불렸던 나지막한 산으로 등산 초보자가 오르기 좋다.
→오랜만에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고 소풍을 가기에도 좋을 듯. 돗자리와 김밥 정도는 며느리의 센스?



1 야탑역에서 하차. 2번 출구로 나와 10분 정도 걸으면 서현고등학교가 나오고, 학교를 지나면 오른편으로 영장산으로 이어지는 구릉다리가 있다.
2 등산이라기보다는 가벼운 산책로로 추천.
→가벼운 스니커즈로도 충분하다. 곳곳에 분수와 벤치가 있어 쉬어가기 좋다. 토끼, 청솔모 등 자연 생태 학습장으로도 좋다. 인근 유치원, 초등학교 등의 소풍 장소로 많은 발길이 오가는 곳.




1 운길산역에 하차. 1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7분 거리에 등산로 길목이 보인다. 운길산 안내소 031-590-2474.
2 산수가 수려하고 교통이 편리해 가족 산행이나 가벼운 주말 산행지로 인기 만점. 수종사에서 바라보는 팔당호의 모습은 일찍이 서거정이 동방의 사찰 중 전망이 제일이라고 격찬했을 정도다. 정상에 서면 예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적갑산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행 시간은 왕복 4시간 정도.
→등반하는 길에 수종사(사찰)에 들러 쉬어갈 수 있다. 오랜만에 사찰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산행의 톡톡한 재미가 될 듯.



1 팔당역에서 하차. 1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5분 거리이며, 등반 시간은 왕복 2시간 정도 걸린다.
2 수림이 울창해 조선시대 때는 인근과 서울에 땔감을 대주던 연료 공급지였다고. 정상에 오르면 팔당교와 한강, 검단산, 운길산 등이 보인다. 처음에는 등산로가 완만하고 수풀이 우거져 쉽게 오를 수 있으나 능선으로 접어들면 절벽에 버금가는 급경사라 쉽지 않다.
→정약용 선생 묘와 서울종합촬영소 등의 볼거리가 많아 산행 이외에도 다양한 재미거리를 찾을 수 있다.



1 금천구청역에서 하차. 1번 출구로 나와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1번 버스를 타고 삼막사 입구에서 하차.
2 송수신탑이 있는 삼성산 정상은 출입금지 구역이 엄격히 정해져 있어 오르는 중간 중간 쉴 수 있는 공간이 드물다. 처음 삼성산을 오르는 이들은 ‘정상이 도대체 어디지?’ 하고 헤맬 수 있으나 정상 바로 앞쪽에 있는 남쪽 국기봉이 정상 역할을 대신한다.
→힘들다고 중간에 포기하고 내려가지 말자! 정상 주변은 전망이 좋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많다. 산세는 험하지 않으나 바위산이라 밧줄을 붙들고 올라야 한다. 등산용 장갑은 꼭 챙길 것.



1 도봉산역에서 하차. 1번 출구로 나와 큰길을 따라 10분쯤 걸어 올라가면 입구가 보이고 그 길을 따라 등산로가 이어진다. 동쪽으로는 서울과 의정부 간 국도, 서쪽으로는 구파발과 송추의 간선도로가 이어져 지하철은 물론 기타 교통수단 이용 시 경로가 편리한 것도 장점. 도봉산 안내소 02-954-2566.
2 다른 산에 비해 등산로가 조밀하고 기복과 굴곡이 다양해 절경을 이루며, 경로 중간 중간 계곡이 많아 사진을 찍거나 쉬어가기에도 좋다.
→일행이 있다면 상관없지만 혼자 산행할 계획이라면 나침반이나 등산로 지도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길 잃은 미아가 되기 싫다면….



1 양주역에서 하차. 1번 출구로 나와 20분 정도 걸어가면 양주시청 뒤편으로 등산로 입구가 보인다.
2 산 규모는 작지만 바위산이다. 특히 정상 부근은 바위가 많고 제법 험해 밧줄을 잡고 오르는 곳도 여럿 있으니 등산용 장갑은 필수.
→중간 중간 허기를 달래기 위한 간식을 챙겨가면 당신의 인기는 한순간에 치솟고도 남을 것이다.



1 소요산역에서 하차. 1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20분 정도 걸린다. 소요산 안내소 031-860-2065. 2 소요산은 곳곳이 경사가 급하고 산행로가 좁아 산행 초보라면 오르기 난해한 코스가 많지만 오른 것을 절대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곳곳에 절경이 펼쳐진다. 특히 청량폭포(淸凉瀑布)와 원효폭포는 이 지대를 묶어 하백운대(下白雲臺, 500m)라 하는데 소요산의 절경 중 절경이라 말할 수 있는 곳. 위로 오르면 중백운대, 상백운대, 정상으로 이어진다.
→경사가 급하고 미끄러워 등산화 착용은 필수. 등산용 스틱과 등산 장갑, 물병도 챙기면 좋다.
출처: 리빙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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